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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전 8:1-13, 10:16-28 

제목 :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

 

아가야의 수도 고린도는 우상 숭배가 성행한 도시였다. 당시 고린도에서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로 신전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종교 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은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이었다. 만약에 누구라도 여기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생계의 위협을 당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방 법정에 호소하지 않고도 살 수가 있었으나, 고린도와 같은 도시에서는 이교의 생활권을 벗어날 수 없었다. 시장에서 팔고 있는 모든 고기는 각종 이교 신전에서 제물로 바쳤던 것들이었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을 사 먹을 수밖에 없었다.

 

유대교로부터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은 우상 숭배로 인하여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였으며, 다른 무리들은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우상의 제물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바울은 이 문제에 대하여, 지식이나 교만이 오히려 분쟁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지적하고, 사랑을 강조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一. 사랑으로 행하라 (1-6)

바울은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우상의 제물에 대한 지식을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그 지식으로 인해 교만해져서 오히려 교회의 화평을 해치게 됨을 지적하고, 짓기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앞세워 덕을 행하여야 할 것을 말했다. 즉, 교회의 모든 일은 단편적인 지식 보다는, 타인의 유익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좇아 행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이것을 알지 못하고 만일 누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아직도 마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이라 했다. 다른 이가 모르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남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내세우다 보면 결국 분란을 일으켜 화평을 이루지 못하게 됨을 경고한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온전한 지식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다고 하였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스스로 어떤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시는 바 즉,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 지식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여야 한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지식으로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입음으로써만(하나님이 아신바될 때) 구원을 빋을 수 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만이 진정한 지식이며, 그것은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

 

행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안디옥교회에서 할례 문제가 일어났을 때, 예루살렘 공의회는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을 먹지 말고, 음행을 피하라고 회신하였다. 그러므로 우상 제물에 대하여는 초대교회 안에 이미 충분한 지식이 있었다. 성도가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첫째,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때문인데(10:18), 성찬을 먹는 자가 그리스도께 참여한 것같이,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우상 축연에 참여하는 것이 되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 둘째, 성령께서 금하시는 일이며, 셋째, 다른 사람의 양심을 위해서이다(9-12).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지식만 가져서는 안 된다. 우상은 어떤 신적 존재나 초인간적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만든 수공물에 불과하다는 것이, 우상에 대한 바른 지식이다. 세상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시편 96:5,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시편 115:4-5,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옛날부터 사람들은 참 하나님이 아닌 많은 거짓 신들을 상상해냈다. 사람들은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신격화하고, 또 땅의 나무들이나 돌이나 짐승들을 신으로 섬겼다. 세상에 신이라고 부르며 섬기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참신은 세상에 오직 한 분뿐이다. 하나님만이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주관자이시고, 이런 신은 세상에 없다. 렘 10:10-11에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하였다. 세상 만물을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딤전 4:3-5의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는 말씀은, 우상의 제물도 기도하고 먹으면 거룩하여져 괜찮다는 것이 아니다. 이 말씀은 우상의 제물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구약의 율법에서 의식으로 금지했던 식물(레 11장)에 대한 것을 말한 것이다. 딤전 4:1-4절에서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는 금욕주의”가 교회에 들어왔으므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선하므로 혼인을 금하고 채식만을 강요하지 말고, 모든 식물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감사함으로 취하면 버릴 것이 없다고 한 것이다. 롬 14:2-3, 6에 말씀한 것도 우상의 제물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구약시대에 금지했던 식물들을 해제시켜 준 것을 말한 것이다. 특히 레 11장에 쪽발 갈라지지 않고 새김질하지 않는 짐승이나, 비늘이 없고 지느러미가 없는 물고기는 먹지 말라 한 것은 신약시대에는 그것을 해제하였으므로 그것들을 먹어도 좋고 먹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만이 신이며,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 선하게 지으셨고 그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 믿는 사람이, 이방 신 앞에 제물로 드려졌던 우상의 음식을 먹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고 주로 말미암았고 주에게로 돌아간다는 하나님 주권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는 담대함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상은 나무와 돌로 사람이 만든 것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지식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고전 10:20에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 말은 이방인들이 우상을 섬길 때 그 우상을 통하여 마귀를 섬긴다는 것이다. '귀신의 상'에 참여한 자는 귀신이 주인이 되고 참석한 자들은 귀신의 손님이 된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 것을 예루살렘 공의회가 결의하였다. 우상의 제물을 모르고 먹는 자는 상관이 없으나(10:25-27), 우상의 제물인 줄 알고 양심에 거리끼므로 먹는 자는 그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진다.

 

만일 지식만 표준으로 하고 나가면 사랑과 덕면에 결함이 생겨 온전한 지식이 되지못한다. 사랑과 덕이 없는 지식은 무익하고 교만하게 할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한다. 옳은 일이라고 하여 그것이 전부 유익이 되는 것은 아니며, 옳은 일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전 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덕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일이며, 성도는 자기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만이 천지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우상 제물이라도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에 의해 비방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양심에 꺼림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거나 실족케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므로, 성도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양심을 유의하여야 한다

 

 

二. 우상의 제물을 먹은 결과 (7-12)

우상숭배는 우상을 초인간적, 신적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으로 참 경건에서 떠나게 하는 사상이며 마귀가 주는 헛되고 거짓된 사상이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선하게 지으셨으며, 또 그것들은 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물질이 악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이라도 모르고 먹으면 괜찮으나, 우상의 제물인 줄 알고 양심에 거리끼므로 먹는 자는 그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진다. 성도는 우상의 제물뿐 아니라 무엇이든지 양심에 거리끼는 것을 하면 그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진다.

 

양심은 사람의 이성에 속한 것으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여 옳은 것은 마땅히 하여야 하고, 악한 것은 마땅히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직관적(直觀的)으로 느끼는 작용을 하며, 영혼이 사용하는 기관이다. 이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지면 믿는 일을 바로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실상 음식과 신앙생활은 별개의 문제이다. 음식을 먹어서 믿음이 자라고 견고해지지 않으며, 음식을 먹지 않아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다. 우상의 제물도 그러하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은 식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식물 자체는 하나님 앞에 서게 하거나 서지 못하게 하지 못하며, 식물을 먹었든 먹지 않았든 여부에 상관없이 구원받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지식만 가진 자가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그것을 본 약한 형제도 담력을 얻어 양심의 거리낌을 느끼면서도 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양심이 더러워진다. 이것이 나의 지식과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거치는 것과 죄짓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지식은 아직 알 것을 알지 못한 지식이다(2절). 왜냐하면, 그 지식으로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귀신의 제사에 동참하는 것이 되는 것과, 그런 지식을 아지기 갖지 못한 형제의 양심을 상하게 하여 범죄케 만들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 자기의 순결을 지키고 약한 신자에게 손해를 주거나 넘어지지 않게 하여야 한다.

 

9절에 ‘자유함’의 원어(엑수시아)는 ‘자유, 권리’라는 의미이다. 본문은 우상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지식을 가지고 우상의 제물을 먹을 자유가 성도에게 있을지라도, 그 행위가 약한 자들로 범죄하게 하는 일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당시 고린도교회 안에는 아직도 우상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가지지 못한 자들은, 지식 있는 자가 우상의 집에서 먹는 것을 보고 양심이 잘못된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우상의 제물로 생각하며 먹음으로 범죄할 수 있었다. 그러면 그 지식 있는 자의 행위는 그 연약한 자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지식을 가진 자의 행위가 약한 형제로 범죄케 하여 그를 멸망케 한다면, 그것은 결코 선한 행동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를 멸망케 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죽으셨다면 우리도 그를 위하는 자가 되어야지 그를 멸망케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할 이유 (10:18-29)

1. 제물을 먹는 자는 제단에 참여한 자이다.

성찬 예식에 참여하는 자가 성별된 떡과 포도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여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 같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마시는 자도 그 제사에 동참하는 것이며 귀신과 연합하는 것이 된다.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은 신령한 이스라엘인인 참 성도와 대조되는 혈통적 유다 백성을 가리킨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신령한 이스라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기도 하고, 우상의 제단에 참여하기도 하였음으로 혈통적으로는 이스라엘이나 육신에 치우쳐 사는 백성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신령한 성도가 우상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요 돌과 나무일뿐”이다. 그러나 우상숭배자들은 그 우상을 통해서 귀신을 섬기고 있으므로, 그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은 그 제단에 참여하는 것이며 동시에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 된다. 성도가 우상의 제물을 먹는다면 성령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가 된다(행 15:28-29).

2.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 된다.

주의 성찬예식에 참여하여 주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처럼, 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우상의 배후에 있는 귀신의 상과 잔에 참여하게 된다. 성도가 우상에게 제사한 떡을 먹으며 잔을 마시는 것은, 주님을 노하시게 하는 일이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가 아니므로, 주님의 진노와 벌을 피할 길이 없다.

 

3. 유익이 없고 덕을 세우지 못한다.

옳은 일이라고 하여 그것이 전부 유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옳은 일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일이 있다. 덕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일이다. 옳은 일이라도 남에게 유익이 되지 않으면 안해야 된다. 그러나 진리 문제는 결사적으로 준행하여야 한다.

 

4. 남의 양심을 상하게 만든다.

성도는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자기 유익을 구하는 사람은 이기주의자이다. 먼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운동에 유익이 되도록 하고, 그 다음에 남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하는 것이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자기 하나만 잘되고 자기 유익만을 따라가는 사람은 기생충과 같은 사람이다.

 

당시에 우상의 제물을 상품화하여 시장에서 파는 일이 많이 있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일지라도 모르고 먹으면 괜찮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선하게 지으셨음으로, 그것들은 다 하나님의 것이며 물질 자체가 악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이라도 모르고 먹으면 괜찮으나, 알고 먹으면 귀신의 상과 잔에 참여하는 일이요, 남의 양심에 손해를 주는 일이므로 지 말라 하였다. 성도가 불신자의 초대를 받았을 때, 차려 놓은 것은 묻지 말고 먹되, 먹는 도중에 누가 이것이 우상의 제물이라고 하면 먹지 말아야 할 것은, 그것을 말한 사람의 양심에 손해를 주겠기 때문이다. 이 성구는 남의 양심을 위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는 일에는 자유를 쓰면 안 된다. 성도의 자유는 진리 안에 있는 자유이다. 우상의 제물 먹는 일은 남의 양심에 거리껴서 판단을 받는 일이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였다. 내가 감사함으로 하는 일이라도 다른 사람의 비방을 받게 될 경우에는 그만 두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진리 문제일 경우에는 어떤 비방과 핍박이 와도 양보하지 말고 결사적으로 끝까지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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