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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왕상 22:1-6 #343

제목 : 아합의 멸망

 

一. 아합과 여호사밧의 동맹 (1-4)

이스라엘이 아람과 싸워 승리한 후, 삼 년 동안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지냈다. 그 때에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친선 우호 방문 차 사마리아로 내려갔다. 여호사밧이 아합의 딸 아달랴를 아들 여호람과 혼인시켰다. 이세벨은 시돈 왕 엣바알의 딸로 남편인 아합을 우상을 섬기는 죄에 빠지게 하고, 나봇을 거짓 증인을 세워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아 남편에게 준 악한 여자이다. 여호사밧이 믿음과 근본을 보지 않고 외부적인 지위와 명예와 영광만 생각하여 정략적으로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를 데려옴으로 인하여 여호사밧 왕가와, 유다 전체에 큰 손해를 주게 되었다. 아달랴는 그 부모를 본받아 우상을 섬기며 남편 여호람도 우상을 섬기도록 하였고, 후에 자기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자, 자기 친손자들을 다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는 패역을 행하였다.

 

고후 6:14-16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라 하였다. 성도가 믿지 않는 자에게 속박을 받아 그와 같은 보조를 취하며 그와 같은 길을 걸어가지 말아야 한다. 신자가 믿음을 지키지 않는 자와 짝하면, 자기 신앙의 큰 손해를 받는다, 성도는 신앙의 달음박질에 방해되는 다른 것들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신명기 22:10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라고 하였다. 이것은 신앙이 서로 맞지 않으면 일을 같이 하지 말라는 뜻이다.

 

본래 길르앗 라못은 이스라엘 땅으로 요단강 건너편에 있으며 도피성의 하나였으나, 아람에 빼앗겼다. 그 후 아람 왕 벤하닷이 아벡 전투에서 이스라엘에 패했을 때 아합왕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조를 했는데(20:34) 삼 년이 지나도록 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아합이 이제는 전쟁을 해서라도 그 땅을 되찾으려고 결심하게 되었다. 마침 그 때에 유다 왕이 사마리아에 내려왔으므로, 아합왕이 여호사밧에게 전쟁에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요청에 여호사밧이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요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일반이니이다"라고 하며 함께 할 것을 승낙했다.

 

아합왕은 여호사밧의 힘을 이용해서 길르앗 라못을 탈환하려고 하였다. 전에 아합왕이 아람과 싸워서 한 번은 산에서 이겼고, 또 한 번은 평지에서 이겼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나가서 싸우라는 말씀이 있었고 그 명령대로 나가 싸웠기 때문에 이긴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나가서 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없는데 길르앗 라못을 빼앗으려고 하였다. 사실 전에 하나님께서 길르앗 라못을 찾을 기회를 주셨는데도 아합이 그 기회를 잃어버렸다. 벤하닷이 항복했을 때 길르앗 라못을 당장 돌려보내지 않으면 죽인다고 했다면 벤하닷이 명령을 내려 당장 그 시간에 길르앗 라못을 돌려보냈을 것이다.

二. 거짓 선지자 사백 인 (5-25)

여호사밧은 아합에게 아람과 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먼저 하나님께 물어 보라고 하였다. 아합왕은 하나님께 물어 볼 생각이 없었으나, 여호사밧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기 위해 물어보았다. 여기 선지자 사백 인들은 여호와를 섬기는 선지자로, 바알 선지자는 전에 엘리야가 다 숙청했다(18:40). 이들 선지자 사백 명이 왕에게 길르앗 라못을 하나님께서 왕의 손에 붙이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아합왕의 비위를 맞추고 권세와 합작하는 선지자들이요, 세상과 합작하는 세속화된 거짓 선지자들이다. 아합왕은 처음부터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울 마음이 있었는데, 선지자 400인이 전부 다 왕이 올라가서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고 말하므로 의기가 양양해졌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되 진리를 양보하고 아합왕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하는 선지자들로, 그들에게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갔다(21절).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하는 영의 감동을 받아서 아합왕이 아람을 치러 올라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였다.

 

여호사밧왕은 선지자 400명의 말이 진실성이 없는 것같이 느끼고, 다른 선지자에게 듣기를 소망하였다. 그때 아합은 미가야 선지자가 자기에게 길(吉)한 말은 안하고 흉(凶)한 것만 예언하므로 그를 미워한다고 하였다. 참선지자는 죄를 책망해 주고 회개를 재촉하고 심판을 예고해 주므로 사람들이 흉한 예언으로 여기고 미워한다. 바른말을 해주는 참선지자의 말이 귀에는 듣기 싫고 흉한 말 같지만, 실은 자기를 살길로 인도해 주는 말이다. 오히려 잘된다고 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자가 자기를 죽이는 자이다.(道吾善者是吾賊 道吾惡者是吾師, 나의 좋은 점을 말해주는 자는 나의 적이며, 나의 나쁜 점을 말해주는 자는 나의 스승이다) 모든 선지자들이 다시 예언을 하는데 한결같이 아람과 싸워서 길르앗 라못을 취하라고 하였다. 그중에 가장 우두머리격인 시드기야는, 철로 뿔을 만들어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고 예언하였다(대하 18:10).

 

여호사밧왕은 다른 여호와의 선지자가 없느냐고 물어 보았다. 아합이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가 있는데, 그 사람은 자기에게 대해서 항상 길(吉)한 것은 말하지 아니하고 흉(凶)한 것만 말하므로 자기가 미워한다고 했다. '미가야'(*)는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인가'라는 뜻으로, 그는 당시 북이스라엘에서 활약하던 참선지자 엘리야, 엘리사의 계열에 있던 선지자로 아합의 행위를 비판하였다. 미가야가 아합에 대해 항상 장래에 대한 불길한 예언만 한것이 아니라, 교훈과 경고, 권면 등을 하였지만 아합은 그것을 달게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귀에 듣기 좋게 말하는 사 백인의 거짓 선지자가 주변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합은 자기에게 대해서 좋게 말해 주는 사람은 좋아하고, 바른말로 책망해 주는 사람은 좋아하지 않았다.

 

14) 미가야 선지자를 데리러 간 사람이 “당신도 선지자 400명이 말한 바와 같이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면 이긴다고 왕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라”고 권하였다. 왕에게 흉한 것을 예언하면 미움을 받고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이며, 또 길한 것을 예언한 400명과도 원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즉, 지금 형편이 좋지 아니하므로 신앙양심을 저버리고 시대의 형편을 따르라 하였다. 그러나 미가야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자시느이 외부적 형편과는 상관없이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계시해 주시는 대로만 예언하겠다 하였다.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들에게 좋게 하려면 진리를 양보해야 되고 인본주의를 써야 된다. 그러나 진리를 양보하면 자기 영적 생명이 죽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만 걸어가는 자가 하나님의 종이다. 참선지자는 왕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전해야 된다. 다른 사람과 원수가 되고 또 왕이 미워하고 자신의 신변이 위태해지고 나아가 죽임을 당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합 왕이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면 죽는다는 것이며, 또 거짓말하는 영이 선지자들에게 들어갔다는 것이다(23절).

 

(13-17)미가야가 아합왕에게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라고 거짓 선지자들처럼 대답하였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올라가려고 결심했기 때문에 왕의 완고함과 어리석음을 풍자(諷刺)적으로 비꼬아 말한 것이다. 왕도 미가야 선지자가 비꼬아서 하는 말인 줄 알고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하겠느냐"고 하며 진실하게 말하라고 했다. 그때 미가야 선지자는 자기가 본대로 진실하게 왕에게 말해 주었다. ➊온 이스라엘이 주인을 잃고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질 것, 즉 아합이 죽임 당할 것을 말했고, ➋무리가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 백성들이 그다지 많이 죽지 않고 평안히 집으로 돌아오겠다 하였다.

 

 

二. 미가야 선지자를 핍박하고 투옥함 (26-28)

23절에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다”라는 미가야의 말을 들은 거짓 선지자의 우두머리 시드기야가 미가야의 뺨을 치며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서 어디로 말미암아 네게로 들어갔느냐"고 화를 냈다. 그는 자기에게 있는 거짓말하는 영이 여호와의 영인 줄 잘못 알고 격분하였다. 이처럼 바로 분별하지 못하면 망하게 된다. 이에 미가야가 이번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아람에 패한 후에 시드기야가 도망쳐서 골방에 숨는 그 날에야 깨달을 것이라고 하였다. 진리는 다수(多數)에게 있는 것이 아니며, 한 사람이라도 성경대로 바로 주장하면 그것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이다.

 

28:10-11 선지자 하나냐가 선지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취하여 꺾고 모든 백성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두 해가 차기 전에 열방의 목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같이 꺾어 버리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선지자 예레미야가 자기 길을 가니라.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며 백성을 속여 참 선지자의 전하는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하나냐를 지면에서 제하여 버리겠다고 예고하신 대로 하나냐가 그 해 7월에 죽었다.

 

아합왕은 미가야의 참된 충고를 듣지 않고 도리어 그를 감옥에 가두라고 했다.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은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소량의 떡과 물을 주어 고통 가운데 옥중 생활을 하게 하라는 의미이다. 미가야는 만일 왕이 무사히 돌아온다면,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왕의 죽음이 확실할 것을 재차 강조하면서 그것이 성취될 것이므로 백성들은 그 성취되는 것을 볼 것이라 했다.

 

一.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지 못한다

7:13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는 사람이 변경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를 인간의 힘으로 변경할 수 없고, 하나님이 곧게 해주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힘써도 곧게 할 수 없다. 아합왕이 일반 사병들처럼 변장하고 여호사밧왕은 왕복을 입고 나갔다. 그는 인간의 눈을 속여 혹시라도 닥칠지 모를 죽음을 방지하려 했는데, 곧 왕복을 벗고 일개 군사로 변장하는 것이었다. 아람왕이 장관들에게 일반 병사들과 싸우지 말고 아합왕만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이것은 전에 벤하닷이 아벡 전투에서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당했던 수모와 굴욕을 보복하려는 마음에서 내린 명령인 것 같다(왕상 20:26-30).

 

아람 군사의 우연히 쏜 화살이 갑옷과 금속 조각의 연결 부분인 갑옷 솔기에 명중되어 아합이 부상당하였다. 상처를 치료하고자 군중에서 나가려 하였으나, 싸움이 맹렬하여 나가지 못하고 부상 당한대로 병거에 같혀 저녁까지 대적을 막다가 결국 죽고 말았다. 하나님께 징계받아 죽도록 예정 된 사람은 아무리 피하려 하여도 이처럼 우연히 화를 만나 죽게 된다. 하나님이 살릴 자는 아무리 왕복을 입고 전장에 나가도 살고, 하나님이 죽일 자는 아무리 변장하고 나가도 죽게 된다. 생사(生死)가 하나님께 달려있다. 우연히'(*,레투모)는 문자적으로 '그의 단순함으로'(inhissimplicity)라는 뜻이다. '되는대로' 또는 '별 생각없이' 등으로 번역될 수도 있다. 즉, 이는 전란 중에 누가 맞아도 맞겠거니 하고 아무렇게나 화살을 쏜 것을 말한다.

 

아합왕이 죽은 다음에 이스라엘 군대에 하산 명령이 떨어졌고, 아합을 사마리아에 장사했다. 이것은 선지자 미가야의 예언대로 된 것이다(17절). 미가야가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아합은 죽은 채로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아합이 벤하닷을 살려 돌려보냄으로 아합의 목숨으로 벤하닷의 목숨을 대신하리라는 예언이 본장에서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아합왕이 흘린 피가 병거에 고였는데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을 때에 개들이 그 피를 핥았다. 이는 21:19下에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고 했는데 엘리야의 예언대로 성취되었다(21:19). 그 사마리아 못은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다. 이것은 아합의 죽음이 부끄러운 죽음이었음을 보여준다.

 

아합이 건축한 성 가운데 상아로 지은 궁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범죄한 다음에는 아무리 자기 집을 잘 짓고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그 곳에서 살지도 못하고 그것을 지키지도 못하였다. 아합이 죽자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나, 그는 난간에서 떨어져 병을 얻은 뒤에 회복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왕하1:1-4). 그런데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 뒤를 이어 동생 여호람이 차기(次期) 왕위에 올랐다(왕하8:2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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