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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살전 4:1-12

제목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一. 거룩한 생활 (1-8)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받은 교훈대로 행하기를 더욱 힘쓰라 권면하였다. 성화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되지만, 인간편에서도 힘써야 한다. 성화는 우리의 마땅한 의무이다. 사도들의 교훈과 명령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사도들의 교훈들과 명령, 즉 신약성경의 교훈을 힘써 행하여 성화를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바울에게 받은 말씀대로 잘 행하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더욱 열심히 행하라고 권면한 것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것(走馬加鞭)과 같다. 말씀을 잘 순종하고 믿음을 지키는 사람에게 더욱 권면하고 격려하면, 더욱 다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 믿음의 열매가 맺히게 된다.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은, 그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요긴한 진리를 전해준 것을 가리킨다.

 

1) 하나님의 뜻은 성도가 거룩해지는 것이다 (2-3)

성도가 점점 거룩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성도에게 죄와 더러운 것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가지 못한다. 성도가 거룩해야만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 사귈 수 있고,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으며(고전 3:16),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거룩의 헬라어 ἅϒιος(하기오스)는 구별한다는 뜻이므로, 성도는 구별하는 생활, 진리인가 비진리인가, 인본주의인가 신본주의인가, 마귀의 역사인가 하나님의 역사인가, 두 가지로 갈라놓고, 옳지 않은 것은 버리고 옳은 것을 따라갈 때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거룩은 죄에서 멀리 떠나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다. 거룩한 자가 되려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을 닮아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성도를 애굽과 같은 죄악 세상에서 인도해 내신 목적은, 성도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자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성도가 육신의 죄악된 일을 버리고 세상을 멀리하여 점점 거룩한 신앙 인격으로 그리스도를 닮아 나가는 이것이 바로 구원을 이루는 것이며 성화를 이루는 것이며, 신자의 신앙의 최종 목표이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위해 구원받은 것을 기억하고 날마다 자신을 거룩하게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2) 음란을 버리라 (4-8)

성도가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음란을 버려야 한다. 음행을 피하기 위해 각각 자기 아내와 남편을 두고 합법적인 부부생활을 거룩하게 여기고 존중히 여기라고 했다(고전 7:2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하나님을 떠난 것이 영적 음란이고, 하나님을 떠나면 육신의 음란죄가 제일 먼저 들어오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성도)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정욕으로 기울어져서 아내를 삼았다(창 6:1-2). 소돔 고모라 백성이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음란 방탕 남색이 가득했다(창 19:4-9).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했다고 하셨다(마 5:28).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지만, 그 전에 이미 영적 간음을 했기 때문에 음욕이 들어온 것이다. 영적 간음이란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음욕이 들어오며 하나님과 동동하면 음란한 마음이 들어오지 않는다.

 

6절에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란, 4절에 말한 거룩하고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를 취하는 일이다. 즉, 한계를 넘어서 자기 아니개가 아닌 형제의 아내를 취하지 말라는 것이며, 형제를 해하지 말라는 것은 형제의 아내와 더불어 음행하지 말라는 말이다. 남의 아내와 음행하는 것은 그 여인의 남편을 해하는 것이요, 그 여자도 그 죄값으로 해를 받을 것이다. 음행하지 말라는 것과, 음행하면 주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미리 말하였다. 신원하신다는 것은 죄에 대한 벌을 내린다는 것이다(롬12:19). 성도가 음행과 색욕을 좇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에 어긋나기 때문이다(7절).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거룩케하여 하나님으로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이다. 음행과 색욕을 좇는 생활은 부정한 것이다. 경건에 관한 권면(교훈)을 저버리는 자는, 그 권면하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고 그 교훈을 성령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림이 된다. 또 4절에 말한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아내를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 된다. 그러므로 복음 안에서 맺어준 정당한 관계를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다.

 

3) 형제 사랑에 힘쓰라 (9-10)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미 형제 사랑을 잘하고 있는 교회였다(1:3). 그러나 더 많이 하라고 권한다. 이미 사랑의 수고를 하고 있지만, 거기애 만족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에 이르기까지 사랑하기를 힘쓰라 하였다. 성도의 사랑이 점점 커져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분량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영의 세계와 사랑의 세계는 하나이다. 하나님은 성도가 자라나기를 원하신다(히 5:2-14).

 

 

二. 종용히 자기 일에 힘쓰는 생활 (10-12)

초대교회 교인들이 복음을 영접한 후, 인생관과 세상관이 바뀌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함에 따라 세상일을 게을리하는 자들이 생겼으므로, 바울이 성도는 조용히 일하여야 함에 대하여 여러 교회에서 가르쳤다.

 

현대인의 성경은 10-12절을 “사실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제 여러분들이 더욱 힘써 그렇게 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것처럼 조용한 생활을 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며 손수 일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불신자들에게 존경을 받을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번역하였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실수가 많아(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남을 비방하여 교회에서 말썽 일으키곤 한다. 조용히 자기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 교회의 보배이다. 자기 일을 자기가 하고 남은 힘이 있으면 다른 이의 일도 하는 사람이 공동체에 유익을 주고 덕이 된다. 자기 일을 감당치 못하면 다른 이와 공동체에 폐를 끼치고 지탄의 대상이 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齋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바로하고 다음에 집도 교회도 나라도 다스려야 한다.

 

노동은 신성한 것으로요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창 2:15). 사람은 마땅히 자기 수도를 하여 먹고 살이야 한다(창 3:18-19). 그러므로 바울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했다(살후 3:10). 성도가 스스로 힘써 일해 남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지 말고 오히려 남을 돕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겉보리 서말이면 처가살이 안한다’는 속담은 보리 중에서도 질이 낮은 겉보리 세말만 있어도 처가 신세는 지지 않겠다는 뜻이다. 신자가 조용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사명을 감당하고, 부지런히 일하라고 권한 이유는, 교회에 덕을 세우고 외인들에게 비방 받지 않기 위함이며, 또 자신이 궁핍하지 않기 위함이다. 성도는 신자는 물론이고 불신자들에게도 이같은 덕을 세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신의 궁핍도 면해야 된다(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三. 주의 재림을 고대하는 생활 (13-18)

1) 성도의 죽음은 잠자는 것과 같다 (13)

❶ 생명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세계만 바꾸기 때문이다.

잠자는 자는 현상 세계에서 꿈의 세계로 바꾸어진 것처럼, 성도의 죽음도 생명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현실 세상에서 영적세계로 바뀌는 것뿐이다. 자는 사람이 일의 수고를 다 마치고 쉬는 것처럼, 세상을 떠난 성도는 세상에서 자기 일을 다 마치고 안식세계로 들어간 것이다. ‘소망 없는 다른 이’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죽음을 끝이라고 생각하고 죽음 너머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지 못하여 더 이상 소망이 없기 때문에 죽음 앞에서 절망하며 슬퍼한다. 그러나 부활의 소망을 가진 성도들은 믿는 가족이나 다른 성도의 죽음 앞에서 너무 슬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도의 죽음은 한편으로는 이별이니까 슬프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계신 영광스런 천국에 들어가 부활 때까지 참된 안식을 누리는 기쁘고 복된 사건이기 때문이다.

 

❷ 잠자는 자는 반드시 깨어난다.

예수 믿고 죽은 성도들은 예수님 재림하시는 날에 부활한다. 예수님도 죽은 나사로를 잠들었다고 했다.(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불신자는 부활의 소망이 없으므로 육신의 죽음을 슬퍼할 수밖에 없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생명과 연합된 영혼은 절대 죽지 않으며, 몸은 죽어도 영이 살아 있으니 소망이 있다. 성도의 죽음은, 그 동안 세상에서 쓰고 살던 장막인 육신을 땅에 벗어놓고 영혼이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다. 하루 먼저 죽는 것은, 오는 세상의 하루만큼 길어지는 것이다. 이런 내세의 소망과 부활의 확신을 가지고 죽음에 앞에서도 불신자들처럼 과도히 슬퍼 말아야 한다.

 

2) 성도는 반드시 부활한다 (14)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 성도의 부활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의 첫 열매로서 모든 성도의 부활의 표본이요 원동력이다.(고전 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땅의 티끌 가운데 사는 자 중에 많은 자가 깨어 영생을 얻는 자가 있다 하였으며(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예수님께서 친히 장차 의인이 부활 할 것을 말씀하셨으며,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이 있다고 말씀하셨다(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 성도 부활의 순서 (15-18)

❶ 예수님의 재림 (15)

주님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천지가 진동하게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게 오신. 그때 무덤이 터지고 죽은 성도가 부활한다. 주님의 명령 한마디에 죽은 자가 살아난다. 하나님의 나팔은, 택한 백성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으는 소리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처럼, 재림도 제자들이 본대로 오신다(1:10-11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본대로 오신다는 것은 ①육신의 눈으로 본대로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신다는 것이며, ②하늘로 올라가셨으니까 하늘로부터 오신다는 것이고, ③구름을 타고 올라가셨으므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뜻이다. 번개가 동에서 번쩍하여 서편까지 비취는 것처럼 온 세계가 일시에 모두 알게 오신다.

 

❷ 죽은 성도의 부활 (16)

예수님 재림하는 날 죽은 성도들이 다 부활하여 공중으로 올라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호령으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킨다(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여 공중으로 올라가서 그리스도를 영접한다.

 

❸ 산 자는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한다 (17)

주님이 재림하시면 예수 믿고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여 공중에 올라가 예수님을 맞이하고, 살아서 믿는 자는 그 후에 부활체로 변화되어 공중에 들려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휴거) 1992년 7월 28일은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는 말에서 ‘다’와 ‘미’를 딴 다미선교회에서 지구의 종말이 닥치며 믿는 자들은 하늘로 들림을 받는 ‘휴거’를 경험하게 된다고 선언했다. 이 거짓 종말론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 멀쩡한 철도원이 전 가족을 데리고 잠적하는가 하면 종말론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부모를 원망하며 음독자살한 여학생도 있었다. 전 재산을 팔거나 재산의 태반을 매각해 교회에 바치고 10월 28일까지만 연명할 재산을 들고 기도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수천 명에 달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❹ 주님과 항상 함께 있게 됨 (17)

부활한 성도들은 공중에 올라가서 예수님을 영접한 때부터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 이것은 공중에서 항상 있을 것이 아니고, 공중에 얼마 동안 있으면서 세상을 심판하고 그 후에 천년왕국이 건설될 때에, 예수님과 함께 지상에 와서 천 년간 왕 노릇하고, 그 다음에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을 말한다. 이 여러 말은, 윗 구절들에서 말한 성도가 죽은 것은 잠잔다는 것과, 예수님 재림할 때 부활하여 영광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가리킨다. 성도는 죽음을 당한 가족들과 형제들에게, 이 복음과 성도의 소망에 대하여 깨우쳐 주어서 위로하라는 것이다. 슬픔을 당한 사람들에게 거기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믿게 하는 것이 제일 큰 위로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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