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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후 5:1-5 #305,528,547

제목 :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으라

 

一. 성도에게는 영원한 집이 있다.

사람의 영혼이 육신의 장막을 쓰고 살다가 하나님이 영혼을 불러 가시면 육신의 장막을 벗어 놓고 가게 된다.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육신은 흙으로 만들어 졌음으로 흙으로 돌아가나는 것이 원리이며, 육신은 장막과 같아서 잠깐 있다가 무너질 것이다.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인생의 연수(年數)는 짧고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라는 것이다. 오래 살아도 수고와 슬픔 밖에 남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모세 이후에는 인생의 보통 연령이 70세요, 건강하면 80세이었다. 혹 예외가 있으나 얼마 더 살지 못하고 다 죽었다.

 

인생의 일생은 실로 날아가는 것과 같고 일생 동안 사는 것도 수고와 슬픔뿐이다. 인생이 길다고 해도 모든 것이 온전하여 백년을 넘기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하나님이 정해놓은 시간에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야하는 날과 시간이 반드시 도래한다. 벧후 1: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사도 베드로도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고, 이제 장막을 벗을 날이 가까이 왔다고 했다. 다윗도 왕상 2: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리고 하였다. 그러나 육신의 장막이 무너진다고 해도 우리가 염려할 것이 없음은,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집은 우리 인간이 지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라 하였다. 성도의 나라는 이 땅이 아니라 저 하늘에 있으며, 우리는 이 세상 나라의 시민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의 시민권자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천국주의요 내세주의이다. 우리는 하늘나라 천국의 시민권자이므로, 그 천국의 주인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보며, 언젠가 그 나라에 들어 갈 것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의 모든 수고와 슬픔,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나가는 자이다. 이는 마치 지금 남의 집에 세 들어 사는 사람이 아파트에 당첨되어 입주할 날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잠시 후에 더 좋은 집에 들어갈 것을 고대하며, 현재의 당한 어려움을 잘 참고 기다리며 이겨 나갈 것이다.

 

이 비밀을 깨달은 레갑 족속의 선조 요나답은 그 후손들에게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도 재배치 말며 두지도 말고 너희 평생에 장막에 거처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우거하는 땅에서 너희 생명이 길리라” 하고 엄히 명령하였다. 요나답은 북 왕국 이스라엘 왕 예후(주전 842-815년), 때 사람인데 레갑 족속은 선조 요나답의 이 명령을 여호야김 왕(B.C.609-598) 때까지 약 250여 년 동안이나 변함없이 지켜왔다. 성경에 집 짓지 말고 살라는 말씀이 없으나, 요나답은 후손들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기 위해서, 장막에 거하며 경건 생활을 하라고 하라고 명령하였고, 그 후손들은 선조의 명령을 잘 준행하여 유다인이 부끄러워 할만큼 이 전통을 250년 동안이나 지켜 내려왔다. 그래서 예레미야서 35장에 보면, 당대의 유명한 선지자 예레미야가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해도, 조상 때부터 계승되어 내려온 경건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에 포도주를 마시기를 거부하였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나그네처럼 임시로 우거하는 생활을 했다. 그러므로 레갑 자손의 경건한 생활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유다인들을 징계하실 때에, 레갑 족속에 대해서는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축복해 주셨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이 죽은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되는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일반적 원칙이다.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에는 믿는 사람의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불신자의 영혼은 지옥으로 간다. 믿는 성도의 경우 지옥에 가지는 않으나 그 행한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5:25-27 므두셀라는 일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므두셀라는 구백 육십 구세를 향수하였는데, 그는 인류 역사상 최 장수자가 되었지만, 그가 그렇게 세상에 오래 살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나 구원 운동을 위해서 무슨 특별한 일을 했다는 기사는 없다.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성전을 건축하지 않고 자기 집만 짓는 성도는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고,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고,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고, 구멍 뚫린 전대에 넣는 것처럼 번 돈이 다 빠져 나간다. 그러나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성경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여 주와 복음을 위하여 행한 것은 결코 헛되지 않고, 우리의 상급이 되어 하늘나라에까지 따라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를 위해 고난을 받으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져 가야 한다.

 

고전 15: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 하였다. 부할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중단하거나 흔들리지 말고 계속해서 힘써 주의 일을 해 나가야 한다. 벧전 2:11-12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나그네는 잠시 머물다가 본향으로 돌아가는 자요, 행인은 길로 지나가는 자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이 세상을 나그네와 같이 잠깐 지나가고 있다. 잠시 잠깐 지나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구원을 잘 이루어서 본향인 천국에 돌아가야 한다. 우리 성도가 우리에게 더 좋은 본향, 하나님이 지으신 더 좋은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예비 되어 있는 것을 확신한다면, 더 이상 이 세상에 소망이나 미련을 두지 말고, 저 천국을 바라보며 그 나라의 영광 된 삶을 준비하여야 한다. 성도에게는 영원한 집이 있다.

 

 

二. 벗은 자로 발견되지 말라.

고후 5:9-10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성도가 세상을 떠나든지 거하든지 문제가 아니고 다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인생의 제일되는 목적이며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기 위함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사죄와 칭의를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공심판은 받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성도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데, 그것은 공심판이 아니고 구원받은 성도적 행위에 따라서 책망과 상을 주는 사심판이다. 그때에 구원을 잘 이루어 간 성도는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받게 되고 구원을 잘 이루지 못한 사람은 그것을 받지 못한다.

 

눅 19:12-26에 열므나 남긴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열고을 권세를 차지하라”고 하였다. 또 다섯므나 남긴 사람에게도 같은 칭찬을 하며 다섯고을 권세를 차지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장사는 안하고 한므나를 그대로 가져온 사람은 게으르고 악한 종이라고 책망을 받았다. 성도에게 있어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한 천국세계를 준비하는 과정이며, 그 나라를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 가운데 칭찬과 상급을 받기도 하고, 혹은 그 나라에 들어가기는 하되 책망과 부끄러움을 당하기도 할 것이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각인에게 허락하신 기간 동안에 어떻게 영적 성전을 건축하고 주와 복음을 위해 일했는가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다른 이와 비교하여 육신의 것이 잘 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원통히 여길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가 덧입혀지지 않음을 탄식하여야 한다.

 

2절을 현대인의 성경은, “우리는 이 육체의 집에서 탄식하며 하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고, 공동번역은, 지금 육신의 장막을 쓰고 사는 우리는 옷을 입듯이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을 덧입기를 갈망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는 비록 현재 이 땅에서 부패한 육신의 장막을 입고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이 땅에서 살기를 소망하나,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탄식한다는 것이다.

 

1)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고전 3:12-15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 하였다. 구원을 잘 이루어 불에 타지 않는 금, 은, 보석으로 아름답고 견고한 집을 건축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불로 시험하실 때에 공력이 그대로 있어 상을 받으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지은 사람은 그 공력이 불타 해를 받아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은 부끄러운 구원을 얻는다.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벗은 자로 발견된 자이다.

 

성도가 세상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사모하고 그 나라에 합당한 자격다가 되도록 구원을 이루어나가는 것이,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는 것이다. 성도는 그리스도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사죄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그 구원의 질적인 정도는 아주 미약하다. 그러므로 이제 구원받은 성도는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야한다. 구원은 죄에서 건짐을 받는 것이며, 구원을 이룬다는 것은 죄에서 점점 벗어져 나온다는 뜻이다. 몸의 구속은 육신이 죄 가운데서 점점 벗어져 나오는 것으로, 성도가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은 인격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어 나가는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어 나가는 것이다.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로 새 옷을 입는 것을 말한다(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갈 5:22-23의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엡 5:9절의 빛의 열매인,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우리가 그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나가는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며,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의 영혼이 점점 자라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 나가는 것이고,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는 것이다.

 

하늘의 처소로 덧입고자 하는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 나가는 것이며(엡 4:22-24), 진리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사람이다. 믿는다고 해도 말씀을 지키지 않고 세상주의와 육체주의와 인본주의로 나아가는 사람은 넓은 길로 가는 것이다. 예수를 위해 말씀을 지키기 위해 의의 좁은 길로 가는 성도들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 따라가는 것이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어 나가는 것이다.

 

고전 15:40-41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늘에 속한 형체 해와 달과 별들을 말한다. 땅에 속한 형체 지상에 있는 생물과 무생물의 모든 형체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형체의 크기와 모양과 질이 각각 다르게 창조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부활할 때에도 현재의 육체와는 아주 다른 육체로 부활한다.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각각 다르고 별과 별의 영광도 다르다. 하나님이 여러 가지 형체를 영광이 다르게 지으셨으므로 현재 우리의 육체와 다음의 부활체는 그 형체의 질과 영광이 아주 다르다. 또 성도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만큼(갈 4:19) 부활 후에 그 영광이 다를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서 벗은 자들로 발견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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