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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도의 기뻐하는 생활 #418,459,441

본문 : 빌 4:10-22

 

一. 일체의 비결을 배우라 (10-12)

빌립보 교인들이 물질로 바울을 도와준 것은 바울뿐만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다. 바울은 연보 받은 그것을 기뻐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바울을 생각하는 면과, 신앙의 좋은 열매가 맺힌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현대인의 성경은 12절을 “나는 가난하게 사는 법도 알고 부유하게 사는 법도 압니다. 배가 부르건 고프건 부유하게 살건 가난하게 살건 그 어떤 경우에도 스스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라고 하였다. 즉, ‘일체의 비결’은 “만족하는 비결”을 말한다. 바울은 자족하기를 배워 풍부할 때나 궁핍할 때나 항상 감사하고 만족하는 생활을 하였다. 육신의 소유에 따른 제재를 받지 않고 믿음으로 감사하며 만족하는 생활이 참된 신앙이다.

 

1) 만사를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 자족하여야 한다.

딤전 6:7-8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바울은 자족하기를 배워 항상 만족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하였으므로, 빌립보 교인들이 자신의 형편을 보고 연보해 주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에 따라 기뻐하거나 원망하거나 하지 않았다. 바울은 풍부하거나 궁핍하거나 거기에 제재를 받지 않고 항상 믿음으로 감사하며 만족하는 생활을 하는 참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바울이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다. ‘자족’은 세월이 가면 저절로 만들어지거나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몸에 익혀질 때까지 반복을 거듭한 후에 체득되는 것이다. 바울이 배웠다는 표현을 쓴 것은, 그가 실제로 비천과 풍부에 처해 보기도 하였고,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배후에서 역사하는가 하는 가를 깨달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족은 하나님이 현재 주신 모든 것에 만족하는 것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자족은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허락하신 줄로 믿으며, 어떤 형편에서든지 합력하여 내게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내 삶을 주관하시고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딤전 6:7-8에서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지족은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아는 자족의 생활이다. 지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면 영적 유익이 크다. 인생은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 들고 가는 허무한 것이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리던 사람도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나그네와 행인같이 잠시 잠간 동안 머무는 이 세상에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 먹을 음식 한 그릇만 있어도 감사하고, 입을 의복 한 벌만 있어도 감사하며, 다리 뻗고 누울 자리 방 한 칸만 있어도 감사할 것뿐이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임을 깨달아 아는 것이 지족하는 것이며, 그것을 외부적 환경의 변화에 상관없이 항상 지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자족하는 것이다. .

 

1:20-22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과 같은 재앙을 당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기 쉬우나,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자신의 믿음을 더 견고하게 하시고 더 좋은 복을 주시려고 주신 것으로 믿고, 오히려 미천한 자신에게 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내게 모든 것을 주셨던 하나님이 주셨던 것을 다시 가져가신다고 해서 원망이나 불평할 수 없다. 지난날 내게 생명을 주셨던 하나님이 오늘 내 생명을 취하여 가신다고 해서 우리는 원망할 수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 살게 해주신 것만도 해도 감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불신앙이며,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것이요, 결국 망하는 길이다. 사람은 보통 물질적으로 풍부하면 감사하지만, 궁핍해지면 원망하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다. 물질적으로 풍부해지고, 육신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형통하면 복을 받았다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반대로 궁핍해지고, 육신이 병들고, 하는 일이 잘 안되면 이내 낙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430년 만에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광야에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잠시동안의 자유를 만끽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지만, 얼마 되지 않아 자신들을 추격하는 애굽 군대를 보고는 죽을까 염려되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망하고 말았다.

 

우리는 바울과 같이 모든 것이 풍부할 때에나 혹은 궁핍할 때에나, 그것에 제재를 받지 않는 일체의 비결을 배워 자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른 이에게 대접을 받던지 아니면 핍박을 받든지, 다른 이가 알아주든지 몰라주든지, 풍족하고 부유한 삶을 살던지 부족하고 곤궁한 삶을 살던지 여전히 내 믿음을 지켜나가는 것이 지족하는 것이며, 참된 신앙이다. 성도가 환경의 지배를 받아 믿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은 육신에 속한 증거이다. 자족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인정하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든 거기에 순종하여 사는 사람이다.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운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나가신다.

二. 주님을 의지하라 (13)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주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성도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영적 교통이 이루어지고 새 생명이 역사하여 성도로 하여금 많은 신령한 열매를 맺게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능력 주시는 자 예수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면, 어떠한 역경을 만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하여 주시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므로, 요셉이 형통케 되어,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총무가 되었고 감옥에서는 전옥과 같이 되었으며, 마침내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삼상 18:14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다윗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았으므로,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었다.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일을 할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성도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생활을 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성도 안에 거하게 되고 주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에서 생명과, 힘과 모든 감당할 능력을 얻어 무엇이든지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 무엇이든지라는 말은 말씀대로 구하는 것은 아무리 어렵고 큰일이라고 하여도 다 이루어 주신다는 뜻이다. 태산을 옮기며 홍해를 가르는 일이라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해 주신다. 그러나 주님을 떠나 동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큰 힘과 능력이 있어도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며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이 좋은 날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므로, 그 능력을 힘입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친히 큰 능력으로 일해 나가시는 것을 막는 것은 계란으로 돌을 치는 것과 같으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만능의 역사로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 14:28-29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 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14:12에 예수께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라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주님이 바다 위로 걸어 오실 때에, 나도 주님의 명령이 있으면 물 위를 걸어갈 수 있을 것을 분명히 믿었다. 그러므로 주께서 “오라” 명령하였을 때 주저하지 아니하고 즉시 순종하여 풍랑 이는 바다 위를 걸어갔다.

 

주를 위해 일 할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주와 복음을 위해 일하는 자에게 이적과 기사를 통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 이적(異蹟)은 자연법칙을 초월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이고, 기사(奇事)란 자연법칙을 동원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히스기야 때에도 태양이 뒤로 10도 물러간 일이 있었고(왕하 20:9-11). 여호수아 때 태양과 달이 멈출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이 그것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역사로 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시계를 만든 사람이 그 시계 바늘을 멈추게 할 수도 있고, 혹 뒤로 물러가게도 할 수 있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이용당하면 태양도 달도 머무르게 할 수 있다. 막 9:23에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셨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은, 믿음은 만능이라는 뜻이다. 말씀을 믿고 순종해 나갈 때에 홍해도 갈라지고, 반석에서 물도 나오고, 사자의 입도 봉하고, 풀무불 속에서도 타지 않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三. 즐거움으로 힘써 연보하라 (14-23)

바울이 투옥되어 있을 때 빌립보 교인들이 연보해서 도왔다. 물질로 그들이 바울의 선교 역사에 동참하고 고난을 위로 한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바울이 복음 전도하던 초기부터 빌립보 교인들은 물질로 바울을 도와주어 생명 운동에 참여하여 협력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하늘나라에 참여한 것이고, 바울과 같이 하나님께 상급을 받을 일이다. 특별히 바울이 15절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한 것은, 실제로 바울이 마게도냐를 떠나 아가야로 갈때 빌립보 교회외에는 어떤 다른 교회도 그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지 않았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생활 문제로 스스로 해결하면서 전도하였다(살후 3:8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그때 빌립보 교인들이 여러 번 연보하여 바울을 도와주고 큰 위안과 힘을 주었다. 바울이 로마 감옥에 투옥되어 있을 때에도 빌립보교회가 연보하여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전해 주었다. 바울이 연보에 대하여 이처럼 기뻐한 것은, 물질 때문이 아니라, 연보로 인하여 빌립보 교인들이 신앙의 열매가 맺히고, 그들에게 신령 상 유익이 있었기 때문이다.

 

연보는 신앙의 열매이다. 연보는, ⓵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열매이며(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⓶은혜를 감사하는 열매이고, ⓷믿음을 쓰는 열매이며, ⓸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열매이며, ⓹ 구원 운동에 참여하는 열매이다. 이 열매가 많이 맺혀 풍성해지면 자신의 영혼이 자라나고 하늘나라에 보물이 쌓이게 된다.

연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지, 자기의 것을 바치는 것이 아니다. 다윗은 대상 29:14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 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쓰고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믿음을 쓰는 것이다.

 

성도가 연보할 때에 인색한 마음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은(고후 9:7), 하나님께서 그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기 때문이다(신 8:18). 그러므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물질을 바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쓸 것을 채워 주신다.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밭에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씨앗을 심으면 땅 속에서 썩어지는 것 같지만 많은 열매가 맺힌다. 고후 9:6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라고 하였다. 하나님께 물질을 바치면 하나님이 먼저 신령한 것으로 채워 주시고, 다음에 필요하면 물질도 채워 주신다.(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중국 내륙선교의 개척자’, ‘믿음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책임은 하나님께 있다고 믿었다. 주님! 저의 모든 짐을 져 주시옵소서! 당신의 종이 나아갈 때에 결과는 당신께 맡깁니다.’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중국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점점 일이 많아지면서 사람과 돈이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는 선교에 대한 정신적인 부담으로 인해 신경쇠약에 걸리고 말았다. 그런 어느 날 그는 15장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는 말씀을 통해, 어두움에 태양이 비치는 것처럼 절망 속에서 소망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주님이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가지이므로, 내가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지 않은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나무이고, 나는 가지로서 그것을 받아 가지기만 하면 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의 문제를 가지고 애쓰다니 참으로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께 맡기겠사오니 저의 앞길을 책임져 주옵소서." 이후 허드슨 테일러는 절대로 기부금을 요청하지 않은 채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을 믿고 일한다는 전제하에 .. ‘필요가 있으면 믿음으로 구한다! 하나님이 채워 주신다!’라는 선교원칙을 세웠다. 하나님께서는 51년 동안 그를 사용하여 많은 중국인들을 구원하였고,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심어줬다.

 

엘리야 시대에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한 좋은 예이다. 기근이 왔고 요단 앞 그릿 시내가 마르자 선지자 엘리야는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서 한 과부를 만나 떡 한 조각을 요청하였다. 그런데 그 과부에게는 떡이 없었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이 있었다. 그러나 그가 엘리야의 요청대로 그에게 떡을 만들어 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과부와 그의 아들과 엘리야가 여러 날 먹게 하셨고 그 기근의 기간 동안에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게” 하셨다(왕상 17:8-16).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진실히 믿고 그의 뜻대로 살고자 애쓰는 그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의 필요를 공급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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