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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성경 : 수 1:5-9

 

一.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라.

2절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신 34:10에 “그후에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라 하였다. 모세는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영광을 많이 보았고 직접 체험하였다. 반면에 그의 후계자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여호수아는 그의 수종자였다. 그처럼 위대한 인도자 모세에게도 순종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만 못한 여호수아의 명령을 온전히 따를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잠 21: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흐르는 냇물이나 강물을 제방으로 막은 보의 물을 사람이 임의로 동쪽으로 혹은 서쪽으로 가도록 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임의로 주장하여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신다.

 

잠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사람을 두려워하면 옳은 길을 걸어가지 못하고 불의한 길로 끌려가기 쉽고, 마침내 올무에 걸려 패망의 길로 가게 된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만 나가면, 하나님이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사 43:1-2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중생시키셨고,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것으로 삼아 놓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값 주고 사신 몸이므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이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물이 침몰치 못하게 해주고, 또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꽃이 사르지 못하도록 보호하여 해준다.

 

단 3:16-17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브갓네살 왕이 자신들을 풀무에 넣을지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건져주실 것을 믿었다. 이는 하나님의 만능,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이다. 세상 왕이 그들을 풀무불 속에 넣는다 하여도, 온 천지 만물의 주인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 극렬히 타는 풀무불갛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실 것을 믿었고, 결과는 그들의 믿음대로 되었다. 시 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여호와를 굳게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만 나가면, 어떤 난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

주님의 주권과 역사하심을 믿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만이,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 아무리 최신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상대를 두려워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이 된다. 비록 물맷돌 한 개라도 그것을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힘입어 사용하면 강한 대적을 물리 칠 수 있다. 다윗처럼 담대하여 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의지하고 나가면, 어떤 장벽도 넘어 승리할 수 있다. 전쟁의 승패는 병사나 무기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삿 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3만2천 명의 병사로 미디안과 전쟁하기 위하여 나온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말씀하셨다. 기드온의 군대는 적군에 비하면 십분의 일도 안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가운데 두려워하는 자는 돌려보내도록 하여 마침내는 3백명만 남았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 떠는 사람은, 자기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사기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3백명만으로 미디안 대군을 물리치도록 역사해 주셨다.

 

하나님은, 6절에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하시고 9절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고 재차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야만 하므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이 넘치는 요단강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놀라 뒤로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어떤 난관이 있더라고 요단을 건너라 말씀하셨다. 요단을 건너면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땅을 레바논에서부터 유브라데강과 대해에 이르는 모든 땅을 그들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광야 시대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셨지만, 가나안 땅은 스스로 수고하여야만 얻을 수 있다. 이미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시고 예정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지 않으면 결코 얻지 못한다. 홍해를 건널 때에는 모세가 백성들에게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3) 하고 바다 위로 손을 내어밀자, 하나님이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여 바다가 마른 땅과 같이 되어 건너게 하셨다. 홍해의 기사를 포함하여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와, 이적과 기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행하시고 다만 그들은 서서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아 누리기만 하였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을 자신들의 힘과 노력으로 건너야만 한다.

 

요단강처럼 우리 앞에는 우리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는 큰 시험이나 환난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이런 일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하심을 믿지 못하는 우리의 불신앙이다. 아무리 대적이 강해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감당케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떤 시험이나 대적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시 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시면 어떤 걱정이나 두려움도 없다. 대적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이 다 물리쳐 주시고 아무리 어려운 환난, 고통, 시험, 역경이 닥쳐도 다 승리적으로 통과하고 정복할 수 있다. 다윗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에, 시 118:6에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라 하였고, 시 3:6에서도 “천만 인이 나를 둘러 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하였다. 아브라함, 요셉, 다윗, 히스기야,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여러 신앙의 선진들은 그강 담대한 믿음으로 살았으므로,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들의 모든 행사가 형통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믿고 극강 담대한 믿음으로 나가기만 하면, 어떤 환난이나 시험도 능히 이기고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다.

 

 

二. 율법을 지켜 행하라.

마음이 강하고 담대하여야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야 말씀을 순종할 수 있다.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세상은 감당하지 못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가 어떤 믿음에 서 있는가에 따라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면이 부족하여 시험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능력이 없거나 도울 힘이 없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에게 대한 약속이고, 반드시 성취된다. 여호와께서 골짜기에 가득한 메마른 뼈를 보고,“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하고 물으실 때에 에스겔은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으면, 마른 뼈라도 능히 살 줄을 에스겔이 믿은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에스겔이 그대로 대언하였더니, 마른 뼈들이 살아나 큰 군대가 되었다. 어느 때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임한다.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믹 12-22) 즉,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세상에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1:6-8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이 명한대로 마음을 극히 강하고 담대히 하고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며,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시고,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케 하시며, 그의 길을 평탄케 하여 주실 것이라 하였다. 복은 이렇게 받는 것이다. 발로 밟은 땅을 준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한 것은 다 준다는 뜻이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하면 그 바라보는 것이 실상이 되고 증거를 얻게 된다. 가나안 땅에 아무리 강한 대적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자기의 소유가 된다.

 

신 4:1-2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생명이 살게 해주시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도 주신다. 말씀을 순종하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 그대로 믿고 순종해 나가는 자는,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므로 형통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가라는데 까지 가고, 서라는 데서 서야 한다. 자기 생각이나 형편에 따라 말씀을 변개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지 않는다.

 

삼상 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하나님께서 사울왕에게 아말렉을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진멸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사울은 아각왕을 사로잡고 죽이지 않았다. 당시 전쟁에서 왕은 죽이지 않는 관례를 따랐으며, 양과 소도 가치 없고 나쁜 것만 죽이고 기름진 것과 좋은 것은 하나님께 제사한다는 구실을 붙여 가져왔다. 서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세상의 관례를 더 중히 여기고, 백성의 환심을 사려고 하나님이 명령을 불순종하였음으로, 사울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였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라고 경고하였다. 말씀을 버리면, 불순종하고 거역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버리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때에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이 곧 사는 길이다.

 

시 1:2-3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복 있는 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지식적으로만 아는 자가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데까지 나아간 자이다.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있는 자이다. “묵상”한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새김질, 되새기는 것이며, 말씀을 생명으로 삼고 말씀대로 만들어 지기를 사모하는 것을 가리킨다. '묵상하라' 함은 단지 생각만 하는 것으로 그치라는 뜻이 아니라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을 전제하여 깊이 사색하고 늘상 기억하라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인 성경 말씀을 읽으려고 힘쓰고, 배우려고 힘쓰며, 그 말씀대로 살려고 힘쓰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형통하게 된다. 율법책을 곁에 두고 주야로 읽고 묵상하며 그대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길을 평탄케 해주시고 형통하게 해주신다.

 

왕상 2:2-3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자신처럼 형통하게 해 주실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심령이 언제나 강건하고 담대하여야 한다. "원수가 너무 강하다", "나는 힘이 없어 못 한다", "나 같은 것이 뭘 하겠느냐", "우리는 수(數)가 너무 적다"고 하여 열등의식을 갖거나, 자포 자기하면 스스로 멸망하고 만다. 원수가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심을 믿고 힘써 나아가야 한다.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무섭고 강할지라도 하나님을 힘입어 극강 담대하게 나가는 사람은 모든 마귀의 세력을 다 물리칠 수 있다.

 

인간이 제정한 법과 제도는 불완전하므로 하나님의 제정하신 법대로 백성을 다스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해준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불변의 진리요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순종해 나가면 형통하게 된다. 봄에 종자를 심으면 가을에 추수하는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나가면 복을 받고 형통하게 된다. 진리의 말씀을 순종할 때 일이 다 틀어지는 것 같고 죽는 것 같고 희망이 없는 것 같아도, 또 멸시와 억울함을 당해도 참고 견디면서 그 말씀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형통한 길이 열린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등불처럼 사람이 가야 할 길을 환하게 비추어 주신다. 어둠 속을 걸어가는 자는 조만간 발을 헛디디기 마련이나, 낮의 빛이나 밤의 등불에 의지하여 걸어가는 자는 발을 헛디디지 않고 똑바로 갈 수 있다. 성도가 갈 바를 알지 못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등불처럼 밝히 그 길을 비추어 주신다. 사람이 그 길로 가면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 말씀이 의로운 줄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의 말씀대로 걸어가려고 굳게 정하고 따라간다. 하나님의 명령은 등불과 같이 앞길을 밝혀주므로, 바른 길을 걷게 하고 진리의 법칙인 성경 말씀은 빛이기 때문에 ,어두운 죄악과 사망의 길을 걷지 않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해준다.

 

기근 때에도 이삭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순종하였으므로 거부가 되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복 받는 길이며, 인생이 성공하는 길이며,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는 길이다.

 

 

결론

1.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라

2 율법을 지켜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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