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시 73:22-28

제목 :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의인이 형통하고 악인이 패망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이고 하나님의 공의이다. 그런 현실에서는 그와 다르게 경건하게 사는 자는 고통과 핍박을 당하지만, 악인은 모든 것이 형통한 것을 보고 시편 기자 아삽은 거의 실족할 뻔하였다고 하였다. 그,가 보기에 악인들은 죽는 날까지 고통도 없고, 그 힘이 강건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고난이나 재앙도 없고, 교만하며, 강포하고, 살이쪄서 눈이 솟아나고, 소득은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 많으며, 남을 능욕하고 압제하고, 언제나 거만한 말을 하고, 입을 하늘에 두고 다나는 것처럼 자기를 높이고 자랑하며, 거침없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훼방하며, 악한 사상과 악한 행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여 범죄케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날마다 더해가는 것처럼 보였다. 동방의 의인 욥도 악인이 세상에서 형통하게 지내는 것에 대해 답답해했다.

 

반면에 아삽은 경건하게 살려고 애썼지만.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받았다. 그래서 이렇게 신앙양심을 따라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안에서 삶을 살아 가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가치가 있는 일인가, 아니면 지혜롭지 못하고 세상 어리석은 일은 아닌가 하여 거의 믿음에서 떠날뻔했다. 악인이 형통하고 성도는 고난받는 이 문제를 놓고 마음이 심히 곤란했으나, 그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一. 주를 멀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멸하셨다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혹은 인정하는 것처럼 하면서 결국은 만사를 자기의 생각과 고집대로 자기 유익을 위해 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신본주의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 만사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이 ‘인본주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신본주의’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로 행하는 사람은 당연히 자기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다. 주를 멀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떠난 자이며,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는 신앙의 정조를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자이다. 성도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고 신앙의 정조를 버리고 세상으로 나가면 영적 간음이 되고 그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이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서 간음하는 여인과 같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과 스스로 원수 된 것이며, 스스로는 형통한 길로 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 결국은 멸망이다. 롯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떠나 자기 욕심으로 에덴동산처럼 보이는 소돔 고모라 땅으로 가서 출세하고 부를 손에 넣기는 했지만, 전쟁 때에 포로로 잡혀가고, 결국에는 하나님이 유활불로 소돔성을 멸할 때에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다. 17:5-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면 생명의 역사가 끊어지게 되고 심령에 평안이 없게 된다. 그것은 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것과 같다. 그런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이 되어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사람과 세상 세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처럼 아무 보호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롯과 같이 은혜와 복에서 멀어져 영혼과 육신이 멸망한다. 주를 멀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멸하셨다.

 

4:3-4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을 인하여 행하신 바를 너희가 목도하였거니와 바알브올을 좇은 모든 사람을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서 진멸하셨으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서 모압 여인들과 행음하고 그 여자들이 시키는 대로 바알브올에게 부속하여 그 우상에게 절하고 제물을 먹었다. 바알브올은 “브올 지방 의 바알”이라는 뜻으로 바알신을 가리킨다. “바알”을 농경과 가축, 다산을 주장하는 신으로, 모압 사람들은 그 우상을 섬기며 그를 위한 제사 의식에 음행도 포함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발람의 꾀에 넘어가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바알브올을 섬기며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였다. 이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여 염병으로 범죄한 자 2만 4천 명이 죽었다. 그러나 그때에도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하나님이 다 생존하도록 지켜 주셨다.

 

16:21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 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들릴라의 품에 있던 삼손이 잠에서 깨어서 전과 같이 몸을 떨치려고 하였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삼손을 떠나셨다. 이에 그가 이전처럼 힘을 쓰려했지만 그에게는 어떤 능력도 남아있지 않아 블레셋 사람들에게 포로로 잡히고 말았다. 그들이 삼손의 두 눈을 빼고, 놋줄로 결박해 끌어다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사사로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는 맨손으로 사자를 찢어 죽이고, 나귀 턱뼈 하나로 블레셋 사람 일천 명을 죽이며, 성문짝과 기둥을 빼내어 어깨에 메고 가던 능력의 삼손이었지만, 하나님을 멀리하다가 멸망하고 말았다. 주를 멀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멸하셨다.

 

삼상 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블레셋 군대의 침공을 보고 사울이 두려워하며 마음이 떨렸다. 어려울 때 자기를 도와주고 책망하던 사무엘은 이미 죽었고, 이 어려운 난국에 상의할 사람은 없어 그의 마음은 심히 초조하고 불안하였다. 이에 사울이 여호와께 물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꿈으로나 우림으로나, 선지자를 통해서 그에게 대답해 주시지 않았다.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울을 떠나셨기 때문이다. 블레셋과의 마지막 전쟁에서 패전하여, 사울의 세 아들을 포함하여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길보아 산에서 전사하고 사울 자신도 죽었다. 사울이 하나님을 떠나 인본주의로 다윗을 죽이고 왕권을 보존하려 했지만, 자신은 물론 온 가족 이스라엘 나라까지 멸망하고 말았다. 주를 멀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멸하셨다.

 

성도가 세상의 것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과는 점점 멀어진다. 세상적인 것에 목적을 둔 사람은 세상과 가까워지고, 영적인 것에 목적을 둔 사람은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돈을 벌기 위해서 예수님을 멀리하고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는 것은, 돈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주일에도 운동하느라 예배에 빠지는 것은, 건강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출세를 위해서 주일예배도 빠지면서 세상으로 가는 것은, 출세를 가까이하는 것이다.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 주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자녀를 가까이하는 삶이다. 물론 이런 것들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 신앙인은 그 우선 순위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것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하나님의 축복과 멀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이외에 가까이하는 그것들이 우리에게 올무가 되고, 평안을 빼앗아 간다. 주를 멀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멸하신다.

 

 

二.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가 복이 있다.

노예 해방이라는 큰 과제를 앞에 놓고 한창 남북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아브라함 링컨의 참모 한 사람이 링컨에게 와서 말하기를 "각하 이 전쟁에서 하나님이 정말 우리 편에 계실까요?" 라고 묻자, 링컨은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신가 그것을 고민하지 말게,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는가 그것이 문제라네" 라고 대답했다.

 

22절에 시편 기자는 악인의 형통을 보고 마음이 산란한 상태에 빠졌던 것을 후회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무지몽매한 자요, 짐승과 같은 자임을 고백하였다.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영혼이 있으므로 존귀한 존재이나, 육체적으로만 볼 때는 멸망하는 짐승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먹고 마시고 자손을 낳고 살다가 죽기 때문이다. 사람이 짐승과 구별되어 존귀한 것은, ➀영으로 살고, ➁하나님을 경외하고, ➂하나님의 뜻(義)을 이루어 드리고, ➃하나님 나라에 가서 하나님과 같이 영생 복락을 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된 인생의 가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이 살아 하나님의 구원 운동을 이루어 나가는데 있다.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도 같다. 악인은 일시적으로 형통하나 조만간에 실족하고 파멸하고 그 거처가 황폐하게 되고 진멸될 것을 깨달았다. 주님이 잠자고 계시는 것처럼 악인에 대한 보응이 속히 임하지 않으므로 악인이 잘되고 성도는 고난을 받는 것처럼 여겨진다.(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깬 다음, 즉 공의로 심판하실 때는 악인의 형상이 파멸된다.(73:19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21:13 그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주의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며, 주님은 언제나 성도를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19:7-10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하나님은 복음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구원하시며, 성경 말씀을 지켜나가는 자에게는 모든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베풀어 주실 뿐 아니라, 능력으로 보호하여 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주님밖에는 사모할 자가 없다.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깨닫고 보니 악인이 형통하는 것과 의인이 고난받는 것이 다 잠깐 지나가므로, 세상은 다 헛되고 하늘과 땅에서 주밖에 사모할 자가 없는 것을 깨달았다. 아삽이 종일 재앙을 만났기 때문에 육체와 마음이 쇠잔해졌지만, 성소에서 깨닫고 하나님만 사모하니 하나님이 자기의 반석이 되고 영원한 분깃이 되었다.

 

4: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하였다. 누구나 구원받는 것도 아니고, 구원받았다고 해도 누구나 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가까이하는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간절히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신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은 자기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사모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바울처럼 자기 속에 있는 들보를 발견하고 그것을 제거하려는 사람은 자기가 죄인의 괴수라고 고백할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외부로(행동으로) 나타낸 죄보다 자기(사람) 속에 있는 죄가 훨씬 더 크고 많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하나님 앞에 나오기를 힘써야 한다.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면, 하나님의 성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므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다윗은 성전을 사모하여, 성전에 오르는 것을 기뻐했다. 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다윗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을 듣고 기뻐하였다. 성도에게는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는 기쁨이 제일 큰 기쁨이며 또한 기쁨이 되어야 한다.

 

찬송가 302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3절 가사에 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거리는 작은 파도보고 마음이 약하여 못가네”라고 하였다. 깊은 물에 가야 큰 고기들이 있고, 얕은 물에는 피라미 같은 작은 고기들만 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도 신앙의 깊은 경지에 도달하면 할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더 많이 받아 누릴 수 있다. 성경에 말씀하신 축복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 행하는 사람에게는 약속대로 임하지만, 성전 밖 마당만 밟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예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은 예수님과 가까워지고, 교회와 가까워지면, 은혜와 축복된 삶에 가까워진다. 먼저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며 물질도, 건강도, 출세와 자녀들의 성공도 보장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하는 것처럼, 만사에 복과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힘쓰고 애쓰는 자에게 하나님은 마귀를 대적할 힘과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삼상 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이스라엘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 섬겼더니 실제로는 블레세 군대가 쳐들어와 더욱 곤고함에 빠졌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이스라엘이 승리케 한 것것을 기념하여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에벤에셀이라 하였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만 전심으로 섬기면,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능력으로 도우셔서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가 복 있는 자이다.

 

39:23 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요셉이 형통케 된 비결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요셉은 자기를 애굽으로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하도록 하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 믿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형통하게 해 주셨다. 요셉이 옥중에서도 믿음을 잘 지키며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는 것을 전옥이 보고 요셉에게 은혜를 베풀게 되었다. 요셉이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범사를 형통하게하셨다. 삼하 8:6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을 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고 애썼다.

 

삼하 6:1-2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뺀 무리 삼만을 다시 모으고 일어나서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것이라. 다윗은 통일왕국의 왕위에 오른 후,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을 가까이 모셔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하나님의 궤를 모셔 오려고 하였다. 다윗은 오늘날까지 자신을 지켜주시고 왕위에 오르게 하신 것이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로 작정하고 하나님의 궤를 모셔오기로 하였다. 다윗은 환난 당할 때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했고, 나라가 평안해지고 강성해진 때에도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했다. 성소에서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참된 복임을 깨달은 아삽은, 주의 모든 행사 즉, 구원의 복음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전하기로 작정하였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가 복이 있다.

 

 

 

결론

1. 주를 멀리하는 자는 하나님이 다 멸하셨다.

2.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가 복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나오미라 말고 마라라 부르라 shamerin 2023.06.11 43
127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나니 shamerin 2023.06.04 40
126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shamerin 2023.05.28 54
125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 shamerin 2023.05.21 32
124 너 하나님의 사람아 shamerin 2023.05.14 43
123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shamerin 2023.05.07 26
122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shamerin 2023.04.30 39
121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shamerin 2023.04.23 50
120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shamerin 2023.04.16 25
119 예수께서 이르시되 shamerin 2023.04.09 26
118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shamerin 2023.04.02 22
117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shamerin 2023.03.26 28
116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shamerin 2023.03.19 23
115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크고자 하는 자 shamerin 2023.03.12 29
114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shamerin 2023.03.05 41
113 내 앞에 설 사람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shamerin 2023.02.26 28
112 우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shamerin 2023.02.19 24
111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shamerin 2023.02.12 31
11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shamerin 2023.02.05 32
109 선에 속하라 shamerin 2023.01.29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