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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벧전 5:1-14

제목 : 장로와 젊은 자를 위한 권면

 

一. 장로에 대한 권면 (1-4)

초대 교회에서는 ➀사도와, ➁감독과, ➂목사 등 교회의 지도급에 있는 원로들을 장로라 불렀다. 사도 베드로, 사도 요한, 디모데와 같이 가르치는 교훈 장로, 교회 행정을 담당하는 치리 장로(딤전 5:17), 그리고 교회의 원로들을 장로라 하였다. 이 장로들을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장차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라고 했다.

 

3:16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은 이스라엘 지파의 두목들, 중견들을 가리킨다. 장로들을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고 한 것은,

①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으로 이루어 놓으신 도, 즉 십자가의 도(고전 1:18)를 증거하는 증인이며, ②십자가의 도는 고난을 받음으로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도, 즉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 자기를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며(마 16:24-25). ③그리스도의 군사 된 자는 고난을 각오하고 나서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장로들은 고난을 받아야 그 사명을 바로 감당할 수가 있다. 주와 복음을 위한 고난에는 영광이 따라오므로(벧전 4:13)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빌 1:20).

 

11:16-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백성 중 나이 많고 경륜과 지혜와 덕망을 고루 겸비한 자로서 백성을 지도할만한 자 70인을 회막 앞으로 데리고 오라 명령하l고, 그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하도록 하여 모세의 짐을 나누어지도록 하셨다. 즉, 장로들은 모세의 무거운 짐을 덜어 주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진 동역자들이다.

 

칼빈은 교회의 직분을 목사, 교사, 장로와 집사 등 네 가지로 보았고 각 직분자의 역할을 명시했다. 그가 1541년에 쓴 “교회헌법”에서, ‘장로는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으로, 설교 사역과는 구별되며 성도들을 다스리는 사역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장로는 회중의 영적생활을 관찰하며 권면하되, 특별히 형제애를 가지고 치리하여야 한다. 칼빈은 장로는 목사와 달리 성도들을 관찰 권면하고 교회의 제반 문제들을 치리하는 자로 보았다.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창시자인 존 낙스는 ‘장로는 교회의 모든 공적인 일에 목사를 도와야 한다.’고 했다. 장로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맡아 먹이며, 치며, 보호하고, 다스리는 자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양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선한 목자이시다. 역자와 장로는 하나님의 집, 교회에서 하나님의 양을 위해 목자이신 주님의 심부름을 하는 자이다.

 

1. 하나님의 뜻대로 하여야 한다.

교역자와 장로는 자기에게 맡긴 양무리를 자기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해야 한다. 교역자가 양들을 자기 종으로 삼거나 자기의 생각과 수단 방법으로 양을 치면 안 된다. 예수님은 교회에서 장로 된 자들이 어린 신자에게 관심을 주고 귀히 여기고 잘 영접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그의 영혼을 잘 길러 나가라 하셨다(요 21:15-16). 이 일은 베드로뿐만 아니라 다른 제자들과 후대에 모든 교역자와 전도자에게 주신 명령이다. 양들을 잘 먹이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고 악한 세력이 해하지 못하게 보호하고, 영혼이 자라나도록 하여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신자로 만드는 것이 양을 치는 것이며 장로의 사명이다.

 

2.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부득이 함으로 즉, 억지로 마지못해 일하는 종은 사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깨달아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원하여 일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쓰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신다. 그러므로 부득이함으로 어쩔 수 없이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은 기쁨도 없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도 못하며 그의 모든 행위는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것이 된다.

 

3. 더러운 이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한다.

교역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자족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빌 4:11-13). 교역자나 장로가 교회의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지 않고 이를 따라 하면 삯군이 된다. 선한 목자는, ①양을 사랑하고, ②자기를 위하지 않고 양을 위하며, ③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양의 유익을 구하며, ④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놓고 양을 먹이는 자이다. 반면에 삯군 목자는 양과 예수님을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고, 돈을 위해 일하는 자이다. 말로는 예수님을 위하고 양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를 위하며, 양들이 핍박당하고 늑탈을 당하고 해를 받아 산과 들로 유리하여도 아파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의 유익에 해가 될까 하여 위급한 상황이 되면 제일 먼저 도망한다. 삯군 목자는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움직이고 자기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하는 자이다.

 

4.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교역자와 장로들에게 교회의 양떼를 맡겨서 신령한 양식을 먹이며 다스리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교역자나 장로는 하나님의 종의 위치에서 교회를 주장하는 자세를 버리고, 양 무리의 본이 되어야 한다. ➀전도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➁ 기도 (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➂섬김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좇아 고난의 증인의 사명을 잘하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주님이 주신 상급은 시들거나 썩는 법이 없고 영원히 존재한다.

 

 

二. 젊은이들에게 대한 권면 (5-14)

'젊은 자들'은, 단순히 연령적으로 어린 사람들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장로의 가르침과 교훈을 받아야 하는 모든 교인을 가리킨다.

1. 장로에게 순복하라 (5)

여기서 말하는 순종은 성도로서 의무적 순종이며, 주 안에서 신앙적인 순종이며, 교회에서 직무적인 순종이다. 하나님이 장로들에게 순종하라고 하셨으므로 순종해야 되고, 장로들이 신앙의 지도자요 윗사람이므로 순종해야 한다. 교역자, 장로도 또한 자기 윗사람과 스승에게 순종해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을 순종하고, 윗사람을 순종하고, 모든 제도를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 않으시고 제도를 통해서 양떼를 기르며 교회를 육성해 나가시므로 성도가 제도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사도로 세워 양을 먹이고 치도록 하셨고(요 21:16), 바울이 각 교회에 장로를 세워 교회를 인도하도록 하였고(행 14:23), 예루살렘 공의회를 회집하여 할례 문제를 결정하였다. 이는 다 제도와 직분을 세워서 일한 것이다. 그러므로 제도를 순종하지 않는 교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는 자요 천국 건설에 함께 사용할 재목이 되지 못한다.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교인들의 영적인 문제를 교역자에게 맡겨 교인들을 인도하게 하셨다. 교역자는 교인들이 회개하고 바로 서면 기뻐하고, 잘못되면 근심하고 애타는 심정이 된다(고후2:5, 13, 7:9-10). 그러므로 교인들은 인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여 그로하여금 즐거움으로 그 일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교역자를 근심하게 하는 것은 교인들 자신의 손해이다.

 

2.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6)

교만하면 하나님이 물리치신다. 허리를 동이는 것은 자기를 단속하는 것으로, 성도는 겸손으로 자기를 단속하여야 한다. 자기를 겸손하게 단속하여 교만하지 않게 하고 자유, 방종, 방탕으로 나가지 않게 하며, 자기의 못된 성격과 제 주장과 자존심과 교만이 나오지 않게 하여야 한다. 교만하면 누구나 망하기 때문이다(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하면 높이신다. 겸손과 순종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세이다. 겸손한 자는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이 잘 길러서 귀하게 쓰시나, 아무리 유능하고 실력이 있어 모든 것을 잘한다고 하여도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내어버리신다.(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은, 교만한 자는 아무리 강하고 능해도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는 아무리 약하고 부족해도 높이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가리킨다. 성도가 겸손하여 장로를 잘 순종하고, 제도를 순종하며 윗사람을 잘 순종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높여 주실 때가 온다.

 

3. 염려하지 말라 (7)

염려는 자기 힘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심하는 것을 가리킨다.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뜻대로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할 것뿐이다. 따라서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것이며, 만사를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불신앙이며, 온전한 믿음이 아니다.

 

6:31-32"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고 하였다. 성도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구하지 말라고 했다. 왜냐하면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성도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고 구하지 않아도 필요한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은 불신자나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요. 성도의 구할 바가 아니다. 하나님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주셨으며, 의복과 신이 헤어지지 않도록 공급해 주셨다. 오늘날 구원받은 택자에게도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들은 성도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줄 아시고 공급해 주신다.

 

1) 염려는 마귀의 올무이다.

셰익스피어는 "근심은 생명의 적이다"라고 했다. 마귀가 염려의 올무로 사람을 끌어다가 자기 종을 삼는다. 염려 근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과 영혼 몸을 쇠하게 하고 뼈가 마르는 고통에 빠지게 한다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근심하면 육체에도 병이 생긴다. 아무리 근심되는 일이 닥쳐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앞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나가야 한다. 근심하는 것은 병을 불러들이고 뼈를 마르게 한다. 염려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6: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라고 하였다. 사람이 아무리 염려해도 자기나 암의 키를 한 치도 더 크게 할 수 없다. 무슨 일이나 염려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되게 해 주셔야 된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사람이 자기가 해야 할 노력만 다하고, 결과는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받을 것뿐이다.(盡人事待天命).

 

2) 염려를 맡기면 하나님의 권고가 임한다.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경영한 것은 다 이루어 주신다는 말이다.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 염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찬미하였을 때(행 16:25), 인간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였고, 하나님의 역사로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져 자유의 몸이 되었다.

 

4. 마귀를 대적하라 (8-10)

마귀는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고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또 마귀는 항상 성도를 대적하고 하나님께 참소한다. 마귀의 다른 이름 사단 σαΥαυάς(사타나스)은 "대적“의 뜻이다. 마귀를 사자라고 한 것은, 사자와 같이 잔인하기 때문이다. 마귀가 두루 다니는 목적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성도를 유혹하거나 강압하여 자기 종으로 삼아 멸망시키려는 것이다.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힘(권세)을 가지고 성도를 정복하여 자기 종으로 삼아 멸망시키려고 한다.

1) 근신하고 깨어야 한다 (8)

근신은 정욕, 감정, 염려 등에 대한 자제이고, 깨는 것은 육신에 속해 살던 자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영으로 사는 것이다. 성도가 자기를 이기고 삼가 조심하여 정신을 차리고 있으면 마귀를 능히 물리칠 수 있다. 근신하여 깨어있지 않으면 누구나 마귀 시험에 들게 된다(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연약한 육신을 가진 우리는 깨어서 육신의 약함을 이기고 기도하여야 마귀 시험에 들지 않는다.

 

2) 믿음을 굳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 (9)

믿음이 약한 자를 마귀가 미혹시키고 정복한다. 믿음은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에(롬 10:17) 믿음을 굳게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그 말씀에 확고히 서야 하고(마 16:16-18), 마귀를 적극적으로 대적해야 한다. 마귀를 피하거나 용납하면 마귀에게 정복된다. 피 흘리기까지 마귀를 대적하며 (히 12:4)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하여 순종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도와주셔서 마귀를 이기게 된다. 마귀와 대적하여 싸우려면, 성도의 유일한 무기인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한다.(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5. 주께서 고난을 감당케 하신다 (10)

십자가를 멀리하려는 생각은 마귀의 시험이다(마 16:23). 믿음을 지킨 모든 신앙의 선진들은 다 동일한 고난을 받았을 때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갔다. 그러므로 우리조 반드시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며,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신다. 성도에게 주시는 불같은 시험도(벧전 4:12-13), 고난도 은혜로 주시는 것이다(빌 1:29). 우리를 은혜로 불러서 그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신 하나님께서, 성도가 시험으로 인하여 고난당할 때 친히 찾아와 도와주시고 능력으로 보호해 주시고 건져 주신다.(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성도가 세상에서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원한 영광과 비하면 지극히 작은 것이고, 잠깐이다. 성도가 현재에 고난받는 것은 장차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할 인격과 그 자격(실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환난 중에서 연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이 만들어진 것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시험과 고난당하게 하시는 목적은, 그 고난을 통하여 성도를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려 장차 주님 앞에 섰을 때 칭찬과 상급과 존귀와 영광을 받게 하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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