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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09:29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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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본문 : 고후 9:15

 

본문의 '은사'(*, 카리스)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는 고린도 교인들이 풍성한 연보로 어려움을 당한 예루살렘 교회를 도운 일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14절)와 둘째는 성육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즉 복음을 의미한다.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성도의 구원 사역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신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며, 우리가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것도 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결과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15절을 “말로 다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하였다.

 

一. 구원받게 하신 것.

1:4-5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 하였다. 우리가 택함 받은 것은 우연한 일이나 혹은 우리의 소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예정된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만드시고 때가 되매 지명하여 “ 너는 내 것”이라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다(사 43:1). 따라서 구원은 필연적인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의 결과이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의 결과이다.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눅 14:16-20에 보면,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지만,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모드 다 일치하여 사양하면서 오지 않았다. 한 사람은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라”하고 오지않았다. 이 사람은 물질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으로, 물질에 얽매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자리에 참여하지 않았다. 마19:16-22에 부자청년도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재물을 지키려다 영원한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고 말았다.

 

다른 한 사람은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하고 오지 않았다. 이 사람은 세상에서 할 수 있는 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벌여놓아 그것으로 인해 분주하고 바빠 천국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많은 사업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나, 그 사업들로 인하여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한 것이 문제이다. 이러한 사람은 세상에서는 성공한 자 같으나 하나님 앞에서는 실패한 자이다. 육신의 것으로 인해 신령한 것을 잃어버린 어리석은 자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육신의 일 때문에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이며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다른 한 사람은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였다. 정당하게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은 죄가 아니다. 세상 정욕주의에 기울어 육신의 사랑에 빠지고, 얽매이는 사람은 택함 받지 못한다. 세상에서 의지하던 것을 버리면 하나님은 그보다 귀하고 신령한 것을 주신다. 그러나 자신의 것을 움켜쥐고 내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신령한 것들을 받지 못한다.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예수가 구주로 믿어지는 것이 구원받은 증거이며, 성령 받은 증거이다. 6: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불택자로 예정된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고, 하나님의 사역을 눈으로 보아도 알지 못한다. 불택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점점 마음이 둔해지고, 귀가 점점 막히고, 눈이 점점 감겨 더욱 완악해지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도록 하여 구원받지 못하게 한다. 예수께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말씀하셨다(마 22:14). 주님의 청함을 받고, 부르실 때에 순종하여 복음을 영접하는 자가 복 된 사람이다. 천국의 복은 오직 택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기 때문이다.

 

찬송가 #343울어도 못하네”의 가사에 “울어도, 눈물 많이 흘려도, 힘써도,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참아도 못하나,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는다 하였다. 창세 전에 우리를 택자로 예정하여 주시고,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이 그러한가 하고 믿어지게 하여 구원받게 하신 이 은혜가 세상 모든 일 가운데 가장 감사할 일이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유대 백성이나 이방인을 막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우리는 전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다(2:3 전에는 우리도 면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래서 세상에서 마귀의 종노릇하고 허물과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던 비참한 자였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을 기업으로 얻었다. 우리의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으며, 그러한 믿음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다. 그러므로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아 구원 얻어 천국의 영생 복락을 누리게 된 것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

 

16:23-24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지옥은 구더기와 같이 미천한 생명체도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곳이며, 다른 곳으로 피할 수도 고통을 경감받을 수도 스스로 죽을 수도 없는 곳이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를 믿으며 공심판을 면제받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진다. 세상에 있을 때 빈궁한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부귀영화를 누렸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세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빈궁하고 비참한 삶을 살았다 해도 나사로처럼 예수를 영접하면 세상의 삶을 마치는 날에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것이나, 영접지 않으면 부자처럼 고통을 당할 것이다. 억만 죄악 가운데서 구원받은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해야 할 일이다.

 

 

二. 하나님의 일군이 되게 하신 것.

고후 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율법을 선포하는 직분을 받았던 모세도 그 직분에 따른 영광으로 사람들이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하물며 이 시대에 영혼을 살리는 귀중한 복음의 직분은 모세가 가졌던 의문의 직분과 비교할 수 없이 더욱 영광된 것이다.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충성되이 여겨 사도의 직분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무한 감사하였다. 그는 복음을 영접하기 전에, 성도를 핍박하고 훼방하고 감옥에 잡아 가두고, 스데반을 죽일 때 찬성표를 던졌던 죄를 늘 생각하면서 자신이 죄인 중의 괴수라 하였다. 즉, 자신이 과거에 행했던 일들을 생각해 볼 때, 감히 사도라는 직분을 받을 수 없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더하여 하나님이 친히 사용하시는 일꾼이 되게 하신 것에 대해 늘 감사하며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감사의 삶을 살았다.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지체들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로 삼아 하나님의 일을 경영하여 나가신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한 면을 보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신다. 고전 12:7"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하였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심은 개인과 교회를 유익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구원받은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인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교회에 지체로 삼으시고 충성되이 여겨 각종 은사와 직분을 주어 하나님의 일에 수종을 들도록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각별하고도 특별한 은혜이다.

 

자기 개인의 집을 잘 가꾸어 나가도 거기에 속한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데,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는 신령한 일에 하나님이 사용하는 일꾼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은사로 쓰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가치가 있고 귀중한 일이다. 인생들이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을 경영한 것은 모두 다 헛되다. 그러므로 지혜의 왕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하였다(전 1:2). 왜냐하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그 중 어느 한 가지도 가지고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처럼 무상하여 잠깐 지나가는 안개와 같고, 행한 모든 것도 다 허무한 것이지만,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은 반석 위에 금, 은, 보석으로 지은 견고한 집처럼 하늘나라에 영원히 남아 있게 된다.

 

요일 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였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주의 말씀대로 주의 뜻대로, 주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한 것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금생과 내세의 자기 상급이 된다. 특별히 성도가 주와 복음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한 것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은 자신을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겨 주신 것을 감사했고, 또 그 지분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배후에서 도와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다. 그가 사도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도, 사도로서 주께서 명하신 모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도 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셨기 때문이다. 바울은 로마서를 비롯한 13권의 신약성경을 저작하고, 세 번에 걸친 선교여행으로 아시아와 유럽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그곳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셀 수 없이 많이 주께로 인도하였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고후 11:25-27에 말한 것처럼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음을 당하는 고난을 당하였다. 그가 다른 어떤 사도보다 이처럼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는 그런 모든 것이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늘 함께 동행하며 배후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라 하였다. 3:5-6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모세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심부름꾼으로 충성하였으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충성하셨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쓰임 받는 이것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이다.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재능과 넘치는 물질, 명에, 영광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주의 일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그 일을 역사해 나가시고, 쓰임 받지 못한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에 딱 맞추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복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지식, 재능, 자녀, 재물, 명예, 지위, 영광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사용하기 위헤 주신 것이다. 우리 각인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를 깨닫고, 주의 일꾼으로서 어떤 모양으로라도 쓰임을 받는 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유명한 소설 “빙점”을 쓴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신실한 기독교인 미우라 아야꼬는, 24살 때에 폐결핵과 척추카리에스로 투병을 시작하여 13년 동안이나 병상에 누워 있었다. 그녀는 30살에 병상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홋카이도 아사히가와시에서 구멍가게를 하던 42살의 아야꼬는 남편의 도움에 힘입어 아사히 신문 창립 85주년 기념 1천만엔 현상 공모에 “빙점”으로 당선되었다. 그때 남편 미우라는 아내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해. 인간은 유명해지든가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오게 되면 그렇지 않았을 적보다 어리석어지기 쉬운 법이야. 또 남들이 추켜 세우면 진짜 바보가 되기도 하지, 하나님은 우리가 잘 나서 써주시는 게 아니라 성경에도 있는 것처럼 우리는 흙으로 만들어진 질그릇에 지나지 않아. 이런 질그릇이라도 하나님이 쓰시려 할 때는 반드시 써 주시지. 앞으로 자기가 질그릇임을 결코 잊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빙점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 “만약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수많은 불행한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를 줄 수 있다면 그리고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사랑 기독교의 진리가 불행한 영혼을 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길이라는 것을 알릴 수만 있다면 나도 써야한다”라고 말했다. 투철한 신앙적 사명감에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참된 신앙인이었던 그녀는 당선 상금을 그 지역의 교회, 전국 각지에서 요양중인 환우들, 집율 팔아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 형제, 그리고 젊어서 훌로 된 후 아들만을 위해 헌신해 온 시어머니에게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체험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가 인간을 구원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빙점』을 썼다.

 

무엇이나 주께 이용되고 주의 구원 운동을 위해 바쳐 드리는 자가 복된 자이다. 주를 위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바쳐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께 복 받기로 예정된 사람이며, 주님이 결코 그 상을 잊지 않으시며, 이 땅에 머무는 동안에 우리가 성도로서 해야만 할 일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그 때에 “주가 쓰시겠다”는 말씀에 나귀를 바친 사람이나, 300데나리온이나 하는 값비싼 향유를 주님을 위해 사용한 마리아나, 자기를 위한 새무덤을 주님께 드렸던 아리마대 요셉은, 자기 유익보다고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주님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수고하게 하신 것 감사할 일이다.

 

결론

1. 구원받은 것.

2.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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