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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잠 16:1-3

제목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감찰하시므로, 어떤 것도 하나님으로부터 숨기워지거나 감출 수 없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모든 것을 아시고 그것에 근거하여 공의롭게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신다. 특별히 사람의 생각과 길은 하나님의 생각과 길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사람이 보기에 옳은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악하고 잘못된 것일 수 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일을 행하기 앞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고 맡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할 때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만사가 형통하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一. 만사는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현대인의 성경은 1절을 “사람이 온갖 계획을 다 세워도 그 계획을 이루시는 분은 여호와이시다..”라고 하였다. 사람이 마음으로 어떤 계획을 세워도 그것이 성사되는 것은 계획을 세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19:21"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고 했는데, 사람이 무언가를 계획해도 일의 성공은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는 말이다.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사람이 자기 힘과 능력, 수단, 방법을 다해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수고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헛된 일이다. 즉, 사람의 노력에 따라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과 이 세상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의 생사화복을 홀로 주장하시기 때문이다.

 

삼상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인간의 생사화복, 빈부귀천, 흥망성쇠 모든 것이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다. 18: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피조물인 인간의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모든 사건에 간섭하시므로,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원하는 모양의 토기로 만들어지듯이,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정해진다. 그러므로 우리 연약한 인생들은 스스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지도 못한다.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내가 계획한 내 뜻대로 걸어가는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그 길조차도 이미 하나님이 내게 예정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뿐이다. 4:13-16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우리 인생은 마치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아, 장래의 일을 알지; 못한다. 그런 미천한 인생이 마치 모든 장래의 일을 알고 그것이 성취될 것처럼 착각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허탄하고 악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장래 일은 내 뜻대로 되지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의 뜻이면 살기도 하고 또 주의 뜻이면 죽기도 하는 오로지 주님의 손에 맡겨진 존재이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넌 일, 광야를 통과한 일, 아말렉을 물리친 일, 광야에서 양식과 물 없는 곳을 통과한 일 등등 그들이 그 모든 일에 대해 알고 계획을 세우고 간 것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은 다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세운 인도자 모세의 인도를 따랐을 뿐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역사하여 크고 두려운 광야를 무사히 통과하고 가나안 땅까지 들어가도록 역사하여 주셨다. 요셉도 애굽에 팔려갈 때에 어떤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대로 간 것뿐이다. 16:33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하였다. 사람이 확신하고 제비를 뽑이도, 그 결과는 제비를 뽑은 사람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작정대로 되는 것처럼, 세상만사도 하나님의 작정대로만 된다.

 

왕상 22장에 이스라엘의 아합 왕이 아람에게 빼앗긴 길르앗 라못을 회복하고자 하여,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함께 전쟁하러 나갈 때에 선지자 미가야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나간 아합이 꾀를 내어 평상복을 입고 군중 속에 들어가 전쟁을 지휘하였으나, 아람 군대의 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이 아합의 갑옷 솔기에 명중하여 부상당하여 결국 죽고 말았다. 인간이 어떤 수단 방법을 써도 하나님의 예정을 벗어날 수 없으며,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가려했지만, 풍랑치는 바다에 던져서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 주야를 고통 가운데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예정대로 니느웨로 갔다. 사람이 제비는 뽑아도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 있다.

 

솔로몬 왕이 재위할 때에,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같이 흔하게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에시온게벨에서 지은 솔로몬의 배들이 삼 년에 한 번씩 다시스에 가서 금과 은을 실어 왔기 때문이다(대하 9:21). 그런데 대하 20:35-37에 보면, 유다의 여호사밧이 악한 북 왕국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과 합작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 금을 실어 오려 했으나, 하나님이 그 배가 깨어지게 하여 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배를 만들어 같은 곳에 가서 같은 목적을 이루려하여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 것은 사람이 아무리 자기 힘과 능력으로 하려고 해도 절대로 성취되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것도 우리 계획대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온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있다.

 

7:14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사람은 앞일을 예측할 수 없다. 병이 날지, 죽을지, 어떤 불행한 일을 만날지 알 수 없다.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수 없음이니라. 만사는 주권자시요, 주재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당하게 하시려는지, 또 우리의 하는 모든 일이 어떻게 되게 하시려는지 알 수 없다. 다만 그가 예정하신 대로, 이루어 주시는 대로 성취될 것뿐이다. 사람의 마음에 여러 가지 계획이 있지만 그 계획대로 성사되지 않는다. 자기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꼭 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이다. 만사는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二.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심령, 폐부, 골수까지도 꿰뚫어 보시고 감찰하신다. 삼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지식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전지성(全知性)을 가리키는 말로, 하나님께서는 자연법칙과 인간 사회의 이성적 법칙, 그리고 그 법칙들에 따라 벌어지는 원인. 과정. 결과까지도 모두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행동을 달아보신다“는 말은, 전지(全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행한 어떤 행동의 내면적 특성까지도 다 파악하고 계신다는 말이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무엇 하나도 숨기거나 감출 수 없다.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악인이 아무리 은밀히 숨어서 악을 행해도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심판하신다.

 

사람들은 다 저 잘난 멋에 살기 때문에 자기 허물은 잘 모르고 자기가 하는 일을 잘하는 줄 안다. 이런 사람은 어리석은 자로, 가다가 실패한다. 왜냐하면 ,가치 판단의 표준을 자기에게 두고 하나님의 말씀에 두지 않기 때문이다. 바울은 고전 4: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고 했다. 자기가 자책할 것이 없다하여 온전하다거나 괜찮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앞에는 숨은 것이 드러나고 감추인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자기는 온전하고 깨끗하다고 생각이 되어도 주님이 어떻게 보시는가가 문제이다. 즉, 하나님께 어떻게 인정받는가가 문제이다. 발람과 같이 욕심을 따라 행하면, 그 마음의 중심을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말 못하는 나귀를 통하여서 책망하신다.

 

3절에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하였다. ‘맡기다’를 영어성경은 ‘work'(일), ’actions‘(행동), ’whatever you do‘(무엇을 하든지)로 각각 번역하였다. 사전적 의미로 work는 통상적인 일을, action은 어떤 목적을 위한 행위를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므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그 일을 실행하기 전에 앞서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의 인도와 주장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계획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통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37:5-6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하였는데, 성도가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을 스스로 계획하지 않고 여호와께 맡기고 그의 인도를 따라가면 하나님이 제일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고, 의와 공의가 빛같이 비추어 나가도록 해주신다.

 

왕하 18: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히스기야가 형통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의지하는 것은 복 받는 길이며, 만사가 형통하는 길이다.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하나 그 걸음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어느 누구도 능히 곧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이 성공하는 길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되는 것이 없으므로, 성도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겸손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려야 한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는 말은, 어떤 일이나 행위, 무엇이든지 하고자 하는 것을 주께 맡기면, 그 경영하고자 한 계획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져 성공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행사, 길, 무엇이든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 맡기도 하나님의 뜻대로 경영한 것은 다 이루어 주신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바로 경영하는 것, 즉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계획을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정직하게 그 계획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울은 자기의 길을 자기가 계획하고, 누구의 권면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욕심대로 행하다가 고난당하고 결국에는 멸망당했다. 그러나 다윗은 범사를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나갔음으로, 모든 일에 지혜롭게 행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마침내 하나님이 내어버린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삼상 23:2-5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하신지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거민을 구원하니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일라 사람들을 건져 내라고 말씀하셨다. 다윗은 지금 사울을 피해 도망해 다니고 있는 형편이므로 블레셋 사람과 싸운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다윗이 두 번째 하나님께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하고 확실히 말씀하여 주셨다. 그래서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군과 싸워서 블레셋 사람을 크게 도륙하고 원수에게 짓밟힌 그일라 사람들을 구원하였다.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승리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

 

창 24장에서 이삭의 베필을 구하러 메소보다미아로 간 아브라함의 종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리브가를 우물로 보내어 그의 소원대로 이삭의 베필을 구하게 하셨다.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우리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형통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

 

대하 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여호사밧은 암몬의 연합군이 침공해 왔을 때 온 유다 백성들에게 금식을 공포하고, 여호와께 도움을 구했다. 이에 하나님께 야하시엘 선지자를 통해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하셨다. 즉,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너희가 싸우지 않고 하나님이 대신 싸워 승리를 얻게 되리라 하셨다. 과연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적군들을 혼란케 하시어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싸워 자멸하게 만드셨다. 유다 백성은 실제도 싸움에 참여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승리의 구원 역사를 보았다. 우리의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면,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만능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신다. 세상 만사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님이 주관하시고, 다만 우리는 그 일에 수종드는 것뿐이다.

 

44:18 우리 마음이 퇴축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마음이 퇴축지 않았다는 것은, 시험이나 환난을 당했을 때도 낙심하거나 마음이 약해져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는 뜻이며, 하나님의 도움이 이르지 않았어도 깨달은 진리를 붙잡고 자기 길을 계속하여 걸어 나갔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나가면,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행사를 이루어지게 해 주신다.

 

 

 

 

결론

1. 만사는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

2.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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