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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삼상 30:1-20

제목 :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一. 인본주의로 행하면 올무에 걸린다.

인본주의는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자기 유익을 위해 사람의 생각과 수단, 방법을 따르는 것이다. 반면에 신본주의는 모든 일, 모든 사건에 인간의 생각을 배제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 유익을 따르는 것이 ‘인본주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신본주의’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로 행하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을 두려워하여 자기 생각과 자기 고집을 따라 행하다가 스스로 올무에 걸려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29: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하였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생각으로 치우쳐 옳은 길을 걸어가지 못하고 불의를 행하다가 마침내는 올무에 걸려 고난 당하게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좇지 않고 인본주의로 행하게 된다.

 

삼상 27:1-2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일어나 함께 있는 육백인으로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사울로부터 끊임없는 핍박을 받던 다윗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후일에 자신이 사울의 손에 망할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사울로 피하여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국인 블레셋 땅으로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이후에도 만일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불레셋 땅을 침범하면 블레셋과의 전면전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다윗이 자기와 함께 한 육백명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을 떠나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 망명 생활을 시작하였다.

 

어찌보면 이 방법은 나름대로 아주 지혜로운 것처럼 보였다. 문제는 다윗이 이같이 중대한 일을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 하였다는 점이다. 이전에 그일라를 침노한 블레셋 사람과 싸우기 전에 그는 하나님께 물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였다(23:2-5), 그런데 그보다도 훨씬 중요한 블레셋 망명 건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보지도 않고 즉시 자기 생각대로 행하였다. 다윗이 이처럼 자기 한 것은, 사울의 핍박이 너무나 집요하여 지치고 또 무엇보다도 자기 생명에 대한 애착이 컸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10: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말씀하셨다. 사람은 육신은 죽일 수 있어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나, 하나님은 몸과 영혼을 다 지옥에 멸하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뜻대로 살아야 한다. 참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하심을 믿는 성도는 어떤 경우를 당하더라도 결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인본주의로 행하면 고난이 온다. 다윗이 블레셋으로 망명함으로 사울의 추격과 핍박으로부터는 벗어나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대적 아기스의 수하에서 생명을 장담할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더욱이 이제 블레셋과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그는 이스라엘이 아닌 블레셋의 편에서 본의 아니게 싸워야만 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다윗이 이처럼 부득이하게 블레셋 군대에 가담하게 된 이것은 다윗의 일생 중 가장 치욕적인 사건 중 하나였다. 장차 이스라엘 왕이 될 사람이 자기 대적의 편에 서서 싸우러 나왔다는 것은 후일에 크나 큰 수치가 되었다, 다윗이 이런 올무에 빠지게 된 것은, 그가 사람을 두려워하다가 인본주의로 행하였기 때문이다.

 

아기스를 제외한 블레셋의 다른 방백들이 전선에 나온 다윗을 보고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하고 놀라 화를 내었다. 블레셋 방백들은 다윗이 전장에 나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않고, 도리어 변심하여 후진에서 자기들을 공격할 것을 두려워 하였다. 이에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상황을 설명하고 시글락으로 돌아가라 명하였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섭리로 다윗은 삼 일 만에 자기들의 거주지인 시글락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들이 전쟁에 참전하는 동안 아말렉 사람들이 시글락을 침공하여 온성과 집들을 불사르고, 다윗의 두 아내 아히노암과 아비가일을 포함한 부하들의 아내, 자식들을 다 사로잡아 가버렸다. 이는 우연한 일이 아니라, 다윗이 사람을 두려워하여 인본주의로 행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다.

 

자기 가족들이 붙잡혀 가고 가옥이 불타고 재산이 약탈을 당하여 아무 것도 남은 것이 형편을 보고, 그동안 다윗을 따르며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부하들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더니 갑자기 돌변하여 다윗을 죽이려 하였다. 어느 때나 사람은 믿고 의지할 바가 되지 못하고 그저 사랑할 바이다. 다윗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며 고락을 같이하던 사람들이었지만, 자기들에게 손해가 오자 이처럼 마음이 변하여 다윗을 해하려 하였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리하면 좋다 하고 자기에게 손해가 오게 되면 배반하고 원수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윗 자신도 똑같은 형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은 이 모든 일이 다윗이 약탈을 생업으로 삼는 아말렉 사람들의 신경을 건드렸으며, 아기스의 말을 좇아 시글락을 비워 둔 채 군사들을 모두 이동시켜 본 성을 비워놓았기에 일어난 다윗의 책임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의 뜻을 좇지 않고 사람의 생각 즉, 인보주의로 행하면 형통할 것 같아도 결국에는 불통하고 고난을 당하게 된다. 1:2-5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 지 십 년 즈음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의 가정은 일시적인 흉년과 생활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여, 이 약속의 땅을 이방 모압지방으로 이주하였다. 모압은 세상을 의미한다. 영적 생활을 하던 엘리멜렉의 가정이 육신의 평안을 찾아 약속의 땅을 떠나 모압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얼마 후에 남편 엘리멜렉이 죽었고,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은 모압 여인 오르바와 룻과 결혼했지만 자식을 낳지 못하고 모압 땅에 거한지 십년 즈음에 둘 다 죽고 말았다.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나오미가 베들레헴의 흉년을 피해 모압으로 갈 때는 풍족했었으나, 지금은 남편도 자식도 없이 공수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 자기 생각대로 인본주의로 행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라 고백하였다. 나오미의 가정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흉년을 피해 모압에 가서 평안한 삶을 누리려고 계획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획과 수고가 헛되게 하여 그들이 풍족히 나갔지만 빈손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하나님을 떠나 인본주의로 행하면 이처럼 십 년 만에 그 결과가 드러난다.

 

삼상 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블레셋 군대의 침공을 보고 사울이 두려워하며 마음이 떨렸다. 어려울 때 자기를 도와주고 책망하던 사무엘은 이미 죽었고, 이 어려운 난국에 상의할 사람은 없어 그의 마음은 심히 초조하고 불안하였다. 이에 사울이 여호와께 물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꿈으로나 우림으로나, 선지자를 통해서 그에게 대답해 주시지 않았다.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하나님도 사울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사울이 하나님을 떠나 인본주의로 행하여 다윗을 죽이고 왕권을 보존하려 했지만 결과는 자신은 물론 자기 온 가족 나아가 이스라엘 나라까지 환난에 빠지고 말았다.

 

7:4-5 백성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아이 사람이 그들의 삼십륙 인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정탐꾼들이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아이 성은 거민이 많지 않은 작은 성이므로 2-3천 명만 올라가도 능히 승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 보고를 받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아이 성을 하잖게 여겨 하나님께 묻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정복하려고 하다가 아이 성 사람에게 패주하여 36명쯤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였을 때는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요단강과 여리고성을 정복할 수 있었지만, 자기 생각대로 인본주의로 하면 미약한 아이성도 함락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세상에 우연한 일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존재한다. 인간 세계의 모든 생사화복, 흥망성쇠, 부귀영화, 빈부귀천이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우연한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며, 우리가 곤고한 날을 만나게 되는 것은, 남의 탓이 아니라 내 책임이며, 운이나 재수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4:7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라 하였다. 사람이 재앙을 당하게 되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범죄의 대가로 인한 것이다.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여 인본주의로 행하면 올무에 걸린다.

 

 

 

二. 신본주의로 행하면 형통하다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의지하고 나가는 사람은 환난의 때에도 형통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으로 무한한 능력과 권세로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다윗은 작금 자신이 당한 환난이 믿음으로 살지 못한 불신앙의 결과인 것을 깨닫고 이제 사람의 생각을 모두 내어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기로 결심하였다. 그가 이처럼 여호와를 의지하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강당할 굳센 용기를 주셨다.

 

용기를 얻었더라는 말은 '힘을 내다', '견고히 하다'란 의미로, 여호와 안에서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힘을 내다'란 의미이다. 이 구절을 현대어성경은 “그러나 이런 와중에서도 다윗은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더욱 의지하였다.”라고 하였다. 다윗이 막다른 지경에 다다라 긴급한 일을 당했지만, 자기를 죽이려는 군사들을 말로 회유하거나 구구한 변명을 하지 않았다. 대신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이 문제를 맡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랐다. 그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더욱 담대하게 힘을 내게 하시고, 부하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두려움을 주어 다윗을 해하지 못하게 하셨다.

 

다윗이 이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사장에게 에봇을 가져오게 하여 하나님께 물었다. 그때 여호와께서 "쫓아가라" 말씀하시고, 쫓아가면 모든 것을 다시 찾겠다고 응답하여 주셨다. 그동안 사람의 생각을 따라 인본주의로 행하던 다윗이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맏고 의지하는 신본주의로 돌이켰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형통한 길을 열어 주셨다. 다윗이 믿음에 바로 서니 그 수하에 있는 육백 명에게 소망을 주게 되었고, 그들의 가족들로 건져낼 수 있게 되었다. 성도의 신앙이 바로 되어야 모든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다. 가정에서도 호주의 신앙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불통하고 실패와 낙망이 오게 된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본주의다.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죽으면 죽으리이다“하고 결심하고, 밤낮 삼일을 금식한 후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감동시켜 에스더를 사랑스럽게 보게 하여, 왕이 금홀을 내밀어 에스더를 영접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유다인을 진멸하려던 하만은 오히려 죽임을 당하고, 에스더와 모든 유다인들이 구원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신본주의이다. 3:27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기를 거부하다가, 극렬히 타는 풀무 속에 던져졌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신앙을 양보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하고, 하나님의 만능을 믿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자기 순전을 지켰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오셔서 능력으로 보호하여 주셨다. 신본주의의 삶을 사는 성도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이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여 주셔서 안위하여 주신다.

 

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어떤 일이나 행위, 무엇이든지 하고자 하는 것을 주께 맡기면, 그 경영하고자 한 계획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져 성공한다. 대적 아말렉을 추격하는 도중에 다윗의 부하들이 길가에 지쳐 쓰러진 소년 하나를 다윗에게 데려왔다. 다윗이 그 소년을 심문한 결과, 그는 애굽 소년으로 아말렉 사람의 종이었는데 사흘 전에 병이 나자 주인이 버렸다는 것을 알았다. 다윗이 대적을 추격해야 하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그때 하나님께서 안내자를 보내주었다. 다윗이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신본주의로 행하므로,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시고 그를 형통한 길로 인도하여 주셨다.

 

애굽 소년의 안내를 받은 다윗 일행이 아말렉 사람들을 뒤쫓아 가, 블레셋과 유다 땅에서 탈취한 것에 고무되어 기뻐하며 먹고 마시고 춤추고 있던 아말렉 사람들을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급습하여 대부분을 다 죽였다.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얻어 나가 아말렉과 싸워 그들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 그의 두 아내와 무리들의 자녀들과 빼앗겼던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하나도 잃은 것 없이 그대로 찾아왔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도로 찾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수고에 대한 보상으로 아말렉 사람들이 소유했던 수많은 가축들까지도 덤으로 취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다윗이 하나님을 떠나 인본주의로 행하므로 그에게 고난을 주어 회개케 하셨던 하나님은 다윗이 깨닫고 돌이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그를 의지하므로 원수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다시 찾고 원수를 정복하여 승리의 영광을 얻게 하여 주셨다. 성도가 환난을 당하였을 때, 다윗처럼 자신을 되돌아보고 믿음에 바로 서서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어떤 환난을 만났어도,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만능의 능력으로 건져주시고 살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신본주의로 행하면 형통하다.

 

 

 

결론

1. 인본주의로 행하면 올무에 걸린다.

2. 신본주의로 행하면 형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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