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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전 2:1-16 

제목 : 복음진리를 아는 영적 지혜

 

一. 바울의 전도 방법 (1-5)

1. 예수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만 전했다. (1-2)

바울은 하나님의 증거, 즉 복음을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 웅변이나 철학이나 귀로 듣기에 아름다운 말이나 인간의 지혜로 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만 구속과 생명이 있으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그가 고린도에 이르기 전, 아덴에서 철학적인 말로 전도했으나, 별반 열매를 맺지 못했다(행 17:16-34).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에 갈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만 전하기로 작정하고 전도하였는데, 그 결과, 많은 열매가 맺혔다. 이처럼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는 철학이나 웅변이나 아름다운 말로 꾸며서 전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하면 도리어 십자가만 가리워 지게 된다.

 

2. 성령으로 전도 (4)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수 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에 자기 생각과 수단, 방법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전했다(살전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람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이다. 복음은 전 세계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힘과 능력이 이난, 하나님의 예정과 성령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8: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로 가라하기 때문에 빌립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여 광야로 갔다. 거기에서 한 내시가 병거를 타고 가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때 빌립은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자기를 보내신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빌립이 주의 영의 인도를 받아 내시를 떠나갔다. (8: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쌔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3. 능력으로 전도 (5)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은 복음 자체에 능력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여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한다. 능력의 원어 δὺναμιζ (뒤나미스)는 자연적인 힘이나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힘을 가리킨다. 이 단어에서 다이나마이트(dynamite=화약)라는 말이 나왔다. 즉 복음 자체에 폭탄과 같은 위대한 능력이 있다. 폭탄을 던지면 강한 힘이 나와 그 위력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고 또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복음을 전하여 놓으면 마귀의 세력이 깨져 나가고 강퍅한 마음이 녹아져서 택함 받은 자들이 구주를 믿어 구원을 얻게 된다. 이러한 능력이 복음 안에 있다.

 

사람의 힘으로는 죄인을 건져낼 수 없고 살려 낼 수도 없으나,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큰 능력이 복음과 함께 역사하여 사람들을 살려내고 구원해 내는 것이다. 전도자는 이 능력을 믿고 나가서 전해야 한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되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능력이 된다. 복음을 전해 놓으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셔서 건져낼 자를 건져내시고 심판할 자를 심판하신다.

 

4. 바울이 십자가만 전하려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다 (3, 5)

바울이 전도할 때에 십자가만 나타내려고 심히 두려워하며 떨었다. 혹시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가 가리워질까 염려하여 바울이 할 말도 하지 않고, 때리면 맞고, 욕하면 먹고, 오른뺨을 치면 왼뺨까지 돌려대는 생활을 하였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사용하였으면 매 맞지 않고, 욕먹지도 않고, 강한 자가 되어 편안하게 복음을 전할 수도 있었다.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로마 시민권을 사용하였다면 주님의 십자가가 가리워지므로 약하고 낮은 자리에서 십자가만 전하였다. 성도들은 하나님께 욕이 돌아갈까봐 할 말도 자제하고 다툴 일도 인내하며 약한 자와 같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예수님을 좀 더 알고 좀 더 얻고 그 가운데서 발견되기를 힘썼다(빌 3:7-12). 그러므로 바울이 그리스도를 점점 많이 알게 되고, 더 많은 능력을 얻게 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때에도 능력으로 전해 줄 수가 있었다. 십자가는 신구약 성경의 중심이다.

 

바울은 교인들의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기 위하여 웅변이나 철학이나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않았다. 성령의 나타남은 성령을 힘입어 성령의 역사로 복음을 하였이다. 교역자가 말 잘하고, 인간의 지혜와 수완과 사교술로 전도하고 목회하면 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것을 따라가게 되므로 십자가가 가리워지고 그 신앙이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에 서지 못한다. 교회에서 강단을 아름답게 꾸미고 의식을 성대히 거행하게 되면 교인들의 마음이 거기에 끌려가고 그리스도와 영적 교제하는데는 지장이 많다. 신자들이 교회에 오면 교역자가 전하는 진리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에 붙들리도록 만들어야 한다. (칼빈 시대교회)

 

 

二.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의 도움심으로 알게 됨 (6-12)

온전한 자는 각주에는 장성한 자라고 하였다. 장성한 신자가 하나님의 지혜를 알게 된다.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성도가 처음 믿을 때는 중생한 영혼이 어린아이와 같으나 그 영혼이 점점 자라나면 장성한 사람이 된다(3:1-3; 히 5:12-14).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과 깨닫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이 유치하여 진리를 잘 분별하지 못한다. 그러나 성도가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서 단단한 식물을 먹고 연단을 받으며 자라나 장성한 영혼이 되는 것이다.

 

1. 이 지혜의 생성과 기원(7)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7). 그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그것을 계시하시고 알리기로 작정하셨다.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즉, 사도들과 전 기독교인들 모두의 영광을 위하여 나타내신 것이다. 사도가 이 지혜의 계시를 위탁받은 것은 큰 영광이다. 또 그리스도인이 이 영광스런 지혜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위대하고 명예로운 특권이다. 그리고 복음이 일러주는 하나님의 지혜는 장래의 우리의 영원한 영광과 행복을 예비한다.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이고, 육신의 귀로 듣지 못하는 것이며 인간의 지혜로는 아무리 연구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지혜에 대한 세상 위인들의 무지(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8절). 이것은 주로 로마의 통치자들과 유대나라의 지도자들을 의미하는 것 같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광의 주이시다. 그가 마음을 받았던 것은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그를 십자가에 못 박은 바들이 그가 누구인가를 알았다면 그들은 자기들의 불경스런 손을 움츠렸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행위를 용서해 달라고 아버지께 간구하셨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눅 23:24).

 

3. 계시 없이는 알지 못하는 지혜(9)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이 지혜는 계시 없이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64:4). '자기를 앙망하는 자들'은 70인역에서 하나님의 자비를 기다리는 자들로 번역되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며 기다리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해 두신 일들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고 있다. 이 복음의 위대한 진리는 인간이 발견할 수 있는 영역밖에 놓여 있는 것이다. 즉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던 것이다.' 만일 그것이 인간의 감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라면 계시가 필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 영역밖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계시의 빛에 의지하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

 

4. 이 지혜를 우리에게 알려 준 성령(10-12)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10절). 하나님이 감추었던 지혜를 성령으로 우리에게 알게 해 주셨다. 때가 이르매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 구속을 이루어 놓았고 성령께서 우리들을 감동시켜 믿게 하여 주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성령의 하시는 가장 큰 역사는 예수를 구주로 믿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미 성령을 받은 것이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영이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의 영만이 아신다. 십자가의 도를 사람의 지혜로는 도저히 알 수 없고 하나님이 그의 영으로 알게 해 주셔야 안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감추었던 비밀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11). 성령은 전지(全知)하시다. 즉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 그는 하나님의 깊은 것도 아시고 하나님의 가장 깊이 숨겨진 지혜도 꿰뚫어 보신다.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지식을 알 수 있다. 둘째로 이 언급은 사람 속에 사람의 마음이 있는 것도 성령은 알고 계신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안다. 누구든지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우리 중 아무도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과 목적을 알 수 없다. 사도들이,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게 된 것도, 바로 이 성령에 의해서 이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12).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하는 이 모든 것들도 성령의 감동으로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도록 '하나님께서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즉, "복음의 위대한 특권들"을 우리가 아는 것도 성령의 은혜로운 조명에 의해서인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그러한 것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할지라도 우리는 성령을 받기까지는 구원의 목적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없다.

 

5. 이 지혜가 가르쳐진 방법(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13). 사도들은 그들이 가르칠 지혜를 성령께 받았었다. 그들은 이 지혜를 가르칠 때 가식적인 인간의 생각으로 오도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의 교리를 사실 그대로 선언하고 성령께 의지하여 가르쳤다. 하나님의 진리는 인간의 지혜나 달변으로 장식할 필요가 없으며 성령이 가르치는 말씀으로 할 때가 가장 좋은 것이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즉, 계시의 한 부분은 다른 부분에 의하여 밝혀진다. 영적인 일들은 함께 모아졌을 때 서로 서로 조명하고 설명한다. 그러나 만일 인간의 학문이나 재주로 계시를 시험하려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잘못 판단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의 언어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6. 이 지혜를 받는 방법(14-16)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14). 부패한 죄의 세력 아래 있는 사람과 성령의 조명을 받지 못한 사람 그리고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받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진리가 어리석은 것이다. 악한 경향과 사악한 권세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를 꺼리게 한다. 사람이 진리를 분별하는 데는 반드시 거룩한 진리의 영이 밝은 조명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진리는 영적으로만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인은 깨달을 수 없다.

 

둘째로 자연인 즉 세상의 지혜 있는 자(고전 1:19,20), 세상의 지혜자(고전 2:4-6), 믿음으로는 아무 것도 받으려 하지 않는 자, 초자연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의 일을 받지 못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계시는 학문의 원리가 아니며 그들의 이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 허망한 생각으로 여긴다. 따라서 그들은 계시를 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계시의 진리는 오직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떤 나라, 어떤 민족이나 차별이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받으시고 그들에게 참된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

 

 

6.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한다 (13-16)

육에 속한 사람은 중생하지 못한 자연 그대로의 사람이다. 육신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도리어 어리석게 본다. 복음 진리는 영으로라야 알고 분별할 수 있다. 그 세계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듣고 보아도 깨닫지 못한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성도들의 신앙의 비밀을 바로 알지 못하고 바로 판단하지 못하고 도리어 어리석게 보고 광적으로 본다. 이것은 마치 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다 보이지만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보이지 않는 유리창과 같다.

 

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부패성을 좇아 육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영을 좇는 자는 중생한 영으로 성령을 좇아 영의 일만 생각한다. 성도가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심령의 역사가 끊어지고 흑암의 세계를 만나게 되며,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중생한 영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 때에는 하나님이 가까워지고 생명의 산 역사가 있어 날마다 새 생명이 창성해 나아가고 참된 평안과 안식이 있다.

 

신령한 자는 빛 가운데 들어가 빛의 세계에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에 대해서 밝히 알고 영혼에 대해서 밝히 알고 하나님의 신령한 일이나 이 세상에 대한 일도 밝히 알 수 있다. 모든 것의 근원과 정상과 목적과 가치와 사리를 신령한 빛의 세계에 들어가야 바로 알고 밝히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법과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 때문에 신앙양심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것을 바로 판단할 수 있다.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세상에 속한 차람들은 신앙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로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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