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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 1:1-14 

제목 : 위대하신 그리스도

 

본서는 동방에서는 대체로 바울의 저작으로 인정되었으나 서방에서는 오랫동안 논란되었다. 그러나 일찍이 로마의 클레멘트, 폴리갑, 순교자 저스틴 등은 본서를 인용했다. 본 서신의 수신자는 예루살렘 부근의 유대인들이었다. 본서의 특징적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지자들과 천사들보다 위대하신 분임을 증거하고 있다.

 

一. 예수 그리스도 (1-3)

1) 여러 선지자들이 말해온 그리스도 (1)

구약 성경은 모세 오경과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등의 여러 부분으로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 말씀을 주실 때에 음성, 꿈, 환상, 비의적 현상(秘儀的現像), 혹은 우림과 둠밈의 여러 모양으로 계시하여 주셨다.

 

이 모든 날 마지막은 말세, 혹은 말일을 말하며, 그리스도의 초림부터 말세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약 계시가 주어졌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를 통하여 여러 모양으로 계시를 주셨으나,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다 나타내 주셨다. 구약의 율법은 그림자요, 그리스도는 실체이다(히10:1).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계시의 최고 절정이요, 완성이요, 종결이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구약의 율법이나 역사나 예언이 전부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계시는 최고 절정이요, 최종적인 진리인데, 이것을 사도들과 그 수종자들이 문서로 기록한 것이 곧 신약 성경이다.

 

2) 창조주이신 그리스도 (2)

“만유의 후사” 원어(클레로노몬 판톤)는 ”모든 것들을 기업으로 소유한 자"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유의 후사로 세워 천상천하의 모든 것을 다 소유하게 하셨고, 모든 권세를 그에게 주셨다. 마 28:18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하였다.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존재되고, 보호되고, 유지되어 나간다. 나중에는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구속하고 회복하여(행3:21) 완전히 복종시키고(고전15:28), 자기에게 귀속시키신다(롬11:36).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그것들을 완전히 돌리실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보이는 물질 세계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와 하늘의 것과 땅의 것, 금생과 내세의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고, 또한 천국과 지옥까지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들을 창조하실 때에 그리스로를 통해서 창조하셨다.(잠 8:22-30).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그 본체의 형상이다( 3)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어 내보내는 빛이라는 뜻이다. 본체는 하나님을 가리키는데, 그 하나님의 형상을 그리스도께서 다 나타내 주셨다는 뜻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 나타났다. 요 1:18에,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본 것이다(요14:9). 이 하나님의 12 속성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나타내 보여 주셨다. 우리가 보지 못한 하나님의 본체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 보여 주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알 수 있다.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만능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는 자이시다. 이것은 천지만물을 보존하시는 섭리 사역이다. 1:17,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정결케 하셨다. 죄를 정결케 하신 일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핵심으로,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그의 피로 다 씻어서 정결케 해주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성도는, 법적으로 하나님 앞에 완전한 의인이 되었고, 영이 중생하여 깨끗하고, 거룩한 영이 되었다.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다. "위엄의 우편"은 하나님께서 요긴하게 사용하시는 자리요, 존귀하고 영광된 자리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자리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복종케 하셔서 당신의 형상을 입어 나가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후까지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자들은 심판하신다.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은 그가 하나님과 동등한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계심과 또 그가 온 세상과 교회를 통치하심을 보인다.

 

 

二. 성자와 천사의 비교 (5-14)

성경에서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messenger)를 의미한다. 하갈이 아브라함 집에서 쫓겨나 아들과 함께 죽어갈 때 구한 것도 ‘주의 천사’였고, 또한 소돔에서 롯을 구원한 것도 천사들이었다. 출애굽 때 열 가지 재앙 중 장자의 죽는 죽음을 집행한 것도 ‘주의 천사’였으며, 마리아에게는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는 미가엘 천사가 나타났다. 그러기에 당시 유대인들은 천사를 아주 높이고 숭상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고, 인간은 너무 낮은 곳에 있으니 그 중간을 이어주는 존재가 <천사>라 보고 숭배하였다.

 

갈라디아 교회 거짓교사들도 천사들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중보자, 또는 매개자로 보았고,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하며, 천사들을 의지하고 숭배하는 것을 겸손한 행위로 가장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에 천사와 비교하여 성자 예수께서 얼마나 더 위대하신 존재인가를 밝히려 하였다. 즉, 천사가 피조된 영물로서 모든 선지자보다 우월하다고 사람들이 알고 있었으므로, 성자 예수는 그 모든 선지자나 천사보다 또 모세보다도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5)

4절을 현대인의 성경은 “그래서 천사들보다 더 뛰어난 이름을 받으시고 그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위대한 분이 되셨습니다라고 하였다. 성자 예수께서 천사보다 우월한 증거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천사는 부리는 영(사환)이므로 아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성자 예수는 신성에 있어서는 영원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인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일을 완성하셨다.

 

하나님께서 천사에게는 아들이라 말씀하신 적이 없으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내 아들"이라고 하셨다.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기업으로 물려받을 자이다.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라는 구절은, 시편 2:7의 인용으로 ”네가 내 아들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신성으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이요, “오늘날"은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날을 가리키며, ”너를 낳았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도성인신(道成人身)할 것과(요1:14), 불가항력적인 절대대권(絶對大權)을 가지신 왕으로 세움을 입을 것과, 마귀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할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성부께로부터 영원히 나시고 태초부터 하나님과 같이 계셨다(요1:1). 성령은 성부와 성자께로부터 영원히 나오신다. 이것은 삼위일체 내의 신적 역사이다. 성부, 성자, 성령은 한 하나님이시요 삼위가 일체이시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삼하 7:14의 인용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 아들 솔로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며, 또한 이것은 장차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아버지시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2) 천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은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한다 (6-7)

맏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맏아들이라고 하였고,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이기 때문에 맏아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맏아들이요, 모든 기독교 신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아들의 권세를 받았다. 아들이라는 이름 속에는 권세가 있고, 아버지의 것을 물려받을 상속자라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시편 97:7인용으로, 천사들은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섬길 자이다. 현대어성경은 7절을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바람과 같이 빠른 사자, 불꽃 같은 능력을 가진 종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하였다. 즉, 그리스도께서 천사들을 바람이나 불꽃처럼 부리신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천사보다 우월하시다. 천사들은 그리스도의 봉사자요,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고, 그리스도는 그들을 부리시는 절대자이시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천사가 아니며 천사보다 우월하신 분으로서, 그 우월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구주만 되시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며 다스리시는 창조주이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로부터 경배를 받으셔야 하며, 천사도 그리스도의 피조물이므로 마땅히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한다. 천사들은 그리스도를 경배할 뿐만 아니라 최선을 다하여 섬기는 일을 해야 한다.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이 구절은 시편 45:6이하의 인용으로, 이는 그리스도에 대한 송영으로 그리스도께서 천사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천사와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하신 분이시다. 성령께서 성자에게 '하나님이여'라고 하셨으니 성자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이 분명하다. 주는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보좌는 왕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그 왕위는 영원하며, 그 나라의 홀, 즉 왕권도 영원하다. 이 세상 나라는 잠깐 지나가고, 세상 나라의 왕권도 잠깐 지나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그 왕권도 영원하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8-9)

공동번역은 8-9절을 “그러나 아들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왕권은 영원무궁하시며 당신이 잡으신 지팡이는 정의의 지팡이입니다. 당신은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곧 당신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에게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시고 당신의 동료들보다 더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하신 통치자로서 모든 존재들보다 뛰어나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의와 공평으로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는 왕이신 그리스도에게 기쁨의 기름을 부어 다른 왕들보다 높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의로우시며 그분의 통치의 법과 경영도 의롭다.

 

홀은 지배권과 통치권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공평한 나라요 도덕적인 나라이다. 그리스도는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시는 분이시다. 죄는 불법인데, 그리스도께서는 피 흘리기까지 죄(불법)와 싸우셨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대속적인 죽음이요, 의의 완성을 위한 죽음이다. 즐거움의 기름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심을 가리킨다(요3:34). 그리스도께서 완전복종하여 큰 직무를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하셨기 때문에 그 진리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으로 인한 즐거움이 모든 동류 즉 모든 선지자나 성도들보다 크고 모든 천사들 보다도 더욱 큰 것이다.

 

 

4) 그리스도는 창조주이시다 (10-12)

10절에서 12절까지는 시편102:25-27의 인용이다. 하나님께서 창조자가 되어 땅과 하늘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잠8:22-31). 그러므로 만물은 천사까지도 피조물이요, 그리스도는 창조자이시므로 천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께 족히 비교할 바가 못된다는 것이다. 땅과 그 위에 만물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고 변하므로 갈아입어야 한다. 그러나 주는 절대 불변하시고 영원히 동일하시다(히13:8). 그러므로 성도는 주와 연합된 생명으로 살고, 그 영원 불변의 말씀대로 자신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은 영원히 불변하고, 주와 같이 영존(永存)한다.

 

시편 110:1인용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모든 원수들을 그리스도께 정복당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발아래 밟히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원수가 발등상이 되어 그 발등상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높아지고 영광스럽게 되시는 것이다. 우편은 요긴한 자리요, 능력의 자리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요긴하게 사용하시는 자리에 앉아 능력을 사용하신다. 우편에 앉아 있으라고 하신 것은, 모든 원수가 완전 정복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뜻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에서 평안히 안식을 누리시면서도 쉬지 않고 일하신다(요5:17).

 

5) 천사는 그리스도가 부리는 영이다 (14)

천사들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이 부리는 영이다. 그들은 구원 얻을 후사가 되는 성도들을 봉사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것이다. 시편 91:11-12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천사)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구원 얻을 후사들이 믿음을 잘 지키며 구원을 이루어 나가다가 위태한 일을 당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이니 두려워할 것이 없고 오히려 담대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천사들 위에 뛰어난 분이시다. 천사들은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그리스도는 피조물이 아니다. 천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는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한 이것이 그가 하신 가장 큰 일이며, 지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한 능력과 권세로 세상과 교회를 다스리신다. 천사들은 바람 같고 불꽃같이 사용되지만, 주 예수께서는 하나님이시며 그들을 부리시며 그들로부터 경배를 받으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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