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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갈 5:7-26 (13-18) #324,196,195

제목 : 성령을 좇아 행하라

 

一. 누룩을 제거하라(7-12)

갈라디아 교인들이 바울로부터 복음을 전해 받고난 후에 신앙의 달음박질을 잘 하였다. 즉, 전심전력으로 믿는 일을 힘써 했다. 그런데 그런 달음박질이 얼마 후에 중단되었는데, 그 이유는, ①거짓 선지자들이 참소하고 유혹하며 다른 복음을 좇게 하였기 때문이며, ②영적 신앙에서 떠나 육신 중심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성도가 달음박질을 잘 해도 마귀는 항상 참소하며 유혹하여 다른 복음을 좇게 하므로 성도가 조심하여야 한다.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택한 자도 미혹을 받으면 일생 동안 낭패를 당하게 된다. 오늘날도 마귀는 신신학으로, 육체주의로, 신비주의와 현실주의로 유혹하여 달음박질을 방해한다. 신앙의 달음박질을 잘 하다가 누구의 권면을 받고 잘 하지 못한다고 하면 그 권면은 마귀에게로부터 온 것이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성경을 떠난 달음박질은 아무리 열심을 내에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마귀에게로부터 온 것이다.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밀가루 한 말에 누룩 한 홉을 넣어 놓으면이내 전체에 퍼져서 온 덩어리가 다 썩는다. 누룩은 이단을 가리키는데, 갈라디아 교회에 율법주의 이단이 들어와 예수를 믿어도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한 그것이 바로 누룩이었다. 예수께서도 마 1612에서 “바리새인의 교훈이 누룩”이라 말씀하셨다. 누룩은 처음에 지극히 작은 것(몇 사람)이지만, 그냥두면 전체에 퍼져서 모두를 부패케 만들므로, 작은 것이라도 용납하지 말고 즉시 제거하여야 한다. 신신학이나 인본주의와 그릇된 신비주의도 처음에는 한두 사람이 주장하였으나, 얼마 후에는 수많은 교회와 많은 교역자, 성도에게 퍼졌다.

 

5: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케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以信得救)는 교리 이외(以外)에 다른 것을 믿는 것이 다른 마음이다. 갈라디아교회에 들어 온 율법주의자들이 교인들을 요동케 하였지만, 아직도 다수의 교인들은 율법주의에 물들지 않았을 것을 바울이 확신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처음에 바울에게서 바른 복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느 때나 다른 교훈을 가르쳐 교회를 소란하게 만들고, 성도의 영혼에 손해를 주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을 것이다. 갈 1:8-9에서 바울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는 물론 누구든지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다른 복음을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다고 하였다. 바울이 만일 다른 복음을 용납했다면, 핍박을 받지 않고 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했다면, 바울이 전한 복음은 헛된데로 돌아가고 생명의 역사와 구원 운동은 중단되었을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불신지 자들과 다른 복음을 좇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고(고전 1:18), 거치는 것이다.

5: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갈라디아 교회에 들어온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를 믿어도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미혹하여 교인들을 동요시키고 교회를 어지럽게 했다.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한다”는 말은, 교회에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다른 복음을 주장하여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이 자기들 스스로 떨어져 나가 자기들끼리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

 

 

二.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13-15)

성도도 예수 믿기 전에는 죄와 율법의 종노릇을 하다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해방되어 영적 자유를 얻었다. 이제 그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기회를 삼으면 안 된다. 육체의 기회를 삼는다는 것은, 신령한 자유를 가지고 육체의 욕심을 채우는 일 즉, 자기중심과 이기주의로 나가면 안 된다.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하여, 그런 자유를 이용하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죄짓는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된다.

 

복음을 믿음으로 영적 자유를 얻었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성도가 율법으로부터 해방된 자유인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뜻인 율법을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행하여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율법도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율법을 행하는 것은 곧 사랑의 실천이다. 믿음으로 영적 자유를 얻은 자는 율법에 매인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종노릇하는 것이다. 종노릇하던 여자가 그 집 주인의 아들과 결혼하였다면, 이제는 종으로 일하지 않고 자유자로 일하는 것과 같다.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십계명의 대지(大旨)는 사랑이다. 일계명에서 사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고, 오계명에서 십계명까지는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 모든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참을로 사랑하면, 모든 율법을 다 지켜 행하게되고 그 이상의 길을 걸어갈 수가 있다. 그러므로 영의 세계와 사랑의 세계는 율법 이상의 길을 걷는 세계이다. 싸우고 물고 찢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마귀 종노릇하는 일이다. 성도는 무슨 문제가 있을 때에 교회에서 합법적으로 해결하고 완력으로 싸우며 물고 찢어서는 안 된다. 싸우는 것보다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는 것이 낫다(고전 6:7).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목말라 하면 마시게 하여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롬 12:20).

 

三. 육체의 욕심을 따라가지 말라 (16-18)

현대인의 성경은 16절을, “여러분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사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구원받은 성도의 안에서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 대적하여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의 뜻대로 하면 육체가 거스리고 육체의 소욕대로 하려고 하면 성령이 거스린다. 그러므로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롬 7:24)고 하였다. 이것이 성도의 내적 투쟁이다. 육체의 욕심을 자기 힘으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이길 수 없으나, 성령을 좇아 행할 때에는 이길 수 있다.

 

7: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중생한 성도는 누구나 옛 사람과 새 사람이 싸우는 내적 투쟁이 있다. 즉 하나님의 법(말씀)을 즐거워하며 선을 행하고자 하는 중생한 영과, 여전히 타락한 육신의 욕심을 따라 악을 행하고자 하는 부패성의 싸움이다. 성령으로 중생한 영은 항상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선하 길로 나가므로 범죄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성도가 죄를 짓게 되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영(새 사람)의 소행이 아니고, 옛 사람의 행위이다. 이것을 깨달아 아는 바울이었지만, 자기 생각대로 선을 행하며 살지 못하는 것을 애통해 하였다.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대로 산다는 것은 육신의 정욕(부패성)대로 즉, 주를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육신 중심으로 사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육신대로 사는 생활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다 썩어질 것이고 망할 것이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여야 산다. “영”은 성령으로 중생한 성도의 영(속 사람)을 가리킨다. 성도의 영이 성령을 힘입어서 몸의 행실을 죽이고 악행을 떠날수록 하나님이 가까와지고 새 생명의 역사가 커진다. 이것이 영의 새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성령께서 중생한 영혼 속에 내주하셔서 감동하시고 또 외부에서도 감동을 하시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도하시며 말씀대로 순종시켜 영으로 살게 하시려고 애를 쓰시므로, 우리가 그 성령의 인도를 힘써 순종해야 한다.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 말씀대로 살면, 율법에서 법적으로 해방될 뿐 아니라 율법에 얽매인 사람들보다 더 잘 행하게 된다. 그 이유는 성령은 율법 이상의 도덕으로 성도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四.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19-26)

육체의 일은 육체의 욕심 즉 부패성을 가리키며,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현저하게 나타난다.

 

1. 죄를 멀리하라

1) 성적 범죄 :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이 세 가지는 성적죄악(性的罪惡)인데 이 죄는 육체의 부패성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가장 오래 된 죄의 하나로서 자기와 타인을 다 같이 망하게 하는 죄악이다. 이 죄는 자기 몸을 더럽히는 죄이며 성전 된 몸을 더럽히는 자는 멸망한다고 하였다.(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 하나님께 대한 죄 : 우상 숭배와 술수는 제 이종(異宗)의 죄로서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악이다. 우상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섬기거나 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지배보다 더 지배 받는 것,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 사는 것 등이다. 술수는 무당이나 복술자(卜術者)에게 점치고, 할 일과 앞날에 대하여 물어보고, 행운을 묻는 일 같은 것

 

3) 사람에게 대한 죄 :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내는 것, 당 짓는 것, 분리함, 이단과 투기는 사람에게 대한 죄이다.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따라가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죄악이다. 원수 맺는 것 성도는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가 잘 되기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한다(마 5:24, 출 23:4-5). 원수를 맺고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 자기가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못한다(약 2:13). 분쟁 원한이 진보되어 패를 나누어 싸우는 것이다. 시기 남이 자기보다 우수하여진 것을 보고 불쾌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사촌(종형제)이 전답(田畓)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성도는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하여야 한다. 분냄 1:20"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고 하였다. 당 짓는 것 육체의 유익을 따라 단결하는 것이다. 분리함 개인주의에 입각하여 갈라지는 것이다. 이단 중대한 기본 교리를 위반하는 의견을 채택하는 것인데 즉 삼위일체나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거나, 믿음으로 구원받지 않고 다른 것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는 자들을 가리킨다. 투기 시기가 악화되어 나오는 죄인데 남이 소유한 것을 빼앗으려는 것이다. 술 취함과 방탕함은 자기 자신에 대한 죄이며 자유방종하는 죄악이다. 세상에 도취되는 것도 술 취하는 것이라고 하였다(계 17:2).

 

2.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 참음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어려운 환난을 참아 나가는 일이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어떠한 환난이 온다 해도 중도에서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참고 나아간다. 만사에 때가 있으므로 참고 그 일을 계속해 나가면 하나님이 성취시켜 주실 때가 온다. 하나님이 오래 참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

 

자비 불쌍히 여기는 것이다. 자비"란 말은(* ) 남에게 주는 '친절'을 의미한다.\

 

양선 자선 행위이다.

 

충성 성령의 인도대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하므로 사람이 보거나 보지 않거나 양심대로 충성을 한다. 충성은 그 맡은 일에 전념하여 그 일을 기어코 성취하려는 마음과 노력이다. 당(唐)나라의 충신 장흥(張興)이 역적(逆賊) 안록산(安祿山)의 부하에게 잡혀서도 항복하지 않고 톱에 키워 죽으면서 끝까지 원수를 꾸짖었다.

 

온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하나님께 이용당하고 하나님의 명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특히 대적에게 복수하지 않고 부드러운 인격으로 이기는 덕을 가리킨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이 덕을 소유하였다. 모세는 그 시대에 가장 온유한 자였다.(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절제 자기를 제어하는 생활, 자기를 다스리는 생활을 가리킨다. 성도는 언제나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다스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는 금지할 법이 이 세상에 없다. 어느 국가나 어느 지방에 가도 이것을 못하게 하는 나라는 없다. 이것은 세계 어디를 가나 통하는 법이다. 교회생활에 있어서 분쟁은 허영을 구하는데서부터 일어난다. 세상에서 낮아지는 것이 천국에서 실상은 높아지는 것이다.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겸손과 봉사와 하나님을 순종한 마음이다. 성도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려면 자기의 자존심과 명예와 영광과 존귀한 자리를 다 내어 놓아야 한다. "서로 격동함"은 서로 노엽게 함이고, "서로 투기함"은 남의 잘됨을 기뻐하지 않고 도리어 방해하는 악독한 행동이다.

 

우리 영혼이 살고 진리의 말씀으로 영적 인격이 만들어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기에 천국이 이루어져서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가 된다. 세상에서 권세와 영광을 누리려고 투기하는 것은 천국 밖의 일이요 성령을 떠난 증거이다. 하늘나라는 서로 낮아지는 세계요, 서로 종살이하는 세계이다. 잠시 잠간 후에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전 1:2). 성도는 영원한 것을 추구하여 그것을 이루어 나가야한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고 성령의 열매 맺는 생활을 잘 하여야 하늘나라에 가서 상급이 크다. 성도는 육체를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의 감동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려고 간구하고 힘써야 된다.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되고 성령으로 행하게 된다. 성령을 좇어 행하면 하나님 나라의 것이 점점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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