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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삼상 7:1-14

제목 :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一. 하나님을 떠나면 고난이 있다.

엘리 제사장 때인 주전 1075년 블레셋과의 아벡전쟁 때 실로에 있었던 성소가 파괴되고, 언약궤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다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7개월 만에 돌아와 벧세메스를 경유하여 실로가 아닌 기랏여아림 아비나답의 집에 머물러 있었다. 언약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오기는 하였지만, 이스라엘은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가나안 우상을 섬기는 블레셋의 압제를 받고 있었고, 언약궤도 블레셋의 영향권에 있는 기럇여아림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궤가 실로가 아닌 기럇여아림에 머물로 있는 동안 이스라엘은 공식적인 예배나 제사를 드리지 못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즉,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거나 아니면 아예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그릇되 신앙생활을 하였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서 떠나버렸다. 하나님의 백성이 복의 근원이 하나님을 떠나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당연히 은혜와 복이 멀어지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고난을 당하는 법이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어떻게든 복을 받기 위해 가나안인들이 섬기는 우상을 지극정성으로 섬겼지만, 그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영적, 육적 삶은 더욱 피폐해졌고 블레셋의 압제는 더하여만 갔다.

 

예수께서 15:5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말씀하셨고, 17:5-6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하셨다. 성도가 마음으로라도 하나님을 떠나면 고난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사람과 세상의 세력을 의지하고 나가면, 그에게서 하나님의 보호가 떠나고 생명의 역사도 끊어졌기 때문에 고독하고 쓸쓸하고 가련한 상태가 되고 좋은 날의 오는 것을 결코 보지 못한다.

 

2절에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하였는데, 여기서 '사모하다'(*, 나하)의 원어는 '크게 울다', '부르짖다'란 뜻이다. 극심한 고난으로 인하여 온 이스라엘이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르짖게 되었다. 그때, 흑암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무엘 선지자가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고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사무엘의 이 말은, 지금 이스라엘이 당하는 고난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 신을 섬기기 때문이며,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이스라엘 20년 동안 압제하고 있는 블레셋의 손에서 하나님께서 건져 해방시켜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이스라엘이 사무엘의 말을 좇아 그동안 섬겨오던 아스다롯을 비록한 각종 우상을 버리고 철저히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되었다. 이것은 사무엘의 권면대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자신들이 대적으로부터 자유케되는 지름길임을 깨달은 결과이긴 했지만, 어찌 보면 블레셋의 압제에서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원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마지막 선택이기도 했다. 5절에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이라 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하였다. '미스바'(Mizpah)는 '파수대'(watchtower)라는 뜻이며, 예루살렘 북쪽 약 13km지점에 위치한 베냐민 지파의 땅이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곳으로 모이도게 한 것은, 미스바가 지리적으로 모이기 가장 좋은 장소였기 때문이다. 미스바 대성회는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기 위한 신앙 모임이었으며, 지배국인 블레셋으로부터 정치적, 종교적 자유의 독립을 위한 독립운동이었다.

 

6절에 그들이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부은 것은, 자신들의 마음을 물 쏟듯이 하나님께 다 내어놓고 온전히 회개한 것을 상징한다. 미스바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같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겸비하여 종일 금식하며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하고 전심으로 회개하였다. 미스바 성회는 타락하고 피폐해진 인본주의적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신본주의 나라로 되돌리려는 개혁이었으며, 우상으로 인해 멀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영적 대전환의 모임이었다. 20여년 간 하나님을 떠나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찾은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이 회복되게 되었다

 

삼상 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불순종한 사울에게서 하나님은 떠나시고, 대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그를 주장토록 하였다. 그리하여 사울의 마음을 번뇌케 하고, 걱정과 염려, 초조, 불안, 고통과 근심이 끊이지 않게 하였다. 자기 왕위를 빼앗기지는 않을까? 누가 와서 자기를 죽이지 않을까? 대적과의 전쟁에서 패하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으로 심령이 곤고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평강 가운데 살지 못하고, 세상 모든 일을 자기 생각대로 자기가 하겠다고 하다가 세상으로부터 오는 번민, 고통, 염려, 두려움, 답답함이 홍수같이 밀려오게 되었다.

 

어느 때나 믿는 사람의 마음의 하나님을 떠나면 좋은 날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면 고통이 들어온다. 24:23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여호수아도 세상을 떠나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 가운데 있는 우상을 내어버리고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만 섬겨 복을 받으라 하였다. 이에 백성들이 맹세하고 그 말씀을 청종하기로 하였으나,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각 자기 소견대로 우상을 겸하여 섬기다가 대적들로부터 끊임없는 고난을 당했다.

 

6:4-5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사사 드보라가 다스리던 40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살 동안에는 이스라엘이 태평하였다. 그러나 그 후 이스라엘이 다시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하나님이 그들은 7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불이셨다. 이스라엘이 파종한 10월쯤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이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은 파종 시기를 놓치고,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않고 다 빼앗아 갔으므로 극심한 식량난에 빠지게 되었다.

 

룻 1:4-5에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하였다. “모압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는데, 자기 소견대로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으로 내려갔던 나오미의 가정은 십년 쯤 지난 후 남편 엘리멜렉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 죽고 나오미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되고 말았다. 룻 1:20-21절에 나오미가 베들레헴 성읍 사람들에게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고 말했다.

나오미가 자신이 베들레헴을 떠날 때는 풍족했었으나, 지금은 남편도 자식도 없이 공수로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된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며, 하나님을 떠나 자기 생각대로 육신의 형편을 좆아 인본주의로 행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라 하였다. 나오미가 자신을 ‘마라’라 하였는데,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기 때문에 "마라"는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성도가 하나님을 떠나면 희락의 삶이 변하여 괴로움이 삶이 된다. 하나님을 떠나면 고난이 있다.

 

 

二. 하나님을 의지하면 형통하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처럼 좋은 일에는 언제나 마귀가 역사하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믿음으로 살려고 하고 은혜받는 삶을 살려고 하면 마귀도 따라서 시기하고 방해한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하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이 쳐들어왔다. 이스라엘에 대한 블레셋 사람들의 공격은 단순히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사실 자체 때문이 아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의 대성회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로 단결시키고 그들의 지배에서 벗어날 것을 염려하였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만 섬기고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것을 두려워한 블레셋이 군대를 동원하여 쳐들어왔다. 성도가 은혜를 받으려고 할 때 마귀가 방해한다는 것을 언제나 알아야 한다.

14:5-6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바로가 이스라엘이 도망한 것을 알고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보낸 것을 후회하며 애굽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추격해왔으나, 하나님께서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후, 홍해의 물이 합쳐치게 하심으로 추격하던 애굽의 군대를 수장시키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셨다. 바로는 영적으로 마귀를 상징하는데, 마귀와 그 종들은 애굽과 같은 세상을 떠나 천성을 향하여 가는 성도들을 붙잡아 다시 세상으로 끌고 가서 종살이시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따라오며 삼킬 자를 찾는다.

 

8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하고 기도를 부탁하였다. 이것은 백성들의 영이 깨어난 것이며, 사무엘 선지자를 신뢰한 증거이다. 9절에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어린양을 잡아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다. 그때 미스바 제단에서는 어린 양으로 번제를 드리고 있었고, 사무엘은 전심전력으로 여호와께 부르짖고 있었다. 중무장한 블레셋 군대는 미스바 산지의 아래에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이 집결해 있는 고지로 접근해 오고 있었는데, 군사적으로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상대가 되지 못하여 패망의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그들이 바랄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뿐이었다.

 

1) 기도에 응답하신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였다. 사무엘은 블레셋의 군대를 맞아 급히 이스라엘의 군대를 동원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사람들을 피신시키지도 않았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였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우뢰를 발하셨다. 의기양양하게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던 블레셋 군대는 갑자기 하늘로부터 터져 나오는 우뢰소리에 놀라 혼비백산하여 도주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블레셋은 이스라엘은 소유하지 못한 철병기를 가지고 있어 이스라엘의 군사력으로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형편이었으나,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을 치러 블레셋 사람들이 미스바로 올라왔으나, 백성들이 회개하고 우상을 버리고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선지자와 힘써 기도하였음으로, 대적이 당하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쳐서 물리치고 잃었던 영토를 회복하였다.

 

 

2) 도움의 돌이 되어주신다.

12절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였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란 뜻이며, 도움의 돌을 거기에 세운 것은, 이스라엘이 그 돌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신 것을 기억하여 감사토록하고, 원수와 싸워서 승리한 그곳으로부터 후퇴하지 말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던 자리에서 돌아와 회개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갔을 때, 대적으로 인하여 이전보다 더 큰 환난을 당했지만, 이전 처럼 인간적인 생각으로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고 이전보다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였다. 이에 모든 지각에 뛰어나 하나님의 도움과 역사가 임하여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셨다.

 

3) 대적을 막아주신다.

13절에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라 하였는데,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그의 인도를 받아 순종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형통하였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불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고,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 주셨으며,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하였고,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으며, 마침내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를 이루었게 되었다.

 

3절에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신 말씀 그대로 성취되었다. 하나님을 떠나면 고난이 오지만.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도움의 돌 에벤에셀이 되어 주셔서, 잃었던 것을 회복시켜 주시고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형통한 삶을 누리게 하신다. 1:33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라 하였다. 하나님 안에서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께서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한 삶을 살게 해주신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에 거하라고 하셨다. 말씀대로 지시하신 땅에 거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가나안 땅을 후손에게 주시며,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것을 다 이루어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죽을 것 같아도 살고, 망할 것 같으나 복을 받는다. 이삭이 흉년 든 땅에서 농사하여 백배나 얻었고 크게 창성하여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도 심히 많아 큰 부자가 되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의지하는 자의 ‘도움의 돌’이 되어 형통한 삶을 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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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하나님을 떠나면 고난이 있다.

2. 하나님을 의지하면 형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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