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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 13:1-25 

제목 : 성도의 합당한 삶을 살라

 

一. 사회생활, 형제를 사랑하라 (1-3)

하나님께서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고 하셨다. 좋은 일을 시작하였으면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형제를 사랑이 성도의 본질이다. 왜냐하면 중생한 영혼의 본질이 사랑이기 때문이다(요일5:1). 성도가 영으로 살 때에는 형제를 계속 사랑하게 된다. 참된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므로(고전13:6), 형제를 사랑해도 진리를 양보하거나 신앙을 양보하는 것은 참된 사랑이 아니며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 안에서 믿음을 지키면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거하는 자요, 사망에 거하는 자이다(요일 3:14-15).

 

1)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2)

아브라함이 손님 대접하다 천사를 대접하였다(창 18:3). 수넴 여인도 엘리사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대접하여 아들을 얻는 복을 받았다(왕하 4:8). 예수께서 친히 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하셨고, 25:34-36에는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고 했다. 그러므로 손님 대접을 잘하는 자가 복 있는 자이다.

 

특별히 믿음을 지키다가 핍박받아 유리하는 성도와 주를 위하여 수고하는 하나님의 종을 잘 대접하면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 되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엘리야를 공궤한 사렙다 과부도 삼년 육개월 동안 흉년 때에 그 집에 기름과 가루가 떨어지지 않았고, 그집 아들이 죽었을 때 다시 살림을 받았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도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섬기려 함이라"고 하셨다(마 20:28). 12: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하였고, 벧전 4:9에도 말세에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 하였다. 10:41-42에는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고 했다.

 

2)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3)

초대교회 당시에는 많은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다가 학대받고 감옥에 갇히는 자도 많이 있었다. 이러한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가 있으면 자기가 당한 것처럼 생각하고, 그와 그의 가정을 잘 돌보아 주어야 한다. 이것은 곧 주님을 돕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힘을 얻어 신앙을 잘 지키게 되면 진리가 승리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잘 이루어져 나아가기 때문이다.

 

 

二. 개인생활, 욕심을 버리라 (4-6)

혼인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이기 때문에 신성한 것이다. 누구든지 혼인을 경히 여겨 자기들 임의로 부부가 되기도 하고, 이혼울 하거나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옳지 않다. 또 결혼 전이나 후에나 항상 부부의 정조를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부부가 이 분수를 넘어서, 음행이나 간음을 하는 것은 큰 죄악이다. 살전 4:4-6에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고 했다. 소돔 고모라 시대나 노아 시대가 하나님을 떠나 음행과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혼인을 귀히 여겨서 정당한 부부 생활을 하며, 음행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1) 돈을 사랑치 말라

돈을 사랑하는 것은 물욕에서 기인한 것이다. 정당하게 벌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좋으나 돈을 사랑하는 것은 죄악이다. 딤전 6:9-10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하였다. 이같은 죄는 하나님의 보호를 믿지 않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아무리 부자라도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지 못하면, 항상 걱정과 고통에 빠지게 된다.

 

성도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오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게 여기고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힘써야 한다. 성도가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믿는 일을 바로 못하고, 마귀의 올무에 걸리게 된다. 예수께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 6:31)고 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이다(마6:8).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고 새가 공중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열심히 활동하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면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더해 주신다(마6:33).

 

2) 주는 나를 돕는 자

성도가 생활 문제와 기타 다른 문제들로 인해 두려워하지 말아야 될 것을 시편 118:6을 인용하여 권면하고 있다. 성도가 믿는 일만 잘하고, 무슨 일이나 부지런히 하면 주님께서 먹을 것도 주시고, 또 보호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아무 염려 없도록 앞길을 형통하게 열어 주신다. 그러므로 아무 일에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한 것을 주신다. 사람이 가축을 길러도 그 가축에게 먹을 것을 주고, 추울 때는 춥지 않도록 해주는데,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들을 돌보아 주실 것이다.

三. 신앙생활, 바른 교회생활을 하라 (7-14)

1) 선진의 믿음을 본받으라

본절은 진리의 말씀을 바로 가르쳐 주고, 바로 인도해 주던 하나님의 참된 종들을 본받으며, 거짓 선지자들을 본받지 말라고 경계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동일하시고(8절) 참 선지자도 변함이 없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는 그 교리나 행동이 잘 변하고, 성경에서 이탈되므로 그의 교리나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거짓 선지자들을 떠나야 한다.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는 방법은, 첫째,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성경에 맞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둘째, 그가 누구에게서 배웠는가, 어느 계통에 속한 사람인가 알아보아야 한다. 사람은 배운 대로 만들어지며 배운 대로 가르치게 된다. 그러므로 뉘게서 배웠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행위의 열매를 살펴보아야 한다. 미혹시키는 자도 일시적으로는 바른말을 할 수 있고, 선한 행위를 할 수 있으나, 얼마 후에는 그 본색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므로 그들은 신령한 신앙의 열매를 맺혀 나가지 못하고, 육신 중심으로 나아가는 것이 드러나고, 잎만 무성하고, 내적 신앙의 열매가 없는 것이 드러난다. 성도는 항상 바른 지도자를 따라가며 그 신앙을 본받아야 된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으시다. 구약 시대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얻었고, 신약 시대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이 진리와 신앙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옛날에는 성경대로 믿었으나 지금은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면 참 신앙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진리도 동일하며 변하지 않으므로, 성경에 위반되는 교훈은 다 거짓 선지자의 교훈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신앙이 참된 신앙이다. 성경 말씀에서 변질된 것은 참 복음이 아니다. 그것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갈 1:6-8).

 

3)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바른 진리에 서 있어야 한다.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지는 것이다. 신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받는 것이 곧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마음에 확신이 생기고, 신앙이 견고해진다. 당시에 유대주의 그리스도교인들은 구약 레위기 11장 등에 금지했던 식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었다. 거기에 대해 바울은 롬 14:1-23에 그런 것은 먹어도 좋고, 먹지 않아도 좋다고 답변했다(골 2:16-23). 또 금욕주의자들이 육식(肉食)을 하면 죄라 하면서 채식을 해야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 바울은 딤전 4:3-5에 답변한 바 있다. 하나님의 제단에 놓았던 제물을 먹는 일에도 논란이 있었다. 이러한 음식 문제들에 대해서 저자는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한다고 하였다. 참된 신앙은 식물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가지는 은혜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식물 문제들은 의식적인 문제일 뿐이며, 마음을 굳게 하거나 은혜받는 데에는 아무 관계가 없다.

 

4) 예수는 택한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12-13절에 구약 제사 제도를 들어서 예수의 신령한 제사를 설명하고, 성도들의 신앙을 권면하였다. 구약 시대에 일년 일차씩 대속죄 일에 속죄 제사를 드릴 때, 그 제물을 제단에서 섬기는 자(대제사장)가 먹을 수 없다. 그 속죄 제물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고 그 생축의 육체는 불살랐다(레16:27). 그와 같이 예수께서도 성도를 거룩하게 하려고 자기의 피를 신령한 성소에 드리고 그 육체는 영문(예루살렘성)밖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고난을 받아 죽으셨다. 그러므로 성도가 그리스도께 참여하려면, 그 피를 믿고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곳은 고난의 곳이요,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곳이요, 동시에 신령한 장소이다. 예수님은 속죄 제사를 드릴 때에 손으로 만든 예루살렘 성소(영문 안)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영문 밖 즉 신령한 성소에 들어가서 제사드렸다(히 9:12, 24).

 

영문 밖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능욕을 받으며 쫓겨난 곳이고, 십자가를 지고 고난받은 곳이며, 신령한 성소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능욕과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 되는 신령한 세계로 나가야 한다. 성도가 종교의식과 제도에만 얽매여 의식적인 예배를 드리면, 신령한 세계에 들어가지 못한다. 영문 밖은 능욕과 고난이 있으나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하여 새 생명이 살아나가는 곳이다. 하늘의 도성인 새 예루살렘은 영원한 도성이요 우리 성도가 들어가서 살 나라이다. 빌 3:20에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했다. 이 세상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도성이요 장망성(將亡城)이다. 요일 2: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했다.

 

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라 (15-16)

영문 밖에서(구약의 율법과 의식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에 참여한 자(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령한 세계에 들어간 자)들은 항상 드릴 두 가지 제사가 있다. 첫째, 찬미의 제사이다. 이것은 구약 제사와 다르다. 구약 제사는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생축으로 제사를 드렸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이미 죄 사함을 받았으므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는 찬송으로 제사를 드려야 한다. 이 찬송은 심령 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 입술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입술의 열매라고 한다(호14:2 참조). 그리스도에게 참여하여 심령이 새롭게 되어 찬송하는 것은 새 노래가 된다. 이 새 노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이다. 시온산에 올라가 서 있는 십 사만 사천명은 항상 새 노래를 부른다고 하였다(계14:1-3).

 

둘째,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주는 제사이다. 이것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감사와 감격에 넘쳐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행실의 열매이다. 고전 14:15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찬미가 있어야 한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서 남을 성기고 도와주는 것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여기에는 구원 운동과 교회를 위한 봉사와 물질로 드리는 제사도 포함된다. 감사와 믿음으로 구제하고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선한 제사가 된다. 믿음으로 교회에 봉사하고, 복음 전도에 봉사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에 수고하는 주의 종을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써 ①영구한 도성을 찾아 바라보고 ②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③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

 

6) 인도자에게 복종하라 (17)

하나님께서 교인들의 영적인 문제를 교역자에게 맡겼다(벧전 5:3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요21:15). ”내 양을 치라"(요21:16)고 했다. 하나님께서 교역자에게 양을 먹이고 치는 직무를 맡겼고, 신령한 영적 문제를 맡겨 교인들을 인도하게 하신 것이다. 교역자는 교인들이 회개하고 바로 서면 기뻐하고, 잘못되면 근심하고 애타는 심정이 된다. 그러므로 교인들은 인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하여 그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그 일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교역자를 근심하게 하는 것은 교인들 자신의 손해이다.

 

성을 지키는 파수꾼들이 밤에도 자지 않고 경성하여 눈을 들어 살피는 것과 같이 교역자들은 교인들을 위하여 항상 깨어 살피며 보호하고 양육하려고 힘써야 한다. 교역자들은 교인들의 잘못된 것은 자기가 잘못된 것같이 생각해서 걱정하고, 교인들이 바로 서면 자기가 바로 된 것처럼 기뻐한다. 교역자는 교인들의 신령한 문제에 대하여 자기가 책임을 지고 하나님 앞에 진술하여,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상도 받고 책망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교역자(인도자)는 교인들의 신령한 문제를 자기 문제처럼 여기고, 주야로 애쓰며 수고한다. 교인들은 이것을 알고 바로 가르치며 인도해 주는 인도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잘 도와주어야 한다. 교역자가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교역자에게 즐거움으로 그 일을 하게 해야 은혜와 진리가 많이 공급되고, 근심으로 하게 하면 그 은혜와 진리가 잘 공급되지 못한다. 또 교역자와 막히면 그를 통하여 오는 은혜를 받지 못한다.

 

 

四. 간구와 축복 (18-25)

성도가 교역자를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한다. 성도가 교역자를 위해 기도해 주어야 교역자를 통해서 이루어나가는 하나님의 일이 잘되어 나간다.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이요, 그 유익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우리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라는 것이다. 바울은 다시 본서를 보내는 교회에 속히 가기를 갈망하고 있다. 이것은 교회를 사랑하고, 교인들에게 신령한 것을 나누어주어 신앙을 견고케 하고, 그들의 영혼을 길러 나가기 위함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일을 속히 하려고 애썼다.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속히 이루어 드리도록 힘써야 한다.

 

양의 큰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평강의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셨고, 그 죽은 가운데서 하나님이 능력으로 부활시켜 성도에게 구원과 평강을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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