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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본문 : 마 11:28-30

 

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불을 피우면 불티가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고난을 위해 났다. 5: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흑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라고 했다. 고난은 연속적으로 이어져, 한 고난을 피하면 또 다른 고난이 온다. 사자의 위험을 피하여 안심하려 하면, 곰의 위험을 만나게 되고, 곰을 피해서 집에 들어가 쉬려고 벽에 손을 대면 뱀에게 물리게 되는 것처럼, 끊임없이 고난이 계속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각자의 인생길을 살아간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사람, 없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이 세상은 모든 인생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수고해야 하는 곳이다.

 

一. 예수께 나와야 한다.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였다. 이 말은 우리에게 쉼을 주시는 분은 세상 어떤 다른 이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요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셨다. 공동번역은 28절을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면서 쉼을 얻고자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께 나와야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의 원어적 의미는, “스스로 많은 일을 하여 피곤에 지치고타인에 의해 무거운 짐을 계속하여 지고 지쳐있는 자들”이다. 이같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마음과 육신에 속한 모든 수고와 괴로움으로서, 근본적으로는 죄값으로 인해 인간에게 온 것이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기 전 에덴동산에 살 때에는 어떤 수고나 짐도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로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부여되었다.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끊임없이 내고, 따라서 인간은 땅에서 풀과 싸우며 이마에 땀이 흐르는 수고를 하여야만 살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끊어져 죽은 영혼이 되었고, 마음의 낙원을 빼앗겨 사막에 난 떨기나무처럼 항시 마음이 쓸쓸하고 외롭게 되었다.

 

인간들이 자기 힘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덜어 보려고 애쓰지만 헛된 일이다. 세상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했다고 해도 거기에서 쉼을 얻거나 영원한 만족을 얻을 수 없다. 전 2:3-11에 보면, 솔로몬은 왕궁을 짓고 포도원을 만들고 과수원을 만들어 많은 수목을 심었다. 또 남녀 종들을 많이 두고 재산과 각종 보배를 많이 쌓아 놓고, 처첩을 많이 두고 인간의 모든 향락을 누려보았으나, 그 모든 것이 헛되고 결과는 수고와 눈물뿐이라고 탄식하였다. 육신의 그런 것들을 통해서는 자신이 원하고 기대했던 안식과 평안을 얻으려 하였지만 결국에 그는,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고백했다(전 1:2). 인생들이 이 땅에서 행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모두 다 헛된 것이며, 그것을 통해 안식이나 위로를 받을 수 없다.

 

내게로 오라”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은 예수님께 나와 믿으라는 것이고, 성도는 하나님과 계속하여 영적 교제를 하라는 것이다. 예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예수 안의 삶을 살면,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맡아주시고, 예수님께서 생명과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은 항상 기쁘고 평안하며, 세상의 염려 걱정을 다 잊고 주 안에서 안식을 얻는 이것이 쉬게 해 주시는 것이다.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절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다”고 하였다.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나와 우리의 모든 수고하고 짐 진 것을 내려놓을 때,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55:1-3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물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한 가지이다. 금은, 보석이나 핸드폰, 인터넷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지만,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물이 이처럼 육신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불가결한 요소인 것처럼, 우리의 영혼에는 신령한 생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했는데, ‘목마른 자’는 진리의 말씀에 갈급한 심령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물은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새 생명의 역사를, 포도주는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의 은혜를, 젖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물로 나아오라”는 것은, 생명의 역사가 있는 하나님께로 나오라는 것이고, “포도주와 젖을 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신령한 은혜를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하셨는데(마 4:4), 육신이 떡을 먹고 사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의지하여 산다. 성도에게 생명의 물을 주시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영혼을 살려 나가는 신령한 물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생명의 역사이며, 성도의 중생한 영혼은 이 신령한 음료를 마셔야 살 수 있다. 이 생명수는 예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성전에서 흘러나온다. 사 55:2-3절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하였다. 성도가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을 청종하면, 그때 영혼이 살고,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을 먹으며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어 쉼을 얻게 된다. 생명수 물가로 나와서 샘물을 마시는 수고는 우리가 해야 할 몫이다.

 

주께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말씀은, 마지막 날의 영원한 안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신자가 주께로 가면 죄와 율법의 속박에서 해방은 물론, 모든 불안과 염려, 고통에서도 해방되어 쉴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세상에서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벗기 위해서는 주님께 나와야 한다. 찬송가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 1절 가사에도 “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하였다. 예수 앞에 나오면 주님이 모든 수고와 무거운 짐을 다 맡아주시고 대신 우리에게는 쉼을 주신다.

 

복음성가 #예수 믿으세요, 1절에,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발걸음 무겁게, 이세상 어디 쉴곳 있나요 머물곳 있나요, 예수 안에는 안식이 있어요 평안이 넘쳐요, 십자가 보혈 믿는 자 마다 구원을 받아요,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으세요” 이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길을 걸어가는 여러분, 예수께 나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다 맡기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쉼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예수께 나와야 한다.

 

 

二. 주님이 메어준 멍에를 메고 배워야 한다.

예수님께 자기의 모든 수고와 짐을 맡긴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쉼을 얻지만, 그 대신 예수님이 메어주신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워야 한다. 예수님이 메어준 멍에는 순종이다. 주님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주어 마음의 천국을 누리게 한다. 불신자 때에는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알지 못하여 대수롭지 않게 하던 일들도, 신자가 된 후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거나 불순종 혹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하면 신앙양심에 가책을 받아 심령이 곤고하고 영적 고통을 당하게 된다. 즉, 성도가 말씀을 어기고 불순종하면 영적 고통과 고난을 당하나,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어떤 죄책감도 없이 마음이 평안하여 안식을 누린다.

 

예수께서 16:24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하셨다.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뜻을 거절하고 인정치 않는 자기를 부인하여야 주님을 따라갈 수 있다. 그러나 말씀을 순종하려면 육신이 구속과 제재를 받고 여러 가지 시험이 있으므로,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기가 쉽지 않다. 신자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나갈 때, 육신적으로는 제재를 받고, 고난과 핍박을 받지만 마음은 쉼을 얻게 된다. 예수께서 “내 멍에가 쉽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말씀을 순종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대신 역사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여 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되나, “자기”가 하려 하면 곧 한계에 부딪혀 힘들고 고통이 따르게 되는 이것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나가는 사람은 짐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더 많은 수고를 하지만 결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가는 것은 마치 자동차를 타고 운전하며 가는 것과 같고, 예수님의 멍에를 벗어버리는 것은 엔진이 꺼진 자동차를 자기 힘으로 끌고 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질 수 없는 무거운 율법과 죄의 멍에를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벗어버린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주님이 우리 각인에게 짐 지워주신 멍에를 메고, 주님의 가르침을 배워 나가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영적 자유는,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할 때에 진리 안에서 누리는 자유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짐지워 주신 이 멍에는 내 힘으로 감당하기는 어렵지만, 순종하기만 하면 쉬운 멍에가 된다. 결론적으로 성도가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멍에를 메는 일이고 또한 주님을 배워 나가는 것이다.

 

송아지나 나귀를 어미와 함께 멍에를 메고 가면서 밭 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처럼,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이 멍에를 온전히 메는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구한 세월이 요구된다. 우리는 장차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천국 백성이 되도록, 날마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배워 나가야 한다. 성도가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장차 갈 본향에서 살기에 합당한 실력과 자격을 갖추기 위한 연습을 하는 것이다. 잘 연습하고 훈련하여 실력을 쌓은 사람은 주님 앞에 섰을 때,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책망과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2009년 1월 14일 뉴욕 허드슨강에 여객기가 불시착하여 승객과 승무원 156명 전원이 생존한 기적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US에어웨이 항공사의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라구아디아 공항을 이륙 후 1분 만에 새떼와 부딪혀 두 개의 엔진이 다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다. 일반적으로 대형 여객기는 엔진 1개가 멈추어도 다른 엔진이 남아있으면 비행을 계속할 수 있으나, 이 비행기는 엔진 둘이 모두 동시에 멈추었다. 항공기가 강물에 불시착하는 것은 지난 50년 동안 한 차례도 없었으며, 또 비행기가 강물에 불시착하려면 동시에 두 날개가 닿아야만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비행기가 뒤집히거나, 중간이 부러져 승객이 살아남지 못하게 된다. 허드슨 강에 불시착에 성공해 모든 승객들을 살린 기장 체슬리 슐렌버거는 "나는 단지 훈련받은 대로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허드슨강에 이렇게 안전하게 불시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이 아니라 성실한 훈련에 있었다.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신앙생활의 비결도 반복적인 순종 훈련에 있다.

 

예수께서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여 스스로 낮아져 우리를 위한 십자가를 지셨고,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다. 예수를 믿는 길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가 명하신 멍에를 메고 그에게 배우는 제자의 길이다. 우리도 주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하여 자기를 낮추고 주님이 짐 지워주신 멍에를 감사함으로 잘 메고 순종하며, 날마다 말씀을 배워 나가야 한다. 누구나 하나님이 메어주신 멍에를 메기 싫어하고 자의든 타의든 그것을 꺽어 버리면, 그것은 스스로 자기를 위한 쇠멍에를 만드는 것과 같다.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그대가 어디로 가든지 십자가를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대가 가는 곳에는 항상 그대의 자아가 따라가기 때문이다. 그대가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면 오히려 십자가가 그대를 지고 원하는 목표까지 그대를 인도할 것이나, 만약 그대가 십자가를 벗어버리면 틀림없이 또 다른 십자가가 닥칠 터인데 그 십자가는 어쩌면 더 무거울지도 모른다.”라는 글이 있다. 주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를 피하면 멍에를 벗어버리고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처럼 보여도,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전보다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누구나 하나님이 메어 주신 멍에를 하나님의 허락 없이 자기 스스로 벗어 버리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전보다 더 무겁고 더 힘든 쇠멍에를 메도록 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세상 염려 걱정은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짐 지워주신 멍에를 잘 메고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배우는 삶을 살아 영육 간에 참된 쉼을 누리는 복된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결론

1. 예수께 나와야 한다.

2. 주님이 메어준 멍에를 메고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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