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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벧전 3:1-22 

제목 : 그리스도인의 생활 원리

 

 

一. 부부에게 주신 교훈 (1-7)

1. 아내에게 주신 교훈(1-6)

1) 남편에게 순복하라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 때에 좋은 처지, 좋은 환경에서 뿐 아니라 어려운 처지와 나쁜 환경에서도 잘 순복해야 하고, 남편이 잘해 줄 때나 그렇지 못할 때에도 변함없이 순복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남편이 혹 도(道)를 순종치 않는, 믿지 않는 자라도 그 아내의 아름다운 행위로 말미암아 감화를 받아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된다.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부부가 인권에서는 동등이지만, 가정 질서에 있어서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이다. 아내 된 자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지위에 있어서 열등한 존재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른 가정생활의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다(고전 11:3). 누구나 머리를 잘 받들고 순종하여야 자기도 잘된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주.종의 관계가 아니라 협력자의 관계이다. 이는 성도가 교회의 모든 일에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에게 순종하며,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과 같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므로, 신랑이시며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 절대 복종해야 한다.

 

2) 속사람을 단장하라

아내 된 자는 겉 사람보다 속사람을 단장하여야 한다. 속사람은 마음에 숨은 인격을 가리킨다. 비록 사람은 의모를 보고 판단할지라도,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시기 때문이다(삼상 16:7). 속사람이 바로 되지 못하면 아무리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화장을 잘하여 외모를 아름답게 꾸몄다 해도 그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와 같다(잠 11:22). 그러한 아내가 있는 가정은 평생 다툼과 불화가 끊이지 않고 바른 신앙생할을 하지 못한다.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현숙한 여인은 덕을 세우며 성품이 고상하고 성결한 즉, 믿음을 잘 지키는 성도를 상징한다. 이스라엘 역사상에 나타난 훌륭한 부녀들은 남편에게 순복하며, 안정한 심령을 가지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았다(한나). 성도는 그리스도에게 이같이 현숙한 아내 신부가 되어야 한다.

 

3) 남편을 경외하라

사라가 남편인 아브라함을 한 두 번이 아니라 일생 동안을 주로 모시고 복종하였다(창 18:12). 이것이 신앙으로 사는 아내의 표본이다. 아브라함이 본토와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 일생동안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서 신앙의 길을 걸어갔다. 그때에 두려워할 일과 놀랄 만한 일이 많이 있었으나 사라는 그 모든 일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고 남편을 복종하며 그 신앙의 길을 잘 따라갔다. 그것이 곧 사라가 행한 선이다. 2: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오늘날도 신앙의 길을 바로 걸어가면 사라의 딸이 된다. 불신 남편들이 선을 행하는 것을 방해하고 난폭하게 취급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두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침착하고 용기를 가지라 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딸이 되었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2. 남편에게 주신 교훈(7)

1) 지식을 따라 아내와 동거하라

부부 관계에 있어서는 '지식'은, 결혼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는 통찰력 즉, 아내가 연약한 그릇임을 아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신체 구조나 마음, 생각하는 것이 연약하다. 남편들은 이것을 바로 알고 아내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거기에 맞추어 동거하라는 것이다. 연약한 그릇은 함부로 취급하면 흠이 생기기 쉽고 깨지기 쉽다. 그러므로 남편은 연약한 아내에게 지나친 언사나 행동을 삼가하여 연약한 아내에게 손해나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귀히 여기라

남편은 마땅히 아내를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한다. 아내는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여자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생명의 유업을 남자와 함께 받도록 하였기 때문이고, 남편의 보필자이기 때문이다. 아내는 남자의 종이나 이용물이 아니고 생명의 유업을 함께 받을 동반자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남자나 여자가 다 평등한 위치에 있는 것을 알고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성도는 마땅히 앞에서 언급한 남편과 아내에게 대한 교훈을 잘 지켜 기도가 막히지 않고 영적 생활의 진보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3) 사랑하라.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내어 주셨다. 남편이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사랑을 본받아서 아내를 더욱 사랑 하여야 한다.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라는 것은, 하나님이 짝지어 준 아내와 함께 헛된 세상을 사는 동안 믿음 생활을 잘 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성도가 신랑되신 예수님과 함께 즐겁게 살라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생활을 통해 성도가 서로 교통하며 하나님의 일을 즐거움으로 하며 수고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 얻은 분복이다.

 

二. 이웃에게 주신 교훈 (8-9)

1) 마음을 같이 하여

마음을 같이 하려면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각자의 마음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주장대로 하려 하면 하나가 될 수 없다.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길은 피차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빌 2:5에 언급한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과 동등된 존귀와 보좌와 영광과 권세를 다 내려놓고 낮아져서 종살이한 마음이다. 부부도 각자가 자기의 자존심과 영광과 권세를 다 내어놓고 서로 종살이하는 마음을 가지면 마음이 하나 되고 화목할 수 있다.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이 모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마음이 하나 될 수 있다. 자기 개인을 생각지 않고 주님을 먼저 생각하면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다.

 

2) 체휼하고 불쌍히 여기라

체휼은, 동정심을 가지는 것이다. 성도가 서로 동정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형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큰 위로와 도움을 주게 된다.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성도가 남을 불쌍히 여기며 악한 자라도 미워하지 말고 불쌍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악한 자는 현재 마귀의 종이 되어 있고, 악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니 참으로 불쌍한 자이므로 우리를 대적할지라도 그를 미워하거나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불쌍히 여겨야 한다.

 

3) 겸손하며

겸손은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자기를 낮추는 것이다.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자기를 남보다 낫게 여기며 남을 무시하는 것은 교만한 증거이다. 누구나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기 전에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볼 줄 알아야 겸손해진다. 성도는 항상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바로 보고 그것을 뽑으려고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4) 악한 자를 위해 복을 빌라

그리스도인의 행동 원리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뿐만 아니라 자기를 해치고 욕하는 자에게도 보복하는 일이 없이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게 대하는 것이다(6:27-28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현대어성경은 9절을 “손해를 입었다고 해서 보복을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친절하지 못한 말을 들었다고 해서 퉁명스럽게 쏘아붙이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와주기를 기도하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악한 자가 성도를 욕하고 대적할 때에 성도는 그를 축복해 주어야 자신의 영이 살고, 하나님의 빛이 비취어 나간다. 이것이 성도가 성결을 이루어 나가는 법이요, 참으로 승리하는 길이며, 복음이 전파되어 나가는 길인 동시에 복을 유업으로 받는 길이다. 12:20-21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그리스도인들이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복을 빌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三. 선을 행하라 (13-22)

1) 선을 행하면 아무도 해하지 못한다 (13)

선은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을 순종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은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로 성도의 사명이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면 해할 사람이 없다. 34:7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하였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그를 섬기며, 선을 행하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보호해 주시고 환난에서 건져 주신다.(다윗, 에벳멜렉, 엘리아, 다니엘, 베드로)

 

성도는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여야 한다. 4: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였다. 성도가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마음 문에 엎드려 있다가 기회를 타서 범죄케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제나 선한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며, 선을 위해서 고난받는 자리에까지 나아가야 한다. 벧전 4:1"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다"라고 한 것은, 선을 행하기 위하여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다는 뜻이다. 즉,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죄가 물러가고, 선을 행할 때는 죄가 그쳐진다는 것이다. 죄를 다스리는 법은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선을 행하는 것이다. 어두움을 물리치려면 어두움과 싸우지 말고 빛을 받아들이면 어두움이 저절로 물러가는 것과 같다.

 

2) 의를 위하여 고난받으면 복 있는 자이다 (14-17)

5:10-1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의를 위하고 예수를 위하여 고난 받는 자는 하늘에서 상급이 커지므로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 하여야 한다. 그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모든 신앙의 선진들도 그런 고난을 받았거, 믿음으로 핍박을 잘 이겨 상 받는 자리에까지 갔다.

 

15절을 현대어 성경은 “그러므로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지 말고 여러분의 주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십시오. 만일 누가 왜 그리스도를 믿느냐고 묻거든 언제든지 그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다가 부드럽고 공손한 태도로 대답하십시오.”라고 하였다. 의를 위하여 고난받을 때 대적들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소동치 않으려면, 마음 속에 주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여야 한다. 그러면 주께서 평안한 마음을 주시고, 또 힘을 주셔서 능히 이기게 해주신다. 10:19-20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총독이나 임금들 앞에 끌려갈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염려할 필요가 없다. 말씀 지키는 자에게 성령이 같이하시고 필요한 말씀을 주신다.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이 역사한다고 하였다(행 5:32).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면 환란이 오더라도 성령이 그 사람 속에서 역사하여 모든 것을 다 감당하도록 하여 주신다.

 

"선한 양심“은 ”신앙 양심“인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판을 받는 양심이다. 그러므로 선한 양심은 아무리 환난과 핍박이 와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나아가게 한다. 선한 양심대로 나가는 성도는 그 언행(言行)이 신실하고 참되어 진리의 빛을 비취어 나아가며 마침내 하나님의 권고를 받는다. 그때에는 비방하는 자들이 성도들 앞에서 오히려 부끄러움을 당하게 된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사자굴과 풀무불의 시험이 왔을 때에도, 왕이나 방백들 앞에서 선한 양심대로 나가다가 고난을 당하였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지키시고 구원해 주셨다. 그때에 비방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했다.

 

3) 예수님의 고난을 본받으라 (18-22)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와 불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심으로, 믿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셨다. 예수님이 육체로는 우리 죄를 위하여 구속을 완성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나, 그리스도께서 일생 동안 성경을 다 행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완전 복종한 의로 인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게서 부활하셨다. 영으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은, 로마서 1: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여"라는 내용과 같다. 이는 곧 예수님처럼 의를 위하여 고난받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산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을 지키다가 육체가 고난을 받고 죽으면 그것이 곧 영이 사는 길이요,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는 것이다(고후 5:4). 예수와 함께 죽는다는 것은 예수를 의뢰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 운동을 위해서 죽는 것을 가리킨다. 구원 운동을 위해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바치고 내 생명까지 희생한다면, 그것이 영적 생명이 사는 길이며(눅 9:24), 고난이 올 때 믿음으로 참으면 왕권을 얻게 된다(딤후 2:12).

 

3: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본절에 대해서는 ➊예수님의 십자가와 구속을 완성하고 부활로 대승리한 사실을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 성령으로 전하여 알게 했다(믿게 한 것이 아님), ❷그리스도의 영이 노아를 통하여 그 시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은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갔다. 그러므로 지옥에 있는 그 영들도 이미 그들이 세상에 살았을 때에 복음 전파를 받았다라고 해석한다. 즉,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시기 전에 성령으로 노아를 통해 당시의 패역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전도하셨다.

 

물은 노아 홍수의 물로서, 우리가 받는 세례의 물과 같다. 노아 흥수의 물은 죄인들에게는 심판의 역활을 하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구원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 물세례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성도에게 죄사함받아 구원을 얻은 표로써 인치는 것으로, 죄 씻음을 받은 표이다. 성도가 선한 양심을 따라서 주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의를 행하면서 나아가면 그 영이 살아 생명의 역사가 있고, 육체도 죄 가운데서 점점 벗어져 나와 몸의 구속을 이루어 나아간다.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아 죽으신 예수님은 다시 살리심을 받아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예수님께 순복하게 되었다. 우리도 주님의 인도를 받아 말씀을 따라가며 고난과 희생을 당하면 영으로 늘 살게 되어 하나님 우편에 앉게 되고, 권세와 능력이 우리에게 복종할 날이 온다. 이것은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성도들을 하나님이 높여 주시고 승리케 해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보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훨씬 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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