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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벧전 2:13-25 

제목 :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나라 Ⅱ

 

一. 모든 제도에 순종하라 (13-18)

국가, 사회, 단체, 기관, 교회 등에는 각기 다 제도가 있다. 그 모든 제도는 하나님이 세운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 제도를 통해서 모든 것이 질서를 유지하며 발전되어 나아가게 했다. 모든 선한 제도는 하나님께서 세워 놓은 것이므로, 그 제도를 순종하고 복종해야 한다. 왕이나 방백들도 하나님이 세워서 그들을 통하여 악을 제어하게 하여 사회의 안녕질서가 유지되도록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되지 않는 한 모든 제도를 순복해야 한다.

 

13:1-2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모든 사람이 국가의 권세에 굴복해야 하는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고, 악을 제어하며, 백성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권세자들인 왕과 관리들을 세웠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22:21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신 말씀은, 성도가 국가에 대한 의무는 물론, 하나님께 대한 의무도 다 하라는 것이다. 17: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왕이 자기 아들에게 세금을 받지 않는 것처럼 성전세를 내지 않으셔도 되지만,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이들이 오해를 살까하여 베드로에게 성전세를 내라명하셨다.

 

성도는 국가의 명령에도 순종해야 하나. 하나님의 뜻에 거스릴 때에는 거역할 수 있다(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국가의 명령이 성경말씀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 명령을 잘 순종해야 옳다. 즉, 국가나 사회의 법과 규칙도 지켜야 하며, 국가의 권세를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그 권세를 대항하거나 거스리는 것은 하나님을 대항하고 거스리는 것이 되어, 국가의 권세를 거스리면 국가의 심판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도 받게 된다. 제도가 개인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때도 있고 부자유스러운 경우도 있으나 그 제도를 잘 순복해야 전체가 잘 되어나가고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져 나간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에도 집사, 장로, 목사, 공회(노회 총회)등 제도를 두어서 교회와 교리를 보호하며 발전시켜 나아가게 하였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제도를 부인하는 무교회 주의자들은 잘못된 것이요 성경적이 아니다. 성도가 세상과 교회의 모든 제도를 잘 순종하고 끝까지 진실과 선으로 나아가면, 그들이 비방하고 중상하다가도, 마침내 하나님의 권고가 나타나 그들의 입을 막고 옳다 인정받을 날이 온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로 율법과 죄와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었으므로, 자유자이며, 죄와 사망의 권세가 우리 성도를 속박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공법에서 자유를 얻었고 생명의 자유와 영의 자유를 얻었다. 그러나 성도가 이 자유를 가지고 악을 행하는데 사용하거나, 행악을 가리우는데 사용하면 안 된다.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것은, 성도가 믿음으로 자유와 구원을 얻었으므로, 악을 행해도 괜찮다고 한다든지, 또는 성도가 믿음으로 사죄와 영생을 얻었으므로 악을 행해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하여 거침없이 악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으므로, 세상의 법은 물론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복종해야 한다. 성도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종으로서 주의 명령대로 그 일을 충성되게 해야 한다. 성도가 자유를 얻었다고 하여 자기 마음대로 무슨 일을 하면 그것은 방종이 된다. 방종은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의 자유를 구속시키는 것이다.

 

➀ 뭇사람을 공경하며 : 20: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다.

 

➁ 형제를 사랑하며 : 형제 우애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피로 중생했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데서 나오는 진정한 사랑이다.

 

➂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 경외하는 태도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면서도 그의 위엄과 거룩에 대한 존경의 태도이다.

 

➃ 왕을 공경하라

성도가 언제나 왕을 공경하고 기도해 주어야 한다. 딤전 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관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여 하는 이유는, 그들이 정치를 잘하여야 온 국민이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정치가들이 정치를 잘해야만 사회의 안녕과 질서가 유지되고 백성들이 평안하여 믿는 이들도 경건 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정치가들이 교회를 탄압하거나 핍박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복음 전도 사업도 원활히 할 수 없게된다. 우리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목적은, 복음 발전에 있고 성도들의 구원을 잘 이루어 나가는데 있다.

 

(18) 윗사람에게 순종하라. 아랫사람은, 선하고 관용한 윗사람에게뿐 아니라, 까다로운 사람에게도 잘 순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윗사람으로 세웠기 때문이다. 현대어성경은 “하인들이여, 주인을 존경하고 어떠한 명령에도 복종하십시오. 친절하고 사리판단이 명확한 주인에게만이 아니라 잔인하고 난폭한 주인에게도 복종하십시오.”라고 하였다. 아랫사람이 까다로운 윗사람에게서 배우고 지도를 받을 때에, 도리어 잘 배우게 되고, 더욱 잘 만들어진다. 기술자도 까다로운 사람 밑에서 배운 사람이 좋은 기술자가 된다. 그러므로 아랫사람은 까다로운 윗사람에게도 잘 순복해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자신에게도 유익이 많다.

 

3: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나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있고 시키는 사람과 시킴을 받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윗사람에 대한 도리와 아랫사람에 대한 도리를 바로 배워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순종할 때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자기가 하는 일을 주님이 맡긴 줄 알고 사람 앞에서 눈가림만 하지 말고, 주님 앞에서 부끄러울 것이 없고,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충성해야 한다.

 

아랫사람은 첫째, 윗사람에게 순종해야 한다. 딤전 6:1 무릇 멍에 아래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자로 알찌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성경에 어긋나지 않는 것은 무엇이나 시키는 대로 순종해야 한다. 둘째, 양심을 바르게 써야 한다. 무슨 일이나 양심을 바르게 써서 하나님 앞에서 바로 해야 한다. 셋째, 윗사람이 맡긴 일은 하나님이 맡긴 줄 알고 충성해야 한다. 사람 앞에 보이려고 하거나 사람이 보지 않을 때 게으르지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되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께서 그 일을 맡기신 것으로 믿고 어려운 일이나 좋은 일이나 기쁨으로 충성되게 하고 자기 유익만을 위해서 하면 안 된다. 39: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현대인의 성경은 “그를 기특하게 여기고 신임하여 자기 심복으로 삼고 가정의 모든 일과 자기 소유를 다 그에게 맡겼다.”라고 하였다. 무슨 일에나 하나님 앞에 바로 충성하지 않고, 사람의 눈가림이나 하고 원망하며 불의를 행하면 반드시 그 불의의 보응을 받는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해주시고 오직 공의대로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주는 상전의 편도 아니고 종의 편도 아니며 항상 의의 편이다.

 

 

二. 예수님의 순종을 본받으라 (19-25)

1) 고난의 세 가지

➀ 애매히 당하는 고난.

이것은 자신에게 잘못이 없으나 당하는 고난이다. 그 때 그 고난을 인하여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잔 인줄 알고, 하나님을 생각하여 참으면 좋은 인격이 만들어진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고난을 주시는 것은 그 고난 가운데서 성도를 연단시켜 쓸 만한 그릇을 만들어 큰 복을 주시려는 것이다.

 

➁ 죄로 인하여 오는 고난.

죄로 인하여 받는 고난은 칭찬받을 바는 못되나, 그로 인하여 회개할 기회가 생기고 낮아질 기회가 생기므로 그것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것이다. 고난이 없으면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고 나아가다가 멸망의 자리에 들어갈 터인데, 고난을 당하므로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돌이키게 되므로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➂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 (20절 下).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은 은혜요 상급이다. 선을 행한 자체가 벌써 은혜이며 영적 소득이 되었다. 또 그 고난 가운데서 참고 선을 행하면 영이 자라나고 선이 커지고 하늘의 상급이 커진다. 이상 세 가지 고난은 다 유익을 주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나 제일 좋은 것은 적극적으로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다.

 

2) 예수님이 고난 당하신 목적

1) 고난의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현대어성경 2:21 이것을 위해 여러분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아 자신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십시오.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죽기까지 복종하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며 죄에서 떠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 순종하고 복종하는데서 오는 고난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순종의 본을 보이려고 고난당하셨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성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놓으셨다. 예수님은 근본이 삼위일체 중 한 분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등 된 영광과 존귀와 보좌를 내어놓고 낮아지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고 세상에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세상에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러 오셨다고 하였다(마 20:28).

 

그리스도는 말씀으로서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시요 창조주이시다. 이 창조주께서 자기가 만든 피조물과 같이 된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낮아진 것이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나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그 죄로 처형을 받아 죽기까지 낮아져서 하나님의 뜻을 죽기까지 복종하였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과 구원 운동에 대한 진리를 바로 알고 자기가 이루어야 될 사명을 바로 알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성경 말씀을 다 행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어 드렸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죽기까지 복종하여야 한다.

 

2)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기 위하심이다. 6:10-11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었다는 것은, 단번에 택한 백성의 죄 값을 다 지불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 값을 다 지불했기 때문에 다시 반복하여 죽을 필요가 없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연합되었으므로, 그리스도의 죽음은 내 죽음이요 그리스도의 산 것은 내가 산 것과 같다. 신자는 죄에 대해서는 사형 받아 죽었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새 생명으로 산 자이다. 내 죄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사형 받은 것을 생각하면 또 다시 죄 지을 생각을 할 수 없고, 이제는 의를 위해 사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➀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나 고난 받으심 : 애매히 당하는 고난, ➁온유하고 선한 마음으로 고난 받으심, 주님은 욕하거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➂선한 일을 위하여 고난 받으심.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 ➃ 우리의 모본이 되시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심. 우리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기 위해. 우리도 이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죽기까지 복종하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며 죄에서 떠나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우리 성도들에게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는 능력이 된다. 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채찍에 맞았다. 그로 인하여 우리가 죄의 형벌에서 해방을 받았고, 죄의 상처가 나음을 얻었다(사 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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