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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엡 5:15-17

제목 :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는 때가 악하기 때문이다. “때가 악하다”는 것은 말세가 다 되었다 즉,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의미이다. 어느 때나 죄악이 관영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때문이다. 모세는 31:29내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길을 떠나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하게 하므로 너희가 후일에 재앙을 당하리라”하고, 자기가 죽은 다음에 이스라엘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떠나 악을 행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큰 재앙을 받을 것을 경고하였다.

 

바울도 말세에 현상에 대해 경고하였다. 딤후 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말세에는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시대가 된다. 말세에는 이기주의와 물질주의로 기울여져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자기와 돈밖에 모르는 세상이 된다. 말세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멀리 떠나 많은 이들이 향락주의에 빠져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게 된다. 그리하여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음란, 방탕과 쾌락주의로 나가다가 결국은 멸망에 이르게 된다.

 

2:19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였다. 성도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불신자와 같은 생활 그 자체가 바로 고통이다. 누구나 하나님을 떠나면 그 마음에 고통이 들어오고 사막의 떨기나무같이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게 된다. 22: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말세에 불의한 자는 점점 더 불의한 길로 나가고 더러운 자는 더욱더 더러워진다. 그러나 의로운 자는 점점 더 의롭게 살려고 하고, 거룩한 자는 정점 더 거룩하게 살려고 한다. 어느 시대에나 교회가 타락하고 성도가 하나님을 멀리하고 말씀을 떠나면,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때이다. 노아 시대나 소돔 고모라 시대에도 죄악이 관영하고 음란, 방탕, 향락, 쾌락에 빠졌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했다. 그런데 지금 이 세대가 그 시대보다 별로 나은 것이 없다. 그러므로 참으로 지혜 있는 자는 이 말세에 세월을 아껴 믿는 일에 사용하는 자이다.

 

‘아끼라“는 말은, 속량하여 낸다는 뜻인데, ’속량‘은 포로나 노예를 대가를 주고 사서 자유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세월을 아끼라“는 것은, 그동안 세상 물질주의, 쾌락주의에 빠져 자기 유익을 위해 사용하던 시간과 물질, 재능, 은사 등 모든 것을 이제 시간이 얼마 없는 줄 알고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행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자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5-6절을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지혜 없는 사람이 아니라 지혜있는 사람처럼 시간을 아끼십시오. 이 시대는 악합니다.“라고 번역하였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또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짧은 인생이 지나가기 전에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맡긴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한다. 사람들은 보통 어렸을 때는 뭘 몰라 못하고, 젊어서는 바빠서 못하고, 늙어서는 힘이 없어 못한다고 핑게 한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육신을 위해서만 모든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은 세상 누구보다도 지혜롭다고 자부할지 몰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어리석은 자일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시대가 악한 줄 알고 세월을 아껴, 믿는 일을 부지런히 하여 내세를 준비하는 자가 참으로 지혜로운 자이다. 11:9-10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하였다. 청년의 때는 힘과 능력이 있는 때로,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행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행한 모든 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청년의 때에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면 장래에 나이가 들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 때도 두려워하거나 책망받지 아니할 것이다. 우리에게 힘과 능력, 여러 가지 일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육신의 기회를 삼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일해야 한다.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때와 시기를 분별할 줄 아는 자가 지혜 있는 자이다. 지금은 잘 때가 아니라 깰 때이고, 내세를 준비할 때이다. 왜내하면,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라고 하신 말씀처럼, 주님이 곧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 점점 가까워진 것 즉,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알고, 세월을 아껴서 주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예수께서 24:44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라 말씀하셨다. 주님은 예기치 않은 때에 오시므로, 미리 준비하지 아니하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주와 복음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서 세우신 교회를 위해 일할 시간도 극히 제한되어 있다.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사라지지만, 성도가 이 세상에서 주의 뜻대로 주와 복음과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봉사한 것은 그대로 남아, 금생과 내세의 자기 상급이 된다. 우리는 말세가 도래한 줄 깨닫고, 세월을 아껴 믿음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겠다.

 

 

二.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성도는 이 악한 세대에서 나에 대한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그 뜻대로 행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적을 행하고 병을 고치며 많은 일을 한 것을 알아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였는가를 보시고 인정해 주신다. 그러므로 성도가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바로 깨닫는 것은, 마치 집을 짓는 사람이 좋은 설계도를 짜는 것과 같다. 때와 시기를 분별할 줄 아는 자가 지혜 있는 자이다.

 

오늘 우리를 향한 주의 뜻은 술 취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도가 술에 취하면 방탕하게 되고, 그 결국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영적 흑암에 빠져 멸망하기 때문이다. 23:30-35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에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술에 취하면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고 돛대 위에 누운 자와 같이 위태한 형편에 처하게 되고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무지한 상태에 있으면서도 스스로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라고 한다. 술 취한 자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무 감각이 없어 매를 맞아 상처가 나도 깨닫지 못하다가 결국은 멸망한다.

 

성도가 이 세상주의에 취하는 것이 술 취하는 것이다. 마귀는 신자를 세상과 세상 것에 취하도록 만들어 하나님의 복과 은혜에서 멀어지게 하려 한다. 마귀는 언제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통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성도가 세상 오락이나 물질주의나 향락주의나 세상 문화에 빠지면, 마음이 둔해져서 심령이 잠들게 되고, 믿는 일을 하지 못하는 영적 흑암을 만나게 된다. 삼손은 사사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나, 이방 여인 들릴라와 연애에 빠졌다가 블레셋의 포로가 되어 두 눈이 뽑히고 놋줄로 매여 옥 중에서 맷돌을 돌리다 비참하게 죽고 말았다. 그러므로 세상에 빠져 도취되는 것은, 사는 길이 아니라, 죽는 길이다. 예수께서 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고 했다. 짐승들이 덫에 걸려 도망하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에 취한 사람도 생활의 염려로 인하여 마음이 둔하여져 결국 믿음 준비하지 못하여 뜻밖에 재앙을 당하게 된다.

 

6:6-7에도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하였다. 요셉의 환난은 믿음 지키다가 당하는 환난이다.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주의에 도취되어 육신적 사치와 향락주의에 취하게 되고, 믿는 이들까지도 요셉의 환난을 인해서는 근심치 않고 그들처럼 세상을 따라가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땀 흘리면서 농사한 사람은 가을에 거둘 것이 있으나, 놀면서 농사하지 않은 사람은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자기 육신만 위하고 육신의 쾌락을 위해 흉한 날이 멀다고 하면서 내세를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주의 뜻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은 성도는 술 취하듯 세상에 도취되거나 방탕하지 말고,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려고 힘쓰는 성도야 말로 자신을 향한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자이다. 성령 충만은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주장하는 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상태를 말한다. 신자와 불신자가 구분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령의 내주 여부이다. 성령의 내주란,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 안에 영원히 거하시는 것을 말한다. 성령이 내주하시는 증거는, 예수가 구주로 믿어지는 것이며,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다.

 

16:13성령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한다”고 하였으므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는 말씀의 인도를 받는 자이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은 양적인 의미가 아니고, 성도가 매사에 자기 뜻이나 주장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온전히 받는 것을 의미한다. 지혜로운 성도는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온전히 받아 나가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성령은 성도를 진리 가운데로 계속해서 인도하시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다 순종하여야만 완전 충만이다. 성경에 성령 충만이라고 기록된 것은, 그 시간에 성경을 아는 범위만큼 성령의 인도를 전적으로 받았다는 뜻이다. 아는 진리를 다 순종하면 그 시간에는 성령이 충만하게 된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것은,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처럼, 성도가 자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 성령 인도와 주장을 받아 나가는 것이다. 매사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의 통치를 받으며 주를 위한 선한 일에 힘쓰는 것이 성령이 충만한 증거이다.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도가 성령의 인도를 잘 받아 순종해 나가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나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된다. 성령이 충만하려면, 자기 위하는 것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야 하며, 성경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여야 한다.

 

다윗은 범사를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나갔음으로, 모든 일에 지혜롭게 행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마침내 하나님이 내어버린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아이 성은 거민이 많지 않은 작은 성이므로 2-3천 명만 올라가도 능히 승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보고를 받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아이 성을 하잖게 여겨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정복하려고 하다가 아이 성 사람에게 패주하여 36명쯤 죽임을 당했다. 8: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라고 하셨다. 주님의 말씀이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사상과 모든 행동을 지배하는 요소가 되어야 한다 즉, 주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으며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참된 주님의 제자라는 것이다.

 

옛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항상 죄를 지으려고 하나, 새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좇아 의를 행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성도가 옛사람을 따라 살면 죄를 짓고, 새 사람을 따라 살면 의를 행하는 것이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 나가는 것은, 육신의 욕심을 따라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고 그것을 위해 살던 인본주의 사람에서,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신령한 일에 마음을 두고 영혼이 잘 되는 일을 위해 신본주의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4:18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나가는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과 같아서, 처음에는 미약한 것처럼 보여져도 점점 빛나 마침내 온 세상에 가득찬 광명한 빛과 같이 된다. 의인은 모든 행사를 다 주님께 맡기고 그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선한 길로 나가므로, 하나님께서 제일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어 만사가 형통하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는 생활을 하면, 모든 염려, 걱정, 근심이 사라지고 대신 우리의 심령에 참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된다. 주의 영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진리 가운데 있는 자에게 영의 자유를 주시며, 그에게는 천국이 임한다. 우리를 향한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바로 이해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나가는 지혜로운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결론

1.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2.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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