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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10:22

마땅히 선생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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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 5:12-14

제목 : 마땅히 선생이 되라

 

‘때가 오래므로'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이 된 지 오래되었다, 믿음의 연조가 오래 되었다, 성경 말씀을 배운지 오래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의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한 연조가 오래된 사람은 마땅히 그의 신앙이 성숙되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만한 선생의 자격과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당한데, 오히려 자기 자신이 여전히 초보적인 신앙의 실력도 갖추지 못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딤전 4:15에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하였고, 엡 4:13에도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라 하였다.

 

 

一. 어린아이의 일을 버려야 한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합당한 영적 진보를 이루지 못하여, 여전히 누군가에게서 초보적인 진리를 배워야만 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가리켜 본문에서 젖 먹는 어린아이와 같다 하였다. 누구나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라 하여도 처음에는 마치 육신적인 어린아이와 같아서, 신령한 세계에 대하여 들어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였음으로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여, 피상적이고 수동적인 신앙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 13:11에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고 하였다. 중생한 성도의 영혼도 처음 믿을 때에는 어린아이와 같아서, 그 영혼이 점점 자라나야만 장성한 사람이 된다.

 

신앙이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과 깨닫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이 유치하여 분별을 잘 못하나 어느 누구도 책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앙의 연조가 더하여짐에 따라, 점점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되고, 말씀을 지키려고 여러 가지 연단을 받아 나가다 보면,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영적으로 장성한 자가 된다. 그 때에는 어린아이 때의 신앙이 얼마나 유치하였던가를 알고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이제는 성숙한 신앙인처럼 말도하고, 깨닫기도 하며, 생각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성도의 영이 신앙의 연조에 따라 비례하여 점진적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이 초보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그는 신앙적인 미성숙아로 하나님과 그의 부모와 주변 모든 사람에게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고전 3:1-2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 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육신에 속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물러 있어서, 밥을 먹는 어른들처럼 성숙한 자에게 합당한 차원 높은 진리의 말씀으로 그들을 가르치지 못하고, 젖을 먹는 어린아이들을 대하듯이 쉽고 초보적인 진리로밖에 가르칠 수 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다. 젖은 어린아이의 양식으로 영적으로 초보적인 진리를 가리킨다. 고린도 교인들이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여 장성한 자의 양식인 단단한 식물 즉, 성경의 신령하고 깊은 뜻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행하지 못하므로, 항상 초보적인 것만 좋아하고 그것에 안주하려 하여, 영혼이 자라나지 못하였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한 상태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심히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1)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면 어린아이다.

13절의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라는 구절을 NASB 영어성경은 “not accustomed to the word of righteousness” 바른 성경은 영어성경과 같이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못한 자’라 하였다. 즉 의의 말씀을 경험하여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자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장성한 자는 의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순종하여 실천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이제 그것에 익숙하고 정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경험하다”의 핼라원어 “페이라('아페이로스'의 원형)” “시험하여 증명하다”라는 말이다. 장성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지적으로 많이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은 의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시험과 고난 가운데서 그 말씀을 자신의 몸으로 체험하여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리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많이 알아 성경박사가 되고 신학교 교수가 되었다 할지라도, 그 말씀이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씀이 되고, 그 말씀이 내 지성에는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으나, 내 감정과 의지에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고 여러 가지 교회 일로 바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만족을 위한 삶 밖에는 되지 않는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지 성전 밖 마당만 밟는 자에게는 신령한 은혜를 허락하지 않는다.

 

➊ 믿음을 공로로 생각한다.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섬기는 것을, 하나님과 교회에 큰 선심을 쓰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봉사도 아내나 자녀, 부모 또는 목사를 위해서 하는 것으로 여기므로, 자신의 신앙생활이 교회에 큰 공로를 세우는 일로 여긴다. 그래서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아니하면 불평, 원망하고 툭하면 교회 안 나온다는 말이 입에 붙어있다. 그러나 신앙생활이란 이미 받은 그리스도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을 위하여 보은의 삶을 사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➋ 자신의 믿음을 항상 과대평가한다.

교회에 몇 년 만 다니면 신앙생활에 도가 튼 것처럼 생각하고, 성경공부 한번 하면 성경을 다 통달한 것처럼 착각한다. 또 새벽기도 몇 달 하면 자기가 하나님과 직통으로 연결된 것처럼 착각하고 이제는 누구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영적으로 미성숙한 신자들은 자신이 영적으로 다 자랐다고 생각하여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도 않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는 것이다. 자기는 자라났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 사람은 실제로는 영적 않은뱅이다.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라오디게아교인들이 외부적으로는 부요하고 넉넉하여 부족한 것이 없는 부자라고 자만하였지만, 주님은 그들이 자신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어린아이라고 하셨다.

 

❸ 항상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고 주의 일을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의 일은 칭찬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은혜에 감사해서 하는 것이다. 고후 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성도는 주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거짓 선지자들은 자기가 자기를 칭찬하나 참된 주의 종들은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주께서 칭찬하는 자이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것에 촞점을 맞추어 일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참된 그리스도의 종이다. 성숙한 신앙인은 남이 자신의 일에 대하여 칭찬해 주는 여부에 관계없이 일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은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집착한다. 또, 모든 일을 할 때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한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하지 않기 때문에 남이야 어떻든 나만 좋으면 되고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지 나 하고 싶은 대로 다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양보하거나 자신을 희생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 종은 ①자신을 위하지 않고 주인을 위해서 살고, ②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주인의 뜻대로만 하고, ③자기의 소유권이 없고 모든 소유가 주인의 것으로 알고, ④마땅히 할 일을 한 것뿐으로 여기는 사람이다. 선생이 되려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려야 한다.

 

 

二.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라.

1)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배우는 면)

신앙이 장성한 자는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단단한 식물은 성경의 신령하고 깊은 진리를 가리킨다. 예수 믿고 신앙 생활한 연조가 오랜 사람은 마땅히 장성한 자 상징적으로 선생의 지위에 올라 자신이 깨달은 신령하고 깊은 진리의 지식을 다른 이에게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단단한 식물은 성도가 오랜 신앙의 경험 속에서 선한 싸움을 싸우는 가운데 연단을 받고, 많은 기도와 신앙 체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진리이다. 이렇게 깨달은 진리를 단단한 식물이라고 한 것은, ①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②들어도 깨닫기 힘들고, ③깨달아 알아도 실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어린아이가 장성하면 젖이 아니 밥을 먹고 육신을 유지해 나가는 것처럼, 신앙적으로 장성한 자는 초보적인 진리가 아닌, 성경의 신령하고 깊은 진리인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힘을 얻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나갈 수 있다.

 

성도의 영이 자라나는 방법은 단단한 식물인 진리의 양식을 먹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롬 10:17). 말씀이 없이 믿는 것은 미신이요 맹신이다.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의 절반이고, 몸으로 행하여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나머지 절반이다. 이 둘이 합쳐질 때 비로소 온전한 믿음이 된다. 성도의 영이 점점 자라나서 그리스도와 같은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이, 성도의 최고 목표이다.

 

1) 세상의 것을 버려야 한다. 빌 3: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하고 모든 것을 능가하는 탁월한 지식이다. 이 세상의 어떤 지식도 그것을 믿고 행하는 자에게 구원과 영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나, 가장 고상한 지식인 예수그리스도는 이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준다. 예수를 참으로 깨달아 아는 지식을 갖게 된 사람은, 밭에 묻힌 보화를 발견한 사람과 같이 과거에 자신이 자랑하고 신뢰하던 육체적이고 외부적인 것들은 다 내어버리고 예수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참된 의미와 그 가치와 깨달아 아는 사람은, 이제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들보다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세계를 더 사모하게 되고, 신령한 세계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육신의 것들을 내어 버리게 된다.

 

세상에 마음을 두고 육신의 일을 향해 달리는 사람은 마치 개와 달리기 시합을 하는 사람과 같다. ➊개보다 늦게 들어오면 개만도 못한 놈이라고 하고, ➋개하고 동시에 결승점을 통과하면 개 같은 놈이라고 하고, ➌개보다 먼저 결승점에 들어오면 개보다 더 지독한 놈이라고 한다. 믿는 성도가 영혼이 자라나는 일에 등한이 하여 그 연조에 걸 맞는 합당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하고 불신자와 동행하며 유치한 신앙상태에 머무르면, 이처럼 무얼 해도 손가락질을 당하고 하나님께 욕이 돌아간다.

 

그러나 세상 무엇보다도 자신의 영혼이 자라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주님과 달리기하는 사람은, ➊주님보다 조금 빨리 들어오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 하고, ➋주님과 동시에 들어오면 ‘주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하고, ➌주님보다 뒤 늦게 들어오면 ‘주님을 따르는 자’라고 한다. 주님과 함께 하면 어디서 무엇을 해도 이처럼 칭찬을 받으며, 여러 가지 신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어떤 직분을 가지고 어떤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하는 것보다도, 주님과 함께 자신의 일을 하였다는 것을 기뻐하시고 그것을 인정하신다. 예수께 붙어있는 자가 장성한 자이다.

 

2)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딤전 4:14에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 하였다. 성도는 먼저는 말과 행실, 그리고 사랑과 믿음, 정절에 대해 불신자는 물론이고 같이 믿는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말'과 '행실'에 본을 보이는 것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행실로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 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우리를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바리새인들의 행동은 말과 일치하지 아니하므로, 예수께서 그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다. 남에게 회개하라고 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회개하고,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순종하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3) 선악을 분별하여야 한다. (행하는 면)

14절에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여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라 하였다. 여기서 “지각”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연단”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성숙해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라는 말을, NLT 영어성경은 “훈련을 통해 선악을 구별하는 기술을 가진 자”라고 하였다.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을 훈련하듯이 반복적으로 순종하여 실제 체험을 통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든 사람은, 성경의 신령하고 깊은 진리를 깨달아 알고 그것으로 선악을 분별할 수 있다는 의의 말씀을 경험한 것이 많을수록 장성한 자이다.

 

행 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디모데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때 개종한 것으로 보이는데, 채 1년도 안되어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에 '제자'라고 인정하고 온 형제들이 칭찬할 만큼 믿음이 자라났다. 우리도 어린아이의 유치한 신앙을 탈피하여,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믿음에 도달하여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신앙의 장성한 자, 선생이 되어야 한다. 고전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확연히 구분되어야 하고, 믿음의 연조에 따라 인격적으로 신앙으로 존경받는 선생이 되어야 한다. 성도의 영혼이 자라나 믿음에 장성한 자가 되어야,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않고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된다. 그리스도 구속의 은혜를 깨닫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이제는 어린아이 때의 모든 행실을 버리고 장성한 자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결론

1.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

2.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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