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본문 : 딤전 4:1-16 

제목 : 자기 계발에 힘쓰라

 

본장은 올바른 목회를 위한 지침을 소개하고 있다. 바울은 마지막 날에 배교가 일어나며 뒤이어 거짓 교사들의 미혹이 있을 것을 경고했다. 경건의 비밀과 반대되는 것은 배교(背敎) 곧 진리에서 떠나는 것이다. 바울 당시의 거짓 교사들은 혼인과 식물을 금하는 등의 금욕주의에 깊이 물들어 있었다. 이들과 대항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기초한 말씀 연구, 자기 절제, 영성 훈련의 필요성에 대해 교훈하였다. 즉, 자기 계발에 힘쓸 것을 권면하였다. '개발'(開發)은 원래 알고 있던 재능을 더 발전시키는 것을, '계발'(啓發)은 몰랐던 재능을 발견해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두 단어는 서로 '비슷한 말'로 등록돼 있다.

 

一. 미혹을 주의하라 (1-5)

마 24:3-4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읍니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께서는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셨다. 말세에는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가 나와서 할 수만 있으면 택한 백성도 미혹한다(마 24:24). 그러므로 택한 백성도 자칫하면 미혹에 들 수 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이 미혹되고(살후 2:12),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는 자들 즉 신앙이 진리에 굳게 서지 못한 자들이 미혹을 받는다(살후 2:10). 그러므로 미혹은 진리를 전적으로 따라가지 않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살후 2:12).

 

미혹을 받은 사람들은 양심이 화인을 맞은 자들이다. 미혹은 받은 사람은 마귀의 화인을 맞았기 때문에 미혹시킨 자 즉, 마귀의 종이 되었으므로 외식하며 거짓말 한다. 마귀는 본래부터 거짓말장이다(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람들은 바른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양심을 버린 자는 신앙이 파선된 자이다(딤전 1:19). 선한 양심을 버리면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진다.

 

그 당시 결혼을 죄악시하고 독신생활을 신성시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나왔다. 혼인 제도는 하나님이 내신 거룩한 제도이므로 이것을 부인하는 것은 성경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대항하는 행위이다. 또, 구약에 금한 고기(레 11장)를 먹지 말라고 하는 자들과 아예 고기를 먹지 말고 채소만 먹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나왔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이전에도 있었고 말세에도 나온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에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했고(창 1:1) 하나님의 것이며(시 24:1) 하나님께서 만물을 사람에게 주셨다(고전 3:21-32) 하였음으로, 하나님 말씀에 합당하게 사용하면 만물은 거룩한 것이다. 그러나 만물을 불신앙으로 불의하게 사용하면 더러워지는 것이다. “기도로 거룩하여진다는 것”은, 만물을 받을때에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줄 믿고 감사히 받으면 거룩하여진다는 뜻이다. 14:23"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 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거역하여 물질을 사용하거나 쌓아 놓는 것은 다 악한 것이다.

 

 

二. 경건을 연습하라 (6-10)

이것은 위에서 말한 거짓 교훈에 대한 주의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라는 것을 가리킨다. 교역자는 항상 거짓 교훈이 교회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켜야되고 또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깨우치고 영혼과 인격을 양육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갈 4:19). 가르침을 받는 자뿐 아니라 가르치는 자 자신도 양육을 받아야 한다. 망령된 것은 속되고 허망한 것이다. 허탄한 신화는 사실이 아닌 것을 인간의 생각으로 지어내어 신(神)적인 사실처럼 꾸며 놓은 말이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는 것은 성경에 맞지 않는 얘기들을 다 버리라는 것이다. 성경에 맞지 않는 말이나 이론들은 다 허탄한 것이요 신앙을 해롭게 하는 것이므로 다 버려야 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7절을 ”하나님을 모독하는 무가치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한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시오“라고 하였다.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고 훈련하라는 것은, 경건이 몸에 배어 습관이 되도록 하여 경건한 자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즉, 구원받은 성도는 성경 말씀에 어긋난 육신적인 삶을 버리고,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한 신령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경건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생활이다. 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고 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경건은, 하나님께 대한 자기 신앙을 지키기 위해 세상 풍속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며, 자기만 위하는 이기주의를 버리고 다른 이를 나보다 낫게 여기고 특히 보호자가 없는 고아와 과부와 같은 이들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것이다. 31:16-18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욥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그의 아비처럼 길렀고 과부를 잘 인도해 주었다.

 

주께서 경건한 자와 동행하시고 경건한 자를 시험에서 건져 주신다(벧후 2:9). 운동선수들이 많은 연습을 통하여 자신의 실력을 쌓아 나가고 유지하는 것처럼, 경건도 많은 연습을 하여야 한다. "연습하라"고 한 것을 보면 경건생활은 한꺼번에 다 되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되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쉬지 않고 힘써 나갈 때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도도 인내하는 것도 연습해야 하고, 순종하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 이런 것은 많은 공력과 시간을 들여 연습해야만 조금씩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도 연습하여야 한다. 경건에 대한 진리를 말만하고 실천이 없으면 그 말은 허탄한 신화가 되고 그 신앙은 죽은 것이다(약 1:26), 성도들은 누구나 경건한 사람이 되도록 계속하여 연습하여 장성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 육체의 운동은 건강에 유익이 약간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기를 힘쓰고 있다. 운동을 한다고 사람이 자기 수한보다 오래 사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한 만큼 살게 된다. 운동을 하는 자는 그 연한까지 만이라도 어느 정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이것이 약간의 유익이다. 경건을 연습한 자는, 이 세상에서 복을 받고(신28:1-15, 마6:33), 시험에서 건짐받고(벧후 2:9, 계 3:10), 내세(천국)에 가서도 영원한 복을 받는다는 약속이다. 말씀대로 산 사람은 천국에 가면 큰 자가 되고(마 5:19), 상급을 많이 받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다(벧전 1:7, 계 3:11, 고후 5:10). 미쁘다라는 것은 믿을만하다. 신실하다는 뜻이다. 이 경건에 대한 말은 모든 성도가 받아서 실행해야 될 말이라는 뜻이다. 경건을 위하여 수고하고 힘을 기울이고 있는 이유는 소망을 살아계실 하나님께 두기 때문이다. 우리 소망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바로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가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하여, 하나님의 구원운동이 바로 되고 진리의 빛이 바로 비추어 나가도록 해야겠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이시기 때문이다.

 

 

三. 믿는 자의 본이 되라 (11-16)

1) 선한 일의 본을 보이라 (11-13)

성도는 먼저는 말과 행실, 그리고 사랑과 믿음, 정절에 대해 불신자는 물론이고 같이 믿는 다른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말'과 '행실'에 본을 보이는 것은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한다. 세상 사람들은 보통, ➊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 ➋자기 할 일을 하지 않고 남의 탓만 하는 사람, ➌정해진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사람을 불신하고 업신여긴다. 믿음의 세계에서도 이러한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성도의 언행이 말씀과 일치하지 못하는 위선을 행하거나,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그는 믿음의 세계에서도 신자들로부터도 업신여김을 당한다. 디모데가 젊은 사역자지만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받지 않고 믿음의 행위로 존경을 받는 자가 되라고 바울이 교훈하였다.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행실로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 하여야 한다. 예수께서 우리를 진실과 행함으로 사랑하셨던 것을 기억하고 우리도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한다. 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바리새인들의 행동은 말과 일치하지 아니하므로, 예수께서 그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다. 남에게 회개하라고 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회개하고,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순종하면서 다른 사람을 가르쳐야 한다.

 

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말씀대로 바로 하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은 물론 불신자, 믿는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게 된다. 예루살렘 교회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다툼이 없이 마음을 같이하여 유무상통하며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모이면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고 나가면 전도함으로 써 온 백서의 칭송을 들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믿는 자의 수가 더하여지는 복을 주셨다.

2) 삼가 조심하라 (14)

바울은 디모데에게 열심히 공부할 것을 명하였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13절). 모든 성도는 자기를 계발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1: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그러므로 처음 받은 은혜와 말씀을 방심 부주의하여 잃어버리지 말고 성역에 계속 힘써 나가야 한다. 딤전 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 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이 믿기 전에 성도를 핍박하고 훼방하고 폭행하고 감옥에 잡아 가두고 스데반을 죽인 죄를 늘 잊지 않고 회개하며 자기의 지은 죄를 다시 기억하였다. 바울이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믿기 전에 지은 죄를 늘 생각하며 회개한 것은, 법적으로 사함받은 죄를 늘 반복하여 회개하므로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하게 되기 때문이다. 방심부주의 하면 이내 마귀가 들어와 신령한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린다.

 

남은 가르치면서 자신을 가르치지 못하는 자는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자로 남을 가르친 후에 자기는 버림을 받는다(고전 9:27). 건전하고 참된 진리를 가르치기를 힘쓰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계속하여야 한다. 선을 행하여도 낙심할만한 일이 반드시 있다. 그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순종해 나가면 하나님의 정한 때가 이르면 틀림없이 거두게 된다.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매일 땀을 흘리면서 힘써 훈련하는데 우리 성도는 썩지 않을 영원한 면류관을 얻기 위해 그들보다 더욱 절제하고 힘써야 한다. 믿는 사람이 절제하지 못하면 믿는 일이 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책망받게 된다. 절제하는 것만큼 신앙의 달음박질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

 

3)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라 (15-16)

“진보”에 해당하는 헬라어 '프로코페'(*)는 '똑바로 나아가다', '발전하다'를 뜻하는 '프로코프트'(*)에서 나온 단어이다. 그러므로 진보를 나타낸다는 것은 푯대가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향하여 치우침 없이 똑바로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48:10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하나님의 일을 고의로 게으르게 하며 지연시키면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각각 받은 달란트가 다르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명과 직분, 은사를 받은 사람은 마음과 뜻과 정성, 목숨을 다하여 충성하며 부지런해야 한다. 엘리야는 열심이 특심 하였다(왕상19:10). 자기 힘이 부족해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일심정력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감당할 능력과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이 성취되게 하신다. 그러나 여호와의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태만히 하면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

 

3:13-14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딤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성도가 말이나 행동에 덕을 세우고 경건함을 나타내면 이방인들이 핍박은 할지라도 업신여기지 못하고 성도의 옳은 것을 인정하고 존경하게 된다. 성도의 영이 점점 자라나서 그리스도와 같은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이 최고 목표이며 성도가 일생 동안 해 나가야 할 일이며, 이것이 비로 진보를 나타내는 것이다. 성도는 누구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나가는 일에 전심전력하여 영적 진보를 나타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히브리서강해 6-01] 소망을 가지고 전진하라 shamerin 2022.12.07 37
93 [히브리서강해 5-01] 예수는 멜기세덱같은 대제사장 shamerin 2022.12.07 39
92 [히브리서강해 4-01] 그리스도 안의 안식 shamerin 2022.11.27 40
91 [히브리서강해 3-01] 모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 shamerin 2022.11.16 21
90 [히브리서강해 2-01] 구원을 확신하라 shamerin 2022.11.16 43
89 [히브리서강해 1-01] 위대하신 그리스도 shamerin 2022.11.02 27
88 [빌래몬서강해 1-01] 회개와 용서 shamerin 2022.11.02 33
87 [디도서 강해 3-01] 선한 일을 힘쓰라 shamerin 2022.10.05 19
86 [디도서 강해 2-01] 바른 교훈을 가르치라 shamerin 2022.09.28 31
85 [디도서 강해 1-01] 장로의 자격 shamerin 2022.09.25 74
84 [디모데후서 강해 4-01] 목회자의 사명 shamerin 2022.09.14 65
83 [디모데후서 강해 3-01] 말세를 당한 성도의 삶 shamerin 2022.09.07 30
82 [디모데후서 강해 2-03] 귀히 쓰는 그릇 shamerin 2022.08.28 21
81 [디모데후서 강해 2-02] 진리를 분별하고 진리대로 행하라 shamerin 2022.08.21 15
80 [디모데후서 강해 2-01]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shamerin 2022.08.10 28
79 [디모데후서 강해 1-01]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shamerin 2022.08.03 42
78 [디모데전서 강해 6-0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shamerin 2022.07.27 39
77 [디모데전서 강해 5-01] 교회의 질서를 세우라 shamerin 2022.07.20 9
» [디모데전서 강해 4-01] 자기 계발에 힘쓰라 shamerin 2022.07.13 36
75 [디모데전서 강해 3-01] 교회에서 직분자의 자격 shamerin 2022.07.06 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