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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본문 : 빌 4:6-7

 

 

一.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라.

세상에 우연한 일은 없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로 된다. 다윗은 대상 29:`11-12에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라고, 새상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고백하였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절대 주권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만물을 당신의 뜻대로 다스려 나가신다”라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일은 예외가 없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발생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종결된다.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요행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천지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소유주이신 하나님께서 예정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방편에 불과하다. 제비를 뽑는 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뜻대로 된다. 아이성 정복에 실패한 이스라엘이 범죄 한 자를 가려내기 위해 제비 뽑을 때, 먼저 유다 지파가 뽑혔고, 유다 지파 중에는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남자 중에는 삽디가 뽑혔고, 삽디의 가족 중에서 아간이 범죄자로 뽑혀 아골 골짜기에서 멸망 당했다.(수 7:14-18).

 

자연 현상이나 국가의 흥망, 우리 개인의 일생도 모두 하나님이 예정하신 뜻대로 된다. 삼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홀로 인간의 생사화복, 흥망성쇠, 부귀영화, 빈부귀천을 주관하시고 주장하시며, 또한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간섭하신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며(렘 10:23), 사람을 일으키고 혹은 좌절케 하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사람의 마음을 열거나 혹은 강퍅하게 하는 것 또한 하나님이시다(롬 9:15-18). 그러므로 다윗이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라고 말한 것이다. ’불가능‘이란 지극히 미약한 인간들의 세계에 국한되는 말이며, 사람으로 할 수 없는 그것을 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러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역사에 대해 사람은 어떤 반론도 제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도자기를 만든 사람이 자기 뜻대로 이것, 저것을 만들기도 하고, 만 것 중 맘에 들지 않는 것을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부숴 내버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인간을 포함하여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의 생사에 대한 여탈권을 가지고 계신다(롬 9:20-21). 전 9:11에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라“ 하였는데, 세상의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만 된다. 모든 현상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다.

 

염려는 자기 힘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심하는 것이다. 따라서 염려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지 않는 데서 나오는 불신앙이며, 마귀의 올무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약 29만 여명의 미국 군인이 전사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약 200여만 명의 사람들이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고 염려, 근심, 불안, 초조로 인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전쟁터에서 죽은 사람은 20여만 명인데,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은 200여만 명이었다. 10배나 많은 사람이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으로 죽었다. 이처럼 질병이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염려이다.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한 믿음이다.

 

농부가 소를 사온 후에, 소가 자기 일만 잘하면 먹을 것을 포함함 모든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농부가 알아서 대신 걱정하고 해결해 준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은 후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만 바로 하면 의식주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서 제공해 주신다. 마 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우리가 구하기 전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미리 아시고 주신다. 우리들의 삶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괴로운 일 자체보다도, 그 짐이나 일로 인해 생기는 근심, 걱정, 불안, 초조 절망 등이 더 큰 짐이다. 근심, 걱정, 염려가 다가올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한다.

 

시 23:1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하였다. 여호와를 목자로 삼고 따르는 양은, 부족함이 없고 안전하며 모든 것이 풍성하다. 세상만사를 홀로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죽은 영혼을 살려 천국 백성을 만드시는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육신의 생명을 포함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므로 염려할 것이 없다. 어느 때나 마귀는 염려를 무기로 우리를 근심케 만들어, 낙심하고 좌절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역사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하심을 믿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1) 세상 만물은 하나님이 다 살게 해 놓으셨다.

자녀 :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 수잔나, 열아홉 명의 아이를 출산하여 그중 열 명만 살아남았다. 국교회 목사였던 남편의 생활비는 1년에 50파운드였는데, 이 돈은 한 아이를 1년간 기르는 비용도 채 못 되었다. 그러나 수잔나 부부는 열 아이를 믿음으로 양육하여 저녁시간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그날 분량의 성경말씀을 들려주었다. 15번째 자녀였던 요한 웨슬리는 18세기 영적 대각성운동의 중심에 서서 감리교의 창시자가 되었고, 요한 웨슬리의 동생 찰스 웨슬리는 9천여 곡에 달하는 수많은 찬송곡을 썼다.(통합 찬송가에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천부여 의지 없어서 등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빈곤한 가정 : 콜게이트는 가난하고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중풍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어머니는 폐결핵을 앓았다. 많은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했던 콜게이트는, 하나님을 섬기며,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소득의 십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바쳐라. 혹시 네가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자리에 오른다 해도 항상 겸손히 섬기면 반드시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양초공장에서 열심히 일했다. 주일에는 십일조를 반드시 드리고 경건하게 예배드리며 성실하게 봉사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장 주인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평소 그 사장의 신임을 두텁게 받았던 콜게이트가 공장을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 “오른쪽 주머니에는 십일조, 왼쪽 주머니에는 이익금을 담는다”는 말은 콜게이트사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1806년에 설립된 콜게이트는 1908년 세계 최초로 튜브 치약을 만들어 판매했고, 매일 전 세계 8억이 넘는 인구가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 염려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무슨 일이나 염려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되게 해 주셔야 된다. 염려한다고 해서 환경이 변화되지 않으며, 가정이나 직장 생활이 변화되지도 않으며, 근심한다고 살 사람이 못 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나이 많은 사람이 젊어지지도 않고, 병든 사람이 걱정한다고 낫는 것도 아니며, 죽어가는 사람이 염려한다고 살아나는 것도 아니다. 생로병사에 염려와 근심은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 염려로는 키를 한 자도 키울 수 없고, 머리카락 한 가닥도 희거나 검게 못한다.(마 6;27). 그러므로 염려와 근심은 성도에게 백해무익한 전혀 쓸데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날마다 염려를 공해와 같이 들이마시며, 그 가운데서 고통하며 살고 있다. 우리가 염려하든 안하든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도록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신 일들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3) 모든 염려는 주께 맡겨 버리라.

자기 힘으로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미움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자기의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면, 하나님께서 대신 져 주시고 가볍게 해주신다. 무거운 짐을 자기가 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말씀을 순종만 하면 죽을 것 같아도 살고, 쇠할 것 같아도 흥하고, 약한 것 같아도 강하고, 실패할 것 같으나 성공하며, 영영히 요동하지 않게 해주신다. 모든 책임을 하나님이 져 주신다.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어떤 일에도 염려하지 말아야 하고, 그래도 혹 염려되는 것이 있다면, 그때는 염려되는 것을 모두 주께 맡겨 버려야 한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를 주님께 맡기면, 그때부터 내 염려는 주님이 맡아주시고, 주님은 나를 권고, 돌보아 주신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혹 고난이나 시험이라 할지라도 그것도 유익하기 때문에 주신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염려는 주께 맡기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라.

성도는 어떤 예기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 일이나 사건의 종류에 경중대소에 관계없이 아무 염려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만사는 하나님의 예정대로만 되기 때문이다. 우리 보기에는 갑작스럽고, 우연하게 보이는 일도, 이미 하나님의 예정 하에 분명히 일어나야만 하는 필연적인 것이다. 따라서 염려할만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났을 때도, 당장 눈앞에 전개된 상황만 보고 원망하거나, 불평, 낙심, 좌절, 포기하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여야 한다.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주께서 맡기면 맡아주시고 권고해 주시지만, 우리의 염려하는 것이 해결되는 것은, 우리의 기도하는 시간에 정비례한다. 기도는 만능이다. 성도가 어려움 일, 환난, 시험을 만났을 때, 그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해 일어난 것임을 깨닫고 기도하여야 한다. 세상에 절대로 우연한 일은 없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시험이나 혹은 징계는 하나님이 아니시면 어느 누구도 결코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찬송가 543장을 작시한 에드가 스타이츠(E. P. Stites)는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라고 하였다. 그는 욥이 극심한 환란을 당하여서도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여 마침내 갑절의 복을 받을 것에 큰 은혜를 받고 이 곡을 작시했다. 세월 지나갈수록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를 의지하고, 욥처럼 하나님이신 예수께 감사함으로 구하는 저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로 작정된 것도 우리가 구하여야만 얻을 수 있다. 브루스 윌킨슨의 『야베스의 기도』에 보면, 존이라는 성도가 천국에 갔다. 베드로가 그를 안내하여 황금 길을 걸어가는데, 이상하게 생긴 건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커다란 창고가 창문은 없고 문 하나만 달려 있었다. 안을 들여다 보고 싶어하는 존에게 베드로는 "안 보는 게 좋을 거야" 라고 만류하였다. 존의 거듭된 부탁에 마음이 약해진 베드로가 문을 열어 주었다. 존이 안으로 들어갔더니 거기에는 선반들이 가득 차 있고, 각 선반에는 빨간 리본이 묶여진 하얀 상자들에 이름표가 붙은어 있었다. 제 것도 있나요?"하고 존이 물었다. ’그래‘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존은 자기 이름이 쓰여진 상자의 리본을 풀고 뚜껑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 안에는 그가 세상에 있을 동안 그렇게 가지기 원했던 것들이 모두 들어 있었다. 그가 세상에 있을 동안에 마음으로 원하기만 하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아 실제로는 얻지 못한 것들이었다.

 

겔 36: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하나님이 복 주시기로 예정하실 때에, 그 사람이 구하는 것까지도 예정하신 것이므로, 구하는 사람만 얻을 수 있다. 예수께서 눅 18:7에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자주가서 부르짖을 때에 들어주었는데, 하물며 의로운 재판관이신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사랑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 리가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와 간구를 드릴 것뿐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반적인 통상적 기도이며, 간구는 특별한 사건이 있을 때 그것의 해결을 위하여 금식 등을 수반하여 더욱 간절히 부르짖는 것을 말한다. 전 7:13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는 사람이 변경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를 인간의 힘으로 변경할 수 없고, 하나님이 곧게 해주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힘써도 곧게 할 수 없다. 욥 9:12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하나님이 우리 인생길을 구부러지게 하고 이지러지게 한 것을, 우리 힘으로 펴거나 바르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이 곧게 해주시지 않으면, 인간이 아무리 힘써도 곧게 할 수 없다. 여기에는 우리 인생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한다.

 

어느 겨울에 조지 뮬러가 영국 애쉴리 다운에 세워 운영하던 고아원의 보일러가 고장이 났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므로 고아원은 비상이 걸렸다. 사람들이 뮬러 목사에게 와서 "큰일 났습니다. 영아들이 있는 건물도 보일러가 고장나 아이들이 다 얼어 죽게 되었습니다"하며 아우성을 쳤다. 뮬러는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예배당으로 가서 밤을 새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이 제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거짓말처럼 봄 날씨로 바뀌었다. 하나님은 뮬러의 기도를 들으시고 북풍을 멈추고 동남풍을 불게 하셔서 따뜻한 온실이 되게 하여 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셨다. 보일러를 고쳐 정상적으로 가동되자, 날씨는 다시 한겨울의 추위가 몰아쳤다. 조지 뮬러는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간구하여 무려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각 사람의 생각을 초월한 평강이다. 기도하는 성도에게 하나님께서는 인간 지각에 뛰어난 천래의 평강을 주시고,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다.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18만 5천의 대군이 침공하여 왔을 때, “저와 함께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고 자신과 유다 백성들이 위로를 받고 안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선지자 이사야로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대적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원하였다(대하 32:20-21). 또 그가 육신의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도,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생명을 15년 연장 받았다(왕하 20:6).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하였든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염려하지 말고 우리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실 것이다.

 

결론

1.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라.

2.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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