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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전 5:1-13 #94,420,325

제목 : 음행을 버리라

 

一. 고린도 교회의 음행 (1)

1. 하나님은 골육지친 간에 음행이나 결혼을 금지하셨다 (레 18:6-16)

고린도 교회에 음행 죄가 들어와 성행하고 있었으며, 그 추악한 죄가 모든 고린도 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어느 누구도 그러한 범죄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하고, 교회도 정죄하지 않았다. 교인 중에 어떤 사람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자기 아버지의 후처(계모)를 취하였다.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취한 일은 악한 일이요 음행 죄를 범하는 것으로 율법으로 금지하는 것이다.(18:6 너희는 골육지친(骨肉至親)을 가까이 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8: 너는 계모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아비의 하체니라)

 

골육지친의 히브리 원문의 뜻은, “그의 살(육체)의 모든 친척”이라는 뜻이다. 결혼은 자기 살이 아닌 다른 두 사람이 연합하여 한 몸이 되는 것인데, 자기 살(골육지친)과 연합한다는 것은 결혼 원리에 합당치 않다. 하체를 범치 말라는 것은 육체적 관계를 하지 말라는 것으로, 결혼이나 간음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다윗 아들 아도니야는 말년에 아버지를 수종 들던 수넴여인 아비삭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다가 솔로몬에게 죽임을 당했으며(삼상 2;17, 23), 사울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브넬은 사울의 첩 ‘리스바’를 취하였단가 이스보셋과 다투고 결국은 요압에게 죽고 말았다. 소돔 고모라도 성적 문란(紊亂)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했고, 노아시대의 사람들도 정욕에 빠져서 음란 방탕하다가 멸망을 받았다.

 

말세에는 이런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예언하였다(눅17:26-30). 그러므로 성도는 정당한 결혼을 하고, 성(性)의 정조를 지키는 거룩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계대 계승 혼인 제도는 이 법에 제재를 받지 않는다. 계대 혼인법은, 형이 자녀가 없이 죽으면 그 형수를 동생이 취하여 아내로 삼고 제일 먼저 낳은 아들을 형의 아들로 삼아 형의 계대를 계승하는 법으로(신25:5-10), 계대 결혼의 목적은 ①죽은 형제를 대신하여 대(代)를 이어줄 후사를 낳아 줌으로써 그 형제의 이름과 기업을 가문(家門)과 지파 내에서 보존해 주고, ②이스라엘 여인이 이방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방지하며, ③홀로 남아 의지할 데 없는 과부를 제도적으로 보살펴 주기 위함이었다.

 

창 19:31 이하에 보면, 롯의 딸들이 소돔 고모라 성의멸망을 보고 세상에 자기들만 남은 줄로 알고, 자기 아비게 술을 마시우고 아버지와 동침하여 자녀를 생산하였다. 그리하여 맏딸이 낳은 아이는 모압 족속의 조상이 되었고, 작은 딸의 아이는 암몬 족속의 조상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들이 되었다. 아비와 상관함으로써 후사를 얻으려한 딸의 계획은 ①인륜을 저버린 패역이며, ②후사를 핑계로 자신의 정욕을 채우려 한 간계였다.

 

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혼인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이기 때문에 신성한 것이다. 누구든지 혼인을 경히 여겨 자기들 임의로 부부가 되기도 하고, 이혼하면 하나님 앞에 옳지 않다. 또 결혼 전이나 후에나 항상 부부의 정조를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부부가 이 분수를 넘어서, 음행이나 간음을 하는 것은 아주 큰 죄악이다. 혼인을 귀히 여겨서 정당한 부부 생활을 하며, 음행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남녀간에 혼인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다가 정욕으로 인하여 간음죄에 빠지면 자신도 망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게 되므로 특별한 은사를 받지 않았으면 정당하게 결혼하여 생활하는 것이 좋다.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음행 죄는 피해야 범하지 않는다. 다른 죄는 싸워 이기라고 했으나 음행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창 39:7-12). 공자는 색을 피하기를 원수 같이 하라(避色如避讐)고 했다. 성도가 음행 죄를 범할 만한 환경과 기회와 시간을 피해야 한다. 다른 죄는 몸 밖에 있는 하나님과 사람과 물질에 대하여 손해를 주는 죄이지만 음행은 자기 몸에 대하여 법을 어긴 것이요 또 몸으로 몸에 대하여 죄를 범하는 것이다. 39:12 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그러나 요셉은 피했기 때문에 생명을 보존하였고 애굽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그러나 삼손은 자신의 사명을 망각하고 들릴라와 연애에 빠졌다가 두 눈이 뽑히고 온 몸은 쇠사슬에 묶이고 감옥에 갇혀 대적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25:1-3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서 모압 여인들과 행음하고 그 여자들이 시키는 대로 바알브올에게 부속(附屬, Join, 합류, 합세) 하여 그 우상에게 절하고 제물을 먹었다.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염병으로 벌하여 간음죄로 인하여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나 되었다.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 한 분만 유일한 신앙의 대상자로 삼아야 되며, 하나님에게만 모든 것을 다 기울이며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대한 정조를 지켜 나아가야 된다. 세상과 벗이 되면 하나님께 대한 정조가 깨어져서 간음하는 여인과 같이 된다. 이것은 하나님과 스스로 원수된 것이다.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세상에도 마음을 둔다면 이것은 두 주인을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께 합당치 않으며 실제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요, 영적으로는 간음한 것이다.

二. 바울의 책망 (2-5)

1. 음행 죄가 들어온 것을 책망하였다.

자기 계모를 취하는 음행은 이방인 중에는 없는 악한 일이다. 유대인의 율법에는 이런 죄를 범한 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명시되 있다(레 18:8). 당시 고린도 지방은 성적 문란과 방종으로 소문난 곳이었으나, 바울은 이방인의 문란보다 더 큰 죄악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방인들은 이러한 범죄를 전혀 저지르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이방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치욕스러운 죄로 취급하는 추악한 행위라는 것이다.

 

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죄의 종노릇할 때에는 좋은 열매가 하나도 없었고 그때 행한 일을 생각하면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죄의 종노릇한 것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자기 양심에도 부끄러우며 사람 앞에서도 부끄러운 일이다. 또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롬 6:23).

 

2. 고린도 교인들이 죄를 알면서도 통한히 여기지 않은 것을 책망했다.

고린도 교회가 죄에 대하여 둔해졌고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 자기가 직접 그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해서 교회에 들어온 죄를 통한히 여기지 않고 용납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교회에 죄가 들어오면 통한히 여기고 애통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공동체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옛 이방인의 생활 습관을 미처 다 버리지 못했다. 그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그 괴이한 악행 가운데서도 여전히 회개할줄 몰랐고, 버젓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음행 사건을 수치스러워하며, 그들의 공동체 속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자신들을 되돌아보아 그 죄를 통한히 여기며 주님의 용서와 은혜를 구했어야 했다.

 

3. 범죄한 사람을 책벌하여 물리치지 않고 그냥 놓아둔 것을 책망하였다.

죄가 교회에 들어오면 교인들이 통한히 여기고 죄를 지은 사람으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범죄한 사실이 있으면 처음에는 그것을 드러내지 말고 자기 혼자서 찾아가 권면하고 그렇게 해도 회개하지 않으면 두 세 증인을 데리고 가서 권면해야 한다. 그 때에 만일 그 사람이 회개하면 다시는 그러한 죄를 짓지 않도록 권면하고 용서해 주어야 한다.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죄를 범한다면 교회적으로 책벌해야 한다. 바울은 비록 몸으로는 떠나 있었지만, 영으로는 고린도 교인들과 함께 거기에 있어서 그 악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다. 그 악한 자가 그 죄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그는 교회에서 추방되어야 마땅하였다. 교회는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이는 단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만일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치 않는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고 사람들의 모임에 불과할 것이다. 다라서 교회의 징계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위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사단에게 내어주었다“(5절)는 것은, 범죄자를 책벌하였다는 뜻으로 즉,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지체로서 있어야 할 정상적인 위치에서, 법적으로 제거된 것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권고가 떠나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는 뜻이다. 책벌을 받는 동안 육신적으로는 교회의 정회원이 될 수 없고, 정죄 받는 상태에 있으며, 죄를 회개치 않으면 하나님께 벌을 받아 육신이 망한다는 뜻이다.(사울, 삼상 16: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성도가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사단에게 내어 주어 멸망하는 가운데 내려가도록 버려두신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죄를 지으면 처음 믿을 때에 사죄를 받았고 중생을 했으므로 지옥에는 가지 않으나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마음과 육신에 고통이 있고, 사업이나 자녀에게 징계가 오기도 한다. 징계를 받으면서도 회개치 않으면 육신에 속한 모든 것이 아주 망하고 만다. 이런 자는 영혼은 구원을 얻되 불붙는 가운데서 겨우 나온 자와 같이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3:15).

 

 

三. 바울의 권면 (6-13)

1) 누룩을 내어 버리라 (6-8)

고린도 교인들이 교만하여 죄가 교회에 들어왔음에도 그 죄를 통한히 여기지도 않고 물리치지 않으면서, 오히려 자랑하였다. 누룩은 죄를 가리킨다. 교회 안에 죄가 들어오면 그것이 적은 것일지라도 곧 교회 전체에 퍼져 교회가 부패해 버린다. 가라지가 자라면 그 세력이 곡식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곡식이 힘을 못 쓰게 된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자라나기 전에 뽑아 버려야 곡식이 잘 자라날 수 있다. 적은 누룩이 들어올 때 제거시키지 못하면 마침내는 전체를 다 썩히고 만다(행 5:1-11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

 

성도는 본질상 누룩 없는 자이다.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중생한 성도에게는 누룩이 없다. 이 새 사람이 성령과 합하여 옛 사람의 요소인 누룩을 점점 제거해 나가는 것이다. 묵은 누룩은 여러 가지 죄악적인 요소와 육체의 부패성, 즉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의 요소를 가리킨다. 구약시대의 유월절에 제사 드리기 위하여 잡은 양은 오실 그리스도를 상징하였다. 구약시대의 유월절에 누룩 없는 떡을 먹은 것은 성도가 죄를 떠나서 순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리스도를 중심하여 영적인 교제와 새 생명운동을 해 나갈 것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더 이상 누룩있는 떡을 먹지 말아야 한다. 성도들은 묵은 누룩이 뜻하는 음란과 정욕, 술취함과 방탕,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엡 4:22)등을 버리고 새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한다(8절)

 

2) 범죄자를 치리하여 교회의 순결을 지키라 (9-13)

불신 사회에 죄가 가득하니까 믿지 않는 자들과 전연 사귀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현대인의 성경은 11절을 ”내 말은 스스로 믿음의 형제라고 내세우면서 성적인 범죄에 빠져 있는 자나 탐욕을 일삼는 자나 사기꾼이나 우상숭배자나 술주정꾼이나 모독적인 말을 입에 담는 자들과 상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런 자와 함께 음식도 먹지 마십시오.“라고 하였다. 교인 중에 음행, 탐욕, 우상 숭배, 남을 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옳지 않은 이득을 취하는 일)하는 자가 있으면 그러한 사람과는 신앙적 교제나 친교를 하지 않아야 된다. 그러한 사람들과 신앙적 교제나 친교를 하게 되면, 그 죄를 용납하는 것이 되고 자신도 그들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

 

죄인들과 더불어 성찬예식을 하지 말고 그들을 수찬 정지시키라는 것이다. 외인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다. 불신자가 범죄하는데 대해서는 신자가 관여할 바가 못 된다. 그러나 신자가 범죄 하면 치리하고 다스려야 하나님의 말씀이 서 나가고 교회의 성결을 유지할 수 있다. 고전 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불신자는 불의에 거하므로(원죄가 있고 믿지 않는 것이 불의임)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한다. 믿는 성도도 육체의 욕심(부패성, 옛사람)을 따라 살면 범죄하게 된다. 신자가 범죄하면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되고 흑암 속에서 지옥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영적 분별력이 없어 그리스도의 형상도 이루어 나가지 못한다. 따라서 천국에 가서 칭찬과 상급을 받지 못한다.

 

5:13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만일 어떤 교인이 자신이 행한 악을 회개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그를 교회의 교제로부터 제외시켜야 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가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또 죄의 심각성과 전염성을 안다면, 교회는 이 교훈대로 충실하게 권징을 시행해야 한다. 목사가 바른 교훈을 하고 교인들이 바른 신앙고백을 하고 실천을 힘쓰고 권징이 충실히 시행될 때, 그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함께할 것이다. 참 교회는 권징을 충실히 시행하는 교회이다. 권징이 없는 교회는 참 교회의 표를 잃어버리고 있는 교회이며 병들었거나 죽어가는 교회일 것이다.

 

이단이나 아주 큰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출교해야 한다.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출교는 교회의 벌 중 가장 큰 벌이다. 성도가 죄를 지으면 그 사람을 견책하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을 때는 그 직분을 정지시키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 직분을 면직시키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을 때는 제명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진리를 세워나가는 것이고 교회의 정결을 보존하며 그 범죄자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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