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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막 10:35-45

제목 :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크고자 하는 자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왕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임할 줄 알았다(눅 19:11). 그들은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자기들을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게 하여 달라고 하였다. 즉, 예수님 다음의 권세를 가진 무리들의 우두머리가 되게 해 달고 하였다. 본서에는 야고보와 요한이 직접 예수님께 요구했고, 마태복음에는 어머니를 내세워서 요구했다(마20:20). 그리하여 요한의 형제가 예수께 이것을 구하는 것을 들은 제자들이 분하게 여겼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고 역시 그 자리에 앉기를 원하였기 때문이다.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 진리를 배웠지만 바로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는 자는 하나님이 예정한 자라야 한다.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는 것은 성도가 소원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존귀하고 중요한 자리인 예수님의 좌우편에는 하나님이 예정한 자가 앉게 될 것이다.

 

一. 주를 위해 고난을 받는 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위해 나가실 때, 제자들은 장차 예수님이 왕의 보좌에 오른 후 자신들이 누릴 영광만을 계산하고 있었다.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다투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고 물으셨다(38절). 예수께서 말씀하신 ‘나의 마시는 잔,’ ‘나의 받는 세례’는 십자가의 고난을 가리킨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당하신 고난이다. 고난을 세례로 표현한 것은, 물이 넘치는 것이나 거리에 사람들이 쇄도하는 것처럼 넘치는 고난을 상징한다. 예수께서 12:50"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고 말씀하셨는데, ‘나의 받는 세례’는 예수님이 받으실 십자가의 고난을 말한다. 십자가의 고난으로 인류의 구속을 성취하기 위해 주님이 당하실 고난을 ‘나의 받을 세례’라고 하셨다.

 

주의 잔을 마시며 주가 받는 세례를 받는 자 즉, 예수의 고난에 많이 참여한 자가 하늘나라에서 큰 자이며, 주님의 고난에 참여한 자가 예수님의 참 제자이다. 눅 14:27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였고, 눅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밀씀하셨다.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 모든 소유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 예수를 믿고 주님을 따라가려면, 여러 가지 반대와 핍박, 고난을 받게 되는 이것이 자기 십자가이다. 성도는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주님이 메어 준 자기 십자가를 메지 않으려고 하면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새의 날개가 무겁지만 잘라버리면 날지 못하고, 베의 돛도 무겁지만 잘라버리면 항해를 할 수 없고, 시계추도 무겁다고 떼버리면 시계가 돌아가지 않듯이, 성도가 십자가가 무겁다고 던져버리면 그 즉시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문도 닫히게 될 것이다. 현대에는 기독교인들이 고난 없이 예수를 믿고, 고난보다 영광을 취하고자 하는데, 이것은 농사짓는 농부가 수고하지 않고 열매나 곡식을 얻으려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 구속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도 받아야 한다.

 

2:6-10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께서는 마구간에서 사람으로 출생하셨고, 인간 부모 밑에서 30년 동안 순종하며 섬기는 삶을 는 삶을 사시다가 마침내 십자가에서 구속사명을 완수하셨다. 주님은 지극히 낮아지셨으나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모든 성도들, 산 자나 죽은 자 모두에게 다 주라고 불리시며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다.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라는 것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만큼 하나님의 것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그리스도께서 가신 발자취를 따라가고 그리스도처럼 죽기까지 하나님 말씀을 복종하기에 당하는 고난이다. 하늘나라에서 존귀한 자리에 앉을 사람은 예수님이 마시는 고난의 잔을 마시고 예수님이 받을 고난의 세례를 받은 자이다. 예수님이 마시는 잔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다가 당하는 고난이다. 성도가 구원 운동을 위하여 고난을 받고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예수님의 잔을 마시는 것이며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된다.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아벨은 양의 피가 예표하는 그리스도가 오셔서 피 흘려 구속해 줄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사드리며 하나님을 섬기다가 깨닫지 못한 형 아벨에게 죽임을 당하였지만, 그는 인류 최초의 순교자가 되어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었다. 이 땅에서 주를 위해 수고하다가 마침내 목숨까지 바치면 하늘나라에서 아주 큰 자가 된다. 그러므로 순교자로 택한 받은 사람만이 하늘나라의 특별한 반열에 앉는다.

 

11:24-26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다 내려놓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받으며 그리스도를 위한 수모를 세상 재물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기는 삶을 살아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었다.

 

고후 11:24-27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사도 바울은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 마침내 면류관 상을 받아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었다.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크고자 하는 자는 주를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한다.

 

 

二. 남을 섬기고 종이 되는 자

미국인 목사 밥 무어헤드(Bob Moorehead) 쓴 ‘우리 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Time)이란 글에 이런 내용이 있다. “건물은 높아졌지만, 성품은 낮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좁아졌다.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쓰지만, 더 적게 갖고 우리는 더 많이 사지만, 즐거움은 오히려 줄어든다. 우리의 집은 커졌지만, 가족 수는 줄었고, 삶은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부족하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들 역시 많아졌고 약은 다양해졌지만, 건강은 나빠졌다. 기독교는 역설적 진리이다. 모순(矛盾)은 ‘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지만, 역설은 ‘상식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진리인 의견이나 주장’을 뜻한다.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하늘 영광과 보좌를 내어놓고 이 세상에 오셔서 낮은 자리에서 종살이하다가 마침내 많은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의 피를 흘려주셨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많은 사람을 섬기며 희생하여 주셨으므로, 하나님 나라에서 제일 높은 자리인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피조물과 같이 된 것은, 마치 사람이 자기가 만든 책상이나 도구와 같이 된 것과 같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나 택한 자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낮아지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을 본받아 낮아져 섬기며 종살이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마 18:4에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하셨고, 13:14-15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다. 세상에서는 제자가 선생의 발을 씻고 섬기는 것이 도리이지만, 그리스도의 도는 선생이 제자의 발을, 상전이 종의 발을 씻어주는 겸손과 섬김이다. 예수님은 주와 선생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서, 그 보좌와 영광을 다 내놓고 사람이 되어 종노릇하는데까지 지극히 낮아져 겸손히 섬기셨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주님의 본을 받아 낮아져서 서로 종노릇하라 하셨다. 이것이 믿음의 세계에서 큰 자가 되고 우두머리가 되고 으뜸이 되는 비결이다.

 

44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하였다. 하늘나라에서 제일 큰 자는 여러 사람을 섬기고, 위하여 종살이를 많이 한 사람이다. 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남에게 대접을 받는 자가 큰 자가 아니라 남을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다.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과 동고동락하며 물질로 그를 공궤하고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않고 바울을 통해서 하는 하나님의 일을 잘 도와주었고, 자기의 집을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로 제공하였다. 이들은 섬김을 통하여 큰 자가 되었다.

 

16:1-2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겐그레아 교회의 여집사 뵈뵈는, 바울의 복음 사역에 협력하여 많이 도와주어 바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보호자가 되었다. 그녀는 다른 성도들을 위해서도 많이 봉사하고, 물질적 원조와 구제를 하였다. 당시 교회에서 여집사들은 심방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일, 그리고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것과 같은 남자들의 손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일들을 담당했다.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에서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며 모범적인 일꾼으로 교회에서 봉사한 여집사였다. 칼뱅은 뵈뵈가 로마서를 전달할 정도의 바울의 특사로 일한 점을 들어, 항상 자신을 모든 경건한 자들에게 헌신하던 자라고 칭찬하였다.

 

22: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 큰 자가 아니고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는 남을 섬기는 자이며 우두머리는 종노릇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지만, 자기를 낮추는 자는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누구든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자기를 낮추고 다른 이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하며 수고하여 큰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다.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종노릇을 해야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된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예수님을 따랐다. 그래서 어느 성경학자는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를 가리켜 "잊혀진 예수님의 사도"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작은 야고보는 수제자 베드로처럼 예수를 모른다고 말한 적이 없고, 연보궤를 맡았던 가룟 유다처럼 주 예수를 배반하려는 생각은 터럭만큼도 가진 적도 없었다. 그는 남의 앞에 나서는 일 없이 예수를 따랐으며,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과 같이 정치적인 야망을 가진 일도 없고, 도마와 같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한 일도 없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후로는 동료인 사도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적도 없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작은 일에 충성한" 모범적인 사도였다. 그는 페르시아에서 선교하다가 순교하여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었다.

 

다대오라고도 하는 사도 유다는, 모든 제자들의 사랑과 인정을 많이 받았지만,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고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했다. 그는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제자들을 화목하게 만들고, 주님을 찬양하며, 불평과 원망 대신 자기 할 일을 하다가 시리아에서 칼을 맞아 순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역시 하늘나라에서 큰 자가 되었다.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 크고자 하는 자는 남을 섬기고 종노릇하는 자이다.

 

 

 

 

결론

1. 주를 위해 고난을 받는 자.

2. 남을 섬기고 종이 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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