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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후 10:1-18 #94,149,274

제목 : 그리스도인의 자랑

 

바울은 본장에서부터 13장까지 자신의 사도직의 정당성을 변호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고린도 교인 모두가 바울을 의심하고 적대시한 것은 아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은 바울과 함께 하며 그의 사역을 도우려고 애썼다. 그러나 바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하지 못하도록 유혹하려는 사람들이었다. 본문을 통해 바울은 자신의 관용과 담대함에 대해 변명한 후(1-2), 사도권의 참 목적은 성도를 바로 세우는 데 있음을 말하고(3-11절), 바울이 자신의 자랑과 적대자들의 자랑을 비교하여 그리스도인의 자랑에 말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말하고 있다(12-18).

 

一. 바울의 관용과 담대함 (1-2)

10절에 저희 말이 그 편지들은 중하고 힘이 있으나 그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말이 시원치 않다라고 하였다. 바울을 비방하는 사람들은, 바울이 편지를 쓸 때나 그렇게 강하게 말할 뿐, 직접 만나보면 그의 외모가 약해보일 뿐더러 말도 시원치 않다는 악선전을 하였다.

 

본문의 표현대로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는 바울의 외부적으로 드러난 풍채가 나약해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바울은 고질적이고 만성적 질병을 갖고 있었다(12:7; 갈 4:13-14) 또 기독교 전승(傳承)에 따르면, 바울은 지병외에도 외모가 그리 보기에 좋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2세기에 쓰여진 '바울과 데클라 행전'에 의하면, 바울은 키가 작고 왜소ᄒᆞ였고, 'O'자형 다리와 양쪽 다 찌부러진 눈썹, 그리고 매부리 코를 가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 어떤 사람들이 바울이 육신에 속하여 자기중심이요, 욕심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라고 비방하였다. 바울에 대한 또 하나의 악의적 모함은 그가 세상적인 가치 기준과 동기에 따라 행동하며. 이기적인 욕망과 육체에 따라 행한다는 것이다.

 

1: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거짓선지자의 특징은 ①원망하는 자, ②불만을 토하는 자, ③정욕대로 행하는 자, ④자랑의 말을 하는 자, ⑤자기 이(利)를 위해 아첨하는 자이다. 바울의 대적자들이 바울을 이처럼 공격한 것은, 자신들은 바울과 달리 바울보다 더 믿음음오 행하고 더 선하며 더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랑하여 교인들의 마음을 사 자기들의 목적한 유익을 취하려는 것이었다.

 

바울은 그러한 사람들의 거짓된 비방에 굴하지 않고 더욱 대담하였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을 비방하는 자들의 말에 속아서 바울을 오해하고 있었으나, 바울은 자기를 비방하는 자들에 대해 같이 공격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사실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알렸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대면할 때에 회개하고 믿음에 바로 선다면 사랑과 온유로 대하게 될 것이나, 회개하지 않고 바로 서지 아니하면 바울이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대하는 것처럼 담대하게(강경하게) 책망할 것이라 하였다.

 

 

二. 성도의 참된 싸움 (3-11)

“육체”는 연약한 인간성과 부패성을 가진 육체를 말한다. 롬 8:5-8절에 “육신을 좇는 자육체에 속한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8:13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하였다. 성도가 중생하였으나, 범죄하는 것은 옛 사람 즉 부패성을 따라 살기 때문이다. 바울도 이런 연약한 육체를 가졌으나 주의 일을 할 때에 육체의 방법, 즉 인간의 수단이나 방법으로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였다.

 

이 말은 바울이 선한 싸움을 하는데 있어 자기중심적인 동기나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권세를 위하여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였음을 말한다.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아니하고 모든 노력과 수고를 다 하였다.(갈고후 11:24-26) 바울이 육체적인 방법으로 싸우지 않은 이유는, 성도의 싸움은 악한 영 마귀와의 영적 전쟁이기 떄문이다(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 전쟁을 위해 바울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바울이 영적 전쟁을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무기는 어떤 견고한 성이라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것이다. 6:16-17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방패는 원수의 화살을 막는 역할을 한다. 믿음의 방패가 악한 자 즉, 마귀의 모든 견도한 진과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당시의 율법주의와 의식주의와 철학주의는 마귀의 견고한 진이었다. 마귀의 세력은 인간의 이성과 이론에 맞도록 말하므로 보통 믿음 없는 사람들은 인본주의의 종교나 철학을 잘 따라간다. 그러나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만 전하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만능이 역사함으로, 인간적인 모든 것들을 다 깨뜨리고 이길 수 있다.

 

(7)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의 외모만 보기 때문에 미혹을 받았다. 바울의 외모는 변변치 않고 약하며 말이 시원치 않고(10절) 눈병이 있어서 보기에 좋지 않았다(12:7; 갈 4:13-14). 바울이 말을 잘하고 자기를 자랑했다면 인기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만 나타내고 주님만 자랑했다.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성령과 영권이 있으며, 하나님이 사도로 세워서 친히 붙들고 역사하는 면이 있었다. 이것을 보지 못하고 외모만 보는 자는 영적 소경이요 우맹들이다.

 

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외모로 사람을 대하는 것은 사랑과 믿음이 없는 증거요, 사람에게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인격을 저버린 것으로 율법의 범죄자로 정함을 받게 된다. 사랑과 믿음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외모만 보고 판단하고 대하는 것은 큰 죄이다.

 

중국 제나라에 안자(晏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키가 매우 작고 인물도 매우 볼품이 없었다. 안자의 슬기로움을 잘 알고 있던 제나라 왕은 그에게 초나라의 사신으로 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안자가 초나라의 왕궁에 도착했을 때 그곳을 지키고 있던 군졸들과 왕실 관리들은 그의 볼품없는 모습을 보고 조롱하였다. “제나라에 인물이 오죽이나 없으면 저렇게 작고 못난 사람을 사신으로 보냈단 말이냐?” 군졸들은 이에 지나쳐서 제나라의 사신인 안자에게 대궐 정문이 아닌 작은 쪽문으로 인도하고는 이곳을 통해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자는 그곳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말하였다.

 

이 나라는 개나라인가? 아니면 초나라인가? 나는 초나라에 왔지 개나라에 오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만일에 여기가 개나라라면 나는 할 수 없이 이 개구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나 나는 초나라에 왔다.” 그의 당당함에 당황한 군졸들과 관리들은 황급히 그를 정문으로 정중하게 안내하였다. 안자는 꿋꿋하게 대궐 정문을 통하여 들어가 초나라 왕을 만나고 일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한다.《안자춘추(晏子春秋)》. 공자는 그 당시 안자보다 삼십 세 가량 나이가 위였으나 그를 높이 평하면서 후생가외(後生可畏)--후생(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이)을 두려워할만 하다는 말을 남겼다.《(論語)》.

 

성도 자신이 그리스도께 속한 줄을 믿는다면, 사도 바울은 더욱 그리스도께 속한 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사도권을 주셨다(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에게는 교인들을 인도하고 다스리는 권세가 있으나,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 권세를 가지고 교회와 성도의 신앙을 파괴한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을 책망하는 것은 그들을 파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들을 회개시켜서 신앙을 바로 세워 나가려는 것이었다. 바울이 그 사도권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않다고 한 이유는 사도직은 ①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요, ②영광스러운 복음의 직분이며, ③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세워나가고, ④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 나가는 직분이기 때문이다.

 

 

三. 주님만 자랑해야 한다 (12-18)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비교하면서 스스로 칭찬하고 자랑하는 것이다. 즉, 그들의 표준은 자기 자신이다. 사전적 의미로 “자랑”은, 자신과 관련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알리는 행위를 말한다. 눅 16:15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 사람 앞에 옳게 보이는 것과 높임을 받는 것은 도리어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언제나 사람 앞에 높임을 받으려고 하는 자들은 외식과 시기와 질투와 다툼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높임을 받으려 하는 자는 하나님께 미움을 받게 된다.

 

자기가 자기를 칭찬하고 높이면 그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생긴다. 드다가 일어나서 스스로 자랑하므로 약 400명이 따라갔고(행 5:36), 시몬이 자칭 큰 자라 하여 자기를 자랑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따라갔으나(행 8:9) 결국은 다 망하고 말았다.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며 내세우면 그것을 옳게 여기고 유익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따르게 된다. 그러나 다윗을 배반하고 압살롬을 따랐던 요압이나, 아히도벨,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와 그를 따랐던 250인도 다 망하고 말았다. 바울은 자기의 약한 것만 자랑해도 많은 성도가 따라 갔다. 자기를 자랑하고 높이는 사람을 따라가는 자들은 마귀의 미혹을 받은 사람들이다. 참된 표준은 성경이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인정받는 데에 두어야 한다.

 

바울은 자기의 약한 것들 외에는 자랑하지 않았다.(고후 12: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 바울은 자기가 한 것이 하나님이 하신 것이므로, 자기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하나님이 성도에게 가시를 주시는 것은, 우리를 낮추시고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여 그의 능력이 우리에게 머물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가시를 주신 것을 감사하며 기뻐하고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하였다. 바울은 결국 하나님과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였다.

 

(15-16)바울은 자기가 일한 분량 밖의 것을 자기가 한 것같이 자랑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분야에서 일하고 그 열매를 자기가 일한 성과로 삼았다. 바울이 일한 성과가 고린도에까지 이르렀으나, 거짓 스승들은 남의 일한 것을 제가 한 것처럼 여기고 자랑하였다. 분량 밖의 자랑은 다 거짓이며 외식이다. 50% 일했으면 50%만 자랑하여야 한다.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울이 원하는 바는 고린도 교인들의 믿음이 자라나서 바울에게 주신 은혜와 사도직의 영광과 권위를 바로 깨달아서 바울이 하는 일이 더욱 발전되어 나가는 것이다. 바울 자신이 고린도 교회에서 위대하여 지기를 바란 이유는, 거짓 선지자들처럼 남의 한계 안에서 남이 예비한 것으로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고, 다만 고린도 교회의 도움을 받아 그 지경을 넘어 다른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 함이었다.

 

주께서 칭찬하시는 것이 참된 칭찬이다(18절). 주님이 보실 때에 어떻게 보시겠는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서 어떻게 나타나겠는가 항상 거기에 표준을 두고 두렵고 떨림으로 나가야 한다. 주 안에서 자랑하는 것은 ①주님만을 자랑하는 것이며, ②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를 자랑하는 것이며, ③믿는 일 하다 낮아진 것을 자랑하라는 것이며, ④그로 인해 복음에 참예하여 상급이 얻어진 것을 자랑하라는 것이다. • 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주께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가 자기를 칭찬하나, 참된 주의 종들은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주께서 칭찬하는 자이다.

 

[마리아 앤더슨]

역사상 최고 알토의 한 사람으로 추앙되는 백년에 한번 나타날까 말까한 유명한 가수, 미국 최초의 흑인 프리 마돈나가 마리아 앤더슨이라는 흑인 가수이다. 그는 세계 23개국에서 명예학위를 받았으며,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 취임 시에 미국 국가를 독창했다. 그녀가 40년간 성악활동을 마치고 은퇴할 때에 '나는 보잘것없는 노예로 밖에 살 수 없는 비천한 인간이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 위해 줄기차게 노래 부르는 동안에,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을 따라 나도 이처럼 존귀함을 받는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명예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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