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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전 11:1-34 #227, 513

제목 : 교회의 질서와 덕

 

一. 교회 안에서 남녀의 자세 (1-16)

바울이 그리스도를 본받았으므로, 바울을 본받는 것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 된다. 바울이 “나를 본받으라”고 한 것은 그의 신앙과 진리 세워나가는 면 특히 우상에 대한 면을 본받으라고 하였다. 바울이 자기의 의견이나 인간의 말을 전해 준 것이 아니고 문서에 기록되지 않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과 성령으로 세워 놓은 성례와 거룩한 예배 모범 같은 것을 전하여 주었을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바울의 가르침과 교훈을 잘 지킨 데 대해 칭찬하여 권면을 잘 받아들이도록하였다.

 

당시의 일반적인 전통에서는, 남자들은 머리에 무엇인가를 쓰지 않고 예배드렸으며 여자들은 결혼했을 경우에는 머리에 수건 등을 쓰는 것이 예의이고 관습이었다. 그런데 당시 교회에서 일부 남자들은 우상숭배하는 제사장들처럼 머리에 모자 같은 것이나 겉옷을 쓰고 예배드리고, 여자들도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있었다. 남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차별이 아닌 당시의 관습이었고, 이는 남녀가 창조 때부터 차이점을 두셨고, 그 차이점을 구별하한 것임을 바울이 강조하였다.

 

특별히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는, 자유롭게 할 수도 있지만,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므로, 여자는 권세 아래 있는 표로써 머리에 무엇을 쓰라고 했다(10절). 머리에 무엇을 쓴다는 것은 어떠한 권위 아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고 기도나 예언하는 것은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당시 사회에서 짧은 머리는 여자의 수치였던 반면, 유대인들이나 헬라인들 사이에서 긴 머리는 여자다운 우아한 장식으로 여겨졌으며(Meyer), 여자의 권위와 명예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했다(11:15).

 

고린도전서가 쓰여질 당시에 여자들, 특히 결혼한 여자들은 반드시 머리에 모자와 같은 것을 쓰고 바깥을 다녀야 했다. 만약 집 밖으로 나갈 때 머리를 가리지 않으면, 당시 사람들은 그 여자를 몸을 파는 여자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결혼한 여자들은 반드시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모자와 같은 것으로 머리를 가렸다. 그 시대에 모든 교회의 여자는 너울을 쓰도록 되어 있었고, 그것이 전통이었다. 이는 누구든지 공동체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교회의 화평을 위해서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여자들이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는 이유는, 긴머리가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남자가 예배 시간에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모자와 같은 무엇을 쓰고 있으면 그의 머리, 즉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일이라고 하였다. 반면에 여자가 예배 시간에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있으면, 그것은 그 머리인 남자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바울이 지금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예배 시간에 머리에 무엇을 쓰느냐 쓰지 않느냐의 문제인데, 이것을 잘 이해하기 위해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아야 한다. 고린도전서가 쓰여질 당시에 여자들, 특히 결혼한 여자들은 반드시 머리에 모자와 같은 것을 쓰고 바깥을 다녀야 했다. 만약 집 밖으로 나갈 때 모자와 같은 것으로 머리를 가리지 않으면, 당시 사람들은 그 여자를 몸을 파는 여자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결혼한 여자들은 반드시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모자와 같은 것으로 머리를 가렸다.

 

이것은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교회에 모였을 때 여자들은 머리를 가렸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여자 성도들 중에 몇몇 사람이 예배 중에 자신의 머리를 가리던 것을 벗어버리는 일이 생겼다. 이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모두가 동등하기 때문에 더 이상 여자라고 해서 머리에 무엇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갈 3:28에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따라서 고린도 교회 여자 성도들 중 어떤 이들이 더 이상 머리에 무엇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예배 중에 머리에 쓰고 있던 것을 벗어버렸다.

 

바울은 여자 성도들이 말하는 자유를 인정하고,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떤 누구도 차별받을 수 없으며,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하지만 10:23절에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라 하였다. 예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은 우리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모든 일이 유익한 것이 아니고,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덕을 세운다는 것은 교회를 세우고 교회에 유익하게 한다는 뜻이다.

 

즉, 우리가 가진 자유를 잘 사용하여 교회를 세워 나가야 한다. 바울은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얻었음으로 예배 시간에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여자 성도들에게,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을 자유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정말 유익한지, 그것이 정말 교회를 세우는 일인지를 생각해 보라 하였다. 고린도 교회 여자 성도들이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쓰던 것을 다 벗어버리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교회 안에 몸 파는 여자들이 가득 모여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예배 중에 교회 여성들에게 머리에 무엇을 쓰는 것이 옳다고 말한 것이다.

 

3) 스스로 판단하라 (13-16)

여자는 머리에 무엇을 써야 된다고 바울이 가르치고 나서, “너희 스스로 판단하라”고 하였다(13절). 신앙양심을 쓰는 자는 스스로 판단하면 옳고 그른 것을 어느 정도 알 수가 있다. 본성 자연의 직감, 도덕적 본성을 가리킨다. 남자가 여자와 같이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자기의 위치가 욕되는 것을 그 본성으로 알게 된다. 여자의 긴 머리가 자기에게 영광이 되는 것처럼, 또 창조의 순리대로 여자가 남자에 순종하여 도와주는 것은 자기에게 영광이 된다. 긴 머리 자체가 쓰는 것을 대신 하기 때문에, 긴 머리를 가진 여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아도 괜찮다. 이 성구에 의하여 오늘날 교회에서는 여자들이 머리에 쓸 것을 쓰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15절).

현대어성경은 16절을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바울은 여인이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것은 마치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함으로써 합당치 않음을 교훈하였다. 바울이 지금까지 말한 문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어떤 이론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나(사도 바울이나 동역자) 모든 교회에 그러한 규례가 없다고 바울이 단언하여 엄금(嚴禁)하였다. 물론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남자와 여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이런 점에서 여자만 머리에 무엇을 써야 한다는 것은 부당할 수 있지만,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자유를 양보할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 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바로 그런 삶을 살았다.

 

 

二. 성찬을 잘못 행함을 책망함 (17-22, 34)

고린도교회를 포함한 초대교회 당시에는 애찬'(love-feast愛餐:식사하며 교제하는 것)과 '성만찬'(Eucharist)을 겸하여 했다. 그러나 얼마 후에는 교회 재정이 부족해서 성도가 각기 자기 집에서 만들어 온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먼저 애찬을 나누고, 그 후에 성찬예식을 하게 되었다. 부자나 권세 있는 자들은 좋은 음식을 가지고 와 가난한 자를 소외시키며 자기들끼리만 교제하여 당연히 가난한 자들은 애찬에 참여하지 못하여 수치를 느끼게 되었다. 심지어 부자들이 먼저 먹고 마시는 바람에 막상 성찬을 할 때에는 포도주에 취한 자까지 나왔다. 그래서 바울은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고까지 권하며, 주의 만찬에 그런 태도로 참여할 것이면 차라리 시장한 자는 집에서 먹으라 책망하였다.

 

세상 재물, 권세, 지위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 교회가 온전히 하나가 되기 위해 거행하는 애찬과 성찬의 목적이 완전히 어긋나버리고 말았다. 도리어 그로 인해 파당이 생기고, 거룩하고 경건해야 할 성찬이 세상 사람들이 이해타산을 도모하기 위해서 대접하며 교제하는 일반적인 식사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다. 이러한 폐단 때문에 주후 412년 칼타고 회의에서 애찬을 폐지하기로 결의하였다. 그 후부터는 교회에서는 성찬만 거행하게 되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운동, 구원운동, 영적 생명운동을 가리키며, 이 위대하고 거룩한 구원운동은 먹고 마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의와 영적 평강과 희락을 누리면서 항상 기뻐하는 생활에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들의 모임으로서, 그 모임의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의 규례를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성도 간에 빈부의 차별을 하는 것은 교회를 업신여기는 일이요, 가난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일이다. 교회는 모든 성도가 다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하고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1) 성찬의 참뜻 (23-26)

성찬에 대한 교훈은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직접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성찬예식을 창설하셨다.. 성만찬은 영구한 제도로서 사도들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이 주님 오시기 전까지 영원히 행하여야 할 규례이다. 하나님께서 '유월절 규례를 기념하라'(출12:14)신 명령에 따라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유월절 규례를 지켰던 것처럼,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도게 예수께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하신 말씀대로 성만찬 규례를 기억하고 지켜야 한다. 구약의 유월절은 신약의 성찬으로 대치되었다. 유월절 (양과 무교병)→성찬(떡과 포도주)=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

 

2) 성찬의 의미

1)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기념한다(눅 22:19; 고전 11:24).

2) 믿음으로 영생 얻었음을 의미한다.

3)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인 연합을 의미한다.

4) 주님과의 즐거운 교제를 의미한다.

 

성도가 믿음으로 성찬예식에 참여하면 성령으로 성도의 영이 예수님의 살과 피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에 예수님의 영과 신비적 교통이 있다. 만일 떡이나 포도즙이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거나 예수님의 살과 피가 떡과 포도즙에 같이 한다든가 예수님의 영이 같이 한다면 안 믿는 사람이 그 떡과 포도즙을 먹어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은 것이 되고 예수님의 영에 참여함이 될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성찬예식에 참여해도 예수님과는 상관이 없다.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단 제 75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단 한 번의 희생 제사에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모든 은택에 당신이 참여하게 되는 사실을 당신은 성찬에서 어떻게 깨닫고 확신하게 됩니까?

답 :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모든 신자들에게 그를 기념하여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 이와 같은 약속을 주셨습니다

첫째, 주님의 떡이 나를 위해 떼어지고 잔이 나에게 나누어지는 것을 내 눈으로 보는 것이 확실한 만큼이나 확실하게 주님의 몸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드려져 씻겨지며 주님의 피가 나를 위하여 쏟아질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대한 확실한 표지로 주신 주님의 떡과 잔을 내가 목사의 손에서 받아서 입으로 맛을 보는 것이 확실한 만큼이나 확실하게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몸과 흘리신 피로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내 영혼을 먹이시고 양분을 공급하실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요 6:53 에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성도가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셔야만 생명이 있다. 예수님의 살을 먹지 않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은 생명이 없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방법은,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내 죄를 씻어주신 것을 믿는 것이며, 예수님으로 인하여 사는 것이다.

 

3) 성찬에 잘못 참여하면 징계 받는다 (27-34)

거룩한 성찬예식에 합당치 않게 참여하면 거룩한 것을 더럽히는 죄를 범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만홀히 여겨 멸시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자기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확실히 믿는 자만이 성찬에 참여해야 되고 또 자기 죄를 살펴서 회개한 후에 참여해야 한다.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지 않거나 성찬의 떡과 포도즙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거룩한 예식임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이 도리를 깨닫지 못하고 불경건하게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성도가 성찬에 잘못 참여하거나 어떤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 심판과 징계를 받은 실례가 많이 있다. 성찬예식에 잘못 참여하므로 고린도 교회에 약한 자, 병든 자, 잠자는 자가 많다고 하였다. 이것은 주의 몸과 피를 범한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것이다. 성찬예식에 거룩하게 참여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죄가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혹시라도 남들 모르는 죄악 가운데 빠져 있다면 주님의 몸과 피를 욕되게 하는 것이므로 스스로 떡이나 잔을 받지 않아야 한다. 구약시대에도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 않고 유월절 양을 먹었기 때문에 그것이 죄가 되어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으나, 그때에 히스기야왕이 회개하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용서하여 주셨다(대하30:18-20).

 

 

 

결론

바울은 성만찬의 목적을 분명히 이해하고 이 의식에 참여할 것을 권고한다. 바울은 남자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자들을 '동역자'로 지칭하고 있다(참조, 롬16:1-3;빌4:2) 그는 교회 공동체에서 차별 없이 남자와 여자가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신학적 근거를 제공하였으니 곧 그리스도는 많은 지체를 가진 몸과 같다는 교회의 유기체론이 그것이다. 오늘날 교회는 오히려 여자 성도들이 훨씬 많다. 여자들의 교회 내 역할이 지대하게 신장되어 있다. 그러나 주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함을 분명히 알고, 교회 내의 일을 조화롭게 분담해서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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