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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인간의 소망과 기쁨'(Jesu, Joy of Man's Desiring)은 대위법의 완성자로 젊은 시절부터 매주 예배를 위한 오르간 연주와 교회음악 작곡을 비롯하여 생애 300여곡(현재 남아있는 작품은 200여 곡)의 작품을 작곡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에 의해 쓰인 총 10개의 곡으로 구성된 '칸타타 147번 마음과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의 제10곡 작품이다.

 

합창과 관현악의 편성으로 쓰인 '예수 인간의 소망과 기쁨'(Jesu, Joy of Man's Desiring)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가장 초기의 작품으로, 그가 서른 여덟이 되던 해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 교회(Thomaskirche)로 건너온 지 약 한 달 정도가 지난 1723년 7월 2일에 '동정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축일' 예배를 위해 작곡한 그의 32번째 칸타타이다


출처: https://vlfehfdl.tistory.com/457 [ordinary]