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3.01.29 09:02

선에 속하라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롬 12:9-13

제목 : 선에 속하라 

 

9절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하였는데, ‘선에 속하라’하는 말의 ‘속하다’는 단어를 영어성경 KJV는 ‘’cleave to‘(고수하다, 집착하다, 굳게 결합하다), NIV는 ’cling to’(고수하다, 들러붙다, 붙들고 늘어지다)를 사용하였다. 선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악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를 죄 없는 깨끗한 자로 만들어 이제로부터는 죄를 떠나 열심으로 선한 일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아 의인이 된 성도는 이제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과 함께하며 선한 일 즉, 하나님의 일에 열심하는 하나님의 친백성이 되어야 한다.

 

一. 형제를 사랑하라

성도가 하나님께 속하여 있는지, 선에 속하여 있는지 외부적으로 드러난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특별히 믿음의 형제간의 사랑을 권면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한없는 사랑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삶을 통해 형제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아무 의미도 가지지 못한다. 고전 13:1-3에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였다. 자선사업을 한다고 해서 우리 영혼이 살아나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남을 위해서 자기의 모든 재산과 몸까지 희생하는 것은 아주 큰 희생이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면, 그것이 단지 자선사업을 한 것에 불과하다. .

 

우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요구되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아가페)를 경험한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6:32-33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고, 자기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는 것은 자연적 사랑이요 그 사랑은 이기주의에서 나온 것이다. 이러한 일은 죄인으로 취급받는 부도덕한 사람들도 행하는 일이다. 참된 사랑은 사랑할 수 없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빌리는 것이다. 성도는 구별된 사람으로서, 주님이 우리를 위해 조건 없이 십자가에 죽어주신 것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주님은 눅 6:35에서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상이 주어질 것이며 동시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된다고 하셨다.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께서 사랑의 새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사랑의 법을 지키는 자는 모든 율법을 다 이룬 자와 같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이 사랑의 법을 성취하여야 할 의무와 함께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사랑하면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불평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속이고, 간음하고, 거짓 증거하고, 탐내고, 살인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로 큰 계명이다. 예수께서 신약시대 성도들에게 주신 유일한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안다.

 

전도자 무디는 “가식적인 사랑은 혀끝에 있고, 참 사랑은 손끝에 있다”라 말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수고가 따라야 한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할 때에 단 마음으로 하는 것이며,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시고, 또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셨다. 내 것을 희생하고 내가 낮아져서 섬기지 않으면서 말로만 하는 사랑의 수고가 없는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니다.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사랑은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아 사랑의 빛진 자가 되었으므로, 우리도 또한 우리의 사랑을 거져주어야 한다. 받기를 바라고 준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사랑이며 참된 사랑이 아니다

 

형제나 자매가 먹을 것이 없어 굻어죽게 되었는데 정작 필요한 것을 주지 않고 말로만 아무 이익이 없는 가식적인 것이다. 욥바에 살던 과부 다비다는 자신도 그다지 넉넉지 못한 형편에 있었지만, 주변의 가난한 과부들에게 속옷과 겉옷을 만들어 나누어 주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그 일을 위하여 많은 수고와 노력, 시간과 물질을 희생했다. 이것은 아주 힘들고 귀찮은 일인데, 다비다는 누구의 부탁이나 강요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선행을 베풀었다.

 

요일 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말이 참된 것인지는, 그 사람이 형제를 사랑하는 면을 보아 알 수 있다. 즉,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밖으로 나타나 다른 형제를 사랑한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였다.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어떤 경우에도 결코 악을 행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의 모든 것을 다 이룬 것과도 같다.

 

2:3에도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하였다. 성도는 항상 겸손하여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섬겨야 한다.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큰 자가 아니고 섬기는 자가 큰 자라고 하였다.(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종노릇을 해야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된다. 성도가 자기를 좀 더 낮추고 좀 더 봉사를 많이 하여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벧전 4:7-8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하였다. 말세 성도는 무엇보다 열심으로 서로 사랑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아 한 몸이 된 성도를 진정으로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여야 한다. 성도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이를 사랑하여야 한다. 주께서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으니 순종하여 사랑해야 된다. 주님이 택한 백성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주신 그 지극한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형제를 사랑하되, 뜨겁게 열심으로 사랑하여야 한다.

 

 

二.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신앙생활은 마치 물 위를 거슬러 올라가는 배를 젓는 것과 같다. 물의 유속보다 빨리 저어야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같은 속도로 저으면 제자리에 머물고 젓지 않으면 이내 떠내려가 버린다. 현실에 만족하고 습관적으로 젓는 사람은 제자리에 머물 것이며, 아예 젓기를 포기한 사람은 떠내려갈 것이다.

 

1)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도가 주님을 섬기는 일에도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해야 하는 이유는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이 없기 때문이다. 옛말에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이라 했는데, “소년은 쉽게 늙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우니 순간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뜻이다. 젊은 사람도 잠깐 이면 노인이 되고, 노인은 얼마 후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우리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으며, 언제 어느 때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거두어 가실지 누구도 모른다. 그래서 5:16에도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하였다.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내선을 행할 기회도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기회가 지나가면 다시는 오시 않으므로, 세월을 아껴 믿는 일을 하여야 한다.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오늘에 할 일을 오늘에 부지런히 해야 한다. 4:14-15"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했다. 내일 일은 하나님이 허락해야 내 것이 내일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자랑하는 자는 월권이므로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하나님 앞에 바로 하며 최선을 다하면 족한 것이다. 앞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현재 내게 있는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일을 해야 한다. 사람이 오늘 할 일을 오늘 안하고 내일로 미르는 것은 마귀에게 속는 일이요 내일도 아무 일을 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나 앞일을 예측하거나, 병이 날지, 죽을지, 어떤 불행한 일을 만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장담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오늘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섬김의 기회로 여기고 주를 위해 충성하는 자가 참으로 지혜로운 자이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에 딱 맞추어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면, 그는 참으로 복 받은 자이다. 마리아가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께 부어 드렸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되어 그의 이름과 그 행한 선한 행위가 영원히 남아 있게 되었다. 주님을 섬기며 주님을 위해 선을 행할 기회에 모든 것을 바로 쓰고 희생하는 것은 상급이 되어 영원히 하늘나라에 남는다.

 

고전 4:2"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모든 성도들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주님을 섬겨야 한다. 20: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라 하였다. 거룩하고 복된 안식은 엿새 동안 최선을 다해 일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엿새 동안 꾀부리고 빈둥거리며 게으름만 떨며세월을 보낸 사람은 일곱째 날 안식을 누릴 자격이 없다. 일을 많이 하는 자에게 일할 감도 많이 주시고 일할 은사도 많이 주신다.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지 않는 자는 그 있는 은사까지 빼앗기게 된다. 장사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무익한 종이다. 이 땅에서 주어진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이것은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는 단회의 삶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의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그 은사를 다 빼앗아가므로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된다. 건강과 물질과 힘, 좋은 환경을 주실 때에 부지런히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가진 은사도 빼앗긴다. 25:28-29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성도 가운데 달란트를 맡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각각 맡은 달란트대로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19:25-26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건강과 물질과 환경과 직책과 사명을 주셨는데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자기에게 맡겼던 그 직책과 사명과 환경과 거기에 따른 모든 은사를 빼앗아 일할 수 있는 다른 사람에게 주신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많은 은사를 주어 하나님의 일을 더 많이 하게 하신다. 8:10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하는 것은 악한 것이다. 게으른 자는 은혜도 못 받고 자기 직무도 잘 감당하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일에 손해를 끼치게 되므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태만하면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재앙을 자초한다. 사울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지만 자기 생각, 고집대로 했다. 아말렉을 진멸하라 한 명령을 거역하고 자기 생각대로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떠나시고 그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영적 흑암을 만나 곤고함에 빠지고, 그토록 지키려고 했던 왕위도 그를 떠나 다윗에게로 가고, 마지막에는 길보아 산에서 세 아들과 함께 블레셋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은 물론이고 순종함에 부족한 것도 죄가 된다. 하나님의 일은 사울처럼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대로 해야 한다.

 

2)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한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육과 번성의 복을 주셨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정복하고 생물을 다스리려면 개으르지 말고 부지런해야 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주의 일에 전심전력하였다. 1:13-14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바울이 예수 믿기 전에 바리새파 교인이었다. 그때 그는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하였다. 바울은 그 시대의 다른 사람들보다 지나치게 유대교에 충성하고 열심으로 유전을 지켰으며, 같은 유대교에 있던 사람들보다 더욱 열심히 있어 유대교에서 예수님을 정죄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도 앞장섰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후에, 바그는 자신이 자랑하던 모든 것들을 배설물처럼 여겨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지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나가는 일에 전심전력하며 주께서 마티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온갖 고난과 수고를 다하였다.

 

고후 11:23-27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그는 사도들 중 가장 늦게 주님을 영접하였지만, 주님의 어떤 제자들 보더도 더 많은 일을 하였다. 또한 바울은 신약성경득 13권을 저작하였, 3차에 걸친 전도여행을 통하여 아시아와 유럽에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샐 수 없이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냈으며, 마침내는 소망하던 로마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였다.

 

 

결론

1. 형제를 사랑하라.

2.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 나오미라 말고 마라라 부르라 shamerin 2023.06.11 44
127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나니 shamerin 2023.06.04 40
126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shamerin 2023.05.28 57
125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 shamerin 2023.05.21 34
124 너 하나님의 사람아 shamerin 2023.05.14 44
123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shamerin 2023.05.07 26
122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shamerin 2023.04.30 39
121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shamerin 2023.04.23 51
120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shamerin 2023.04.16 25
119 예수께서 이르시되 shamerin 2023.04.09 26
118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shamerin 2023.04.02 22
117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shamerin 2023.03.26 28
116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shamerin 2023.03.19 23
115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크고자 하는 자 shamerin 2023.03.12 29
114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shamerin 2023.03.05 41
113 내 앞에 설 사람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shamerin 2023.02.26 28
112 우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shamerin 2023.02.19 24
111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shamerin 2023.02.12 31
11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shamerin 2023.02.05 32
» 선에 속하라 shamerin 2023.01.29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