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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골 3:1-10 

제목 :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

 

2:12-13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라고 하였다. 성도가 예수를 구주로 믿을 때에 성령 세례로 죄 씻음을 받고 정결한 사람이 되었으므로, 그 증표로서 세례를 준다. 세례를 받음으로 신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의 생명과 연합한 것 된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했기 때문에 신자의 영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새로이 살아났으므로(重生)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난 자이다.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사람이 믿기 전에는 외부적인 범죄와 속에 있는 육체와 정욕으로 인하여 영이 죽었는데,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영이 살아났다.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받은 성도는 새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따라서 신자는 죄에 대해서는 사형받아 죽었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새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이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한 영혼으로 사는 새사람이 되었으므로 성도는 새사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一. 위의 것을 찾으라 (1-4, 10)

구원받은 성도는 주된 관심과 삶의 목표를 신령한 위엣것에 두고 땅에 두지 말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며 하나님의 뜻이다. ‘위엣 것’은,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을 가리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고(요 6:29), 성경은 우리의 거룩한 삶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한다(살전 4:3). 그러므로 우리가 위엣것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믿음의 일, 전도하는 일, 거룩한 삶을 사는 신령한 내세의 일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해야 할 삶이다.

 

‘위엣 것을 찾으라‘는 것은, 신령한 것을 찾으라는 것이다. 중생한 사람은 근본적으로 신령한 것을 찾고 그것에서 기쁨을 누리게 되어있다(8:5-6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신령한 것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을 앙망하고 사모하여 새 힘을 얻고 구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 사람의 가르침을 좇는 것은 육체를 따르는 것뿐이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과 힘을 공급받는 일에는 관계가 없다. 성도가 중생한 영으로 살아야 심령이 새로워진다. 새 사람은 중생한 영으로 사는 사람으로,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가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속성)을 닮아 가도록 힘쓰는 이것이 신앙생활의 최고 목적이다. 이 목적은 해산하는 수고를 하여야만 이루어 나갈 수 있다(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위에는 하나님 우편에 그리스도께서 앉아 계신다. 성도가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시고 승리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그리스도를 발견할 때에 감사와 위안과 안심이 있고 구원에 대한 확신과 즐거움이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의 주요, 신앙의 표본이다. 성도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 자취를 따라가야 한다(벧전 2:21-24). 위에 계신 그리스도를 찾아 그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에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길을 걸어서 거기에 도달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갖게 된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다. 스데반이 순교당할 때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시는 그리스도를 보았다. 우리가 위에 계신 그리스도를 찾고, 바라보고 있으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며, 우리에게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므로, 성도는 항상 위엣것을 바라보아야 걱정이 없다. 위엣것을 찾고 주님을 발견한 성도는 그 주님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2장에 언급한 철학이나 의식주의나 금욕주의 같은 것을 좇아가거나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따를 필요가 없게 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 안에 계심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신자의 생명도 하나님 안에 있다. 이것은 영적 생명의 관계이며 육신과 물질계에서는 감추어진 비밀이기 때문에 육신의 사람으로서는 알지 못한다. 성도가 그리스도와 연합한 영적 생명으로 살고 있으므로,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생명이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재림하실 때에는 성도들도 주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며(히 10:37), 재림 전에는 환난이 있을 것이다.(계 11:7)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환난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고 고대하면서 환난 받을 준비를 해야겠다. 우리가 현재 말씀을 순종하느라고 고난을 받으면 장차 대 환난을 이길만한 자격이 만들어진다.

 

성도가 날마다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나가야 한다. 성도의 중생한 영은 새 사람이다. 이 새사람은 위에서 말한 도덕적 죄에서 성별되어 하나님이 도덕성을 입고 있다 이것은 의, 선, 거룩, 사랑, 진실등이다. 이 새사람은 도덕적 성결뿐만 아니고 그 위에 능력도 입어나가야 한다. 우리의 중생한 영은 하나님의 도덕성과 지성과 능력을 점점 더 입어나가며 하나님을 닮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이 속성과 동일(同一)하다.

 

4:22-23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기독 신자에게는 옛사람과 새 사람이 있어 서로 대적하고 싸운다(롬 7:15-24). 이것이 신자의 내적투쟁이다. 옛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항상 죄를 지으려고 하나 새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을 사모하고 의를 행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성도가 옛사람을 따라 살면 죄를 짓고, 새 사람을 따라 살면 의를 행한다. 성도가 옛사람을 점점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 나가야 한다. 성도에게도 육체의 욕심(정욕)이 있어서 그 정욕대로 행하면 범죄한다(갈 5:19-21). 성도가 이 옛사람을 벗어 버리지 못하면 새 사람을 입어나가지 못한다. 성도가 중생한 영으로 살아야 심령이 새로워진다. 새 사람은 중생한 영으로 사는 사람이다. 중생한 영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은 의와 진리와 거룩이라고 하였다.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속성)을 닮아가도록 힘써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최고 목적이다(갈 4:19). 성도가 힘을 써야만 이 목적이 이루어져 나갈 수 있다(마 11:12).

 

 

二.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5-9)

’땅엣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은 세상 일, 육신의 일, 의식주에 관한 일, 썩는 양식의 일이 우리의 삶의 주된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이 세상의 것들은 일시적이며 지나가는 것이고 불경건과 부도덕으로 더럽혀져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은 다 선하고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성도에게 정당한 일이지만, 성도들은 그것들을 우리의 삶의 주된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땅엣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것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계신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와 함께 산 자들이다. 우리의 죄악된 옛 자아(自我)는 죄와 세상과 율법에 대하여 죽었고 우리는 하나님과 의에 대하여 다시 살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된 관심은 땅의 것들이 아니고 하늘의 것들이어야 한다.

 

1)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지불하였으며 그 공로로 구원받았다. 그러므로 성도가 행위에 있어서는 아무렇게 해도 괜찮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으나, 그러한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성도가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죄를 의지면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리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한다. 이스라엘이 죄를 범할 때에 하나님이 진노하여 앗수르를 보내어 멸망시켰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고, 죄 가운데 나아가면 하나님이 반드시 징계하신다. 그러나 한 사람만 회개하고 바로 서도 하나님의 진노가 그만큼 풀어진다(렘 5:1)

 

땅에 있는 지체는 육체의 죄성, 즉 부패성을 가리킨다. 7:23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라고 하였다. 성도가 믿음으로 영이 중생했으나 육체의 부패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므로 육체의 소욕)을 죽여야 중생한 영이 성장한다. 죽인다는 말은 그 죄성을 제어하고 저지시키고 제거시킨다는 뜻이다.

 

‘음란’은 정당하지 않은 모든 성행위를 가리킨다. 성(性)은 정상적 부부 관계에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부정’(不淨)은 생각과 말과 행실에 있어서 더러운 것을 가리킨다. ‘사욕’(邪慾)과 ‘악한 정욕’도 정당치 않은 감정과 욕망을 가리킨다. 이 네 가지의 말들은 주로 성적인 죄악에 관계된다. 이 세상은 언제나 음란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탐심’은 주로 물질에 관한 말이다. 탐심은 이미 가진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원하는 마음이다. 탐심은 하나님 대신 물질을 최고 가치로 두는 우상숭배이다. 우리는 탐심을 죽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현재의 환경 여건에 감사하고 자족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께서도 사람이 사는 것은 재산의 넉넉함에 있지 않다고 하셨다(눅 12:15). 사람이 사는 것은 하나님께 있고, 그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고 그 말씀 안에서 사는 것이 생명이 사는 길이요, 가치 있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믿는 사람은 이미 영이 살아 있고 또 영원히 살 것이다. 이런 자에게는 세상의 모든 것도 더하여 주신다.(마 6:33)

 

신자들도 믿기 전에는 죄 가운데 살았다. 성도가 믿기 전에 가졌던 모든 죄의 습관을 벗어 버려야 한다. 여기에는 대인관계의 죄악들 즉 분내는 것, 악한 생각, 남을 헐어 말하는 것, 부끄러운 말들을 온전히 벗어버리라는 것이다. 믿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도 없기 때문에 거짓과 외식과 허위로 살았다. 그러나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리와 영감으로 중생한 영은 진실하며 거짓과 외식을 거부한다. 그러므로 성도가 새 사람으로 사려면 거짓부터 버려야 한다. ‘거짓말’은 매우 나쁜 악이다. 거짓말은 마귀가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속일 때에 사용한 것이다. 마귀의 근본적 특징은 거짓과 속임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특징은 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를 미워하시며 진실한 자를 사랑하신다.

 

옛사람은 육신의 부패성이다. 성도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하나님과 멀어져 영적생명의 역사가 끊어지고 구원역사가 중단된다. 이것이 영적면의 징계이다. 바울은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느니라”고 말했다. ‘이것들’은 음란, 부정(不淨), 사욕, 악한 정욕, 탐심을 가리킨다. 이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성도는 이런 죄악들을 회개했지만, 회개치 않고 불순종하는 자들은 음란과 탐심의 죄 가운데 살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수밖에 없다. ‘옛 사람’은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정죄되었던 옛 자아를 가리킨다. ‘새 사람’은 구원받은 새 자아를 가리킨다. 그 새 사람은 ‘우리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구원의 두 요소는 지식과 도덕성이다. 우리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은 때는 거듭나서 새 생명을 얻었을 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을 때이다.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버렸고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에 모든 죄악과 거짓을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 것과 또 새사람을 입어나가는 일에 있어서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의 인종차별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의 종교적 차별이 있을 수 없다. 또 헬라인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의 문화적 차별이나, 종이나 자유자 같은 신분이나 계급의 차별도 전연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새사람은 하나님의 새 생명으로 창조함을 받은 자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므로 차별이 없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성도 간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로마인이나 헬라인들은 자기들 외에는 다 야만으로 보았다. 스구디아인 북방에 살던 아주 야성적인 족속들이며 야만 중의 야만으로 취급했다고 한다. “만유”는 만물 전체를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만물 전체이며 만유 안에 계시고 만물을 초월하여 계신다. 또 그리스도는 만물을 주장하며, 만물을 통일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차별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성도가 땅에서 살지만, 그 목적은 위엣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한다. 성도가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첫째, 예수님을 생각하며 둘째, 주께서 시키는 대로 순종하며 셋째, 예수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하여야 한다. 3장 5절의 “땅에 있는 지체”는 모든 죄성을 가리킨다. 땅 엣 것을 생각지 말라는 것은 모든 죄성(부패성)을 생각지 말라는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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