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 교회의 질서를 세우라

본문 : 5:1-18 

 

앞장에서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에 대해 권면한 바울은 교회에서 신분과 연령이 다른 각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대해 논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목회 행정과 목회자의 태도에 관한 언급이지만, 본질적 내용은 교회의 질서에 대한 권고이다. 교회 안의 성도들 중 가장 유의해야 할 두 부류로 과부와 장로를 언급하며, 잘못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견책해야 할 것과, 그러한 견책은 인간적인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의 정신에 근거해야 됨을 교훈하고 있다. 고전 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질서가 있고 모든 것이 적당하다.

 

一. 노인과 젊은이 (1-2)

1) 노인을 부모와 같이 대하라

디모데가 비록 연소하였지만(4:12), 한 교회의 목회자로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연장자의 잘못을 지적할 때 온유한 태도로 권할 것을 충고하였다. 인간적인 예의범절은 종교나 시대, 공간을 막론하고 지켜져야 할 영속적인 규범이며, 특별히 노인을 존대하는 것은 부모에 대한 효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기본적인 윤리이다(레 19:32). 이것은 범죄 한 것을 묵인하라는 것이 아니고, 예의를 지켜 책망하라는 말이다.목회자는 웃어른에 대한 자세에서 모든 사람의 본이 되어야 하므로, 연장자에 대해서는 예의 바르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옳다.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6:31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하는 것처럼(엡 6:1-3), 연장자에 대한 겸손한 태도는 부모에 대한 자녀의 공경 사상의 연장선상에 있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다른 이의 부모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2) 젊은이는 형제자매와 같이 대하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젊은 남자 성도에게는 형제에게 대하듯 하고 젊은 여자 성도에게는 자매에게 하듯이 일절 깨끗함으로 하라고 명했다. 디모데가 나이가 젊기 때문에 젊은 여자 성도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운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었으므로, 바울은 그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교훈을 주었다. 목회자에게 이러한 문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친부모와 형제와 자매를 대하듯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도들을 대하는 것이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의 방법이요 원리이다. 특히 젊은 목회자의 입장에서는 젊은 여자 성도들을 대함에 있어서 거룩하고 지혜롭게 하여야만 한다.

 

二. 과부 (3-16)

'참과부'란 남편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도 돌보아줄 사람이 없는 자를 말한다. 참 과부를 경대하라고 한 것은, 그가 항상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밤낮으로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부는 기도의 용사들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교회에 더욱 헌신하는 자들이었다. 당시에는 남편과 사별한 여인들과 더불어, 일부다처제의 성행으로 인해 남편에게 버려져 혼자된 여인들도 많았으며, 당시 교회는 이들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였다(행 6:1). 성경은 과부를 보살펴 줄 것과 억울하게 하지 말라고 명하고(신10:18; 24:17). 특별히 하나님은 그들의 보호자가 되신다고 하였다(사 1:17). 초대 교회에 집사 제도가 생기게 된 주 원인도 과부를 돌보는 구제 문제였다(행6:1-6). 누구든지 친족과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나쁜 자라고 경고했다. 당시 의지할 데 없는 과부는 교회에서 구제하였는데 가까운 친족이 있으면 그들이 먼저 구제함이 옳은 것이었다.

 

1) 과부의 자녀들에게 부모 공경을 가르치라 (4,8)

교역자는 교회에서 구속의 도리를 가르치는 동시에 인륜에 대한 교훈도 가르쳐서 사람의 도리도 바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바로 하는 동시에 사람의 도리도 바로 해야만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께만 바치고 부모에게 드릴 것이 없다고 하는 고르반 사상을 예수님이 책망하셨다(막 7:10-13). 과부의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효를 행하도록 명하여 과부된 자를 잘 공궤하게 하고, 자신은 일락을 멀리하고 기도 생활에 힘써서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통상의 자녀나 손자들이 있는 과부들은, 그 자녀나 손자들로 하여금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공양하게 하고, 교회에 짐 지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자녀들이 부모나 조부모에게 효를 행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인륜의 마땅한 도리이며 그 자녀들이 복 받는 길이다(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믿음을 배반한 악한 자가 된다. 친족 중에 과부나 돌볼만한 사람이 있으면 돌보아주어야 한다. 믿는 자가 부모를 돌보지 않는 것은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다.

 

2) 참과부를 경대하라 (3, 5-7,9-10).

참 과부를 교회에서 공경하고 대접하여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오랜 세월 동안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희생하며, 수고하고, 봉사하며 믿음으로 본을 보이고 덕을 세워왔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참 과부로 인정받는 자.

 

➀ 60세 이상 된 자.

교회에서 과부로 등록받아 돌봐줄 대상은 60세 이상 된 자로, 그 이전은 아직 일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일하여서 생계를 유지하고 교회에 짐 지우지 않는 것이 옳다.

 

➁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

즉 남편이 죽어 재혼하였거나, 정당한 이유로 이혼한 후에 재혼하였던 자를 포함한다. 즉 정결하게 결혼 생활하다가 과부된 자를 말한다.

 

➂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는 자.

ⓐ자녀를 양육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환난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이다. 자기 자녀를 내버리고 자기 책임을 하지 않고 방종 하는 과부는 등록 대상이 되지 못한다. 이런 선한 일을 하던 과부가 늙으면 교회에서 특별히 돌봐 줄 책임이 있다. 5절의 참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하는 자로서, 자기 믿음을 지키고, 또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에게 봉사하는 자다.(눅 2:36-37). 그러나 일락을 좋아하고 믿는 일에 힘쓰지 않는 과부는, 육신은 살았으나 영이 죽은 자이다. 자기 남편이나 다른 식구에게 제재를 구애받음이 없기 때문에, 거침없이 향락주의와 방탕으로 나가는 자이다. 일락을 좋아하는 과부는 교회에서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

 

3) 젊은 과부는 거절하라(11-16)

젊은 과부를 구제의 대상으로 등록하지 말라 한 이유는, 그들이 육신의 정욕으로 인하여 그리스도만 따라가고 그리스도로만 즐거워하는 신앙을 버리고 시집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은 진리나, 직분이나, 섬기던 교회의 일보다 오직 시집가는 일만 중히 여겨 정욕을 따라 시집간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기도하여 하나님이 허락해서 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처음 믿음은 과부로서 믿음으로만 살 때에 하나님께 몸을 바쳐 교회와 성도를 봉사하며 하나님의 일에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서원한 그 믿음을 가리킨다. 그러한 사람이 정욕으로 기울어져서 시집가면 그 믿음을 저버리는 것이 된다. 그런 자가 재혼해서도 믿음으로 살겠다고 하지만, 벌써 처음 믿음은 저버린 것이다. 교인들에게 지적을 받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여자들은 집을 지키며 집에서 일하는 것이 본분인데(2:15), 과부들은 남편이 없으므로 얽매이는 데가 없어 게으르게 되기 쉽고,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쓸데없는 남의 말을 퍼뜨려서 말썽을 일으키는 과부도 있다. 이러한 과부는 교회에 해를 끼치는 과부요 살았으나 믿음의 역사가 죽은 자이다(6절). 게으름을 익혀 게으른 버릇이 생긴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젊은 과부는 차라리 진리와 신앙 안에서 정당하게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며 신앙생활 하는 것이 좋다. 억지로 독신 생활하다가 정욕에 끌려 합당치 않게 시집을 가든지 혹 범죄 한다고 하면, 자신도 망치고, 교회에도 큰 손해를 주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진다. 이미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이란 정욕에 빠져 믿음을 배반한 자들, 또 교회에서 책벌을 받은 자들을 가리킨다.

 

三. 장로 (17-18)

1) 존경하라

장로는 치리 장로와 교훈 장로 두 가지가 있다. 치리 장로는 가르치는 일은 하지 않고 교회의 치리만 하고, 교훈 장로는 가르치는 일과 치리를 겸하는 목사를 말한다. 교회에서는 장로들을 존경하여야 하며, 특히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고 배나 존경하여야 한다.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 할 것이니라 하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는 목사(교역자)는 잘 다스리는 장로보다 더 존경하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존경하고 사모하여야 그가 말씀을 가르쳐 줄 때에 은혜를 받아 자신의 구원이 잘 되고, 또 인도를 잘 받아 교회의 모든 일이 잘 되고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장로를 배나 존경해야 잘 다스리는 일이 성취되어 나갈 수 있다. 장로(인도자)의 인도와 다스림을 잘 받아야 교회가 잘 된다. 교회가 잘 되어야 자기 신앙에 유익이 되고 자손도 잘 된다. 인간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더라고, 하나님이 기름 부어 종으로 사용하시는 면을 보고 귀히 여기고 선대하여야 한다.

 

2) 순종하라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교역자에게 양을 먹이고 치는 직무와 아울러 신령한 영적 문제를 맡겨 교인들을 인도하게 하셨다. 교역자는 교인들이 회개하고 바로 서면 기뻐하고, 잘못되면 근심하고 애타는 심정이 된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인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여 그가 즐거움으로 목회를 하게하게 해야 한다. 교역자를 근심하게 하는 것은 교인들 자신의 손해이기 때문이다. 교인들은 이것을 알고 바로 가르치며 인도해 주는 인도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잘 도와주어야 한다. 교역자가 즐거움으로 그 일을 하게 해야 은혜와 진리가 많이 공급되고, 근심으로 하게 하면, 그 은혜와 진리가 잘 공급되지 못한다. 또 교역자와 막히면 그를 통하여 오는 은혜를 받지 못한다.

 

3) 비방하지 말라

교회에서 다스리는 장로와 말씀을 가르치는 교역자를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22:28 너는 재판장을 욕하지 말며 백성의 유사를 저주하지 말지니라). 유사는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인데, 다스리는 사람을 저주하지 말고 그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한다. 성도는 교역자를 잘 순종하여 받들어야 되고, 저주하거나 바방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 법관에 대해서도 욕하거나 저주하는 것은 옳지 않다. 교역자를 비방하는 것은 그를 세우신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죄가 되고,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막대한 손해주게 되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미리암이 동생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하였다고 비방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문둥병이 들렸다.(민 12: 1-10). 하나님께서 모세를 인정해 주시고 들어 쓰시는데, 비방함으로 하나님의 일에 큰 손해를 주고 하나님 앞에 죄가 되었다.

 

4) 돕는 자가 복이 있다.

하나님의 종을 존경하고 영접하는 자가 복이 있다.(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잘 받들어 준 것처럼 (출 17:11-12) 교역자를 잘 받들고 섬겨 하나님의 구원 운동에 협력하고 도와주는 자는 복을 받는다.

 

5) 교회는 공궤할 의무가 있다 (18)

교역자를 물질로 대접하라는 뜻이다. 교역자는 세상일을 하지 않고 교회 일에만 전무하기 때문에, 교역자가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교회는 생활비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는 것은 신 25:4의 인용으로, 일하는 자에게 노동의 가치를 공정히 평가하여 보수해 주라는 뜻이다. 소와 말(牛馬)에게도 먹을 것을 주거든, 하물며 복음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교역자에게 물질로 공궤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고전 9:9-10).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한 것처럼, 일한 자가 먹을 것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다.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가르침을 받았으면 대접하는 것이 마땅하고, 신령한 것을 받았으니 물질로써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를 통해서 이방인들이 신령한 것을 받았으므로 그들이 예루살렘 교회에 빚을 진 것과 같다고 했다. 그러므로 그들이 물질로서 예루살렘 교회를 공궤하는 것은 빚을 갚는 것과 같다(롬 15:27).

 

 

四. 교회의 범죄자 처리(19-25)

장로는 교회의 중요한 직분이므로 장로의 범죄 사실이 퍼지면 교회와 복음운동에 막대한 해독이 온다. 그러므로 장로의 과실과 치리 문제는 두세 증인이 없으면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장로나 교역자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하는 말이 있을 때에 두 세증인이 있어야만 인정하는 이것이 구약의 재판법이다(17: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거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일반적으로 범죄한 자는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다른 사람들도 두려운 마음으로 죄를 멀리하도록 가르쳐 주라는 것이다. 범죄 한 자를 교회에서 책벌해야 다른 교인들도 두려워서 범죄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성결을 보장하는 길이다. 책망과 치리의 목적은 교회의 성결을 지키고, 개인의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타인의 죄가 드러나 책망하거나 치리함을 볼 때, 그것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아 같은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장로에 대한 송사나 일반적 범과자들을 책벌함에 있어서, 양심과 교회법에 따라 엄정하고도 공정하게 해야 한다. 편견 없이 범죄 사실을 바로 파악하고, 거기에 합당한 책벌을 해야 한다. 약한 자를 보아주거나 미워하는 자에게 가중 처벌을 하는 것은 공정한 판단이 못 된다.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라는 것은, 장로임직을 위한 안수를 경솔히 하지 말라는 뜻이다. 장로가 범죄 한 때에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자격자를 장로나 목사로 안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격 없는 장로를 세워서 그 장로가 잘못하면, 교회에 큰 손해를 끼치게 된다.

 

디모데가 위병이 있기 때문에 포도주를 약으로 조금씩 쓰라고 하였다. 술을 약으로 쓰는 것은 괜찮다. 그러나 약으로 쓰는 외에 술을 마시는 것은 합당치 않다. 어떤 사람의 죄는 이미 드러나서 심판받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의 죄는 숨겨져서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그것도 회개하지 않으면 조만간 드러나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드러나기 전에 빨리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마 10:26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은밀하게 선을 행한 것도 나중에는 드러난다. 성도가 선을 행할 때에 남모르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도 다른 사람에 의해 드러나기 마련이다. 은밀한 가운데서 선을 행하여 자신을 선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히브리서강해 6-01] 소망을 가지고 전진하라 shamerin 2022.12.07 37
93 [히브리서강해 5-01] 예수는 멜기세덱같은 대제사장 shamerin 2022.12.07 39
92 [히브리서강해 4-01] 그리스도 안의 안식 shamerin 2022.11.27 40
91 [히브리서강해 3-01]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shamerin 2022.11.16 21
90 [히브리서강해 2-01] 구원을 확신하라 shamerin 2022.11.16 43
89 [히브리서강해 1-01] 위대하신 그리스도 shamerin 2022.11.02 27
88 [빌래몬서강해 1-01] 회개와 용서 shamerin 2022.11.02 33
87 [디도서 강해 3-01] 선한 일을 힘쓰라 shamerin 2022.10.05 19
86 [디도서 강해 2-01]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 shamerin 2022.09.28 31
85 [디도서 강해 1-01] 장로의 자격 shamerin 2022.09.25 74
84 [디모데후서 강해 4-01] 목회자의 사명 shamerin 2022.09.14 65
83 [디모데후서 강해 3-01] 말세를 당한 성도의 삶 shamerin 2022.09.07 30
82 [디모데후서 강해 2-03] 귀히 쓰는 그릇 shamerin 2022.08.28 21
81 [디모데후서 강해 2-02] 진리를 분별하고 진리대로 행하라 shamerin 2022.08.21 15
80 [디모데후서 강해 2-01]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shamerin 2022.08.10 28
79 [디모데후서 강해 1-01]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shamerin 2022.08.03 42
78 [디모데전서 강해 6-0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shamerin 2022.07.27 39
» [디모데전서 강해 5-01] 교회의 질서를 세우라 shamerin 2022.07.20 9
76 [디모데전서 강해 4-01] 자기 계발에 힘쓰라 shamerin 2022.07.13 36
75 [디모데전서 강해 3-01] 교회에서 직분자의 자격 shamerin 2022.07.06 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