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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 11:1-19 

제목 : 믿음의 선진들

 

一. 믿음의 결과 (1-3)

본절은 믿음의 정의를 말한 것이 아니고, 믿음의 결과를 말한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믿음의 정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로 인정하고 그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우상들과 달리 살아계셔서, 창조주와 입법자와 통치자로서, 창조하신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 대에 절대적이며 직접적인 지배권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며, 인간의 생사화복, 흥망성쇠, 부귀영화, 빈부귀천을 홀로 주장하시며,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공의로 판단하여 각인이 행한 대로 보응하심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다. 요 1:1에서 그리스도를 말씀이라 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내어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의 자손 중에서 그리스도가 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자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브람이 믿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시고 그를 의인으로 간주(看做)하여 주셨다. 노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증거하였다.

 

실상의 원어 (휘포스타시스)는 기초, 실체, 실상의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에 소망하던 것이 실체로, 실제의 형상으로 임한다는 뜻이다. 영어성경 NASB1절을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확신이다.라고 하였다. 현대어성경은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 게 아니겠습니까? 또한 아직 눈앞에 보이지 않는 미래의 일일지라도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게 아닙니까?”“라고 하였다. 초대교회 교부 크리소스톰은 "믿음은 소망하는 것에 현실이나 실체를 준다."라고 말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실체가 되도록 보증해 주며, 우리가 보지 못한 내세의 것들에 대하여 증거를 가지도록 해 준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도 보지 못했다. 우리는 도성인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 또, 우리의 본향인 천국에도 가보지도 못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모든 사실들이 실제로 우리에게 임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어떤 증거로 이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히브리서 기자는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오직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실상으로 임하게 되고, 확실한 증거를 얻게 된다. 지금까지 보고 듣고 체험하지 못한 일이라고 하여도, 말씀대로 행하여 보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런 영적 체험을 통해서 성도는 믿음의 증거가 생기고 확신이 생기는 것이다. 2절에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다”는 것은, 선진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소망하던 것의 실상과 증거를 얻었다는 것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말씀의 내용은 보지 못하지만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순종해 나가면 그 증거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21:1-2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라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권고하시고 말씀대로 행하셔서 그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 것이다. 아브라함이 그 말씀의 내용을 보지 못하고 순종했지만 그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증거가 생긴 것이다.

 

아브라함이 자손에 대한 약속을 받을 때에 그의 나이 99세, 사라는 89세로서 이미 몸이 죽은 나무와 같이 된 상태이었으나 그 말씀대로 될 것을 마음으로 믿고 몸으로 순종할 때에 마침내 사라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 아들은 아브라함이 보지 못하고 그 말씀을 믿은데 대한 증거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바라보고 순종해 나아가면 그 말씀이 실상이 되고 증거가 생긴다. 장래 일은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다 이루어 주실 것이므로, 선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많은 증거를 얻었다. 그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믿음이었다.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사실을 아는 것은 오직 믿음뿐이다. 말씀을 믿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창조한 것을 알 사람이 하나도 없다. 보이는 현실 세계는 보이지 않는데서 나온 것이다.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창조된 것이다. 보이는 모든 물질 세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실현이요, 능력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창조의 능력이 역사한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아가며,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이 이루어져 나아가는 것이다.

 

二. 믿음의 증거 (4-19)

1) 가인과 아벨 (4)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 앞에 제사드릴 때 아벨은 양을 잡아서 가인은 곡식으로 제사드렸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신 이유는,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으나 가인은 믿음으로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벨이 믿음으로 드린 제사는 하나님 말씀에 맞는 제사였다. 아담이 범죄한 후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께 나갈 때에는 희생의 피를 가지고 나가야만 된다는 것을 아들에게 가르쳐 주었을 것이 분명하다. 아벨은 부모의 말대로고 순종하여 양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드렸다. 이것은, 아벨이 양의 피가 예표하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가 오셔서 피 흘려 구속해 줄 것을 믿고, 영으로 교통하면서 제사드렸다. 그러므로 아벨의 제사는 성경적이요 영적인 제사였다. 이러한 영적 제사가 산 제사이다(롬12:1).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요4:23).

 

가인은 자기가 농사한 농작물 중에서 좋은 것으로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으나 받지 않으셨다. 가인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았다. 가인은 희생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해야 된다고 전해 준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여겨 말씀을 어기고 제사하였으므로 그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 것이다.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양의 피를 드릴 때에 그 피가 상징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은 것이다.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벨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라 하는 증거를 얻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증거하셨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가인과 아벨이 모두 알 수 있도록 증거하신 것이 분명하다. 아벨은 그 증거를 보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송하였을 것이고, 가인은 자기 제물을 받지 않는 증거가 나타났으므로 불쾌함과 불안과 불만 불평이 가득하였을 것이다. 그 결과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기까지 한 것이다. 아벨은 말씀대로 바로 하나님을 섬기다가 형의 시기로 죽임을 당하여 인류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2) 에녹 (5-6)

에녹은 믿음으로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하였다. 에녹의 믿음은

①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증거도 주신다.

②산 믿음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산 믿음이라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③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 믿음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과 영으로 교통하는 자를 의미한다.

④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셔 서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장하시며 성도의 구원과 방패와 피난처가 되시며 상급이 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이 모든 축복을 다 받을 수 있다. 어떠한 역경과 환난이 올지라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며,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동행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에녹을 죽지 않고 승천케 하신 것은 모든 성도의 영혼이 천국에 올라갈 것을 표본으로 보여 주고 죽은 성도가 부활하여 몸으로 천국에 올라가게 될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신 것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산에 가서 기도만 한 것이 아니고, 가정생활을 하며, 자녀를 낳아 기르며.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우리도 에녹과 같이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여야겠다.

 

3) 노아 (7)

보지 못하는 일은 장차 홍수로 세상을 심판할 것을 가리킨다. 노아가 홍수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받을 그 당시에는 그 물 심판은 아직 보지 못한 일이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방주를 예비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할 때에 구원을 받았다. 이것이 바라는 것의 실상이 된 것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가 된 것이다. 우리도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만 하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안 될 것 같아도 그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 실상이 된다.

 

노아가 앞으로 홍수(심판)가 올 것과 방주에 들어가야 산다고 전도했고 또 마지막에는 일주일 후에 홍수가 내린다고 알려 주었으나 그 당시 사람들이 듣지 않고 순종치 않다가 멸망했고, 말씀을 순종한 노아는 구원받은 사실이 그 세대를 정죄한 것이 된 것이다. 왜냐하면, 순종한 자가 구원받은 사실 그 자체가 순종치 않는 것은 죄요, 멸망 받은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란 노아가 믿음으로 의인이 된 것을 말한다(창6:9). 이것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와 똑같은 것이다(롬3:22, 4:5, 13).

 

4) 아브라함 (8-19)

8-19절까지는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의 신앙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즉시 그 명령대로 순종하여 의지하고 살던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다 버리고, 혈혈단신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여 믿음으로 나아갔으므로 의롭다함을 얻었고(창15:6),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창17:5 참조),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다(약2:23). 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받았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도와 그 말씀만 따라가면 반드시 기업으로 주시는 아름다운 복지에 들어갈 수가 있다. 초막이든지 궁궐이든지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그곳이 하늘나라요 하나님이 기업으로 주신 복된 곳이 된다(고전3:21-23).

 

아브라함은 장래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가서 살 때에 그곳에 애착심을 두고 견고한 집을 짓고 살지 않고, 마치 일시 외국에 가서 우거(禹居)하는 사람처럼 그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서 살았다. 우거의 원어παρωκησεν(파로케센)은 시민권이 없이 타국에서 임시 붙여 사는 것을 가리킨다. ‘동일한 약속’은 공동 상속인(共同相續人)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아브라함에게 뿐만 아니라 이삭과 야곱에게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삭과 야곱은 공동 상속자이다. 땅을 약속받은 그들이 재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서 장구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좋은 집을 짓지 않고 외국에서 우거하는 자와 같이 장막 생활을 한 것은,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그 나라가 자기들이 영원히 살 나라인 줄 믿었기 때문이다. 성도가 참으로 영원히 살 나라는 이 세상 나라가 아니고 하늘에 있다(빌3:20-21).

 

경영하시고 지으실 하늘 나라를 설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지으실 분도 하나님이시다. 터가 있는 성은 하늘 나라를 가리키는데 하늘나라는 영원히 진동(霞動)치 않는 만세 반석되는 견고한 터위에 세워 놓은 나라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원히 살 하늘 나라를 바라보고 예수님의 재림을 영접할 준비와 그 나라에 가서 면류관 받을 준비를 잘해야 한다. 모든 것을 거기에 투자하고, 이 세상 생활은 아브라함과 같이 일시 우거하는 것으로 알아야 한다.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 애착심을 두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절제하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아브라함의 나이 구십 구세, 그 아내 사라의 나이 팔십 구세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명년 이때에 네 아내 사라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겠다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그 아내 사라가 단산(斷産)하여 마른나무와 같이 되었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믿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시고 말씀대로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는 힘을 얻어 늙은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다. 후사가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겠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후사가 이와 같이 많아지겠다는 뜻이다. 오늘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사람은 실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되었고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된 것이다(갈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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