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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골 3:15-17

제목 :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一. 평강을 주신 것 감사.

헬렌 켈러는 시청각 장애인으로는 미국 최초로 학사학위를 딴 사람이 됐다고 5개 국어를 구사하였으며 작가, 교육자, 사회주의 운동가였다. 그러나 그녀는 생후 19개월 후 의사로부터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 위와 뇌에서의 급성 출혈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 병으로 인해 평생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를 안고 살았다. 그러나 헬렌 켈러는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극한의 장애를 극복해 내고 인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한 위대한 신앙인으로 추앙받는다.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는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이 타인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습니다. 태양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희망의 빛을 가지는 일이다. 장애인들보다도 더 불쌍한 사람은 마음속의 빛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헬렌 켈러가 여러 가지 장애에도 불구하고 이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었기 때문이다.

 

48: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악인에게는 마음의 위로나 평강이 없다. 그러므로 악인은 자기를 쫓는 자가 없어도 쫓기는 사람처럼 늘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산다. 26:36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대적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 악인은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두려움에 쫓기는 삶을 살다가, 마침내는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싸워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지게 된다.

 

인간의 참된 평안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주님은 예수를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성도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을 주신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성도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육신적 평안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는 심령의 평안이며 영적 안식으로, 이러한 평안은 세상이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평안을 받은 성도는 세상 어떤 일에도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시 46:2-3에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두려워 아니한다"라고 고백하였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사람은 어떠한 두려운 일이 있어도 안심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관자이시며 만사는 하나님의 섭리대로 될 것을 믿기 때문에 어떤 형편에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을 믿고 심령의 평강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1: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하였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은 물론 죽는 것 또한 자신에게 유익함을 알았기에, 어떤 그한 상황에서도 결고 낙심치 않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었고, 결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심령의 평강을 누렸다.

 

본문 15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우릴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심령의 자유함을 누리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려면, 우리가 듣고 깨달은 말씀을 행하여야 한다.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참된 생명의 말씀을 받고 행할 때에 영혼이 자라나고 하나님의 역사와 심령의 평강이 임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짐을 주께 맡길 때에 평강을 누릴 수 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는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심(苦心) 하는 것이므로, 믿음이 아니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불신앙이다. 마귀의 염려를 올무로 자기 종을 삼는다. 염려를 주께 맡기면 주께서는 평강을 주시고 맡긴 문제는 대신 해결해 주신다.

 

15절에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하였다. 성도가 그리스도의 지체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을 누리게 하려 하심이다. 즉, 세상 불신자들처럼 늘 염려, 근심, 걱정, 고민과 불안 속에 살지 말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주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라는 것이다. 풍파 많은 세상에서 한 몸의 지체로서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근심을 다 주께 맡기고 무엇을 주셨든지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여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천국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 것 감사하여야 한다.

 

 

二. 말씀을 주신 것 감사.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신 말씀’은 물론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 즉,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의미한다. 풍성한 말씀 가운데 복음의 말씀을 주신 것을 먼저 감사해야 한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도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얻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며, 하나님은 그들의 소유주와 보호자가 되신다. 성령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도록 해주시고 또한 인정하여 주신다.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16절을 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라고 하였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나, 그것을 받은 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며 우리를 지키고 인도하도록 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할 때" 그리스도의 말씀과 은혜로 충만하게 될 때 우리의 영혼이 부요하게 되고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게 하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모든 선한 일에 열심 내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도록 하도록 우리 안에 거하신다.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등불과 같이 앞길을 밝혀주므로 바른길을 걷게 하고, 성경 말씀은 빛이기 때문에 어두운 죄악과 사망의 길을 걷지 않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해준다.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이므로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먼저 영적 고통을 경감시켜 주시고 이어 육신의 상처도 고쳐 주신다. 히스기야의 생명을 연장해 주실 때에도 먼저 이사야를 총하여 말씀하시고, 이사야가 한 뭉치 무화과를 취하여 종처에 붙여 병이 낫도록 하였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한 마귀를 물리쳐 이길 수 있는 성도가 가진 유일한 공격 무기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긴다.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나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는 것은 곧 믿음을 받는 것과 같다. 금보다 귀한 믿음은 오직 바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많이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깨달은 말씀에 자기를 중요하다.

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은 여호와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다. 말씀에 굳게 뿌리를 내린 성도는 마치 물가에 심기어진 나무와도 같아 더위가 오거나 가무는 해에도 염려가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풍성히 거하면, 그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먼저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을 하게 된다.

 

‘모든 지혜’는 ‘가르치고 권면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빚진 자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어야 할 사명이 있다. 우리가 힘써 전도하고, 전도한 다음에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가서 권면하고, 그 사람이 자라나도록 돌봐주어야 한다. 칼빈이 말한 참교회의 증표는 바른 진리를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28:19-20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셨다. `제자를 삼아‘란 말은 제자를 만들라는 명령으로서, 복음을 영접한 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라는 의미이다. 전도하여 신자를 얻으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분부이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 ‘시’와 ‘찬미’, 구약 시편과 ‘축제의 찬양’이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작곡되고 불리는 찬송’을, ‘신령한 노래’는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는 노래’를 가리킨다. 찬양은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의 열매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찬양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육신의 생명과 호흡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을 가지고 호흡하는 자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 하나님이 살도록 해 주시는데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는 자는 배은망덕 한 자이다. 또 성도에게는 영적 생명과 영적 호흡을 주셨으므로, 성도는 중생한 영을 가지고 호흡(기도)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하나님을 찬송하여야 한다.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복음의 말씀을 주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여야 한다.

 

 

三. 예수를 위해 일하게 하신 것 감사.

‘감사하라’의 헬라어 ‘유카리스툰테스’ (*)는 ‘‘감사하는 삶’이 단회적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함을 나타낸다. 성도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인생에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은혜를 깨닫는 자만이 감사할 수 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원망이나 불평이 많고, 그는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성도들 가운데에도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은혜를 입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롯과 같은 사람, 은혜를 원수로 갚는 유다와 같은 사람 그리고 다윗처럼 은혜에 감사하여 보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은 자신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셨기 때문이며,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주를 위해 수고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라 고백하였다.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도움으로 된 것뿐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쓰임 받은 것뿐이라 하였다.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의 1절 가사를 보면,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라고 하였다. 지금까지 우리가 지내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자나 깨나 우리를 돌보아 주셨으므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된 것이다.

 

136:4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였는데, 하나님은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일들을 친히 섭리하시고 운행해 나가신다. 하나님이 모든 인생의 생사화복과 만국의 흥망성쇠를 주장하시고, 택한 백성의 구원을 위하여 이적과 기사를 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모든 일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 역사에 이런 저런 모양으로 다만 쓰임 받았을 뿐이다. 우리가 주 예수의 구원역사, 생명운동에 쓰임받은 것이 감사할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라는 것”은, 모든 일을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라는 것이며, 그 모든 결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대신해 하라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하라는 것이다. 이런 삶은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이며 영적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교회에서 어떤 말을 하려 할 때에, 자기 지식이나 사상을 기준으로 하여 말하거나 세상의 것을 가르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하여 깨달은 말씀에 합한 말을 겸손하게 전하여야 한다. 또 성도들을 위하여 봉사할 때에도 자기 힘으로 자기 생각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해야 한다. 교회 안의 모든 일 즉, 말이나 봉사의 목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대인의 성경은 벧전 4:11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처럼 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처럼 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이런 삶은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온전한 순종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자기 개인의 집을 잘 가꾸어 나가도 거기에 속한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데,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는 신령한 일에 하나님이 사용하는 일꾼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직분과 은사로 쓰임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가치가 있고 귀중한 일이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쓰임 받는 이것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이다. 우리가 어떤 형편에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재능과 넘치는 물질, 명에, 영광이 있다고 하여도, 그것을 주의 일에 사용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그 일을 역사해 나가시고, 쓰임 받지 못한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에 딱 맞추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복 있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지식, 재능, 자녀, 재물, 명예, 지위, 영광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사용하기 위헤 주신 것이다. 우리 각인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를 깨닫고, 주의 일꾼으로서 어떤 모양으로라도 쓰임을 받는 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며, 그것을 감사하여야 한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 성도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 감사하라의 헬라어 유카리스툰테스’ (*)감사하는 삶이 단회적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함을 나타낸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를 위해 일하게 하신 것 감사하여야 한다.

 

 

 

 

결론

1. 평강을 주신 것.

2. 말씀을 주신 것.

3. 예수를 위해 일하게 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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