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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벧전 2:19-25 #151,158,148

제목 : 그리스도가 당하신 고난

 

一. 우리를 위한 고난이다.

고난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➊자기에게 잘못이 없음에도 애매히 당하는 고난, ➋자기 죄로 인한 징벌로 당하는 고난, ❸말씀대로 선을 행하다가 당하는 고난이 있다.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과 복음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선을 행하다가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도가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며 또한 의무이다. 그래서 벧전 3:17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였고. 1:29에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하였다. 그리스도 구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가 그 은혜를 깨닫고 주님을 위해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이며, 우리 앞선 선지자들도 모두 그 길을 걸어갔다(5:10-12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말씀대로 의인의 삶을 살려하면 반드시 핍박과 고난을 받는다. 언제나 예수를 바로 믿으려고 주님이 원하시는 좁은 길로 가려하면 여러 가지로 비방과 핍박을 받지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않고 오하려 기뻐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믿고 있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서 있는 나무는 바람을 맞으나 누운 나무는 바람을 맞지 않으나, 버럼이 싫다고 부러져 누운는 나무는 고통이나 시련은 없지만 말라 죽고 만다. 똑 바로 서서 강풍을 견디어 나무는 가지가 부러지고 여러 가지 고난은 많이도 바람이 지난 후 더 뿌리가 더 깊이 박히고 열매를 맺는다. 성도에게 핍박이 오는 것은 믿음이 산 증거이고, 의의 길을 걷는 증거이다.

 

20절에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하였다. 핍박을 믿음으로 통과하면 연단이 되어 더 좋은 인격이 만들어진다. 전에 있던 모든 선지자들도 핍박을 받았고 거짓말로 비방을 당했다. 극한 환난을 당햤던 욥도 23: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하였다. 주님과 의를 위해 핍박을 달게 받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며,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쌓는 일이며, 의인의 길을 걸어 간 것이 된다.

 

본문 21절에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다 하였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은 당신이 죄가 있어서 당하신 것이아니라, , 우리 택자들의 구속을 위해 선을 행하다가 애매히 당하신 고난이며, 성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당하신 고난이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은 당신의 죄값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허물과 죄로 인한 것이다. 성령으로 잉태하여 출생하신 예수님은 원천적으로도 죄가 없으실뿐더러, 빌라도의 법정에 서실 때까지도 전혀 없으시다. 23: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빌라도는 예수님을 조사한 후에 죄가 없음을 분명히 알고 풀어주려고 애썼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위협과 폭동을 염려하여 마지못해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 주었다. 빌라도는 당시 로마의 실정법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죄애 대해 조사했으나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 그래서 빌라도는 요 18:39, 19:4, 19:6절 세 번에 걸쳐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하고 유대인들에게분명히 밝혔다. 이처럼 예수님은 죄가 전혀 없으셨지만, 우리를 위하여 고난받으셨다.

 

이것은 창세 때에 이미 예정된 일이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타락하여 범죄한 인간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마귀의 세력을 깨뜨리고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 이 약속의 말씀대로 2천 년 전에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택자를 위한 속죄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셨다.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죄를 범죄 한 본인이 피 흘려 죽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범죄 한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죄를 깨끗케 할 수 없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 구약시대에 양이나 소를 잡아 그 피를 뿌려 정결케 하는 예식은, 죄값으로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죽어야 될 자인데 대신 제물에게 죄를 전가하여 죽임으로 죄사함을받는 것인데, 이것은 장차 유월절 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피 흘려 죽야 주심으로 죄 사함 받을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체휼’이라는 말의 헬라원어 ‘쉼파데사이는 “같이 고난받음"이라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처럼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우리와 같이 모든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아신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시고 죄 값을 지불해 주셨다. 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유월절 양이 되어 대속의 죽음을 죽어 주셨다.

 

예수께서는 채찍을 맞고 십자가형을 당할 죄가 전혀 없었으나, 구약에 예언한 성경 말씀을 응하게 하시고,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질고를 져주시고 슬픔을 당하셨다.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자기 죄값으로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 고난받았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인하여 머리에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못 박히시고 허리에 창으로 찔리셨다. 우리가 받을 징계를 예수님이 대신 받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우리 심령에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에 채찍에 맞는 고난당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심령의 상처가 나음을 입게 된 것이다.

 

53:7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께서는 죄 없이 고난과 수모를 당하였지만,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법정에서 아무런 죄 없이 우리를 대신하여 심문과 고난을 당하시는 가운데서도, 상대를 위협하거나 혹은 욕하지 아니하시고 마치 도수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잠잠하셨다. 그리고 모든 것을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자기 자신과 모든 결과를 맡기고, 성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희생의 제물이 되어 죄인들을 대신하는 제물을 되셨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다. 우리는 우리 죄값으로 고난받아도 마땅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면서 우리들 때문에 고난받았다. 예수님이 당한 고난은 우리 택한 자들의 대속을 위해 애매히 당한 고난이다.

 

그리스도 고난의 결과. 우리가 받을 징계를 예수님이 대신 받아 주시고 우리 대신에 채찍에 맞는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죄의 형벌에서 해방을 받았고, 우리의 심령의 상처가 나음을 입었고 그 결과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1) 죄 사함을 받았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믿는 사람은 누구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를 전부 사함받았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복종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주셨으며, 우리 대신 고난을 받고 십자가의 형벌을 받아 우리 죄를 속량해 주셨다. 그리하여 택한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때에 사죄와 칭의를 주신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우리 성도들에게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는 능력이 된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채찍에 맞았지만, 그로 인해 우리는 죄의 형벌에서 해방되었고, 죄의 상처가 나음을 얻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화목하기 위하여 최고의 희생으로 독생자를 주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 예수님은 경험적으로 죄를 지은 일이 없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며 십자가에서 죄인 취급을 받은 것은 저주와 극도의 형벌로 고난을 받은 것을 말한다.

 

2)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혔던 죄악의 담이 무너졌.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자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므로, 율법의 의문과 증서를 폐하고 도말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들고 화평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막혔던 담이 다 무너졌다. 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성소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막아 놓은 휘장으로,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씩 들어갈 수 있었다. 이것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는 것과 장차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를 믿음으로만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을 가르치기 위한 제도였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운명하실 때에 그 진리가 성취되었으므로, 성소 휘장이 찢어져서 그 때로 부터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3)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유대 백성이나 이방인을 막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영접하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가 원 나무에 접붙인 것과 같이 신자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그 때에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와 한 생명이 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이 신자 안에 있고 영혼이 살아났으므로 실체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또 하나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빌 4:3).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아바”는 아람어로 “아버지”라는 말로 오늘날 자기 나라 말로 아버지를 부르는 말이다. ‘아바“라는 말은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아버지를 부르는 말이다. 성도가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본능적으로 “아바”라고 부르며, 성도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양자의 영이 있는 증거이다.

 

 

二. 주님의 고난을 본받아야 한다.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주님께서 우리대신 속죄의 죽음을 죽어 주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키고 자녀로 삼아주신 목적은, 우리가 이제로부터는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와 같이 무지하고 의를 위하여 사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2:14에도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보혈로 구속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하며, 하나님이 인정하는 하나님의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어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씀대로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 되시는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하나님의 친 백성이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학자는 학으로 살고, 상인은 상업으로 살고 농민은 농사로 살고 기술자는 기술로 산다. 각각 자기의 것을 가지고 산다. 그러므로 성도는 당연히 믿음으로 살아야 된다. 그리스도 구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는, 주님을 본받아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리까지 나가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우리 성도들에게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는 능력이 된다.

 

5:7-8에 그리스도께서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서 온전케 되었다고 하셨다. 주님께서 몸소 고난으로 온전케 되는 본을 성도에게 보여주고, 그 고난의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죽기까지 복종하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며 죄에서 떠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순종하고 복종하는데서 오는 고난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이려고 고난당하셨다.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예하고 순종만 했다. 한 번도 불순종한 적이 없으시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여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놓았다.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았다. 구원 운동에 대한 진리를 바로 알고 자기가 이루어야 될 사명을 바로 알았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성경 말씀을 다 행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어 드렸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죽기까지 복종하여야 한다. 바울은 3:10-11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하였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에 참예하려고 소원을 두고 노력하였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에 참예하려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당한 것과 같은 큰 고난을 당하면 그리스도께서 소유한 것과 같은 큰 권능에 참예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와 그 말씀을 위해 고난 받는 것은 하나님의 빛과 진리의 빛이 비치는 일이므로, 부끄러워 말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려야 된다. 그로 인하여 자기도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받게 될 것이다(벧전 1:7). 성도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것만큼 그리스도의 능력과 영광에 참여한다.

 

 

결론

1. 우리를 위하여 고난당하셨다.

2. 주님의 고난을 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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