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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눅 12:33-48

제목 :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一.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드는 종.

유대인의 역사에 모노바즈(Monobaz)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약 2천 년 그는 왕이었던 동생이 세상을 떠나자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는데, 당시 이교도 신앙을 버리고 유대교로 개종하였다. 왕이 된 후 그는 유대 땅에 심각한 기근이 오자 자기 나라의 국고를 사용하여 알렉산드리아에서 곡식을 사고 키프로스에서 말린 과일을 사서 예루살렘으로 보냈다. 이 일로 인해 모노바즈는 자기 나라 사람들로부터 알지도 못하는 유대의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국고를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자 모노바즈는 “나의 조상은 이 세상에 보물을 모았고 나는 내세를 위해 보물을 모았다. 나의 조상들은 보물을 방에 넣어 도둑으로부터 지켜야 했지만, 나의 보물은 탐욕스러운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으며, 영원히 안전할 것이다. 조상의 보물은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했지만, 나의 보물은 점점 더 많은 열매를 맺는다.”라고 반박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보물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도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하물며 보물과 같이 귀히 여기는 것에 마음이 항상 거기에 가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보물을 안전한 곳에 두어 보관하려 한다. 그어나 원하든 원하지 않든 보물을 땅에 쌓아 두면 일시적으로는 안전할지 모르나, 마침내 좀과 동록이 해하고 도적이 도적질하여 없어져 버리고 만다. 동록(銅綠)은 구리 거죽에 돋는 푸른 빛의 물질. 녹을 말하며, 세월이 지남에 차차 삭아서 없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이처럼 시간이 지나면 녹슬고 낡아지고 혹은 도둑맞아 잃어버리기도 한다. 더욱이 세상에서 모은 보물은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느 것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33절을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고 너희 자신을 위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어라.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 곳은 도둑이 가까이하는 일도 없고 좀 먹는 일도 없다.”라고 하였다. 자신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를 구제하면 그것이 곧 하늘에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다. 이 주머니는 세상의 것처럼 낡아지지 않고 견고하여, 새상의 좀이나 동록, 도둑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 예수께서 6:19-20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말씀하였다.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에 쌓아 놓은 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자기의 소유로 주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희생하여 구제한 것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 것과 같다. 이것은 세상의 도적도 도적질도 못하고, 동록도 좀먹지 못하며, 절대로 손실되지 않고 영원히 보존되는 보물이다. 이 주머니에 준비해 놓으면 영원 안전하게 보존된다.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려면, 자기의 소유를 팔고 그것으로 구제하여야 한다. 마 19:21에 예수께서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말씀하셨다. 주머니는 자기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줄 때 만들어진다. 즉 구제는 하늘에 우리의 가장 귀한 보물을 쌓는 것이다. 여기서 구제는 단순히 가난한 자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주와 복음을 위해 자신의 것을 희생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내것을 가지고 다른 이에게 베푸는 자,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드는 자, 하늘에 보화를 쌓는 자를 기뻐하시고, 그에게 하늘의 신령한 것과 육신의 기름진 것을 주신다. 주님이 말씀하신 소유, 보물은 우리의 생명, 육체, 마음, 정력, 시간, 재산, 물질, 환경, 명예, 영광 등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의미한다. 이것들을 자기 욕심대로 자기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면 그것이 곧 보물을 땅에 쌓는 것이며, 그런 것들은 여러 가지 해를 당하게 되고 세상에 머무는 동안에만 소유할 수 있다.

 

그러나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좆아 주와 복음,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사용하면, 그것이 곧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에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을 위해서 구제하는 사람은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사용하므로 하나님 앞에 의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제나 전도, 연보를 해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제 생각대로 하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이용된 것만 천국에 남아 있고,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났으며,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 배와 부친, 그물을 버린 이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은 것이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이 자기의 지위와 애굽 백성, 형제, 부친 등을 이용하여 만민의 구원을 위한 일에 사용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았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자신들의 몸을, 스데반은 자기 목숨을, 주님을 위하여 바쳤으므로, 보물을 하늘에 쌓았다. 동방박사는 자기 몸과 시간, 기력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주님을 위해 사용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았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늘에 쌓은 보화는 영원히 우리 것이 될 것이다. 예수님은 지극히 적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결코 그 상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사용한 것들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우리의 상급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기 위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물질, 재능, 시간, 모든 것을 사용하여 주와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늘나라에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에 보화를 쌓는 종들이 복이 있다.

 

 

二. 깨어 주인을 기다리는 종.

본문의 주인은 예수님을 종은 구원받은 성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신부 된 성도들은 신랑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자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한다.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때가 언제인지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 24:42-44에는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다. 도적이 예기치 않은 때에 갑자기 오는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도 갑자기 있게 될 것이다. 오늘 오지 않고 다음에 오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적같이 오실 주님을 믿지 않는 자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지 말고 깨어 있다가, 오시는 신랑을 나가 영접하여야 한다. 마 25장에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였다가 신랑이 올 때 등불을 키고 기쁨으로 신랑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등불을 밝히지 못하였다. 기름은 주님이 오시기 전에 미리 준비하여야 하며, 그것으로 등불을 밝혀야 어두운 밤에 신랑을 맞을 수 있다. 성도가 늘 깨어 주님 오실 때를 사모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등불을 들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서 주인을 맞이하는 종을 주인은 기뻐한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는다는 것은, 말씀으로 자기를 단속하며 근신하면서 범사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주님 재림하실 때 이처럼 천국 백성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면서 주님을 기다리는 종을 주님은 기뻐하시고 37절에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고 하였다. 종이 주인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의무이다. 주인이 올 때까지 깨어 있다가 문을 열고, 또 주인이 자리에 눕기까지 수종드는 것은 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므로 주인이 혼인집에 다녀왔을 때 종이 깨어 있다가 문을 열어준다고 해서, 그 종을 극진히 대접하는 경우는 세상에 없다. 그러나 주님은 재림하실 때 깨어 믿음으로 당신을 맞는 성도들을 그처럼 대접해 주실 것이라 하셨다. 종이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은 깨어 준비하고 기다린 종을 마치 종이 주인을 섬기듯 수종들어 줄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주인으로부터 이처럼 인정을 받고 이런 대접을 받는 종은 복있는 종이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을 주인은 기뻐한다. 청지기는 주인의 가산이나 종들을 관리하고 주관하는 자이다. 본문에 말씀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이다. 말세에 세상풍조를 따라가지 않고 성령의 인도와 주장을 받으며, 진실하여 말과 행실이 일치하며 신앙양심을 따라 말씀대로 살며, 성도들에게 신령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충성된 자를 말한다. 성경 말씀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청지기는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과(창 15:2) 보디발의 가정총무 요셉을 (창 39:4) 들 수 있다.

 

벧전 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많이 섬기고, 많이 봉사한 자가 천국에서 큰 자이다(마 20:26). 모든 성도가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의 위치에서 봉사해야 한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봉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그 은사를 최대한 이용해서 봉사해야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사를 맡은 하나님의 청지기이므로, 주인의 것을 맡아 잘 관리하여야 한다. 선한 청지기는 모든 것이 주인의 것임을 알고, 주인의 유익을 위하여, 주인의 뜻대로 모든 것을 사용하고 처리하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즉 청지기들, 특히 교회의 목사나 교사로 부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집의 모든 재산과 기업을 총괄 관리하는 청지기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재능을 따라 진실하고 충성되게 봉사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벧전 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나님은 인간들처럼 외모를 보시지 아니하고, 그 사람의 중심과 행위를 보시고 판단하신다.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나그네와 같은 생활이다. 나그네는 잠깐 후에 본향으로 돌아간다. 이와 같이 성도는 이 세상에서 잠깐 살다가 시민권이 있는 본향 하늘나라로 돌아가 거기서 영원히 살 것이다. 성도가 본향인 천국에 돌아가면, 세상에서 행한 행위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세상에서 잠시 고난을 받더라도 본향에 돌아가 하나님 앞에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그와 같이 충성된 종에게는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고 44절에 말씀하고 있다. 세상에서 청기기직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성도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축복과 권세를 부여해 주신다. 주님께 충성을 다한 사도들에게는 주님 재림시에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는 권세를 주실 것이며(마 19:28),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모든 성도들도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와 함께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딤후 2:12).

 

주님은 어느 때나 많이 준 자에게는 많이 찾고, 많이 맡긴 자에게는 많이 달라고 하신다. 하나님께로부터 재산이나 권세나 능력이나 힘을 많이 받은 자는 많이 바쳐야 되고, 재능이나 실력이나 직분이나 일감을 많이 받은 자는 많은 열매를 맺혀 드려야 한다. 다른 사람을 표준하지 말고 자기 실력을 다 기울여서 죽도록 충성하여야 한다. 억만 죄악 가운데서 건져 주신 구속의 은혜와,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서 세우신 교회에서 귀중한 직분과 사명을 맡겨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이것을 깨닫는 성도는, 그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감복하여 열심히 주를 섬길 것이다. 투자를 많이 한 사람에게 많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먼저 배우고 깨달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성결교의 유명한 부흥사 이성봉 목사님의 설교문에 이런 예화가 있다.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예배당을 쓰니 한 양복입은 집사가 일어나 무릎을 톡톡 털고 목사님이 쓸어 놓은 쪽에 가서 앉았다. 자기 앉았던 그 자리까지 마저 쓸라고 하는 것이다. 얼마나 얄미운가? 그런 사람이 집사라 하니 교회가 될 것이 무엇이겠는가?. 물론 목사님이 청소한 것이야 참으로 잘했지. 그때 그 집사님이 “아이고 목사님” 하고 얼른 빗자루를 빼앗아 대신 쓸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복을 톡톡 털고 저편으로 가서 성경만 읽는다고 성경 백번 읽어봐야 뭐가 되겠나? 성도는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하고 하였다. 그래서 “봉사하면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오며고 봉사하면 좋은 습관을 기르게 된다“고 하였다.

 

주인이 늦게 올 것이라 생각하고 방종하며 자신에게 맡긴 종들을 때리고 술과 세상에 도취하던 악한 종은,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갑자기 온 주인으로부터 엄한 책망을 받고 신실하지 않은 자가 받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은 불신자인 경우에는 지옥의 형벌을, 신자인 경우에는 고전 3:15의 불 가운데서 나온 구원을 의미한다. 마 25장에 나오는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장사하지 않고 게으르다가 그 주인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책망으 받고 가지고있던 한 달란트도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 데에 내어 쫓겨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부끄러움을 당했다.

 

어느 때나 주인의 뜻을 알고도 행치 않은 종은 알지 못하고 주인의 뜻을 어긴 종보다 더 큰 벌을 받을 것이다. 장로, 안수 집사, 권사는 평신도보다 신령한 은혜를 더 많이 받고 더 중한 직분을 맡았으므로, 당연히 하나님께서는 그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찾으시고 더 많이 달라 하실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자는,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않은 고의으로 거역한 불순종과,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아니한 불신앙으로 인해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보다 더 많은 매 즉, 가중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은사와 직분을 많이 맡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벧전 1: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라고 했다. 세상은 무상하여 잠깐 지나가는 허무한 것이지만,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은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견고하며 금, 은, 보석으로 지은 집이 되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든 것이고 하늘나라에 영원히 남는 보석이 된다. 그런 종이 복있는 자이다. 세상에 있을 동안에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며, 주님 오실 떄에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서 주인을 기다리는 종이 복이 있다.

 

 

 

 

결론

1.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드는 종

2. 깨어 주인을 기다리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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