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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골 3:12-25 

제목 : 새사람의 생활

 

성도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므로 즉, 구원받았기 때문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신앙적으로도 다른 이에게 유익을 주며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성도는 옛사람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음에 합당하게 행하여야 한다. 새 사람을 입은 성도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아무런 차별이 없이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법을 좇아 살아가는 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을 입은 증거는 삶 속에서 새 사람에 합당한 행위로써 증명되어진다. 성도는 거룩한 행실을 행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형상을 닳아 나가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점점 자라나야 한다.

 

一. 택하심을 입은 자처럼 행하라 (12-17)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행할 것을 명하였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택하신 목적은 성도로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므로 성도를 통하여 자신의 거룩하심을 증거하여 영광을 받기 위함이다. 성도의 삶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옷 입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1) 긍휼을 베풀라 (12)

2:4-5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우리 영혼이 허물과 죄로 죽었었으나, 긍휼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 성도는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자이며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을 입은 자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풀며 겸손하고 온유하여 오래 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신자가 긍흘 없이 사람을 대하면, 하나님께서도 긍휼 없이 대하신다.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서 기도하면 기도가 되지 않으며 은혜를 받으려 하여도 은혜가 없는 이것이 긍흘 없는 심판을 받는 것이다.

 

2) 용서하라 (13)

바울은 성도에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고 명하면서 주께서 그들을 용서하심같이 하라고 했다. 이는 그리스도의 새 계명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던 것과 같이 서로 희생적인 사랑을 요구한 것이다. 성도들이 서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게 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며 이는 곧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최고의 복된 삶이다. 성도는 남의 허물을 용서해 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말씀하셨다(마 18:22). 우리가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나 되는 죄를 용서받았으면서 일백 데나리온(달란트의 60만분의 일)밖에 안 되는 남의 허물이나 죄를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는 마음에 지옥의 고통이 들어오게 되고 이미 사함받은 죄에 대해 다시 책임을 묻게 된다. 그러나 마음을 넓혀 용서하면 그 마음에 천국이 임한다.

 

엘리사를 잡으러 왔던 아람 군대가 오히려 이스라엘 군대에게 포위당해 죽게되었을 때에, 아람 군대를 죽이지 않고 도리어 떡과 물을 주어 그 나라로 돌려보냈다. 이로부터 아람 군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했다(왕하 6:14-23). 선으로써 악을 이겨 그들과 그 가족과 그 민족의 마음을 정복하였다. 이것이 참으로 승리한 것이다. 성도가 항상 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말고 악한 자라도 어떻게 하든지 그 사람을 잘 대접하고 사랑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12:20-21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3) 사랑을 더하라 (14)

앞서 말한 것들 위에 사랑을 더하라 하였다. 모든 도덕에 영적 사랑이 없다고 하면 그것은 생명 없는 외부적 도덕에 지나지 않고, 생명의 열매가 없으며 생명이 커 나가지도 못한다.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성도가 거룩하고 영적인 사랑의 세계에 들어가지 못하면 자기 몸을 불사르는 데에 내어 주며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4)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은 영적 평강으로 하늘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평강은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한다. 성도가 힘써 기도하여 영적 세계에 들어가야 이 평강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 주신 목적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성도에게 하늘의 평강을 주셨다. 우리가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고 하나님이 주신 평강을 누려야 한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만 하면 주님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신다. 우리가 모든 것을 얻었어도 그리스도의 평강을 빼앗기면 실패한 자가 되고, 모든 것을 다 잃더라도 그리스도의 평강을 빼앗기지 않으면 성공한 자가 된다.

 

5)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라 (16)

말씀을 많이 읽고 배워서 언제나 그 말씀을 새김질하여(묵상하고 기도함) 자기의 생명이 되고 힘이 되도록 하며 말씀에 붙잡혀서 끌려가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지해서 움직이는 신앙이 귀한 것이다. 모든 지혜는 성령의 지혜를 가리킨다. 시는 구약 시편을 가리키기도 하고 성도들이 은혜 받아 진리대로 부르는 시도 포함된다. 찬미는 하나님께 찬송하는 찬송가이고, 신령한 노래는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 은혜를 받아서 찬송을 부르는 것이다. 성도가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생활을 해야 하며, 진리를 깨닫고 날마다 새 노래를 불러야 한다.

6) 만사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하라 (17)

성도가 무슨 말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고 했다. 이것은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수님이 나타나도록 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말이나 행동에서 주님의 진실과 선과 사랑과 의로움이 보여지도록 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이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남에게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해도 그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그만두어야 한다. 가한 일이더라도 남에게 유익이 안되고 비방거리가 될 때에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이것은 다른 사람 때문에 진리를 양보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비방하고 판단해도 진리는 양보하면 안된다. 성도는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뢰하고 그의 주시는 힘으로 모든 일을 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생활이 될 것이다(벧전 4:11).

 

 

 

二.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대인관계

1. 부부간의 도(18-19)

1) 아내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마땅하며 원리 원칙이다. 성경에 위반되는 것은 남편에게 복종할 수 없으나 그렇지않는 것은 복종할 마음이 없더라고 복종하여야 한다. 이것이 성경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부부가 인권에서는 동등이지만, 가정 질서에 있어서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다. 또 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므로 남편은 그리스도의 지배와 주장을 받아야 한다.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는 복종은 생명 내놓고 하는 것이다. 즉 순교적 정신을 가지고 복종하는 것이다.

 

아내가 육신의 남편에게 생명을 내놓고 복종한다면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 된다. 성도가 두 주인을 섬기면 안 된다. 아내가 먼저 그리스도만 섬기고 복종하면, 남편에게 복종하는 일도 나타난다. 그리스도에게 참으로 복종하는 사람은, 그의 말씀에도 복종하게 된다. 그러므로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도 당연히 복종하게 된다. 말씀 복종에 있어서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남편에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셨으므로, 말씀을 순종하기 위하여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이러한 복종은 남편이 자기에게 잘해줄 때나 그렇지 않을 때에나,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에도 복종하게 된다. 진리에 어긋나는 것은 복종할 수 없으나 진리 문제가 아닌 것은 항상 복종하여야 한다.

 

2) 남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원리 원칙이다. 남자는 여자보다 강하기 때문에 자기 뜻에 맞지 않을 때에는 아내를 괴롭히기 쉽다. 그러나 성도는 여하한 일이 있어도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내도 남편을 괴롭게 하지 말고 서로 참고 희생하며 사랑과 봉사로서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부부간에 있어서 상대방이 잘못된 길로 나아갈지라도 자신이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선하심과 오래 참으심과 용서와 자비하심을 보여주면 상대방이 감동되어서 돌아온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내어 주셨다. 남편이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아내부터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또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되 아내를 더욱 사랑하여야 한다. 이 사랑은 한없는 사랑이요 끊임없는 사랑이며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부부일신이므로 자기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한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여 잘 보호하고 양육하려고 하는 것은 상례이다. 남편은 아내가 자기 몸이 되었으니 아내를 사랑하고 잘 보양해야 한다.

 

2. 부자간의 도(20-21)

1) 자녀

자녀들은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다. 믿음으로 순종하라는 뜻이다. 믿음으로 순종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순종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 운동에 위반되지 않는 것은 모두 순종하라는 말이다. 모세 오경은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을 율법으로 엄히 규정하여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패역한 자식은 그 부모가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그 자식을 돌로 쳐죽이라 명령하였다. 이로써 부모를 거역한 모든 자식들에게 경계를 삼아 부모를 잘 공경하게 하기 위함이다(신 21:18-21.). 그러므로 우리가 부모의 말을 순종치 못하고 거역한 것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사형받을 죄인 줄 알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바로 서야 한다.

 

2) 부모

아무리 선한 책망이라도 부모가 자녀를 노엽게 하고 낙심케 하면 안 된다. 이삭은 야곱보다 에서를 사랑하고, 반대로 어머니 라헬은 야곱을 더 사랑했다. 그 결과 형제는 서로 원수가 되어 다투는 비극을 낳았고 부모들은 그 틈바구니에서 자녀들에게도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았다. 자녀들을 편애하여 자녀들이 열등감이나 우월감을 갖게 되면 엉뚱한 경쟁심이 발동하여 그때부터 형제는 원수가 되고 당연히 부모 자식과의 관계도 허물어진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성경을 배웠다. 후에 바울을 만나 복음을 영접하여 주의 제자가 되어 형제들에게 칭찬을 받는 믿음이 되었다(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주는 것은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배운 성경 말씀이 그 아이에게 생명을 주며 그 일생을 지배하여 바른 길을 걷게 한다.

 

3. 상하간의 도 (22-25)

종은 아랫사람이며 상전은 윗사람이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나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있고 시키는 사람과 시킴을 받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윗사람에 대한 도리와 아랫사람에 대한 도리를 바로 배워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순종할 때에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자기가 하는 일을 주님이 맡긴 줄 알고 사람 앞에서 눈가림만 하지 말고, 주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도록 충성해야 한다.

 

아랫사람은 언제나 다음 세 가지를 지켜야 한다. 첫째, 윗사람에게 순종해야 한다. 성경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무엇이나 시키는 대로 순종해야 한다. 둘째, 양심을 바르게 써야 한다. 무슨 일이나 양심을 바르게 써서 하나님 앞에서 바로 해야 한다. 셋째, 윗사람이 맡긴 일은 하나님이 맡긴 줄 알고 충성해야 한다. 사람 앞에 보이려고 하거나 사람이 보지 않을 때에 게으르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되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축복해 주시고 형통케 해주신다. 무슨 일에나 하나님 앞에 바로 충성하지 않고, 사람의 눈가림이나 하고 원망하며 불의를 행하면 반드시 그 불의의 보응을 받는다.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윗사람이라고 보아주는 것이 아니고 아랫사람이라고 보아주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해주시고 오직 공의대로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주는 상전의 편도 아니고 종의 편도 아니며 항상 의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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