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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 7:1-28 #530,435,234

제목 :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

 

一. 멜기세덱 (1-3)

창 14:4-20에 기록된 내용으로써, 소돔과 고모라를 침략한 그돌라오멜의 사대 연합군을 아브라함이 추격하여 격파하고 그 노략물과 소돔 고모라의 인민들을 다시 탈환하여 돌아올 때 멜기세덱 제사장이 나타나 아브라함에게 축복해 주었다. 그 때 아브라함이 그 노략물의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바쳤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멜기세덱을 제사장으로 알았는가에 대하여는 성경에 나타난 기록이 없으나, 아마도 아브라함이 이전부터 멜기세덱을 제사장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멜기’는 ‘왕’, ‘세덱’은 ‘의’(義)로,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라는 의미이다. ‘살렘’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그 뜻이 ‘평강’이므로,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며 평강의 왕이라는 뜻이며, 참 제사장인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의 의가 되시고(호 9:9), 평강을 주시고(사 9:6), 또 왕으로서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시고 성도를 다스리시시고 인도하여 그 나라를 이루어 나가신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멜기세덱의 기사에는 그의 부모나 족보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멜기세덱이 제사장직을 맡아 그 직무를 시작한 날에 대한 기록도 없다. 그래서 생명의 끝도 없어 그가 언제 죽었다는 기록도 성경에 없다. 성경에 기록한 대로 멜기세덱은 갑자기 나타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해 주고 십일조를 받았으므로(창 14:14-20), 처음도 없고 끝도 없는 제사장이라 하였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아담의 후손으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며, 그는 부모도 있고, 출생일도 있고, 제사장 직무를 시작한 날과 사망한 날이 있었으나, 그것이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뿐이다.

 

이는 하나님의 선택으로 장차 레위 지파에 속하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하고 특별한 제사장으로 나타나실 것을 예표적(豫表的)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시작과 끝이 없는 점에서 멜기세덱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이다.

 

 

二.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나 레위보다도 우월하다. (4-10)

4-10절까지는 멜기세덱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존경하는 아브라함이나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보다도 우월함을 논증하는데, 그 이유는, 1)아브라함이 자기 노략물 중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고, 2) 멜기세덱으로부터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1.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14:20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도 레위 지파만 제사장을 할 수 있었고, 다른 지파들은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바치라고 율법은 규정하고 있다(18:20-21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처럼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율법에 따라 십일조를 거두었으나, 멜기세덱은 레위 족보에 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것을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멜기세덱 제사장이 아브라함이나 아브라함의 손자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보다 우월하다는 증거가 된다.

 

8절에 '여기는' ‘레위 계통의 제사장’을, '저기는'는 ‘멜기세덱’을 가리킨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으로서 십일조를 백성들로부터 받았으나, 멜기세덱은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로서 십일조를 받았다.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라는 말은, 멜기세덱을 가리킨다. 본문 3절에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로서, 성경이 멜기세덱의 죽음을 기록하지 않았으므로, 멜기세덱이 죽을 수 밖에 없는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과 비교해 우월한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9-10)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멜기세덱에게 바친 것은, 후대의 레위도 바친 것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을 때 레위는 태어나지도 않았었으나, 레위를 대표하는 조상인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쳤으므로 그것은 곧 레위가 바친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기 떄문이다. 비록 레위는 태어나지 않았고 직접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치지 않았다 할지라도,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조상을 말할때 그의 후손까지 포함하므로, 레위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쳤다는 것은 레위가 바친 것과 동일한 것이다. 따라서 4절에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이나 레위보다 높다는 전제에 대한 결론을 맺고 있다.

 

 

三. 그리스도는 완전한 대제사장이다. (11-28)

하나님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에 근거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장 직무가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어째서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에서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라고 현대인의 성경은 11절을 번역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을 근거로 레의 계통 제사장을 세워 제사제도를 시행해 왔지만,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로 백성의 죄를 사하여 정결케 할 수는 없었다. 만일 그들이 드리는 제사로서 백성의 죄를 사하여 온전케 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의 제사 행위로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죄악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줄 뿐 그것을 완전히 지킨다고 해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그 최종적인 목적은 그리스도꼐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롬 5:20). 따라서 아론의 반차를 좇는 부롼전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 대신, 하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새로운 제사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즉,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세움을 받은 그리스도는 새 제사장은, 과거 아론의 반차를 좇아 세워진 제사장들과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 그들이 할 수 없었던 '온전케 함'을 할 수 있다.

 

12절에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하였다. 이 말은, 제사장 직분이 변하면 율법도 반드시 변경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제사장 직분이 변하는 것 즉, 율법으로 레위 계통에서만 제사장을 세워야 하는데(출 29:9) 레위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다른 제사장을 세운다면, 레위 계통을 제사장으로 세우도록 규정했던 율법도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다. 제사장 직분에 결함이 있다면 당연히 그 근거가 되는 율법에 결함이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불완전한 율법대신 맹세의 말씀에 근거하여 레위 지파에 속하지 않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예수를 새로운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13절은 ”우리가 지금까지 말한 분은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에 속해 있는데 그 지파에서는 하나도 제사장 일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라는 뜻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 지파에 속했으며, 모세의 율법에 의하면, 유다 지파에서는 제사장이 나올 수 없다. 제사장이 날 수 없는 유다 지파의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세워 백성의 죄를 대속하게 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된 특별한 제사장임이 분명하다.

 

만일 하나님의 뜻이 구약시대의 제사장 제도와 율법 제도를 영원하게 하는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메시아가 유다 지파에서 나게 하지도 않으시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나지도 않게 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메시아께서 유다 지파에서 나셨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으로 오신 것을 보면, 구약시대의 제사장 제도와 율법 제도가 폐지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한 것이다.

 

구약시대에 제사장들은 아론의 자손이어야만 한다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 즉,

인간의 법이나 규정에 따라“ 제사장이 되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 육체와 관련된 계명이나 법에 따라 구주가 되신 것이 아니라,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구주가 되셨다. ‘무궁한 생명’이란, 이 세상의 삶에 제한된 육신의 생명이 아닌 다함이 없는 불멸의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가리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시대의 제사장들과 달리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무궁한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지시고 우리의 생명을 살려내고, 또 계속해서 살려내는 제사장이 되셨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을 좇아 레위 지파에서 난 제사장은 의식만 행하고 영적 생명을 살펴 내지 못하였다.

 

17절에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말은, 시편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는 말씀의 인용이다. 이 말은 곧 그리스도가 무궁한 생명을 소유했다는 것에 대한 성경적 근거이며,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될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주님은 이 예언대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특별한 제사장이 되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은 불완전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직과 달리,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으로 완전하다.

18절에 말한 ‘옛 계명’은 모세의 율법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보내신 이유는, 구약시대의 제사장 제도가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여지기 때문이었다.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하지 못했다. 사람은 누구도 율법을 지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롬 3:20). 율법은 사람의 죄 문제를 참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사람에게 구원을 주지 못한다. 구약시대의 제사장 제도나 율법 제도는 그 자체로는 연약하고 무익했다. 그것은 앞으로 오실 완전하신 메시아에 대한 예표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메시아가 오셨으므로, 율법 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더 좋은 소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의(義)가 되셨기 때문이다.

 

옛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고 아무것도 온전하게 못하는 못난 것이 아니라, 온전한 것이 온 뒤에 비교해 보니 그렇다는 말이다. 승용차를 가진 사람은 오토바이를 애물단지로 여기지만, 승용차를 가지기 전에는 오토바이도 대단히 귀히 여기고 자랑스러워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 레위계통 제사장들에 의한 율법 제도로는 결코 이룰 수 없었던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이제 '더 좋은 소망' 즉 그리스도로 인한 새 언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20-21)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하나님의 맹세로 되었다. 시편 110:4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라 하신 예언과 맹세대로 그리스도는 제사장이 되었다. 22절의 더 좋은 언약’은 신약을 가리킨다. 신약은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대제사장이 되어 당신의 피로 단번에 제사를 드려 영원히 우리를 온전케 하였기에 구약보다 더 좋은 언약이다. 예수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고 형벌을 받아 율법의 요구를 채워 주셨으므로,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고, 구주가 되신 것이다.

 

23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으면 또 다른 제사장으로 교체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변하지 않고 영원하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항상 살아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시는 분이므로 레위 자손 제사장보다 훨씬 우월하다. 25절에 ‘자기를 힘입어’라는 말은, ‘그를 통하여’라는 뜻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제사장 직분은 백성의 죄를 정결케 하여 죄에서 건져 주는 일을 하는 직분이다. 율법으로 세움을 받은 레위 자손 제사장들이 드리는 율법에 의한 제사로는 죄인을 온전히 정결케 할 수도 없고, 죄인들을 살려 낼 수도 없었으나, 하나님의 맹세로 되신 특별한 제사장이며 영원한 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몸으로 온전한 제사를 하나님 앞에 드려 죄를 완전히 정결케 할 수 있었다. 그는 또 영원히 살아 계셔서 그 직분을 수행하셨기 때문에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온전히 정결케 하고 구원해 주신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합당한 대제사장이 되신다(26-28).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합당한 제사장이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영원한 새 언약에 합당한 제사장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모든 길을 마련해 놓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만일 제사장이 이와 반대로 거룩하지 못하고, 악이 있고, 더러운 마음과 행위가 나타나고, 죄인들과 함께 죄를 짓고 세상에 속하여 세속화된 자라고 하면 합당한 제사장이 될 수 없다. 26절에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는 것은, 천체(天体) 만물보다 높은 신령한 곳, 즉 하나님 우편에 앉은 것을 가리킨다.

 

구약의 레위 계통 제사장들은 자기도 죄인이므로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제사드리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제사드렸다. 또 소나 양으로 드리는 제사는 제사장 자신과 백성을 온전케 할 수 없으므로(11절) 날마다 제사를 반복해 드렸다. 대제사장은 일년에 한번 제사를 드렸고(9:7) 보통 제사장이 매일 드렸다.

 

그러나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시므로 자기를 위해서는 제사드릴 필요가 없었고, 다만 백성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자기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 단번에 속죄를 완성하셨으므로, 또 다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레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고, 또 제물도 소나 양으로 드리는 불완전한 것이었으므로 그 제사로는 죄사함을 받아 구원 얻을 수가 없으나, 율법 후에 맹세로 세우신 대제사장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으므로 우리 성도의 죄를 완전히 사해 주시고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닳아가며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에 더욱더 참여하여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멜게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제사장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구리스도는 아브라함이나 레위 계통의 제사장 그리고 멜기세덱보다도 우월하신 우리에게 합당하신 영원한 대제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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