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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레 23:33-43

제목 :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34절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라 하였다. 16:13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키라하였고, 23:16에도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하였다.

‘초막절’은 추수한 것을 저장한 후 지키므로 수장절(收藏節)이라고도 하며, 7일 동안 초막에 거하므로 ‘장막절’이라고도 한다. 초막절, 장막절은 수장절과 동시에 지키는 절기로, 오늘날 추수감사절의 기원이 된다. 이스라엘의 7월 15일은 양력으로 10월 말경에 해당되는데 오늘날 우리가 11월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이유는, 추수를 마칠 때가 보통 11월달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신 8:12에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하였다. 먹고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며, 우양이 번성하고 은금이 증식되어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과거에 어떤 형편에 있었던지를 다시금 생각하고, 그 가운데서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40년 동안 어떻게 장막에서 생활했는지, 그 길을 걸어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오늘날의 풍족한 삶을 살게 되었는지를 회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감사'의 헬라어 '유카리스데오'는, '은혜'에서 유래된 말로,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안다'는 신앙고백이며, 신앙의 아름다운 열매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신앙의 최고 행위이다.

 

一. 애굽애서 구원하여 주신 것

42-43에 “너희는 칠 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초막절에 칠 일간 초막에 거하라 한 이유는, 애굽에서 그들을 능력으로 건져내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았던 것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느헤미야 8:15-16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뭇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하였는지라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취하여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초막절에는 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집 밖에 초막을 짓고 거기에서 일 주일간 거하며 절기를 지켰다.

 

136:10-11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람은 보통 이전의 일을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출애굽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이후 세대들은 가나안 땅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질수록 과거의 일들을 점점 잊게 될 것이며, 특히 태어날 때부터 '주택'에서 살아온 이스라엘의 가나안 세대는 '장막'이 어떤 것인지 알리가 만무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초막'에 칠일간 거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능력의 팔로 구원하여 내실 때, 애굽인의 장자를 다 죽이시고 구원하여 주셨다. 열 번째 재앙, 즉 애굽 왕의 장자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장자와 모든 짐승의 첫 새끼까지 죽는 재앙을 통해 애굽인의 장자를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다. 애굽인들은 졸지에 집안의 대들보이자 소망인 장자를 잃는 비극을 당하였으나,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집의 이스라엘 장자는 모두 구원을 받았다. 애굽은 세상, 이스라엘 백성은 택한 백성, 즉 성도를 가리킨다.

 

7:6-8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신 것은, 그들이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거나 또는 마땅히 구원받을만한 어떤 공로나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다만 택자를 사랑하심으로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본시 우리 성도들은 육신적으로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이방인이었다. 이스라엘 사람들과 달리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그리스도 밖에 있던 이방인이었다. 또 구약의 모든 악속에도 참여하지 못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었으며, 세상에서 구원받을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을 자들이었디. 그러나 그런 비천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마귀의 종살이하던 우리를 구원하여 자유와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다.

 

예수 믿기 전에는 죄값으로 우리 영혼이 죽어 있었으나 즉,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기능이 정지되었었으나,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다시 살려셔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되었다. 택함 받지 못할 여러 환경 가운데서, 예수를 구주로 믿을 수 있도록 택하여 주신 이 은혜가 세상 모든 일 가운데 가장 감사할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다. 구원받은 은혜는 이 세상 무엇과 비교할 수도 없으며,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이것이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는 정신이다. 초막절은 애굽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이다.

 

 

二. 광야를 통과하게 해주신 것

8: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진흙으로 벽돌을 만들고 성을 쌓는 노역을 해야만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서 해방된 삶을 산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다.

 

하나님은 4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2백만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 주었을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셨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동안 먹이시고 입히시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셨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 광야에서는 물질의 풍요로운 삶은 커녕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과 자는 것 등 기본적인 생활마저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광야 생활 40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를 경험한 세월이었다. 연속적인 위기와 메마른 광야의 환경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생활하는 동안, 불뱀과 전갈이 해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셨으며, 그들에게 의복이 헤어지면 새옷을 주셨고, 신빌이 해어지면 새로운 것으로 주어 어려움 없이 살게 하셨다. 먹을 양식이 없으면 하늘에서 만나를 비같이 내려 배불리 먹게 하셨고, 목이 말라 기갈을 당할 때에는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셨으며, 고기를 원할 때는 메추라기를 보내어 코에서 단내가 나기까지 먹게 해 주셨다. 또 하나님께서 밤에는 불기둥으로 춥고 어두운 광야의 길을 밝혀 추운 밤을 지내게 해주었고, 낮에는 구름으로 햇빛을 가려 더위로 인하여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셨다.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자손을 국가의 노예로 삼고 먼저 애굽의 국고성인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는데 강제 노역에 동원하였다. 이 일을 위하여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 그 외에 농사의 여러 가지 일 등 노동을 강요하였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백만이 넘는 많은 무리였지만, 전쟁 경험도 없을 뿐 아니라 싸울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오합지졸과 같은 이스라엘이 빠른 길, 편한 길로 갔다가 블레셋과 전쟁을 하면, 전혀 훈련받지 않은 이스라엘이 패배하면, 그들은 분명히 애굽에서 나온 것을 후회할 것이고, 그들은 살기 위해 스스로 애굽으로 돌아가 다시 종살이를 택할 것이 분명하였다. 하나님은 이것을 미리 아시고, 그들이 망하는 길로 가지 않도록, 여섯 배나 먼 광야 길로 돌아서 그들을 인도하셨다.

 

107:4 저희가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속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시에 거할 곳을 찾지 못하여 유리 방황하며, 번민과 낙심으로 거의 기절할 것 같은 상태에 있었다. 그런데 그때에 하나님께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보호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여 마침내 약속하신 거할 성에 이르게 해 주셨다.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이 모든 필요한 것을 다 주셨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 오늘날 우리가 걸어 나가는 신앙의 길도 광야 길과 같다. 끝없는 마귀의 시험과 양식과 물이 없는 시험을 만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만능의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하나님은 예외 없이 신령한 양식과 생수를 주시고, 육신의 양식도 주어 살아 나가게 하신다. 우리가 지금까지 생존하여 여기까지 온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초막절은 광야를 통과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이다.

 

 

三. 수고한 것을 거두게 하신 것

가나안 땅은 본래 산과 골짜기로 되어 있어서 비가 오면 흡수하는 땅으로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흉년이 드는 곳이었다. 11:10-12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애굽에서 농사할 때는 풍부한 나일강 물을 수로를 통해 농토에 물을 사용하여 수월히 농사하였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산과 골짜기가 많고, 또 비가 오면 즉시 흡수해 농사짓기 어려운 땅이었다. 이처럼 가나안 땅이 애굽 땅에 비해 모든 면에 열등한 박토이지만, 하나님의 권고가 있음으로 옥토가 되고 복지가 되었다. 즉,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는 곳이다.

 

농부가 가을에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 가을에 추수하지만, 곡식을 자라나게 하고 열매 맺게 하며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농부 자신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가을에 파종한 씨앗이 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발아하게 하시고 싹이 나서 자라나게 하시며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어 마침내 알곡으로 만드시고 그것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추수할 수 있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인생의 모든 일, 특별히 영적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다.

 

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황충은 아프리카 사막지대의 메뚜기 떼를 말하며, 아무리 논밭의 곡식들을 잘 농사지어 놓고 포도원의 포도를 잘 가꾸어 놓아도 이 메뚜기 떼가 지나가면 흔적도 없이 다 먹어치워 버려 한해 농사를 망쳐 버린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으면 이런 재앙을 당할 때 인간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포도나무에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열려서 조금 있다가 상품으로 팔려 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우박이 떨어지고 태풍이 불어서 포도가 다 떨어져 버리면 한 해 농사를 망치게 된다. 결혼한 여자가 아이를 임신했는데 도중에 잘못되어 유산하게 되면 참으로 억울하고 원통할 것이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 가꾸어도, 싹이 나고 자라나 열매를 맺고 수확할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고전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농부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 가꾼다고 하여도, 싹이 나고 자라나 열매를 맺고 수확할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울이 바울이 되어 어느 정도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셨기 때문에 된 것이며, 그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를 하며 주의 일을 한 것도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자기가 한 것이나 자기가 이룬 것은 하나도 없고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 뿐이고 하나님이 하신 것뿐이다.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수 있는 육신의 양식을 주시고 육신을 보존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여야 한다. 특별히 모든 피조물 가운데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로 택하여 주시고, 주와 복음을 위하여 일하게 하시고, 주안에서 항상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좋은 교회, 교역자, 성도들과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하여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초막절을 지키라는 명령은, 바로 한해의 추수를 마친 뒤에 받은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추수감사절은 일 년 동안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이다. 우리가 씨앗을 뿌리고 정성으로 가꾸었지만, 열매를 거두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이신 것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오늘날 영육간에 수고한 것을 거둘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로 영광을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가 추수감사절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초막절을 대대로 지키라 하신 이유는, 과거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들을 보호하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현재 자신들이 누리는 모든 번영과 기쁨 역시 오직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은혜로 된 것임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 역시 지금까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힘입어 살았고, 또한 지금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 중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순간순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결론

1.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

2.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것

3. 수고한 것을 거두게 하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