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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딤후 4:1-8 

제목 : 목회자의 사명

 

一. 말씀을 전파하라 (1-5)

1)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그리스도 예수의 재림과 하나님의 나라가 임박한 이때에 말씀을 전파하라는 것이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지상 명령이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 한다. 성경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고 구원 얻은 자로 온전한 인격자가 되고 선한 일을 위하여 온전히 준비되게 하기 때문에 교역자는 이 일을 제일 먼저 해야 한다. 재림하신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실 때, 복음을 믿고 구원 얻은 자들은 천국의 영광을 누릴 것이지만, 구원 얻지 못한 자들은 지옥 형벌을 받을 것이다. 디모데가 전해야 할 말씀은 첫째로 복음 진리이며 둘째로 ‘바른 교훈’ 곧 바른 교리와 생활 교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복음은 기독교 진리의 핵심이다.

 

‘전파하라’는 것은 선포하라는 뜻이다. 설교는 대화나 토론이 아니고 선포적이어야 한다. 설교는 사람들이 그것을 듣든지 안 듣든지, 그것을 좋아하든지 안 좋아하든지 관계치 말고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것이다. 사람의 견해들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토론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단순히 선포하면 된다. 평안한 때나 환난과 핍박을 받는 때나, 말씀을 잘 받든지 잘 받지 않든지 항상 힘써 전하라는 것이다. 계속하여 말씀을 뿌리면 길가와 돌밭에 떨어져 실패하는 것도 있으나, 옥토에 떨어져 열매 맺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된다(시 126:5).

 

2)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전도의 결과가 속히 나타나지 않아도, 낙심하지 말고 오래 참으면서 전도를 계속하면 거둘 날이 있다. 가르침 바른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바른 것을 깨닫지 못한다. 사람은 가르침 받은 대로, 깨달은 대로 된다. 잘못된 사람일지라도 관용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경책은 범과자를 책망함이요 경계는 범죄행위를 더 이상 계속하지 못하도록 꾸짖는 것이다. 권면은 회개하고 바로 서서 선을 행하도록 권하는 것이다. 전도의 결실이 금방 보이지 않기도 하며 또 믿는 자들의 연약한 모습들을 보기도 하는데 이런 일들은 설교자를 낙망케 하는 요인들이므로 교역자는 온전히 오래 참음으로 이 일을 수행해야 한다.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앙에서 떠나 바른 교훈을 받지 않게 될 것을 말한다. 바른 교훈은 건전(健全)한 교훈을 가리키는데, 영으로만 아는 신령한 교훈이다. 육신 중심과 사욕 중심으로 나가는 자들은, 이런 신령한 교훈을 받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도리어 거역한다. 이는 자기 사욕과 전연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둔다. 자기 육신의 소욕을 좇아 방종 생활하는 것을 용납하고, 그 욕심을 합리적으로 채워주고 즐겁게 해 주는 선생을 많이 두어, 그 말을 듣고 쾌감을 얻으려 한다. 건전한 교훈은 자기를 제어하고 정욕을 이기고 신령한 신앙에 서도록 하는 신령한 진리의 말씀인데, 이는 영의 귀를 자진 자만 받을 수 있다(계 2:17). 자기 사욕을 좇아 나가는 자들은 그 사욕에 맞는 교훈만 따라가기 때문에 건전한 진리에서 귀를 돌이켜 허탄한 거짓 교훈을 좇아간다. 그런 자에게는 거짓 교훈이 달콤하게 들려진다. 왜냐하면, 그 교훈을 들을 때 이 세상과 육신의 모든 욕심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이다.

 

3) 전도하라

바울은 전도의 중요성과 시급함을 깨닫고 디모데에게 말씀 전파하는 일을 더욱 힘쓰도록 명령한다.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지시하시는 대로 이 명령을 하는 것이므로,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인 줄 알고 힘써 순종하라 하였다. 전도 명령은 또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 즉 예수님의 재림과 하늘나라를 앞에다 놓고 명하였다. 전도 직무를 잘한 자는, 예수님의 재림 때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와, 하늘나라에서 칭찬과 상급이 클 것이며, 잘못한 자는 책망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바울은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희생정신으로 자원하여 즐거움으로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께 상을 받으며,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즉 복음 전하는 일을 자원하여 즐거움으로 자기를 희생하며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직분을 맡은 이상 부득불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 하였다.(고전 9:17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직분을 맡은 자는 무조건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이 모든 성도에게 있다. 성도가 전도하면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살리고, 자신도 은혜에 참예하게 된다. 그러므로 전도는 은혜받는 방편이 된다.

 

사욕을 채우려고 진리에서 떠나 허탄한 이야기를 좇아가는 자들은 육신이 평안하고 안전하다. 그러나 바른 진리를 전하며 좇아가는 교역자와 성도들에게는 고난이 있다. 이러한 고난을 각오하고 고난을 달게 받으며 따라가야 믿음을 지킬 수 있다.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했다(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근신은 자유 방종과 반대로 삼가 조심하여 자기를 이기는 생활이다. 그리고 고난과 핍박이 올지라도 전도인의 일을 계속하여 자기 직무를 다하는 것이 합당하다. 직무는 원어로(διακονια=디아코니아)인데 봉사의 직무를 가리킨다.

 

二. 자기 사명을 다하라 (6-8)

바울은 순교의 때, 하나님 앞에 갈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성령의 능력으로 예견하고, 제자인 디모데에게 신앙의 달음박질을 잘하여 바울 자신과 같이 의의 면류관 상 받는 자리에까지 나가라고 권면하고 있다.

 

 

1) 선한 싸움을 싸우라.

선한 싸움은 믿음을 지키려고 싸우는 싸움이다. 믿음을 버린 사람은 싸울 싸움이 없고 모든 것이 평안하고 안전한 것처럼 보인다. 예수를 믿어도 선한 싸움을 싸우지 않는 성도도 있다. '싸우라'에 헬라어 "아고니주"는 경기에서 '시합하다', '시합에 이기기 위해 애쓰다'는 뜻이다. 운동선수가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듯이 성도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만 하며 싸우지 않는 사람은 선수의 자격이 없고 싸우지 않는 사람은 상급이 없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선한 싸움을 싸우라 하였다(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선한 싸움을 계속 싸워서 날마다 승리의 길을 걸으며 진리를 전파하며 그 진리를 세워나가는 것이 영생을 취하여 나가는 것이다. 성도가 예수 믿는 목적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진리를 세워나가며,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야 한다. 성도는 이 선한 목적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이며,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 예수 믿고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변화된 성도는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과 덕으로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증거를 드러내어야 한다.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은 성도가 자유로이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하여야만 할 의무이다. 선한 싸움을 싸우려면;

 

(1) 새사람을 입어나가야 한다.

심령부터 새로워져서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4:22-23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 전신갑주로 무장하여야 한다.

선한 싸움의 대적은 혈과 육을 가진 연약하고 유한한 인간이 아니라 악령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은 육신의 완력으로나 혈기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전신 갑주를 입고 싸워야만 승리할 수 있다(6:14-17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전신 갑주 중에서 유일한 공격 무기는 '성령의 검'이다. '성령의 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말씀은 좌우에 날선 예리한 검과 같아서 인간의 심령골수를 쪼개고 죄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악한 마귀를 찔러 격퇴시킨다.

 

(3) 해산하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

선한 싸움을 싸워 우리의 인격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임산부가 해산하는 수고를 감내하듯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가야 한다.(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 달려갈 길을 마치라

(1) 달려갈 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명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복음 증거의 사명을 자신의 생명을 개의치 않고 계속하여 달음박질한 사람이었다.(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도의 달려 갈 길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된 그것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붙잡아 끌고 가시는 데 나도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야 한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받은 사명을 다 하려고 생명을 내놓고 일생동안 달려가며 충성을 다했다. 자기 받은 사명을 다한 사람은 칭찬과 존귀와 면류관 상을 받는다.

 

(2) 성도의 달려갈 길은 좁은 길이다.

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고 했다. 좁은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기도 어렵고 힘이 들지만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멸망한다.(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넓은 문,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①불신자, ②말씀을 어기고 육신의 소욕대로 믿는 자로 생명의 역사도 없고, 영적 진보도 없다. 성도는 성경 말씀을 지킨 것만큼 생명의 역사가 있고, 영이 자라나고, 신앙 인격이 만들어지므로 좁은 문으로 가기를 힘쓰는 성도는 영적 생명이 날마다 자라나고 신앙의 열매가 더욱 많이 맺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큰 자가 되어 상급을 받게 된다.

 

어느 경기에나 상 얻는 자가 하나뿐인 것처럼 성도들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신앙의 경주를 하여야 상을 받을 수 있다. 신앙의 열심을 가지고 일심정력 하여야만 믿음의 달음박질을 잘 할 수 있다.(고전 9:24-26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운동선수가 절제하며 자기 몸을 훈련시켜 목표하는 면류관을 얻듯이, 성도들은 썩지 않을 영원한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들보다 더 많은 노력 하여야 한다. 삼손은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무한한 힘을 가진 용사였지만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여 들릴라와 연애 빠졌다가 대적들의 포로가 되어 눈알이 뽑히고 온 몸은 쇠사슬로 묶이고, 옥에서 맷돌을 돌리다가 결국은 블레셋 사람들과 같이 죽고 말았다.

 

3) 믿음을 지키라

(1) 하나님의 법대로 해야 한다

경기하는 선수가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했어도 실격이 되고 상을 얻지 못한다.(딤전 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성도도 아무리 달음박질을 잘했다고 하더라도 성경 말씀대로 하지 않으며 아무 유익이 없다. 성도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에 맟도록 충성하고 봉사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힘써 한 것이 허공을 친 것처럼 헛된 것이 되고 오히려 재앙을 받는다.(민 26:61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2) 신앙양심을 써야 한다

바울은 23;1"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였다. 신앙양심을 따라 행하는 것이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바울은 어떤 문제나 사건이나 처지에 있든지 신앙양심을 날카롭게 써서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으로 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리를 세워 나갔는데 이것이 곧 믿음을 지킨 것이다. 선한 싸움은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싸워나가야 승리한다. 착한 양심은 성도의 중생한 영이 쓰는 양심이다. 선한 양심의 소리는 중생한 영혼이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여 그릇된 것은 떠나고 옳은 것을 따라가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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