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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골 3:15-17

제목 :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그리스도 안에 사는 새사람이란, 9절에 말씀한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린 사람”이며, 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자”이며, 본문 3:10에 말씀한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한 마디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나가는 사람을 말한다. 고후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였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받은 성도는, 새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에 육체대로 알고 육체대로 살던 세월은 다 지나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영혼으로 사는 새로운 본성과 새로운 자아를 가진 새사람이 되었다.

 

一. 평강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다. 예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고(마 11:28), 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다(요 14:27). 사도 바울도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했다(살후 3:16).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육신적 평안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심령의 평안이다. 이 평안은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의 평안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말씀은, 때때로 우리가 마음의 염려와 근심, 걱정으로 인하여 불안해하고 낙심하며 좌절하여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염려, 걱정을 주님께 맡겨야 한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심(苦心) 하는 것이다. 염려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불신앙이며, 마귀가 염려의 올무로 사람을 끌어다가 자기 종을 삼는다. 성도가 염려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아야 한다. 또 성도가 내일 일은 주께 맡기고 오직 오늘에 믿는 일은 주께 맡기고 오직 오늘에 믿는 수고하는 것으로 족하게 여겨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권고하여 주신다.

 

바울은, 빌 4:6-7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였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그를 의지하여 마음의 평강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어머니의 품에 안겨 모든 걱정을 다 잊어버리는 것과 같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를 의지할 때, 주께서 우리를 권고하여 주시고 심령에는 평강을 주신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하심을 믿고 결코 장래 일에 대해 근심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와 능력의 보호하심을 받아 영의 자유함을 누리며 기쁨의 삶을 살아간다. 생후 19개월 후에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평생을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를 안고 살았던 헬렌 켈러는, 시청각 장애을 극복하고 미국 최초의 학사학위를 땄으며, 5개 국어를 구사하며 작가, 교육자, 사회주의 운동가로 활동하였다. 헬렌 켈러는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여러분이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이다. 태양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희망의 빛을 가지는 일이다. 장애인들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은 마음속의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헬렌 켈러가 모든 육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이처럼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그리스도 안레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며 살았기 때문이다.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세상을 다 이기시고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를 정복해 놓으셨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 모든 것은 다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스도를 힘입어 나가는 성도에게는 어떤 환난이나 곤고, 핍박이나 기근, 적신이나 위험, 칼이나 사망, 생명이나 천사, 권세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모든 피조물이라도 넉넉히 이기게 된다. 이것이 성도가 환난 중에도 평안을 누리며 담대할 수 있는 이유이다.

 

성도가 그리스도의 지체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을 누리게 하려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풍파 많은 세상에서 한 몸의 지체로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근심을 다 주께 맡기고 무엇을 주셨든지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천국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을 누리는 사람이야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 사는 사람이다.

 

 

二. 말씀 안에 거하여야 한다

밷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예수 믿기 전에는 사람의 영이 죄로 인하여 다 죽었었으나, 그 죽은 영이 성령과 복음의 말씀으로 다시 살아난 것이 중생이며, 영적 사망에서 영적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1:18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한 말씀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중생시켰다는 것이다. 이처럼 복음의 말씀을 받아 구원 얻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자기 안에 충만하여, 그 말씀의 지배를 받아 말씀대로 순종하여 나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16절을 “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할 때" 즉,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과 은혜로 충만하게 될 때, 우리의 영혼이 부요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는 뜻이다.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게 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모든 선한 일에 열심 내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도록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생명과 능력이 되어 주신다. 이것은 젖 먹는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를 의지하고 사는 것 같이 하나님의 품에 있어 안식하는 생활이다.

 

1:2-3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사람은 생명강가에 그 뿌리를 박고 있는 나무처럼 생명의 역사가 충만하다.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나가는 사람은 뿌리를 강변에 뻗친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기 때문에 심령이 말씀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 말씀만 의지하는 사람이다. 말씀에 뿌리를 박고 나가는 성도는 그 진리의 말씀이 자기의 생명과 능력, 힘이 되므로 어떤 고난과 시험도 이기게 된다. 여호와만 의지하고 의뢰하며 나아가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만나도 만사형통하며, 환난과 핍박이 와도 걱정이 없고 고난이 와도 염려가 없다. 아무리 큰 시험과 고난이 와도 능히 이길 만한 힘을 하나님이 주신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나므로, 진리의 말씀을 받아 가지는 것은 곧 믿음을 받는 것이다. 말씀을 듣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있어도 바른 믿음이 되지 못한다. 말씀을 받아 마음으로 믿고 그 다음에는 그 말씀을 순종하여야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었으나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받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잘못된 길로 가게 된 것이다(2절). 금보다 귀한 믿음은 오직 바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성도가 진리의 말씀을 많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호세아 4:6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풍성히 거하면, 그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먼저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을 하게 된다. ‘모든 지혜’는 ‘가르치고 권면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빚진 자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어야 할 사명이 있다. 우리가 힘써 전도하고, 전도한 다음에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권면하고, 그 사람이 자라나도록 돌봐주어야 한다. 칼빈이 말한 참교회의 증표는 바른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28:19-20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셨다. `제자를 삼아‘란 말은 제자를 만들라는 명령으로서, 복음을 영접한 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라는 의미이다. 전도하여 신자를 얻으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분부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전하고 배우고 가르치기를 쉬지 않고 힘써야 한다. 이런 일을 할 때에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시’와 ‘찬미’, ‘시’는 구약 시편을, 찬미’ 는 ‘축제의 찬양’ 이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작곡되고 불리는 찬송’을, 신령한 노래’는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노래’ 혹은 ‘즉흥적으로 불리는 영적 노래’를 가리킨다. 찬양은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의 열매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찬양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육신의 생명과 호흡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가지고 호흡하는 자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 하나님이 살도록 해 주시는데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는 자는 배은망덕 한 자이다. 또 성도에게는 영적 생명과 영적 호흡을 주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중생한 영을 가지고 호흡(기도)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꺠달은 말씀으로 새노래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三.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라고 찬송가 301장은 적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지내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자나 깨나 우리를 돌보아 주셨으므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된 것이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은 자신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셨기 때문이며,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주를 위해 수고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 고백하였다.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도움으로 된 것 뿐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쓰임 받은 것 것뿐이라 하였다.

 

136:4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였는데, 하나님은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일들을 친히 섭리하시고 운행해 나가신다. 하나님이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과 만국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고,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하여 이적과 기사를 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일은 하나님이 작접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 역사에 이런 저런 모양으로 다만 쓰임을 받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라는 것”은, 노든 일을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라는 것이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교회에서 어떤 말을 하려 할 때에, 자기 지식이나 사상을 기준으로 하여 말하거나 세상의 것을 가르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하여 깨달은 말씀에 합한 말을 겸손하게 전하여야 한다. 또 교회와 복음 운동, 성도들을 위하여 봉사할 때에도 자기 힘으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주장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대로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하나님을 힘입어 하여야 한다. 이렇게 봉사할 때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께 상달되고 자신에게 기쁨이 되고 모든 이에게 은혜를 끼치게 되기 때문이다.

 

각양 은사를 맡은 자들이 봉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할 때에 자기 명예나 대접을 받기 위해 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범사에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봉사하고 가르치기도 해야 한다. 봉사한 다음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도리어 멸시와 비방하더라도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 것으로 만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봉사한 다음에 그 사람이 영광을 받으면 하나님께는 영광이 돌아가지 못하며 그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한 것이 된다.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즉, 주의 명령을 따라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들을 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이런 삶은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남에게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해도 그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그만두어야 한다. 가한 일이더라도 남에게 유익이 안되고 비방거리가 될 때에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이것은 다른 사람 때문에 진리를 양보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비방하고 판단해도 진리는 양보하면 안된다. 성도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

 

감사하라의 헬라어 유카리스툰테스’ (*)는 현재 분사로서 감사하는 삶이 단회적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함을 나타낸다. 이것은 성도로 하여금 모든 은혜에 감사하며 신앙의 진보를 이루게 한다. 구원하여 주시고 오늘날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범사를 형통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한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께서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마귀의 종살이하던 우리를 구원하여 자유와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신데 대하여 항상 감격에 넘치는 감사해야 한다.

 

 

 

결론

1. 평강의 삶을 살아야 한다

2. 말씀 안에 거하여야 한다

3.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