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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본문 : 고후 1:8-10

 

옛말에 ”적선지가에 필유여경 적불선지가 필유여앙“이라 하였는데, 선을 쌓으면 경사스런 일이 오고 선을 행하지 않으면 재앙이 온다는 말이다. 사도 바울은 주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여 이방의 복음 전도자로서 어느 사도보다 더 많이 더 열심히 수고하였지만, 하나님은 평탄하고 형통한 길만을 열어 주셔야 할 것인데, 실제로는 본문에서 처럼 사형선고를 받은 것같은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과 고난을 주셨다.

 

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 함이다.

자기를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교만한 자이다. 누구나 내가 할 수 있다 하고 자만하는 그 순간이 바로 넘어지기 시작하는 때이다. 어느 때나 교만하면 하나님의 물리치심을 당하게 되고 결국 넘어져 멸망하게 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실 뿐만 아니라, 대적들에게 욕을 당하게 하신다. 50:31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였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이나 땅의 거민에게든 자기 뜻대로 행하시는 분임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대제국을 건설했다고 교만하던 느부갓네살 왕은 반역자들에게 쫓겨나 소처럼 풀을 먹으며 7년을 지냈다.

 

사도 바울은 신약성경을 13권 저작하였고, 3차에 걸친 전도 여행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수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낸 위대한 사도였다. 그러나 그가 그런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 자신의 힘이나 능력, 수단이나 방법으로 된 것이 아니라, 배후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 15: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고백하였다. 바울은 사랑하신 하나님은 혹여라도 바울이 이룬 여러 가지 업적을 가지고 자만하여 망하는 길로 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형선고를 받은 것같은 극한 환경을 바울에게 허락하셨다. 30:24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리이까“ 하였는데, 어려움을 당했을 때 성도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마치 사형 선고와 같은 극한 고난을 주신 것은, 바울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연약함과 무력함을 깨닫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만능의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 하심이었다. 이것을 깨달은 후 바울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온갖 시험과 고난을 이겨내고 평생토록 전도자의 삶을 살다가 순교하는 자리까지 나갔다. 고후 1:23-27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더욱이 하나님은 그리스도 구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 외에 의뢰하고 의지하는 것 즉, 사람이나 명예, 권세나 제늘, 물질 등등 그 어떤 것이라도 다 제하여 버리신다. 3:1-3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우상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의지하고 더 지베를 받는 것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하나님은 성도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을 힘입어 형통한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상을 섬기다가 멸망 당하지 않도록 하나님 외에 의지하는 모든 것을 제하여 버리시는 것이다. 146:3-4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하였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은, 권세를 가진 이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며,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은, 인간은 아무 도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계획하건 일이 다 수포가 되고 만다.

 

고후 12:8-9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 즉 눈병으로 인해 늘 찌르는 듯한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갈라디아 교인들은 할 수만 있으면 자기들의 눈이라도 빼어서 바울에게 주려고 하였다(갈 4:15). 바울의 눈병은 교인들에게 시험이 되기도 했고(갈 4:14), 비방거리가 되기도 했으며 복음을 전하고 편지를 쓰는데도 막대한 지장을 주었다. 만약 바울에게 눈병이 없었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이런 가시를 주신 목적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많은 은혜와 계시로 인해 스스로 교만하다가 망하지 않도록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가시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기뻐하고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서 강하게 역사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가 역사하지 모하시는 것은 그만큼 내가 강한 증거이다. 예수께서 9:12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이 연약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적으로 무능하고 무력하며 무지한 자인 것을 알 때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만을 찾고 의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아가 강한 자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지 않는다. 나를 부인하고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그때,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해 주신다. 우리가 사형 선고를 받은 것같은 극한 환난이나 시험 가운데 있다면,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를 힘입어 모든 시험을 이기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二. 하나님은 의지하는 자를 반드시 건져 주신다.

바울이 딤후 4:17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고 하였는데, 그가 사자의 입에 놓여 있는 것과 같은 큰 고난을 받아 전혀 살 소망이 없었으나, 하나님이 능력으로 바울을 그 환난 가운데서 건져 주셨다. 18:9-10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하느라고 많은 고난당하고 피곤해졌을 때, 주께서 환상 중에 바울에게 말씀으로 위로하여 주셨다. 바울이 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 큰 힘과 소망을 얻어, 고린도에서 일년 육개월을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고린도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었다.

 

주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만 있다. 주님은 육신의 생명이 끊어진 자를 다시 살리실 수 있다. 7:14-15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말씀하시니. 죽어 장사하기 위해 관 속에 있던 청년이 즉시로 일어나 앉아 말을 하였다.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예수님이 죽은지 나흘된 나사로에게 “나오너라”하고 하시니, 그가 수건을 동인채로 살아 나왔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능력을 가진 주님에게 죽은지 사십일 혹은 사백일은 아무 문제도 아니다. 어떤 환난과 시험으로 다시 헤어 나올 수 없는 형편에 처했다고 해도,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건져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해 주신다. 벧전 3:13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하였다.

 

삼상 23:27-28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마혼 황무지에서 있던 다윗이 사울에게 포위당해 꼼짝없이 죽을 지경에 처했을 떄, 하나님께서 갑자기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셨다. 이에 사울의 사자가 블레셋 사람이 침노하였으니 속히 오라는 바람에 사울이 다윗 잡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갔다. 하나님께는 택한 자를 이처럼 위경에서 구원하여 주신다. 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시편 기자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고립무원의 절망의 수렁에 빠졌을 때에,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죽을 자리에서 건져 주신 것을 감사하였다.

14:11-12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군대를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그들은 노에살이에서을 해방되어 영적 자유를 누리며 고난을 당하며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종살이를 하더라도 서 육신이 평안한 삶이 더 좋겠다는 그릇된 생각을 하였다. 그들은 이제 애굽 군대에게 몰살당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들자 하나님께서 밤새도록 동풍을 불게 하여 마침내 새벽녘에 바닷물이 쌓이고 가운데는 육지가 되는 이적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는 자연법칙을 초월하여 기사를 행하여 원수를 막아 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3:24-25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세 사람은 왕이 그들을 풀무 불 속에 넣는다 해도, 능력의 하나님이 극렬히 타는 풀무 불과, 왕의 손에서 분명히 건져내 주실 것을 믿었다. 하나님께서는 풀무불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실 수 있고, 아무리 강한 자에게 붙잡혀 있다고 해도 그 손에서 해방시켜 주실 수 있다. 사람을 삼키는 풀무였지만 하나님께서 보호하셨으므로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였고 고의(袴依) 빛 하나 변치 않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않았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만 따라가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형통하게 해 주시고 생명이 사는 길로 인도하여 주신다

 

대하 20: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여호사밧은 유다를 침공한 암몬의 연합군을 대적할 능력이 자신에게 없고, 또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므로 다만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간구하였다. 자신과 유다 백성들은 이 큰 환난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처분만 바라본다며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이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암몬의 연합군끼리 서로 오인하여 싸우게 하여 전멸당하도록 하셨다.

 

바울이 과거에 큰 환난 중에서 하나님이 건져 주신 것을 경험으로 삼아, 현재의 환난 중에서도 그 하나님이 건져 주실 것을 믿었고, 과거와 현재의 환난 가운데서 건져 주신 그 하나님이, 분명히 미래에도 건져 주실 것을 믿고 또 바라며 달음박질하였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며, 이것이 믿음의 길이다. 다윗은 시편 56:11에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하고 고백하였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세상 사람이 와서 손가락 하나도 대지 못한다. 혈육 있는 사람, 즉 피조물은 조물주이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환난,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에 처하였다 하더라도 결코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원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임을 믿고 그를 의지하여 작금에 당한 모든 시험, 환난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다.

 

 

 

 

결론

1.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 함이다.

2. 하나님은 의지하는 자를 반드시 건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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