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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후 7:1-16 #292,300

제목 : 바울이 받은 위로와 기쁨

 

一. 성도는 자신을 깨끗게 해야 한다

본 절은 6:14 이하의 결론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6:17-18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는 약속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말한다.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고 이 세상에 가득차 있는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죄에서 자신을 께끗게 해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녀가 된다.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성도가 날마다 자신을 깨끗케 해나가고,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해야 한다. 성도는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고, 빛에 속한 자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 즉 벨리알, 어두움의 일 등에서 떠나 자신을 정결케 하여야 한다. 벨리알이나 우상 영의 더러운 것과, 음행, 호색, 술취함, 연락, 사치와 같은 더러운 것에서 날마다 자신을 깨끗케 하기를 힘써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 주신 것은 구원받은 성도가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 살며,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게 하여 하심이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二. 바울이 받은 위로 (4-7)

바울이 사람들에게 불의를 행하고 해롭게 하며 속여 빼앗는 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바울에 대한 이런 비난은 거짓 교사들에 의해 야기된 오해였다(2:17우리는 수다한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영적 아버지로서의 애정을 가지고 대하였고(6:13), 그들의 유익을 위해 일했다. 그러나 고린도 교인들이 거짓 가르침에 현혹(眩惑)되어 바울을 불신했을 때, 그는 애통해하며 눈물로 편지를 썼다(2:4 내가 큰 환난과 애통한 마음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바울은 넘치는 사랑과 관용으로 그들이 스스로 회개할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렸다.

 

(2) 바울은 자신이 누구에게 불의를 행하거나 아무를 해롭게 하거나 혹은 누구를 속여 빼앗은 일이 없다고 했다. 영적 지도자는 모든 불의를 멀리해야 한다. 그래야 지도자로서의 리더쉽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부응하는 것이 된다. 우리 성도들도 바울처럼 흠 잡을 데가 없는 깨끗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하며, 교역자는 양 무리의 본이 되어야 한다. 삼상 12: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사무엘은 경건하고 도덕적인 지도자이었다. 그는 청렴결백하였다. 그는 그의 직분을 남용하여 다른 이의 소나 나귀를 취한 적이 없었고 누구를 속인 적도 없었고 누구를 압제한 적도 없었고 뇌물을 받은 적도 없었다. 백성들은 사무엘이 백성들을 속이지 않았고 압제하지 아니하였으며 뉘 손에서 아무것도 취한 것이 없다 즉, 진실하게 해왔다고 인정하였다. 그의 청렴결백함은 모든 백성들도 인정하였다. 모든 사람 앞에서 언행심사가 일치하여 도덕적으로 인정받고 칭찬받는 자가 참 지도자이며 어른이다. 사무엘이나 사울은 이런 점에서 모든 시대 교회의 직분자들에게 모범이 된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을 본받으라고 했다(20: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이 자기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고, 그들의 사랑이 식은 것을 지적한 것은, 그들을 책망하여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바울과 그들이 공동의 운명으로 묶여 있음을 확인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권면할 때, 정죄의 차원이 아니라 다만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껴 잘못을 뉘우칠 수 있도록 하였다. 바울은 자기가 돌봐야 할 성도들과 운명을 같이 하며 그들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희생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그의 전생애를 통해 일관하는 목회자적 신념이었다. 바울의 준엄한 편지는 잠시 동안 고린도 교인들에게는 근심을, 바울에게는 후회를 가져다 주었지만 궁극적으로는 바울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4-7) 바울이 마음속 깊이 고린도 교인들을 사랑할뿐더러, 그들을 전적으로 신임하여, 담대히 고린도 교인들을 자랑하는 한편, 교회의 일로 인하여 염려하는 중에 있었다. 이것을 아신 하나님께서 디도를 보내어 그를 위로해 주셨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이 보낸 디도를 잘 영접해 준 것과, 그들이 바울의 책망과 권고를 듣고 회개하며 애통하는 가운데 바울을 보기를 대단히 사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바울이 큰 위로를 받았다. 주의 일을 하느라고 환난과 고통을 받아 낮아지고 멸시를 받으면서도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와 권고가 임한다.

 

왕상 19:7-8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로뎀나무 아래 낙망하여 쓰러져 있는 엘리야에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어루만지며 "일어나서 먹으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신앙이 떨어져 있는 엘리야를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려고 천사를 보내어 어루만져 피곤한 심신을 위로해 주고 세 힘을 주셨다. 그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에 이르렀다. 하나님은 언제나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환난 가운데서 고난을 당하더라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낮은데 처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들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다른 이에게 멸시당하며 실패한 것 같고, 희망이 없을 것 같은 그때에 낮아져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매달리면 하나님의 위로와 권고가 임한다.

 

1) 책망의 목적은 회개케 하기 위함이다. (8)

바울이 편지로 고린도 교인들을 책망했기 때문에 바울이 그들을 근심하게 한 결과가 되었다. 고린도 교인들이 책망을 잘 받아 회개하면 좋으나 도리어 낙심하고 삐뚤어지지 않을까 하고 근심한 것이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의 책망을 받고 진정으로 회개하여 바로 섰다는 소식을 바울이 듣고 기뻐하였다. 바울이 그들을 근심하게 한 까닭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회개하였기 때문에 기뻐하였다.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잠깐 근심했으나 그것 때문에 그들이 회개하여 큰 유익이 되었기 때문이다. 25:12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슬기로운 사람의 신앙적 책망은 그 말을 잘 받는 사람에게 금고리와 정금 장식과 같이 귀하고 자기를 존귀하게 만들어 준다. 왜냐하면, 그로 인하여 그 인격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29: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못하리라. 목이 곧아 돌이킬 줄 모르는 사람은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자기의 잘못을 고치려 하지 않으므로 마침내 패망을 당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나 웃 사람의 책망을 받을 때 즉시 고치는 자는 망하지 않고 희망이 있는 사람이다.(가인, 사울, 가롯유다).

 

2) 고린도 교인들이 회개하고 믿음에 바로 서게 되었다 (9).

바울의 책망에 대해 고린도 교인들이 그것을 믿음으로 달게 받아, 근심하며 회개하게 되었다.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모든 교역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양무리에게 신령한 양식과 생수를 공급하여 그들의 영혼이 잘되도록 노심초사하며, 깨어 기도하기를 자기가 책임질 사람인 것처럼 하므로, 교역자를 기쁘게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기에게 유익한 것이다. 그러므로 교역자는 교인들이 인도를 잘 받아 그 영혼이 자라나면 기뻐하고, 그렇지 못하면 근심하며 애타는 심정이 된다. 따라서 모든 교인들은 인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한다.

 

삼상 16: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사무엘이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었을 때는 그를 진정 위하는 마음으로, 사울의 왕직(王職) 수행을 기꺼이 도와주었다. 그러나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하나님을 떠나 마침내 하나님으로부터 왕직을 박탈당하게 되었다. 이에 사무엘은 사울이 이렇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슬퍼하였다. 사무엘은 사울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개인적으로는 계속 기도했다.

 

(10) 근심에는 두 가지다 있다. “세상 근심”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 즉 육신의 것을 위한 근심이다. 또 남들보다 더 잘되고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자 하는 명에, 영광 때문에 하는 근심이다, 부하려 하는 마음을 품거나 세상 염려를 하면, 마귀의 올무에 걸리기 쉽다.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근심은 뼈를마르게 하느니라. 마귀가 염려의 올무로 사람을 끌어다가 자기 종을 삼는다. 염려 근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눈과 영혼 몸을 쇠하게 하고 뼈가 마르는 고통에 빠지게 한다. 무슨 일이나 염려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되게 해 주셔야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기도 생활을 바로 하지 못한 것, 신앙 양심을 쓰지 못한 것, 직분에 충성자지 못한 것, 하나님 마땅히 바칠 것을 드리지 못한 것을 근심하는 것이며, 깨달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님을 닮아 나가지 못한 것을 원통히 여기고 근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많을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많은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구원에 이르게 해 주신다.

 

(11-12) 고린도 교인들이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깨끗한 자로 나타났다. 책망받은 후 이렇게 바로 서는 것은 큰 복이다.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직 자격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고쳐서 좋은 아들로 만들어 복을 주시려고 징계하시는 것이다. 29: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의 책망을 하나님의 책망으로 받았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께꿋한 자로 나타났다. 바울이 일찌기 고린도 교회에 불의한 자를 물리치지 않았다고 책망한 적이 있다(고전 5 :1-2). 그 책망은 불의를 행한 자나 불의당한 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고린도 교회 전체를 바로 서게 하려는데 있었다. 그 당시 고린도 교회는 스스로 죄를 물리치지 못할만큼 신앙이 약해졌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했다. 또 바울을 사모하는 마음이 식어져 있었으므로,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이것을 깨닫게 하고 회개시켜 처음 믿음과 처음 사랑을 다시 찾게 하려고 책망하였다. 그 결과로 바울이 책망한 뜻을 깨닫고 회개하여 고린도 교회가 살게 되었다.

 

(13) 고린도 교회가 회개하고 바로 섰음으로 바울이 큰 위로를 받았다. 전에는 디도가 고린도 교회를 위하여 근심하였으나 고린도 교회가 회개하고 바로 서서 바울과 디도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을 볼 때에 디도가 안심하고 큰 기쁨으로 돌아왔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 기뻐하는 디도의 얼굴을 볼 때 더욱 기뻐하였다. 디도가 고린도에 가기 전에 바울이 그에게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자랑을 하였다. 그런데 디도가 고린도 교회에 갔을 때 만일 고린도 교인들이 불순종하는 것을 보게 되면 바울의 자랑이 부끄럽게 될 뻔하였으나, 다행히 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바울을 사모하며 열심 있는 것을 보았으므로 바울의 자랑이 참된 것임을 디도가 알게 되었다. 교회가 믿음에 바로 서나가야 그 교회에 대한 교역자의 자랑이 참되게 되고 부끄럽지 않게 된다.

 

디도가 갈 때에 고린도 교인들이 하나님의 일꾼을 두려워하고 떨면서 영접하고 순종을 잘했다. 그것은 디도가 유명하고 훌륭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고린도 교인들이 디도를 잘 영접한 것은, 바울을 영접하고 바울의 훈계한 말씀을 순종한 증거이다. 고린도 교회가 그와 같이 하나님의 종을 사람으로 영접하고 존경하며 순종하였으므로 디도가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심정이 더욱 깊어졌다. 그리하여 고린도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마음 속 깊이 사모하며 그들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의 책망을 달게 받아 회개를 철저히 하고 바울이 보낸 디도를 두려워하고 떨며 잘 영접하였으므로 바울이 담대해졌다. 전에는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 때문에 근심하며 연약해졌으나 지금은 그들이 바로 섰기 때문에 담대하며 기뻐하였다. 교인들이 불평하며 원망하고 불순종하면 교역자가 풀이 죽고 연약해진다. 그러나 교인들이 잘 순종하고 교역자를 존경하면 교역자가 담대해진다. 교역자가 담대하면 하나님의 일이 잘 되어 나가고 교회가 창성해지며 구원운동이 힘 있게 잘 되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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