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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사 43:1-7

제목 : 너는 두려워 말라

 

사람에게는 누구나 두려움이 있으며, 성경에 ‘두려워 말라’ 하는 말이 365회가 있다고 한다. 성경에 기록된 두려움에 대한 최초의 기사는 3:10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고 아담이 하나님께 대답한 것이다. 하나님이 금하신 열매를 따먹고, ‘정녕 죽으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게 될 것을 두려워하였다. 모든 인간은 누구든지 생에 대한 애착, 즉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왕상19:2-3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 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하늘에서 불을 내리던 능력의 선지자 엘리야도 이세벨이 사자를 보내어 ‘내일 이맘때에 너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자, 생명의 애착을 가지고 브엘세바로 도망하여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께 죽기를 구하였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도 풍랑이 이는 바다를 걷다가 물결을 바라보고 죽을까 두려워하다가 물에 빠졌다(마 14:30). 생명에 대한 애착이 인간을 두렵게 만든다.

 

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 당신의 것으로 삼아 놓았기 때문이다. 택자는 창세 전에 예정하셨다.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창세 전에 성부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택하셨고. 성자께서는 그 택자들을 위하여 피 흘려 죽어 주셨으며,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구속이 택자들에게 믿어지도록 역사하여 자기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 택한 백성은 자신들의 뜻이나 소원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우리를 택한 자로 예정해 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71:6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의 붙드신 바 되었으며 내 어미 배에서 주의 취하여 내신 바 되었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모태에서부터 붙드시고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보호해 주셨으므로, 장성하여 지금 환난 중에서도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하므로, 항상 주님을 찬송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이름을 창세 전에 이미 생명책에 기록해 놓으셨다가, 때가 되매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서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고, 성령께서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신 것과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이 믿어지게 하여, 사죄의 은총, 중생, 구원, 영생, 천국 기업을 얻게 하셨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는 “이제부터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엡 2:19절은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고전 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하였다. 성도의 몸도 이제는 우리 자신의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예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몸이기 때문이다(고전 6:20). 하나님께서는 택한 성도를 지극히 사랑하시고 존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그를 구원하시기 위해여 다른 사람들을 대신 희생시키셨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낼 때에, 애굽의 모든 장자들을 다 죽이셨고, 추격하는 애굽의 병사들을 홍해에서 수장시키셨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대신 희생시켜서라도 택한 백성들을 구원해 주신다. 이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고 존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이유는, 자기 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부족해도 사랑하셔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해 주시는 것이다. 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성도는 주님의 것, 소유물이 되었으므로, 이제는 누구나 자기를 위하여 살거나 혹 죽을 권리가 없고, 오로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하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 한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것임으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중생한 성도의 주인은 나 자신이 아니라, 구속하시고 아들을 삼아주신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무슨 일을 당하여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10절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였다. 성도가 바벨론과 같은 이 세상에서 많은 환난을 받지만,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할 것은,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어떤 시험에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마음을 굳세게 하여 주시고, 당한 모든 환난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하나님의 권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시기 때문이다. 우리 성도는 생명과 육신의 몸을 하나님께서 내셨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서 당신의 것으로 삼았음으로, 이제 하나님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12:6-7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와 같이 값싸고 미약한 동물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주장하시는데, 피로 값 주고 사신 성도의 생명은 하나님이 더욱 귀중하게 여기시므로,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이 절대적인 주권을 온전히 믿고, 어떤 핍박과 환난이 와도 두려워 말고, 자기 믿음을 지켜야 한다. 하나님은 성도의 머리털 하나, 우리의 모든 미세한 부분까지 주장하시고 섭리하시는 절대 주권자이므로,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참새 한 마리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시며,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 세상 사람들이 절대로 어떻게 하지 못한다. 생사가 하나님께 달려있다.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임마누엘이신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주인의 뜻대로 일하기만 하면, 주님의 내 목숨에 필요한 양식을 당연히 주시고, 어떤 고난이 와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지음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환난에서 구원하여 주신다. 성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二. 하나님이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

95:7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하였다. 우리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이제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의 의사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하나님의 양육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장 안에 있는 양처럼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었고, 당신의 자녀인 성도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신다.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이시며,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시고, 천국 길로 인도하시는 안내자이시며, 우리 영혼을 길러 나가시는 스승이시며, 우리를 억만 죄악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이시다.

 

이적과 기사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은, 광야생활 40년 동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여 마침내 약속의 땅에 이르게 하셨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이 시대에 택한 자들과 여전히 함께하시며,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물 가운데를 지날 때에 물이 침몰치 못하도록 하여주시고, 불 가운데를 지날 때에도 불꽃이 사르지 못하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하니.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가, 광풍이 일어나서 물결이 배에 부딪혀 배 안에 물이 많이 들어오므로 대단히 위태하게 되었다. 제자들은 풍랑 때문에 죽을까봐 벌벌 떨면서 무서워하였으나,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 명령하시어 바람을 그치게 하고 바다를 잔잔케 하여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다.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하였다. 성도가 갈 바를 알지 못할 때 사람 지팡이를 보내서 갈 길을 바로 인도해 주고 구렁텅이에 빠졌을 때도 지팡이를 보내서 건져 주신다. 여호와를 목자로 삼고 그 목자의 인도대로 사는 양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된다. 우리가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기만 하면, 이 모든 환난에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신다. 3:26-27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세 사람을 보니 풀무불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여, 머리털 하나도 그슬리지 못했고, 겉옷의 빛도 변하지 않았고, 불탄 냄새도 없이 풀무 불에 던져지기 전 그대로였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그들을 보호하여 주셨다.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사자의 입을 막고, 사자들이 다니엘을 해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서도 아무런 해도 받지 않았다.

 

삼상 23:26-28 사울이 산 이편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편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다윗이 사울에게 포위당하여 꼼짝없이 잡혀 죽을 지경에 처해 있을 떄,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호하여 건져 주시려고 갑자기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셨다. 사울의 사자가 급히 와서 사울에게 블레셋 사람이 침노하였으니 속히 오라는 바람에 사울이 다윗 잡는 것을 그만두고 돌아갔다. 하나님께는 택한 자를 이처럼 위경에서 구원하여 주신다.

 

8:22-23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고하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베푸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에스라는 당시 왕의 술 맡은 관원으로서, 왕에게 구하면 원하는 것을 다 받을 수 있었으나.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보호를 받을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일로 여겼다. 에스라가 하나님께 금식하며 간절히 구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정월 십이 일에 바벨론의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 때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짐받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약 1440km나 되는 멀고 험한 길을 안전하게 행하였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여러 가지 환난과 역경을 당할 때에 지켜 보호해 주신다.

 

바울은 고후 1:10에서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하고 과거에 건져주신 하나님이 오늘도, 장래에도 건져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현재에 당하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창조주이신 성부 하나님을 믿으며, 구세주이시며 이 세상 심판주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고 의뢰하는 사람은, 마음에 어떤 근심도 할 것이 없다.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을 믿고 의지하는 성도의 오른손을 붙들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시고 능력으로 구원하여 주신다. 14:9 에서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믿는 사람에게 세상은 우리의 밥일 뿐이다. 어떤 환난을 당하여도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

1. 성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2. 하나님이 지켜 보호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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